아직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한마디로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다.
유스케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하지만 드라마 초반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봐야할듯하다.
솔직히 이 드라마는 그다지 자극적이지 못하다.
음악도 언제나 느릿느릿 아름답게 흘러간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솔직히 아무나 정신지체아 연기를 하면 정말 어색해서 보는 사람이 민망해진다-_-;
유스케는 그 역할을 잘 해주었고,, (유스케에 대해서 다시한번 보게돼었다는- -;)
그.. 미키라는 하루(유스케극중이름) 를 따르는 여자도(미키짱역시 정신지체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 -알고보니 골든볼에서의 그 미혼모였다.. 허어..(아무래도 나는 집중력이 부족한가보다.)
.. 괜찮은드라마다(쓰고나서 보니 무슨 유스케 예찬론같은;)
그런데 왜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다른 일본인들처럼 이름이 한자나 히라가나로 되어있지 않을까- _-;; 하는 생각이..
카페 게시글
일본드라마 체험기
★★★★☆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유스케산타마리아주연]
다음검색
첫댓글 아...저도 유스케가 장애인학교에서 얼빠지게 웃는걸보고 놀랐습니다 게다가 넘버원을 본뒤 본 작품이라서 정신적충격이 조금있었죠 그래도 연기파배우같다는생각도했죠. 참글고 유스케산타마리아는 예명이라고 생각하시면되구요 본명은 나카야마 유스케입니다
유스케가 원래 연예계 데뷔를 라틴록밴드로 했기땜에...라틴냄새나는 이름을 골라서 예명으로 사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이분이 지금 네번째 글올리신거네요 저두 한번 올렸는데...ㅎ.ㅎ; 안보신 분들...무조건 보세요 후회안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