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1년 커리를 타고 있는 수험생입니다.전공수학 원론,기출동형,파이실 강의 모두 완강했으며 필기자료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9~11월 모의고사 기간까지 시간이 조금 있는 상황인데,머릿속으로 그려본 계획으로는 파이실+기출동형 자료를 복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이 기간 동안 복습을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예를 들어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든지,문제의 키포인트만 암기한다든지,아니면 문제를 풀 때마다 교수님이 필기해준 NOTE 표시를 위주로 보는 것이 좋을지 등등 이 시기에 가장 적합한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개인톡으로도 답을 한 내용을 여기 옮기겠습니다.
네 파이실과 기출동형자료를 복습 하시되. 비어있는 이론이 있는지 점검을 하세요. 목표 점수에 따라 그 중에서 완전히 마스터가 필요한 이론을 픽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해당 분야의 문제를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