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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성경(Bible)에 관한 상식
성경(The Bile)은 A.D. 500년 경부터 이러한 명칭을 얻었는데, ‘거룩한 책들’이란 뜻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성경’이란 책이 들어오기 전과 후의 모습은 확실히 다르다. 성경을 따라 서구의 발전된 문화가 들어와 생활 전체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바꾸어갔기 때문에, 사실 근대화(서구화)는 성경이 갖고 온 혁명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우선 성경에 대해 위인들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보자.
①성경 없이는 세계를 올바르게 다스릴 수 없다(죠지 워싱턴).
②성경은 세계 사람들을 가장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토마스 제퍼슨).
③이 책이 없었다면 우리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믿기로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에이브러햄 링컨).
④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성경이라는 굳건한 반석을 의지한다(윈스턴 처칠).
⑤실제로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성경을 읽지 않고 밤을 보내거나 잠을 잔 적이 없다(더글러스 맥아더).
⑥이 세상에서 아무리 심오한 역사를 보아도 성경에 나오는 기록만큼 정확성을 가진 것은 없다(아이작 뉴턴).
⑦성경은 지성을 관찰하고 마음에 직접 와 닿는 책이다 (아놀드 토인비).
⑧성경이 없으면 현대사회에서의 자녀 교육은 불가능하다(레오 톨스토이).
⑨젊은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주고자 하는 권고는 여러분이 성경에 익숙하여 확고한 믿음을 갖도록 개발하는 것이다(벤저민 플랭클린).
이 세상에 역사적 인물로 존경받는 지도자 치고 성경과 무관한 사람은 없다. 결국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성경대로 사느냐 못 사느냐에 달려 있다. 서양문명의 골격이 성경이요. 인류의 지도자들이 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근거가 성경이었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진 이 성경이 우리 가운데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운인가?
성경을 읽어보면 ‘성경’에 대해 여러 가지 바유와 상징이 묘사돼 있다.
①자기의 행실을 살펴 볼 수 있는 ‘거울’로
②마음에 심겨지는 ‘생명의 씨앗’으로
③씻는 것과 새롭게 하는 것을 상징하는 ‘물’로
④영적인 삶에서 공격용 무기를 상징해 ‘검(劍)’으로
⑤어둠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로
⑥고귀성, 가치성, 아름다움을 상징해 ‘보석’으로
⑦영혼의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음식’(젖, 고기, 떡, 꿀)으로
⑧잘못된 것을 깨뜨리고 부수고, 세우는 것을 상징해 ‘방망이’로
⑨심판하여 더러운 것을 사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살게하는 ‘불’로 상징되어 있다.
이제 ‘성경(The Bible)’에 관한 상식을 소개하려 한다.
①최초에 기록된 언어는 구약은 히브리어(일부는 아람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되어 있다
②책수는 구약 39권, 신약 27권 합계 66권으로 되어 있다.
③장(章) 수는 구약 929장, 신약 260장 합계 1189장으로 되어 있다
④절(節) 수는 구약 23,214절, 신약 7,959절 합계 31,173절로 되어 있다
⑤글자 수는 영어성경을 대상으로 356만 6490 단어로 되어 있다
⑥기록자(대필자) 수는 약 40여명이요
⑦기록한 년대는 구약이 1500년, 신양이 100년 합계 1600여년 동안 기록된 책이다.
⑧성경 66권의 편집 순서로 보아 한가운데 책으로 구약은 잠언, 신약은 데살로니가후서이다.
⑨한가운데 장(章)은 구약의 경우 욥기 29장이요 신약은 짝수가 되어 중앙장이 없으며, 성경 전체로 보아선 시편 117편이 한가운데 장이다
⑩한 가운데 절은 구약 역대하 20:17, 신약은 사도행전17:17, 신·구약을 합해서 보면 시편 118:18이다.
⑪가장 긴 책은 구약엔 시편이고 신약엔 사도행전이며, 합해서 보면 역시 시편이다
⑫가장 긴 장(章)은 구약엔 시편119장이요, 신약은 마태복음 26장이며 합해서 보면 역시 시편 119편이다
⑬가장 짧은 책은 구약엔 오바댜요 신약은 요한2서이며 합해서 보면 역시 요한2서이다.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할과 의미는 다음과 같다.
①여호와 이레(창 22:13-14)는 여호와께서 준비해주신다는 뜻이요
②여호와 닛시(출 17:15)는 여호와는 우리들이 지향할 깃발(지향점)이란 뜻이며
③여호와 샬롬(삿 6:24)은 여호와는 나의 평강이란 뜻이요
④여호와 사바옷(사 6:1-3)은 만군의 주란 뜻이며
⑤여호와 마카데쉬켐(출 31:13)은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란 뜻이요
⑥여호와 로이(시 23:1)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란 뜻이며
⑦여호와 치드케누(렘 23:6)는 여호와는 우리의 의(義)라는 뜻이고
⑧여호와 삼마(겔 48:35)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는 뜻이며
⑨여호와 라파(출15:26)는 치료하시는 여호와를 뜻한다. 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의 기도문을 읽음으로 이 칼럼을 정리하려고 한다.
“영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마음에 빛이 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심령들의 기쁨이시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의지와 힘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하사,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나아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완전한 자유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성경은 어떤(일반적인 개요) 책인가?
신.구약성경은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160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원의 계시로 일관해 있는 것은 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딤후 3:16).
신.구약성경 66권(구약 39권, 신약 27권)은 1,189장(구약 929장, 신약 260장), 31,173절(구약 23,214절, 신약 7,959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긴 장과 절은 시편 119편과 에스더 8:9이고 가장 짧은 장과 절은 시편 117편과 요한복음 11:35이다. 구약의 중간 장은 욥기 29장이고 신약의 중간 장은 로마서 13장이며 성경 전체의 중간 장은 시편 117편이다.
최초본의 성경은 십계명은 돌에 기록되었으며 다른 성경들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나 왕골로 만든 파피루스 종이 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후에 원본은 오래동안 보존될 수 없어 파피루스와 가족종이에 필사본으로 재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다.
성경의 장절(章節 : chapters and verses of Bible)은 처음부터 구분되어 있던 것은 아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장 구분을 한 이는 대체로 영국교회의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랭튼(Stephen Langton)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스테파누스(Stephanus Robertus)는 신약성경을 절로 구분하여 1551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판했다. 전승에 의하면 스테파누스는 파리에서 리용으로 가는 마상(馬上)에서 절을 나누었다고 하나. 신.구약성경 모두에 장절이 붙여져 처음 출판된 해는 1555년인데, 스테파누스의 라틴역 불가타(Vulgata) 성경이다. 오늘날의 성경은 1560년판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성경의 구약과 신약이란 명칭은 신약이 거의 형성된 2세기 말에서부터 불린 것으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두 큰 언약인 모세의 언약(출 24:8)과 새 언약(눅 22:20)에 각각 입각하기 때문이다. 구약과 신약은 시간적으로 전자는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의, 후자는 오신 후의 기록이다.
내용적으로는 구약의 주제가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준수함에 있었으나(고후 3:6-16) 신약은 성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성립되고(마 26:28; 고전 11:25), 그로 인하여 인류에게 마련된 구원의 복음을 믿을 것을 가르친다(요 3:16). 그러나 신약은 구약에서도 이미 예언되었고(렘 31:31-34), 신약 자체에서 확증된 바 있다(히 9:15-20). 더 나아가 구약과 신약을 대조한다면 공의의 하나님과 사랑의 아버지(출 19:18; 마 6:9).
창조와 중생(창 1:1; 요 3:3), 범죄와 속죄(창 3:17, 18; 갈 2:20), 율법과 복음(출 20:1-17; 롬 1:16), 동물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구속(출 12:3-7; 요 1:29), 예언과 성취(사 11:1, 2; 눅 24:27), 실락원과 복락원(창 3:23; 계 22:14)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구약을 떠나 신약을 바로 이해할 수 없고, 신약을 떠난 구약은 무의미하게 된다.
구약성경은 약 30명의 저자에 의해 약 1천년간에 기록되었다. 구약의 구분은 초기에는 율법(모세오경)과 선지서(그 위 책들)로 양대분된 듯하고(마 5:18), 그 후 3부로 나누어졌다. 즉 히브리어 원전은 24권으로서,
첫째는 율법 또는 "토라"라는 모세오경,
둘째는 선지서 또는 "느비임"인데 이는 전선지서 4권(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과 후선지서 4권(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선지서)으로 구성되어 있다.
셋째는 성문서 또는 "케투빔"인데, 이것은 다시 시가 3권(시편, 잠언, 욥기)과 두루마리(Megilloth) 5권(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가 역사서 3권(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약이 39권으로 구성된 것은 BC 200년경의 70인역(LXX) 이후였고, 현재는 일반적으로 모세오경(창세기-신명기), 역사서 12권(여호수아-에스더), 시가서 5권(욥기-아가), 선지서 17권(이사야-말라기)으로 분류하고 있다.
구약의 언어는 히브리어인데 일부는 히브리어와 사촌간인 아람어로 되어 있다(창 31:47; 스 4:8~6:18; 7:12-26; 렘 10:11; 단 2:4~7:28의 두 낱말 등). 구약의 편성과정은 명백하지 않으나 귀환기의 에스라와 그의 후계자에 의해 편집된 것으로 본다. 구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중심으로, 그 역사적 시간적 및 예언적 과정의 기록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및 국가적 생활을 위해 율법을 주셨고, 그 준수여하가 곧 그들의 흥망성쇠의 척도였다. 이스라엘은 끝없는 격려와 경고를 받으면서도 결국 율법준수에 실패했고, 그 결과가 곧 바벨론 포로였다. 그러므로 율법은 임시적 용도로 주신 것이고, 그들로 하여금 율법의 불완전성을 깨닫고 새 언약을 대망시키기 위해 주신 것이었다(렘 31:31-33). 그것이 곧 구약에서의 메시야 대망이었던 것이다.
신약성경은 약 9명의 저자가 약 반세기에 걸쳐 기록한 것으로서, 내용은 4분되어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및 예언서로 되어 있다.
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설을 전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전기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특이한 품성과 역사를 나타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복음서 중 처음 세권은 같은 견지에서 그리스도의 생애를 전하려 했다고 해서 공관복음(共觀福音)이라고 불린다. 요한복음서는 공관복음서보다 약 30년 후에 기록된 것으로, 그리스도의 보다 친밀한 말씀을 통하여 그의 구주성을 확증하고 있다. 4복음서는 각각 특별한 대상과 주제들을 갖추고 있다. 즉 마태는 유대인을, 마가는 로마인을, 누가는 헬라인을 그리고 요한은 세계 모든 사람을 상대로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마태는 그리스도를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는 종으로, 누가는 사람으로 또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로 각각 묘사하고 있다. 사도행전은 복음서에 이은 사도들의 역사로서 성령강림에서 시작된 교회가 로마에까지 확대되는 자취를 밝히고 있다.
구약이 성부의, 사복음서가 성자의 행적이라면 사도행전은 성령의 행적이다. 서신은 로마서 이하 유다서까지 21권으로, 바울서신 13권과 그외 사도들의 기록인 공동서신 7권 및 히브리서로 되어 있다. 서신들은 당시 교회들의 긴급한 필요에 의해 저술된 것으로 기독교 신앙의 기본교리가 해설되고 실생활의 지침이 주어지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유일한 예언서로 현세의 종말과 최후의 심판 그리고 그 후에 계속될 영원한 세계를 계시한다.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는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서 완성되었다. 전자에서 범죄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인류는 후자에서 속죄를 받아 영원한 하나님의 동산으로 영접되는 것이다.
신약성경은 당시의 일반 통용어였던 "코이네"라는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원저자의 기록은 인쇄술이 발명된 15세기(1450-55)까지 사본으로 각지에 전해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고대의 사본은 근 5천에 달하며, 그 중에서 가장 현저한 것은 바티칸사본(B) 및 시내사본(a)을 필두로 하는 대문자 사본들인데, 4∼9세기의 것으로서 약 42종이나 된다. 이와 같은 사본들은 내용에 있어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나 이를 고대의 번역성경 및 다른 문서에의 인용문 등과 종합하여 잃어버린 원문을 규정하는 연구가 꾸준히 계속되어 오늘에 이르러서는 거의 만족할 만한 원문을 재생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원문 연구의 결과 수많은 본문이 형성되었는데, 그 중에 현저한 것으로 에라스무스(Erasmus, 1516), 베자(Beza, 1624), 티쉔도르프(Tischendorf, 1841-72), 네스틀레(Nestle, 1904) 및 알란트(Aland, 1965) 등을 들 수 있다.
신약성경 원저자의 수기는 수신자인 교회나 개인들에게 전달되었고, 이것이 초대교회에서 회람으로 각지 교회에서 읽혀지다가(골 4:16), 그 사본들이 집성되어 한 책으로 형성되어 갔다. 그것은 교회의 자연적 요구였으며, 외부적으로 위협을 주는 영지주의나 마르키온주의와 같은 이단설에 자극되어 더욱 촉진되었다. 이와 같은 형성작업은 1세기에 시작되어 처음에는 사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의 13서신 및 베드로전서와 요한 1서 등이 먼저 집성되었고, 그 외는 후대에 첨가되었다. 367년에 현재의 27권이 처음으로 확정되었고, 그것이 구약 39권과 더불어 정경으로 공식 확정된 것은 397년의 제3회 카르타고 총회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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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어떤(신앙과 교리) 책인가?
1. 하나님이 주신 책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 (딤후 3:16)이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다.(벧후 1:21)
예수님도 성경을 인용하시고 가르치셨다(눅 24:27, 요 7:42, 마5:17)
2. 구세주에 관한 예언의 책이다.
구약성경 전체는 오실 메시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예수님에 관계된 예언만 350여회 기록되어 있다.
신약성경은 오신 메시야의 활동과 그를 전하기 위한 사도행전과 서신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수재림 대한 예언은 1518번이 나온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롬6:23). 그러므로 그를 믿고 (요3:16), 회개하며 (막1:15), 그의 규례를 지켜야 한다 (눅13:24, 마28:20).
3. 성경속의 3대사건(세상 어디에도 기록이 없는 성경속에서만 발견되는 유일한 세상의 신비를 밝혀주는 책이다.)
1) 우주만물과 인간창조에 관한 책이다(창 1:1-31, 창2:1-25).
2) 구주 예수의 인간 구원을 위한 초림과 죽으심(십자가)사건이다(요 3:16).
3)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영생에 이르게 하는것(계 22:20)
4. 예수님의 3대 업적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속하심에 관해보 보여주는 책이다.)
1) 동정녀에게서 탄생아심(마1:18).
2)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고전15:3).
3) 무덤에서 부활하심(고전15:4).
5.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책이다(구원 3단계).
1)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시고(살후2;13)
2) 예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고(고전1:30)
3) 성령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고전6:11).
6. 성경은 선교를 명령하는 책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분히 명령하실 자격이 있는 분이시다. 그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죽으시게 하시고 구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가로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있게되면 자연스럽게 이 복음을 전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만일 아직도 전도와 선교에 헌신적이 못하다면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 김형태 박사 (한남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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