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빌립보서 3장 3절, 제목 : 왜 성령으로
봉사를
오전 예배에 의인의 삶은 두 가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첫째 말 조심을 하라, 둘째 말한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내 말이 나를 흥하게 하고 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성도는 말과 행함에 있어 하나님을 의식하고 봉사할 때도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봉사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이 선물을 축복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봉사를 할 때 성령으로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왜 빌립보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이런 권면을 했을까요.
먼저 성령님의 사역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12장 7절입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함이 무엇입니까.
첫째,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고전12장 3절)
둘째, 지혜, 지식, 믿음, 병고치는 은사, 능력행함, 예언함, 영분력, 각종방성, 방언통역,
그리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삶의 열매를 살펴보면 이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에서 26절입니다.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에선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라는 말씀이 혹시 어떤 뜻인지 알고 계십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면 그는 주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주여 주여 하면서 육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고 육의 열매를 이렇다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서 21절입니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여기서 21절 하반절에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령님과 함께 하는 자는 주님의 보호 속에 있는 자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17절입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리고 요한복음 16장 7절에서 14절에선 성령님께서 하시는 사역에 대해서 예수님은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죄가 무엇이며, ▶의가 무엇이며, ▶심판에 대해서 알게 하시고, 그리고 13절에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래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16-17절입니다.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누구든지 성경을 보면 행복해 질 수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후서 1장 20절에서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입니다.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기 것은 하나님의 뜻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22절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이는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단절되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 되었느니라” 라고...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5- 18절입니다.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여기서 심판을 받았다. 라는 것은 결론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에서 구원을
받지 못한 상태가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가장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저는 바울 사도가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봉사 하지 말라는 것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감정적으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자신의 이름과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봉사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영광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하라는 것이라고 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교회를 돌아보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봉사는 영혼구원하고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과 기도 그리고 은혜로 주어진 직분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당하는 자에겐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는데 그
은혜와 축복은 심으대로 거드는 복입니다.
심으대로 거드는 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