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듣고
성경 : 잠언18장 :20절, 제목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이 말씀을 현대인 성경에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말 한 마디 잘해서 만족을 얻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
이 말씀은 사람은 말로 인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수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람은 말로 인하여 문제가 해결됨을...
그래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했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얻는다고 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게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좋은 관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좋은 관계는 문제를 함께 해도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편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생각해 볼 것이 있는 말로 인하여 관계가 좋아지고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말하는 사람이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공수표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말을 하고 행함이 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말은 영성이고 곧 그 사람의 인격이며 미래의 이정표가 된다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놀라운 권세와 축복은 말로 말입니다.
말을 바르게 하고 말한 것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되고 말을 하되 말한 것을 지키지 않고,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유린한다면 그는 곧 축복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이 될 것입니다.
말은 사람 간에 관계도 좋은 관계로 만들지만 말로 인하여 관계도 나빠질 수가 있습니다.
기도도 말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듣고 응답하여 주시는데 그 말에 진정이 있고 삶에 정직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허풍이나 거짓된 말, 말한 것을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복과 은혜를 받을 생각을 아예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23장 23절입니다.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그리고 민수기 30장 2절입니다.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해 주신다.
내가 한 말을 지키는 자는 만족한 삶을 살 것인데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서 말을 바르게 하고 말한 것은 지켜야 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영적 사기꾼이 있는데 영적 사기꾼은 말한 것을 의도적으로 지키지 않는 사람입니다.
영적 사기꾼은 늘 자신의 만족으로 위해 말을 하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은 남을 배려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이나 교회의 유익보다 자신의 입장이 먼저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사람들의 마음에는 감사가 없고 만족함이 없고, 늘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영적 사기꾼들은 바른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자기 만족을 위한 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정죄합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은 말로 행복해 지고 불안해 지는데 믿음의 말을 하고 덕담을 하고 소망의 말을 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이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 즉 영적 사기꾼들은 마음에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그것은 결과가 안 좋다, 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말로 만족한 삶, 즉 행복한 삶을 사는데 울 성도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늘 행복하기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