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올라오는 황제면가(중화산점)에 다녀왔습니다..
예수병원 가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제 점심 시원하게 먹고 온 황제면가 구경하실까요..
황제면가 입구 사진입니다..

메뉴에 구성은 요정도..물비빔과 메밀콩국수곱배기로다가..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깔려주시고..

시원한 콩국수 등장이요..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좋더군요.. 약간 걸죽함만 덜한다면 더욱더 좋은 맛이 날 듯 합니다..

후루룩..

저는 냉면도 물냉과 비냉에 중간정도를 좋아하는데 물비빔이 딱 그상태이고만요..
냉면처럼 아주 시원하며 강한맛이 없는게 오히려 맘에 듭니다..
약간에 매콤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발과에 조화가 여름에 딱인 메뉴인듯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매운거 싫어하시는분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황제면가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
첫댓글 우앙
마치 데자뷰같음...
시원해서 좋습니다 ^^
전 콩국수가 걸죽해서 좋았는데,ㅎㅎㅎ 역시 ㅎㅎㅎㅎ 물비빔 괜찮져.ㅎㅎㅎ
이 무더운 여름에 제격인줄 아뢰오~
여기도 함 가져야는데...
가게를 도대체 몇개를 가지실려구 그러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말이다...고스톱쳐서 다 따구싶다는...

대형도박을하시는군요? ㅎ
뭔가 빠진 것 같은데요 형님?? 솔직히 말하세요!!!ㅋㅋㅋ
과연 그게 무얼까 ㅎㅎ
말이 아니라 행동이겠군요!!!ㅎㅎㅎ
콩국수국물이

끈덕 끈덕하니 진국으로 거의 죽음이겠다는.......츄릅 
형님 시원하더군요 ㅎㅎ
아흐
이 더운날에 무댜게 땡긴다


걍~ 가게 만드는 군요~.......아~ 배고파~
저도 배고플때 가서 후루룩 했답니다 ㅎ
저희집 근처이기에 가끔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답니다...
저는 소바를 좋아해서...ㅋㅋ
콩국수하고 소바를 제일 좋아하지요 ㅎㅎ
비빔면이 무쟈게 땡기는구먼 ㅎㅎ
형님덕에 콩국수 잘 먹고 왔습니다 ^^
그려~네는 지금도 비빔면이 먹고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