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볼트락 무박2일 설악산 유선대 등반일지 등반일시:2016년 6월18~19일 등반장소:설악산 유선대 (그리움 둘: 난이도 5,6~5,8 / ,채송화 향기:5,9~5,11) 참가인원: 1 그리움 둘 :정동석,정이준,한수용,권해란,강문섭 5명 2 채송화향기: 조용옥,조인규,한만주,김흥태,여귀자,박영숙 6명 3 후 원 : 조재용,이선분,민경국 등반장비:개인기본장비 외 단체장비 :자일 5동 ,퀵도르셋 4조, 캠,프랜드 2조, 슬링줄 대,소 각2개 설악산 유선대 '그리움 둘'
유선대 그리움 둘 릿지 조망도 유선대 채송화향기 릿지 조망도 등반 길잡이 3인조 4~5시간에 가능한 초보자급 암릉
특히 전체적으로 다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데다 확보물이 적당한 거리에 박혀 있어 초심자를 동반한 팀들이 많이 찾는다. 게다가 외설악 일원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조망이 좋아 풍광을 즐기며 등반하기에는 그만인 리지다. 이러한 면 때문에 특히 피서철이면 정체현상마저 이는 암릉이다. 따라서 여름 휴가철에는 이른 시각에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제5피치 오버행 크랙은 오버행 상단 크랙에 오른손가락을 집어넣고, 오른발은 오버행 위쪽 바위면에 대고, 왼손바닥으로 바위턱을 밀면서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올라서면된다. 선등자가 크랙 위쪽 볼트에 긴 슬링을 걸어놓으면 후등자들은 슬링을 이용해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제6피치 날개바위는 언더크랙을 잡고 오른쪽 끝까지 나간 다음 위쪽 크랙을 잡으면 쉽게 올라설 수 있다. 하강지점에서 약 10분이면 장군봉 남서벽 아래 돌탑까지 내려설 수 있다. 금강굴 입구(비선대 0.4km, 금강굴 0.2km, 마등령 3.1km 푯말)를 지나 5분쯤 더 오르다 보면 약 1평 넓이의 너럭바위에 쌓인 작은 돌탑이 보인다. 이 지점에서 왼쪽 숲길로 들어서다가 50m쯤 위쪽으로 오르면 출발지점에 닿는다. 바위면에 화살표는 거의 지워진 상태이나 침니 위쪽 나무에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다(인터넷자료인용) |
출처: 잃어버린 남자의 꿈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의백장미
첫댓글 형님 담에 또 가유~~^^
콜~~ 이유~~! ㅎㅎ
즐감하며ㅡ
건강 잘챙기셔 즐등안등 하세요~^^*
항상 같이해주실꺼쥬^^!
벌써 설악이 그리워지네~ 다음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저 !
술 약해요~~^^ㅎㅎ
베스트컷과 영상이 참 좋네요^^감사해요 눈감은 컷까지^^;;;;또 담에 같이 등반하고 풉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