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장하나·에너지정의행동
공동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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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4일(금)|총1매|문의: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02-702-4979/010-2240-1614)》
밀양
송전탑 대안있다!
기존 선로 보강을 통한
신고리 3,4호기 송전과
지중화를 통한 신고리
5,6호기 송전
- 9개월이면 완료되는
고리~신울산 345kV 증용량 없이 밀양
송전탑만 강요 -
- 2025년까지 수명만료 되는
고리 1~4호기도 중요한 쟁점 -
-
장하나의원·에너지정의행동, 국회 밀양송전탑
전문가협의체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용역 보고서 공개 -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탑을 둘러싸고
지역주민과 정부·한전의 충돌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장하나의원과 에너지정의행동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탑 대안 검토와 정책 제언”
연구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의뢰로 에너지정의행동이 이 수행한 연구용역은 지난 7월 국회 밀양송전탑
전문가협의체에서 다루지 못한 밀양 송전탑의 대안을 다루고 있다. 특히 밀양 송전탑 전문가협의체에서 새롭게 밝혀지거나 쟁점이 되었던 △
현상태에서도 신고리 3,4호기 정상송전에 문제 없음, △ 일관되지 않은 신뢰도 고시 적용, △ 애초 2조7천억원보다 낮아진 지중화 비용을 쟁점을
적용하고, △ 9개월간의 공사로 보강될 수 있는 고리~신울산 송전망, △ 내년까지 고리/신고리 지역 모든 핵발전소가 가동될 확률이 낮음, △
장기 대안으로 권역별 전력수급체계 수립 필요성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한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는 “밀양
송전탑 문제가 대안을 검토해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8년째 강행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물리적 충돌이 아니라,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화창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본 연구용역 보고서의 전문은
http://issuu.com/energyjustice/docs/201309_765kv_miyang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10.4.
국회의원 장하나 · 에너지정의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