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함백선) 예미역
전망에 방해가 되어서인지 울창했던 무궁화 나무들을 깨끗하게 제거 했는데 탐스럽게 피어난 무궁화와 태백선 무궁화호 열차를 테마로 출사를 하려고 예미역을 찾았는데 너무나 아쉽다 그래도 나의 고향역이니만큼 나의 품속에 두팔을 한껏 벌려 담뿍 안아넣어 사랑할수밖에 없다 아이 러브유 예미역!
민둥산역을 출발하여 예미역으로 정시에 도착하는 정동진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
1960년대와 1970년초까지 사람과 돈과 도시문화가 범람하던 예미역전 거리는 2015년 7월 현재 적막하고 쓸쓸한 마을이 되었다 그시절로 되돌리는 발전사업을 나는 고향의 후배들과 지역발전사업이 뭘까 골똘히 모색하고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의 오른쪽이 함백선 왼쪽이 태백선이다
2012년 10월에 예미역에서 전시를 했던 내가 촬영한 "싸락눈이 내리는 함벡선" 주제의 사진이 아직도 예미역 맞이방 벽에 보존이 잘되어 있었다
예미역 맞이방 KORAL 홍보물 진열대에서 발견한 한국철도교통문화협회에서 주관하여 지난 5월 한달동안에 걸쳐 한국철도박물관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하였던 홍보광고가 실려 배포된 한국철도공사의 홍보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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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후배가 경영하는 유카 사업의 차량인데 타지에서 정선을 찾아온 모든 방문객들의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목적을 지닌 교통 서비스,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YOU CAR 사용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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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radise atelier 원문보기 글쓴이: 모형쟁이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