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인협회 연간사업
대전문학연구총서 18 [신인, 대전문학의 이름이 되다] 발간
대전문학연구총서18 [신인, 대전문학의 이름이 되다] 값30,000원
발행 대전문인협회 | 편집도서출판 이든북|ISSN 2635-7380
*이 책은 2026년도 대전광역시, (재)대전문화재단에서 지원받아 발간하였습니다.
(사)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이하 대전문인협회)에서는 역점 사업의 하나로 매년 『대전문학 연구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18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그동안 『대전문학』을 통해서 새롭게 문단에 들어선 신인들의 면면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대전문학』을 통해서 새롭게 문단에 발을 들여놓는 신인상 제도는 2015년 제정된 이래 2025년 제45회에 이르기까지 167명의 신진 문인을 탄생시켰다. 문학에 뜻을 두고도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문학 지망생에게 손을 내밀어 등단을 시킨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진 문인의 등용문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한 ‘신인문학상(전 신인작품상)’은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대전 문단을 너머 한국 문단을 이끌어나가는 훌륭한 주역을 발굴 육성해 내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중심으로 하여 발간하는 올해의 연구총서, [신인, 대전문단의 이름이 되다]는 대단히 뜻깊고 보람 있는 일로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지역 문학을 발전시키는 일에 더욱 게을리하지 않고, 대전의 대표 문인 등단 제도로서 지속적으로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연구총서 『신인, 대전문학의 이름이 되다』는 향후 대전 문학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됨과 동시에 차세대 문인을 위한 실질적 길잡이로 기능할 것이다. 신인에서 중견, 원로로 이어지는 문학적 계보를 집대성함으로써, 대전 문학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로 확장하는 기록의 기반을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_ 원준연(대전문인협회 회장) 발간사 中 에서
문학은 여전히 우리 삶에서 유효합니다. 삶의 상처를 미화하지 않는 정직한 서술, 세계의 모순을 서둘러 봉합하지 않는 성찰적 태도는 우리를 본질적 사유로 인도합니다. 세상을 섣불리 해석하기보다 그 무게를 잠시 곁에 두고 견디는 태도,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삶의 이면, 그것을 문장으로 드러내는 작업입니다. 문학하는 이는 그 과정에서 희열과 환멸의 진폭을 묵묵히 견디는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 쓰는가. 이 근원적 질문은 우리 문학이 존재하는 한 영원한 화두로 남을 것입니다. 이 연구총서가 부디 모든 문인에게 문학적 초심을 환기시키는 서늘한 거울이 되길 바랍니다. 영광과 상처도 결국 작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몫임을 알기에 우리는 이 길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대전문학』의 신예들이 향후 한국 문단과 세계 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주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 강표성(연구총서 편집위원장) 편집자의 변 中에서
---------------------------- 참여 작가
-------------------- 기획의도
본 연구총서는 역대 수상자들의 대표 작품, 문학적 특성, 창작 이력 및 활동 프로필을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여, 개별 작가의 성취를 넘어 대전 문학이 축적해 온 미학적 경향과 시대적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신인상 제도의 문학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학 생태계 내에서 ‘신인’이 어떻게 성장·확장되어 왔는지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도서출판 이든북]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193번길 73(중동)
T. 042)222 - 2536 / F. 042)222-2530 / E. eden-bo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