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갤러리아 웨딩홀에서의 첫번째 핑크돌상 시연이랍니다..
한살아빠님과 소품구입부터 스크린 디자인,과일상자 제작,많은 부분 정말 부지런하구 바삐 움직여 만든 돌상이랍니다..
라란파티 플래너님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구요~~
몇일밤을 잠을 못자며 코피를 쏟으며 꽃볼을 만들고,선물상자와 리본을 꾸미고, 돌상러너를 만들고...
정말이지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돌상차림이랍니다...
소품구입비도 아끼지 않고 과감히 투자한 결과 멋진 작품이 탄생했어요~~
특히나 꽃은 고가의 조화로만 꾸며진 금덩어리들이랍니다...
제가 고물디카로 사진을 발로 찍는 관계로 사진이 영~~꽝~이지만 현장의 느낌은 정말 최고였답니다..
연예인분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셨는데 수도권 돌상보다 더 고급스럽고 예쁘다구 칭찬 많이 해주셨고..착한 가격에 더 놀라워 하셨어요..
그동안 쌓인 피로가 한방에 날아갔답니다....
몇가지 더 보완을 해서 한살아빠님의 작가용 카메라로 예쁜사진 담아 다시 올릴께요..
사실.....
자식을 보는 엄마의 마음일까요..
내눈에만 예뻐보이는...
음~~
그렇지만 현장 반응과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수많은 돌상중에 가장 으뜸이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자랑질~~
산고의 고통을 겪고서 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랄까요~~
새로운 덕담트리예요..
꽃잎을 이용한 한살까꿍만의 독특한 덕담걸이랍니다~~
아~~놔~~~사진아~~실제 보면 정말 러블리한 꽃볼이예여...
요놈들 만들다가 글루건의 글루가 녹아내려 손등에 떨어져 곰돌이 모양의 화상이 생겼답니다...
손등의 화상이 곰돌이 머리처럼 귀가 두개달리고...상처도 예술로 내는 까꿍이모랍니다
요건 캔들링~~
처음에 캔들링 만들면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렇게 예쁜 켄들링이 만들어 졌어요,,,
여기에 포인트 리본 하나 만들어서 걸어줄 생각이예요..그럼 더더욱 큐티하겠죠~
급하게 만든 선물상자...
돌상소품으로 올리는 건데 일반 상자에 공단리본타이만 하는건 넘 성의없어 보여 오간디로 만들어 봤어요...
여기에 진주구슬로 포인트줘서 살려야 겠어요~~
포장지도 수입품 스타드림을 써서 럭셔리함이 살아난답니다..은은함이 기가 막혀요
클레이머핀이랍니다..
꼬불꼬불 양인형~~귀엽죵~~이건 예전에 클레이머핀에 빠졌을때 만들어 놓은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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