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틀어지면 허벅지살이 그것을 보강해준다. 그래서 골반이 크면 클수록 하체가 힘이 없는 사람이다.
엉치뼈가 빠지면 허리가 뒤로 가면서 등, 허리, 엉덩이가 일직선상이 된다. 자궁과 난소가 아래로 쳐지면서 걸어다니면 자궁이 비벼지며 열이 난다. 열을 식히기 위해 자궁근종과 난소물혹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터진다.
보행기를 타면 여자의 치골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생리통이 생긴다. 입덧이나 불임도 그렇다.
* 뼈를 제자리로 돌려놓으면 모든 것이 원위치가 된다.
요추가 빠지면 머리가 근육을 굳힌다. 허리병도 근육이 굳어서 아픈 병이다. 그래서 근육을 풀면 낫는다.
허리는 버티면 낫기 때문에 수술하지 말라.
* 흉추 7번이 틀어지면 위장병이 생긴다.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이다.
과식은 위하수를 일으키고 만성 신부전증을 일으킨다.
* 한국인은 위가 크고, 서양인은 간이 크다.
그래서 한국인은 생각을 많이 하는 체질을 갖고 있다. 특히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한다. 서양인은 아이 낳고 찬물을 먹고 샤워해도 병에 걸리지 않지만, 한국인은 찬물을 마시면 병이 온다.
서양인은 신맛 중심이라 밀가루를 먹고, 우리나라는 단맛 중심이라 쌀을 먹는다.
한국인은 달게 먹으면 병이 없다. 특히 당뇨가 없다. 신맛(밀가루)을 먹으면 당뇨의 위험이 높다. 한국인은 회를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설사한다. 초 = 신맛 한국인은 얼큰한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서양인에겐 안맞는다. 한국인은 우유가 안맞는다. 한국인은 침대가 안맞고 바닥에 요를 깔고 딱딱한 곳에 자는 게 좋다.
이룬의 아버지는 이 운동으로 허리가 좋아지는 효과를 보았다.
아버지가 운동하시는 걸 보면서 단순히 허리와 척추에 좋은 운동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효과가 있었다.
위장과 생리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이 운동을 하려고 한다.
흉추7번 운동을 몇 번 해봤는데 위가 쫙 펴지는 느낌이 들고 굉장히 시원하고 편안했다.
동영상을 몇 개를 찾아 들으면서 알게된 것 중 몸소 체험해서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하는 것들이 많았다.
찬물, 우유, 살이 찐 부위(뱃살)가 차가운 것.. 등등
특히 눈을 건드리면 위장이 나빠진다는 것은, 내가 항상 속이 안좋을 때 눈이 아팠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수지침때문에 맥을 공부한 어머니도 위장의 기맥이 눈에서 부터 무릎까지 이어진다고 했다.
그나저나 나 쌍꺼플 수술 하고 싶었는데... 절대 못하겠다. 여기서 위가 더 나빠지면 나는..... OTL
첫댓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외다.
내 컴이 잘못되었나 일부 사진은 보이고 일부 사진은 보이질 않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