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이른 오전 ....
아직 청소도 않은 시간인데
진천에 푸드봉사 의뢰전화가 왔습니다.,
도울수 있는 것도 은혜이기에 기꺼이 나섭니다.
늘 변함없는 의림지를 지나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진천 ..............
후드드득 ~~
간간히 내리는 비 사이로 신나게 달려갑니다.
제천엔 두대의 차량이 있는데
두대중 한대는 제가 운전하고 가는 중입니다.
진천에 있는 오늘의 목적지
제일0당 ~~~
출하장소에 차량을 대어 놓고 ~~~~~
내부 창고는 깨끗이 정리되여 있었는데
저희는 수동 작키를 이용해서 잉여식품을 실었습니다.
예전 태평양 다닐때 지게차 까지 운전했던 실력을 동원해
후다닥 ~ 끝내버렸습니다.
이제 돌아가는 길 ~~
음성과 충주 사이의 이름모를 평야 지역 ~~~
제천이 다가올수록 산이 많아 집니다.
그래서 높은지대에 있는 제천은 홍수피해가 없는곳이기도 합니다.
고려시대 1217년에 김취려 장군이 거란의 10만 대군을 물리친 박달재 언덕 아래
박달재 터널입구엔 박달도령과 금봉처녀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
이제 목적지까지 잘 도착하여 하차할 차례입니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보관창고에 잘 내려놓고
저희 부여된 업무를 마칩니다............ ^^
첫댓글 ㅎㅎ~운전하랴 사진찍으랴~~~바쁘십니다~~~^^
ㅎ 잘은 못 찍지만 찍는거 좋아합니다. 오늘 수지침 배우러 가서 사진 찍을려고 켜는데..... 밧데리 방전표시에 불이 ...... 다음주 수요일에 수지침 배우는 모습 올려볼께요. ^^
카페지기의 마음이 보입니다새로운 소재와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 제공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개하며 힘쓰시는 모습이
원 별 말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