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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에서의 팁문화 이해하기
현재 사용되는 신권
해외여행을 준비한다면 여행 경비중 팁으로 지출될 약간의 추가 경비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느 나라를 방문하던 팁문화는 기본이며 고마움에 대한 예의 입니다.
물론 필리핀 또한 같습니다..
해외경험이 있으신분은 팁 문화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지만..
첫 여행자분은 좀...애매하죠...
팁을 줘야된다는 글과 얘기는 들었지만,
얼마를 줘야 하고, 언제 건네줘야 하는지...또... 팁을 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경 쓰는게 한두개가 아니죠..
팁은 어느나라에 가도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매너...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뭐.. 약간의 강제성도 있긴 하지만..
팁 몇패소 때문에 황당한 일을 당한 사람도 부주기수....
리조트나 호텔에서는 외출시 침대 위에나 베게 위에 50페소 혹은 1$정도가 적당합니다..
넘 좋다거나 하시면 뭐~ 더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식당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한 후~ 페이하실때 잔돈이 남으면 그걸로 해결하시면 되시구요..
게산서를 보시면 봉사료 10%가 있으면 구지~ 안 주셔도 됩니다..
트라이시클과 교통수단 이용시 운전사가 짐을 운반해 주시면 20페소 정도가 적당한것 같구요..
고마움의 표시로 20페소정도 주시면 좋잖아요.
그리고, 리조트에서 룸서비스하실때도 룸까지 갖고 오신 직원에게도 약간의 고마움의 표시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일부 현지인들은 팁을 받기위해 지나칠 정도로 친절을 베풉니다.
팁을 받기 위한 움직임이 생계의 수단이 될수 있으니까요..
팁
기본을 넘어서는 과도한 팁은 여행 문화를 망치는 결과를 갖기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할 부분 입니다.
물론 일화성 여행에서 한번쯤 많은 팁을 지출해도 됩니다만 다음 여행객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팁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렇기에 여행을 준비한다면 1$짜리으ㅟ 달러는 꼭 환전해 오시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시길~..
팁은 그 사람 또는 그 대상에게 약간의 강제성도 있긴하지만.
고마움의 표시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