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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바구니(기독)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
슥 3: 2 책망을 받는 사탄 (4) 추수의 영적 의미
3) 추수의 영적 의미
(1) 씨 뿌리는 비유
* 마 13: 24-30, 36-43 –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렸다.
사람들이 잘 때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 종들이 와서 말하되, 가만 두어라.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 마 13: 3-9 –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길 가 밭
돌밭
가시떨기 밭
좋은 땅
* 막 4: 10-20 : 결실하는 자 –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 무화과나무의 비유
* 마 21: 18-19 –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 마 24: 32-33 -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막 11: 13-14 : 열매 없는 나무 –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막 13: 28-29 : 여름이 가까운 때 –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 타작마당의 비유
* 마 3: 12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눅 3: 17 : 알곡과 쭉정이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4)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 마 21: 33-43 : 열매 맺는 백성 –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5) 달란트 비유
* 마 25: 14-30 –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6) 하나님 나라의 비유
* 막 4: 26-29 : 추수의 때 –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4) 일천육백 스다디온 [ 계 14 : 20 ]
(1) 여러 견해.
① 상징적인 형벌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4 X 4, 10 X 10 에서 나온 수이다. 4는 우주와 지구의 수로 이는 악인의 심판이다. 10은 완전수로 악인에 대하여 완전한 심판을 상징한다. [핸드릭슨,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191]
모리스[C. L. Morris] : 요한의 관심은 실제 거리보다 그 숫자의 의미에 있다. 세상의 수 4의 제곱과 완전수 10의 제곱의 소산이다. 피가 나와서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음은 온 세상에 대한 완전한 심판으로 모든 사악한 자들의 파멸을 나타낸다. [모리스, 틴델 신약주석시리즈 요한계시록, p.225]
② 미래의 역사적 사실이다.
왈부르드[J. F. Walvoord] : 1600 스다디온은 200마일의 거리이다. 예루살렘으로부터 200마일 전역이 대학살의 중심이 될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 세상의 모든 군대가 여기로 모일 것이다. [왈부르드, 요한계시록 해석, p.331]
③ 심판의 참혹함을 상징한다.
래드[G. E. Ladd] : 문자적으로 보면 상상하기 어렵다. 팔레스타인의 전체 길이이기 때문이다. 약 4피트의 높이로 피가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심판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통치에 적대행위를 완전하게 제거하실 것이라는 사상을 보여준다. [래드, 반즈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259]
④ 거룩한 땅의 길이를 나타낸다.
⑤ 로마 교황청이 있는 로마 지역이다.
⑥ 무의미한 것이다.
비더울프[W. E. Biederwolf] : 이것은 학살이 크게 일어날 것을 의미하며 이 수가 사용된 이유는 말할 수 없다. 또한 연구할 필요도 없다. [비더울프, 성서연구주석 종말과 재림, p.454]
(2) 저자의 견해.
① 문자적인 의미
이스라엘의 남북의 총 길이를 말한다.
② 복음적인 의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은 보호를 받는다. 반면에 악인들에게는 살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③ 예언적인 의미
포도송이 추수는 아마겟돈 전쟁의 결과로 발생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원수가 받을 완벽하고 철저한 영원한 형벌을 상징한다. 이 형벌의 사건으로 순교자들의 호소가 성취된다.
* 계 6: 10 -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본문으로 돌아와서 살펴보자.
(2) 생나무
환난이나 고통을 처음부터 피해버린 자들을 상징한다.
(3) 타버린 나무
환난이나 고통 가운데서 마귀의 꾐에 빠져 적당하게 타협해 버린 자들을 상징한다.
(4) 그슬린 나무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7배나 뜨거운 불 속에서도 신앙의 지조를 변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을 상징한다.
* 단 3: 13-30 –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
* 마 24: 13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아 1: 5-6 –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