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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보지 못한 미인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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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행운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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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려움이 넘쳐나지마는 행운도 넘쳐난다. 그 행운의 크기를 가늠하지 말고 나에게 다가온 행운에 감사한다면 세상은 살맛이 날 것이다.
아침가리를 간다. 산악인이라면 한 번쯤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다녀온 지도 오래됐고 해서 또 간다.
내가 넷째 주 토요일 일요일에 다니는 산악회가 3곳인데 두 곳은 항상 만차라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고 여기는 느긋하게 신청을 해도 되어서 좋다.
산을 오래 다니다 보니 갔던 산 또 가고 또 가고 하는 것도 이제 흥미를 잃어간다. 딱히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집에 있기도 그렇고 해서 신청을 했다. 세상에는 안 간 산이 많고도 많은데 그 산을 간다면 기를 쓰고 갈 텐데 말이다.
정류장에서 재현이를 만났다. 차비가 만원이란다. 뭔 말인가 싶어서 묻고 답하기를 여러 번 하니 아침가리 입구 주차장에서 고갯길을 태워다 주는 차비가 만원이란다. 처음 듣는 이야기이다.
버스에 올랐다. 생각보다 인원이 꽤 찼고 낯선 얼굴들이다. 춘순이가 일개 분대를 초대해서 왔다고 한다. 춘심아! 애썼다.
버스는 내린천 휴게소를 들리고 이내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라고 해서 차를 세워 둘 수 있는 공간은 적고 버스를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주차장이다.
예전에는 콩밭 옆에 주차해서 하차하고 버스는 떠났었다. 단체 사진을 담고 차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택시를 타는 이유는 B팀이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소형 버스가 내려와서 타려고 하니 이미 예약이 된 차라고 해서 네 명씩 택시를 탔다. 택시비는 삼만오천 원이다. 택시는 숲이 우거진 고갯길을 오른다.
이 길을 걸어가면 다래도 보고 꽃도 보고 해서 괜찮다고 하니 택시기사가 하는 말이 다래가 없어서 택시로 올라가는 것이 좋단다.
길가에는 고개를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고갯마루에 거의 다다를 때 차장 너머로 젊은이들이 올라가고 있어서 손을 흔드니 웃는다.
방동고개 주차장에 올랐다. 주차장에는 화장실과 안내소가 있고 개인 승용차가 꽉 찼다. 입구에서 안내인이 인원을 체크한다. 방동약수에서 아침가리까지 약 3.5km라고 하니 우리가 택시를 타고 올라온 거리는 약 1.5km는 될 것 같다.
여기부터는 계곡까지 계속 내려가는 길이다. 뒤에서 은영이가 계속 되뇌며 하는 말이 자기는 택시가 계곡까지 데려다주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 거리에 택시비를 삼만오천 원이나 받는다는 것이 약간 억울한 기분이 드나 보다. 그래서 시골 택시는 원래 왕복 차비를 받는다고 했다.
이 길에는 물오리나무가 많이 있다. 물오리나무 낙엽은 가을에 약간의 잉크색을 띤다.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순이가 하는 말이 인제에는 멋진 자작나무 숲이 있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나무를 가리키며 저런 나무라고 해서 보니 거제수나무이다.
자작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가 아니고 외래종으로 식재를 해야 있는 나무이다.
거제수나무는 내가 딱 봐도 자작나무이다. 그리고 자작나무 사촌도 맞다. 그렇다면 은자작, 금자작 또는 누른자작 등으로 이름을 지어도 될 텐데 난데없이 거제수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다.
왜냐하면, 일제 강점기 때 이름을 지은 사람이 거제도에서 처음 봤다고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동식물 또는 지명에 이렇게 엉터리로 해 놓은 것이 무진장 많다. 고쳤으면 좋겠다.
드디어 아침가리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화장실을 들리고 나오면서 옆에 노란 꽃을 피운 것을 보고는 저것이 무엇이냐고 물어온다. 곰취이다.
곰취라고 하니 곰취도 꽃이 피냐고 묻는다. 꽃이 핀다는 것은 짝짓기한다는 것이고 세상에 거의 모든 생물은 다 짝짓기한다고 보면 된다.
다리 건너를 살펴보니 사람이 사는 것 같지가 않다. 먼저 왔을 때는 그래도 사람이 기거한 흔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노점 할배에게 이곳에 사람 사냐고 물으니 산단다.
그래도 미심쩍어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다시 물으니 앞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아까 그 노인이 산단다. 마을에도 사람이 사느냐고 물으니 집이 무너져가고 있다고 한다.
(곰취)
계곡으로 들어서자마자 자갈이 듬뿍 들어있는 모래톱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있는 사이에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왔다가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본격적인 계곡트레킹에 앞서 단체 사진을 담았다. 주민이가 어린아이처럼 풍덩 물속으로 몸을 던진다. 천진난만한 아이 같다.
물은 시원함을 주지만 그렇게 차갑지는 않아서 물속을 걷기가 참 좋다.
계곡물이 하얗게 부서지며 아우성을 치는 여울을 만났다. 의외로 사람들이 이 여울을 잘 모른다. 하지만 여울이란 말은 우리 주변에 아주 많이 쓰이고 그 뜻도 많은 의미로 분화되어 있다.
나는 이 여울이란 말의 의미를 알아보려고 많은 세월과 많은 노력을 해 보았는데 딱히 “이거다!” 하는 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내 나름의 의미로 정리하기로 했다.
소매물도에 갔을 때 안내 간판을 보다가 ‘숨은여“라는 지명을 보았다. “여자가 왜 숨어!” 하면서 그 뜻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았는데 다 모른단다.
그러다 어느 어부 같은 중년 남성에게 물으니 물속에 있는 바위라고 한다. 머리에 띵~ 하는 충격이 왔다.
제주도에 이어도에서도 “이어”가 “여”이고 숨어 있는 바위 즉 물속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그렇다면 여울이란?
ㅇ 여(물속 바위) + 울(울다. 소리) => 여울(물이 바위에 부딪혀 나는 소리)
여울이란? 개울이 좁고 가팔라 물이 물속에 있는 바위에 부딪혀 소리가 나는 곳이란 뜻이 되겠다.
와~ 이게 뭐래 자연산 워터 스라이드이다. 앞선 팀 아가씨들이 신나게 함성을 지르며 하얀 물거품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주민이가 뛰어들고 은영이도 뛰어들고 미순이도 뛰어든다.
쏜살같이 내리꽂는 물살에 자신을 맡긴다는 것은 거친 물결 속에서도 자신을 자기가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 자신과 통제감은 크나큰 쾌감을 준다.
우리가 춤을 추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자유 자제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통제감은 크나큰 쾌감을 준다.
기쁜 얼굴로 나오는 선희에게 물어보니 바위의 굴곡에 텅텅 튀면서 엉덩이가 아팠단다. 그 아픔도 짜릿한 기쁨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바위를 넘어가는데 앞선 사람이 뭔가 있다고 해서 무엇이냐고 물으니 소금쟁이라고 한다. 소금쟁이를 내가 어렸을 때 우리 동네에서는 엿장수라고 했었다.
그래서 어떻게 소금쟁이를 다 아느냐고 하니 아가씨가 웃는다. 그렇게 아가씨들과 말문을 텄다.
마침 나비 한 마리가 날아들어서 보니 산제비나비이다. 그래서 산제비 호랑나비라고 하니 무늬가 없다고 한다. 맞다. 그냥 산제비나비인데 습관처럼 산제비 호랑나비라고 한다.
이 나비가 “봄날은 간다.”에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에서 산제비가 이 산제비나비라고 하니 놀란 눈을 한다.
(산제비나비)
물가에서 둘이 머뭇거리고 있어서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사진을 담아주었다. 그러면서 한 말이 마음에 안 들면 AS도 되니 말하라고 했다.
선미가 물결에 몸을 띄워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길을 떠난다.
잠시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걷다가 계곡을 건널 때 앞서가는 아가씨들이 보였다. 다시 계곡을 건너고 물결이 잠시 쉬는 곳에서 사람들이 물배구를 하면서 놀고 있다.
아가씨 둘이서 그 옆에 물에 들어가서 가만히 주변을 둘러보고 있어서 휴대폰을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 주는데 가만히 포즈만 취한다.
그래서 그렇게 서 있지 말고 자연스럽게 물장난을 하라고 하니 살짝 물을 뿌려보더니 귀엽게 물싸움을 한다. 그 장면을 담아주었다.
(물배구, 오른 쪽 옆이 아가씨가 있던곳)
걷다가 다시 평온한 물을 만나 사람들의 사진을 담아주고 내 사진도 홍식이에게 담아 달라고 했다. 수십 장을 담아서 몇 장 골랐다.
작은 폭포가 있는 곳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그 앞을 무심코 지나가 버렸다. 왜 여기서 사진을 담지 않느냐고 하니 앞서가던 한 사람이 다가와서 사진을 담아 달란다.
이곳은 추억이 서린 곳이다. 아주 예전에 왔을 때 경숙이 은주 등의 사진을 담았던 곳이다. 어디서 잘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때는 돌단풍이 붉은빛이 돌았었는데 오늘은 새파랗다.
(작은 폭포)
또 거친 계곡을 건너고 평온한 곳에 도착해서 있는데 아름다운 그 아가씨를 또 만났다. 키도 큰 데다가 몸매도 완전히 그림이고 얼굴도 예쁘다. 자연산인지 과학의 힘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예쁘다. 길을 걷는 모습도 품성도 참 아름다운 사람인 것 같다.
다시 잔잔한 호수 같은 물로 들어가라고 했다. 당기고 밀고해서 다양한 사진을 담고 뒤로 돌라고 해서 뒤태 사진도 담았다. 나의 사진에도 담았다. 예쁜 앞모습은 담지 않았다. 그냥 마음속에만 담았다.
예쁜 모나리자의 그림 얼굴을 보러 수만 리를 날아가기도 하는데 이렇게 모나리자보다 훨씬 예쁜 여인들과 함께하다니 나는 참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예쁜 여인들)
그렇게 뒤돌아 나왔는데 사람들이 가버렸다. 따라가다가 계곡을 보니 바위가 멋지다. 그래서 홀로 계곡에 들어가서 바위 사이로 쏟아져 나오는 물의 풍경을 담고 나오다가 아가씨를 만났다.
“잠깐만요.” 하길래 뒤돌아서니 가방에서 무엇인가 꺼내서 주면서 감사하단다. 사진이 너무 멋지다고 하면서 말이다. 선물은 외국산 초콜릿이다.
그래서 이런 큰 선물을 받아도 되느냐고 하니 아니 자기들이 너무 감사하단다. 그렇게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하고 앞사람들을 찾아서 부리나케 내려왔다.
붉은 바위도 만나고 물놀이도 하고 다시 계곡을 건너며 내려오다가 계곡이 아래위로 시원하게 보이는 곳이 있어서 사진을 담고 있으니 한 남자가 다가와서는 사진을 담아 달라고 한다.
아침가리 계곡 트레킹을 마치고 마지막 강을 건너는 대미를 장식한다. 안전줄을 띄어 놓은 곳에서 줄을 잡고 나란히 건넜다.
물은 엉덩이를 지나 배꼽까지 올라오고 젖가슴까지 올라오려고 하다가 말았다. 바닥은 울퉁불퉁 바위라 발을 디딜 때마다 물속에서 빠지는 기분이다.
계곡을 나와 찻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입간판을 만났다. 간판에는 이곳이 원래 “갈터”인데 한자로 추대(秋垈)라고 적혀 있다. 주민이가 사진을 부탁해서 담았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는데 사람들이 화장실로 간다. 나는 계곡으로 가서 흐르는 물에 나를 보여주며 옷을 갈아 있었다. 앞에 선 바위가 눈동자도 돌리지 않고 바라본다. 만족했는지 모르겠다.
버스로 잠시 옮겨서 막국수와 수육을 먹었다. 막국수를 먹는데 효식이 식초에 고추냉이에 참기름에 설탕까지 흠뻑 넣고 먹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강원도 막국수는 메밀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먹지 않으면 뻑뻑해서 맛이 없단다.
나는 그냥 원래의 맛을 느껴보려고 기초 양념으로 비벼서 먹어보니 고춧가루의 풋 냄새가 나고 면발이 부드럽지 않아서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식초에 고추냉이에 육수에 잔뜩 넣고 먹었다.
도시에 막국수는 면에 메밀이 반도 들어가지 않는다. 말만 메밀막국수이고 사실은 전분 국수이다. 그런데 그게 우리 입맛에 맞는다. 가짜를 진짜로 여기고 진짜는 가짜같이 여기는 것이 우리의 입맛이다.
옆에 있던 젊은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궁금한 게 있었는데 내가 쓴 글이 직접 쓴 것인지 어디서 카피해 온 것인지 궁금했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글을 쓸 수 있느냐고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직접 쓰고 확인할 것이 있으면 찾아본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트레킹을 하는 내내 내 옆에 있었던 사람이다. 아까 산제비를 이야기했을 때 놀랬었다고 한다. 자신은 그런 뜻인지 몰랐었다고 하면서 말이다.
(나를 지켜본 바위)
비가 억수 같이 내린다. 산행을 마치고 이렇게 비가 오니 사람들이 다들 천만다행이고 복이 많아서 그렇단다.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식사 자리에 짝꿍으로 희선이가 앉았다.
두 번째이지만 달리 말을 걸어본 적이 없어서 아재 개그를 했다.
소가 한 마리이면 소원, 소가 두 마리면 투우, 소가 네 마리이면 소포, 소가 죽으면 다이소, 소가 승리하면 우승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멋진 산행을 마쳤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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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벌기, 보고 싶은 분만 보세요.
1. 돈 찍기
나라를 하나 세워봅시다. 당신의 나라를
나라를 세우면 돈을 찍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 경제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인 내가 있고, 돈을 굴리려면 은행이 있어야 하고, 장사꾼도 있어야 하고, 고객도 있어야 한다.
내가(국가가) 돈을 찍어도 직접 누구에게 줄 수 없으니 은행에 위탁 준다. 은행은 장사꾼에게 장사 하라고 돈을 빌려주고 장사꾼이 이 돈으로 돈을 벌어서 갚아야 한다.
장사꾼이 자기 돈으로 장사를 하면 된다고요? 지금 나라를 처음 세워서 누구도 돈이 없다.
나라에서 우선 10,000원을 찍어서 은행에 빌려주면 은행은 이 돈을 장사꾼에게 이자를 5%를 받기로 하고 빌려준다. 장사꾼을 열심히 장사해서 1년 후에 10,500원을 갚아야 한다.
장사꾼의 장사는 아주 잘 됐다. 그러면 1년 후에 10,500원을 갚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답은 “없다”이다.
왜냐하면, 이 나라에는 전체 돈이 10,000원밖에 없는데 어떻데 10,500원을 값을 수 있나? 절대로 못 갚는다.
이 돈을 갚을 수 있게 하려면 국가는 500원의 돈을 더 찍어내야 한다. 그래야 빌린 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다. 이게 국가의 돈의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이다.
이렇게 해마다 국가에서 찍는 돈이 약 +7% 정도가 된다고 한다. 당신이 작년보다 자산과 수익을 합쳐서 +7%가 늘어나지 않았다면 당신은 상대적으로 가난해진 것이다.
미국이 그동안 세계 경제에서 돈을 찍는 역할을 했다. 그 돈을 찍어서 세계 물건을 사서 쓴 것이다. 그러다 보니 미국 돈이 세계 곳곳에 너무 많이 흘러 들어갔다. 달리 말하면 미국은 종이로 세계 물건을 가져다가 공짜로 쓴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돈이 너무 많이 풀리면 통제가 어려우니 국채를 발행해서 일부 회수했는데 그 한계에 거의 봉착을 했다. 국채는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가 되는데 트럼프가 신뢰를 망쳤다.
망친 이유는 미국의 저 능력 백인을 위해서이다. 미국은 고등학교 졸업이 약 60%밖에 안 되고 졸업한 것들도 시원치 않아서 유색인에게 처진다. 불만이 폭발할 수밖에 없다. 트럼프가 하는 정책은 이들을 달래서 표를 얻고 잠시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들을 어떻게든 달래는 정책을 하는데 미국 경제와 국가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그렇다고 미국이 쓰러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온 국민이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먹고 살지만, 이들은 1%만 열심히 일해도 먹고 산다.
문제는 미국과 사이가 틀어진 나라에서 미국 국채를 팔고, 국채를 팔면 국채가격이 내려가고, 그만큼 국채 금리는 올라가는 것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미국 정부는 갚아야 할 돈이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달러가 약세가 된다. 한국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
2. 상반기 소득세 납부 : 8월 31일까지
SK하이닉스가 미국에 ADR로 주식을 상장하고 그 달러를 한국으로 가져와 한국 돈으로 환전하면서 급격하게 올라가던 달러 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수출기업이 벌어드린 달러를 그동안 외국은행에 달러로 가지고 있었는데 금년도 상반기 법인세(8월 31일)를 내려면 달러를 가져와 한화로 바꿔야 했다. 한국 돈의 수요가 증가하니 한국 돈의 값이 올라가고 달러가 떨어졌다고 한다.
상반기 세금을 내고 나면 원화 환전을 할 일이 없어서 달러가 다시 올라갈 확률이 있다고 한다.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11월까지 40조 원을 사서 이것을 소각한다고 한다. 주식을 사려면 한국 돈이 있어야 하는데 하이닉스는 가지고 있는 돈이 달러밖에 없다. 주식을 사려면 달러를 팔아서 한국 돈을 사야 하니 달러가 쉽게 오를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다.
3. 하반기 여행하실 분 환전
위와 같은 이유로 지금 달러 값이 싸다고 하니 하반기에 해외여행을 갈 사람은 지금 달러를 바꿔 놓은 것이 좋다고 하는 의견이 있다.
단, 1번과 같은 원인이 지속하면 더 떨어질 수도 있다.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어서 어떻게든 미국 정부에서 막으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형 언론 즉 신문과 종편은 달러가 오르면 물가가 오른다고 개지랄을 떨고, 내리면 수출기업이 비상이라고 개지랄를 떤다.
국민을 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국민의 피를 빨아 먹고 자기들이 잘 살기 위한 전략이다.
여기에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다 경제 순리이다.
일단 달러가 내리면 서민은 물가가 안정되고 해외 여행을 가기가 좋아서 좋다.
#산행

첫댓글 멋진 여행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