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에 다녀왔다.
이 공원은 서부산 낙동강교와 강서 낙동강교 사이의 모래톱이라 하겠는데, 축구장 야구장 테니장 배드민턴구장 럭비구장 농구장 파크골프장 수영장 오토캠프장 보트계류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궁도장 등 각종 스포츠 시설과 연꽃단지, 야생화 단지에다가 생태공원을 사방팔방으로 지나는 자동차길 자전거길 산책길이 잘 연결되어 있다.
특히 공원의 북쪽 산책길은 한 길 높이의 풀숲 사이로 습지 곳곳을 돌아 볼 수 있게 해 놨다.
최고 구르메 황장군은 활짝 핀 나리가 반기는 경안천 따라 퇴촌까지 달렸다가 광주역-이매역은 하철신공 발휘한다.
봉홧불 본 자갈돌 포장군이 수지구청, 범바이크 들렀다가 황장군 길목 지켜 태산과 함께 신대호수 뷰 포인트에서 기분 좋은 미소 띄운다.
무학여고, 도선 사거리 돌아간 힐링 태장군, 육장군과 의논 잘 했나 모르겠네...
우리의 광속 구르메, 역삼 근린 공원 돌다 퇴청하며 ㅊㅂㅈ, 안양천 돌아간다.
밤만 되면 불 밝히는 반디 노장군, 예쁜 도우미 없이도 밤길 나설 만큼 성장했다. 불 끄고 잘라는데 광명 경륜장 돌며 미리 신고 올리 준다. 잘 자소.
목Q 모임 갔다가 별궁 가는 길에 우중잔차 벙개 날렸다. 황장군의 우중 4천왕도 재밌겠네~
난 비 맞으면 삼락 생태공원을 누비면 되겠고ᆢ
오늘은 탑 5만 뛰었으니, 낼은 물천사 탑 5가 나와야 될 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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