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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의 운명
1978.09.25 (월), 한국 본부교회
거기는 좀 서늘해요? 그쪽에 에어콘 가동돼요? 저 뒤에 선풍기라도 좀 갖다 놓아야 되잖아요. 아예 추운 데서 왔다고 땀을 흘리라고 그러는 모양이지요?(웃음) 너무 더우면 또 안 돼요. 머리가 더우면 안 돼요.
전체가 싫어하고 반대하는 자리에서 뜻길을 출발했다
자, 실례 좀 하자구요. 나 좀 벗어야 되겠어요. 실례인 줄 알지만, 땀 흘리면서 여러분한테 얘기하는 것보다는 좀 벗고 얘기하겠어요. 용서하세요. 「예」 저 선생님들, 용서하십시오. 용서하시겠어요?「괜찮습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책망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아는 하나님은 용서하실 줄 알기 때문에 뭐…. 식이, 또 이렇게 물 한 잔 마시고 시작하는 것이 식이예요. (웃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오시면 무슨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올 줄 알지만 좋은 소식 없습니다. 나는 젊은 사람들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기합 주는 데는 선수예요. (웃음) 그래, 나이 많은 양반들에게는 좀 실례되지만 용서해 주기 바랍니다.
이번에 오면서 내 한 가지 느낀 것이 뭐냐? 뭐 런던을 거치고 동경을 거쳐 한국까지 쭉 왔는데요, 아무래도 그 조국이라는 것이 이상한 거예요. 조국이라는 것은 모양이 이렇게 뭐 굉장하게 잘생기든가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거 이상하다구요. 한국 땅에 쓱 들어서니까 형용할 수 없는 정이 느껴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미국이 좋고 무슨 뭐 영국이 좋고 어디가 좋다 하더라도,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한국이 좋다는 것을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한국이 싫다 하는 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좋은 곳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고국을 떠난다는 것은 지극히 비참한 것입니다. 미국 어디 어디가 어떻고 어떻다 하지만, 한국이 제일 좋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 앞에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박수)
얘기를 길게 했으면 좋겠는데 더우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해야 되겠습니다. 짧게 하자구요, 길게 하자구요?「길게요」 길면 뭐 열두 시간…. 열네 시간, 열다섯 시간까지 얘기한 기록이 있는데 또 발동하게요?
오늘 여러분 앞에 한 말씀 하고 싶은 것은 '복귀의 운명'이예요, 복귀의 운명. 처음 온 양반들은 그것 잘 모를 거예요. '복귀의 운명이 어디 있나? 개인 운명도 모르는데, 복귀의 운명? 이럴 거예요. 더 나아가서 통일교회 술어로는 복귀의 운명이지만 일반 종교, 기독교 같은 종교 입장에서 보게 되면 섭리의 운명이다, 이런 말이 되겠지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 보자구요.
운명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 한국식으로 말하면, 사주팔자 보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타고 나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명길입니다. 섭리의 운명, 통일교회 술어로 말하면 복귀의 운명입니다. 원리를 다 들은 통일교회의 중요한 식구들인 줄 알기 때문에 전체의 개략을 말하고 얘기하겠습니다.
여기 말하는 사람은 별로 잘생기지도 못했습니다. 무뚝뚝하고, 저 일본이나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통나무라는 소문을 듣고 있어요. 이렇게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된다고 다들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진짜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아요.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더우기나 아이들까지도 '선생님' 하게 되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구요. 그렇다고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자, 오늘 저녁에 온 사람들은 어때요? 선생님 좋아해요? 「예」 감사합니다. (웃음)
한 개인의 몸을 지닌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한국 땅 평안북도 정주라는 한 산협지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그럭저럭 때가 되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를 갖고 고심하다 보니 결국은 오늘의 내가 된 거예요. 세상에 나서 남과 같이 자기 마음대로 한번 실컷 놀아도 보고, 남과 같이 실컷 놀지는 못해도 한번 기분 좋게 싸워도 보고 말이예요, 사나이로 태어났다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노릇도 못 해보고 지금까지 했다는 일이 뭐예요? 욕먹는 일이예요, 욕먹는 일.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뭐 여자들을 꼬여 먹고 무슨 뭐 어떻고 어떻고 벌거벗고 춤추고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요. 그것이 조그만 한국 땅에서만 그런 줄 알았더니, 요놈의 한국 땅에서 그렇게 되니 세계 전체가 그렇게 됐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일본에 가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대우하기를 이웃 사람으로 대우하고 말이예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호외꾼으로 취급한다 이거예요. 자기들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무슨 복을 갖다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화를 갖다 주는 장본인으로 취급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했다는 것이 무엇이냐? 그런 소문을 내놓고 말이예요. 어디에 가든지, 일본 나라에 가게 되면 일본 나라가 싫어하고 전체가 반대하고,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 나라가 싫어하고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게 그럭저럭 가다 보니 한계선이 없다구요, 한계선. 이것이 세계적인 전체의 문제로 제시된 때가 어느때냐? 1976년이었습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1976년.
누군가 복귀의 운명길을 개척해야
자, 그러면 어찌해서 이런 놀음을 했느냐?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남과 같이 못나서 그런 놀음을 했느냐? 욕먹기 좋아해서 그런 놀음을 했느냐? 어째서 그런 놀음을 했느냐? 이러한 물음을 하신다면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거 내 뜻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간단해요. 내 어떤 욕망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요, 내 어떠한 포부, 희망을 가지고 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이 놀음 한 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하늘을 좀더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고, 하나님이 역사과정에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나오는데 어떠한 방향을 거쳐서 어떠한 종국을 맞고자 하는지, 역사적인 섭리과정과 역사적인 종교관을 통해 알아 보니, 이 일을 책임져야 할 인류가 책임 못 진 것을 알았습니다. 과거에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왔다 갔지만, 한 부분의 사명을 했고 한 시대의 사명을 했을 뿐입니다. 인간의 출발에서부터 역사시대를 거쳐 종말의 운명을 판단지은 후 새로운 이상적인 인류의 희망의 길이 어떻게 연결된다는 것을, 그 누구도 긍정할 수 있는 희망적인 길을 인류세계에 제시하지 못 했습니다. 이 사실은 한국 국민의 책임임은 물론이요, 일본 혹은 미국 등 선진국가라고 하는 어떠한 나라도 그 책임추궁을 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그 누군가가 초세계적, 초민족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어떠한 시대에 사명해야 할 절박한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초야에서 자라 가지고 세계 정상까지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섭리적 운명, 다시 말해서 통일교회 역사로 말하면 복귀의 운명길을 개척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0대 소년시절부터 …. 우리 성격이 그래요. 노는 데도 누구한테 지지 않습니다. 머리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체격도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없어요. 싸움을 해도 이기지 않으면 안 되고 말이예요. 무슨 운동이든지 하게 되면 3등 이내에 안 들어가는 종목이 없다구요. 모든 면에 소질이 있다구요. 자, 이런 머리와 체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면 말이예요, 소위 오늘날 젊은 사람들과 같이 '아이고, 대통령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국회의원이라도 해 봤으면' 하는 꿈을 가질 성싶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어요.
어떠한 그 누구가 이 운명길을 개척해야 할 사명이 인류역사노정에 남아 있는 것을 알았고, 이 사명을 실천시켜야 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누가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놓고 자문자답하게 될 때 '내가 하겠다' 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못났고 쥐어 찌들어진 이 한국 땅에 태어 난 여기 못생긴 사람이라도 한번 해보자 했던 거예요.
그런데 한국 국민들은 뭐냐 하면, '그것 틀렸다' 하는 거예요. 아시아 사람들은 뭐냐 하면 '네가 뭐냐? 하는 거예요. 오늘날 서구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백인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총괄해 가지고 전세계가 우리 손에서 놀아나고 있고, 뭐 한국 같은 것은 신세지기에 바쁘고 말이야, 허리 꼬부라져 가지고 빌어 먹기에 바쁜데 그런 한국 땅에서 뭐 이러쿵저러쿵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러한 한국 땅에 있는 내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졌느냐? 이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어렵다면 제일 어렵고, 무섭다면 제일 무서운 것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제일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좋다면 제일, 뭐예요? 응? 「…‥」입이 해석하누만. 좋다면 제일?「좋고」 좋고, 나쁘다면?「제일 나쁘고」(녹음이 잠시 끊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싸움이라면 역사상에 없는 제일 긴박하고도 처절한 싸움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출발 당시부터 내가 다짐하고 결심을 단단히 하고…. 허리띠가, 무슨 뭐 나일론 허리띠가 있다면, 소를 몇 마리 매서 끌게 되면 늘어지는 법은 있더라도 끊어질 줄을 모르는 나일론 허리띠가 몇 개 끊어질 정도로 힘드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행차하실 수 있는 길을 닦아야
자, 그러니까 협회장이 '선생님은 영국 가니까 밥 먹을 줄도 모르고…' 하는데, 실지로 밥 먹을 줄 모르겠어요? 잘 줄도 왜 모르겠어요? 잘 알지요. 배고플 때 밥 먹는 것 잘알지요. 시계도 갖고 있어서 몇시인 줄 잘 알지요. 그런데 왜 그래야 되느냐? 남들 잘사는 세상에 말이예요, 다리 펴고 자고, 놀고 먹고 쉬고 해야 할 텐데, 무슨 죄를 졌다고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문제는 간단합니다. 섭리의 운명길을 가 보자 하는 데서 그랬더라 이거예요. 욕을 먹은 것도 그래서 그랬고, 소문을 낸 것도 그래서 그랬고….
수많은 나라 수많은 민족이 어느 한 때 총공격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총공격을 하지 않고는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한국에 태어나 이 길을 가기 시작하면서 나는 싫다고 하더라도 그 길을…. 그런 총공격을 받는 것을 누가 좋다고 하겠어요? 절대 절대 싫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총공격을 시킨다 이거예요. 총공격하는 그 앞에서 패말을 꽂고 나갔던 거예요.
예를 들면, 다리를 놓는 사람이 교량 설계를 해 가지고 필러(pillar; 기둥)를 박아 세우는 데 있어서 말이예요, 평상시에 물이 말랐을 때, 봄절기 날 좋을 때 누구든지 놀이터와 같은 모래사장에 턱 앉아 강을 바라보게 되면, 그 다리 놓는 것은 쉬워 보일 거예요. 이렇게 쉽게 생각할 것이지만, 사시장철을 아는 사람은 '제일 홍수가 심하게 날 때를 중심삼고 안전한 기준을 세워야 된다. 그래야 춘하추동, 비가 내리는 아무리 어려운 계절이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가 가고…. 하나님의 섭리라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행차 하실 수 있는 길을 닦는 데 있어서, 그것이 지금 인간들이 '이 정도면 됐다' 할 수 있는 그 정도 가지고 될 수 있느냐? 안된다 이거예요. 인간이 제일이라고, 이 정도면 됐다고, 그만하면 넉넉하다고 암만 큰소리하 더라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되는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출발 당초부터 죽음을 각오하고, 머리가 앞으로 깨져 죽든 뒤로 깨져 죽든 혹은 옆으로 깨져 죽든 그것 상관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일을 성사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일생 동안 골똘한 사상이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늘날 소위 그래요. 오늘날 20세기 후반기의 문명국가니 뭐니 자랑하는 것을 가만히 보게 되면 무엇을 가져야 되느냐? 무슨 좋은 자동차를 가져야 된다, 국가에서는 하이웨이를 닦아야 된다고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 하이웨이 닦기가 쉬워요? 그 하이웨이를 닦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제력이 소모되고 수많은 희생을 치러야 되고 피를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길을 가지고도 죽고 살고 하는데 말이예요, 한 나라가 행차하고, 자그마치 40억 인류가 왁 달려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얼마나 커야 될까요? 얼마나 강해야 될까요? 그런 문제를 생각할 때, 그것은 참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느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길을 닦는데, 섭리적 운명 하게 되면 그 운명길 가운데는 세계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우주가 다 들어가고 하나님도 들어가 있는 거예요.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가다가 동강이 나 가지고 하나는 남쪽으로 가고 하나는 북쪽으로 가고 이렇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연결돼야 됩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그것은 오늘날 지상세계의 사람들만이 아니고 죽어 간 영인들까지도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적 운명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야 그 운명이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가 있지 말이예요, 그 예외란 있을 수 없어요.
이러한 길을 어떤 특정한 사람이 책임진 동시에 그 특정한 사람은 특정한 나라의 운명과 연결돼야 됩니다 그 특정한 나라는 아시아면 아시아, 구라파면 구라파, 중동이면 중동, 남미면 남미 지역과도 연결될 수 있는 어떠한 문화권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죽 흘러 나가는 길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종교는 하나님과 상봉할 수 있는 길과 연결돼야 세계로 발전해
자, 그러한 길을 닦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류역사노정 위에 종교를 세웠던 것입니다. 그 종교는 개인이 가고 가정이 가고…. 이것이 연면한 역사노정에 있어서 하나의 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그 길을 통해서 어느누구나 종교의 목적을 성사하고,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과 상봉할 수 있는 길에 접선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접선이 돼야 됩니다. 인간 끼리만 갖고는 안 돼요, 인간끼리만. 이것이 인간끼리만 가다가 만나게 되면, 점점 험한 시대로 발달하는 시대가 되어서 종교라는 것은 자연히 쇠퇴해 버리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야지요 ! 이런 관점에서 볼때, 이것이 전세계적인 길로 연결돼야 됩니다.
이러한 사명을 감당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역사를 두고 섭리해 나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택한 개인을 통해서 택한 가정을 선출해야 되고, 선출된 가정 기반 위에서 택한 종족을 세워야 됩니다. 택한 종족을 선출해 가지고 택한 민족을 형성해야 되고, 택한 민족을 선출해 가지고는 택한 국가를 만들어야 되고, 택한 국가를 만들어 가지고는 택한 세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그러면 몇천 년이라는 장기간을 두고 이렇게 이어 나온 사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아느냐? 그 길이 참길인지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뭐 기독교만 하더라도 4백 개 이상의 교파가 되어 가지고 서로 자기들 하나님만이 하나님이라 이거예요. 요즈음 장로교파들 말이예요, 망해 가면서도 하나님은 자기들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어요. 멸망에 봉착해 가지고 지금 위기일발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자기들 교회를 중심삼고 주님이 온다고 야단하고 있어요. 그것이 사실이냐 이거예요. 그거 수수께끼라구요.
그렇게 보편타당성이 없으면서 세계 문화와 연결되고 세계 사조와 연결되고 세계 역사와 연결되어 가지고 미래에 있어서 새로운 희망을,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겠느냐? 그런 내용을 가진 종교가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처음도 모호하고, 과정도 모호하고, 미래도 모호하다 이거예요. 모호한 가운데 돌다가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말이예요. 나 그런 종교 싫어한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종교와 원수라 이거예요. 그런 종교는 지구상에서 쓸어 버려야 돼요.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이예요. '너희가 못 쓸어 버리면, 내가 쓸어 버릴 것이다 !' 그런 통고를 받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2차대전 이후에 세계적인 종교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민주세계를 대표하는 유엔국을 만들어 하나의 이상을 꿈꾸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완전히 공산권에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 심판의 채찍인 것을 현세계의 종교인들이 알고 각성을 하고 회개하라 이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회개 안 하니까 우리같은 사람 내세워 가지고 방망이로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래, 우선 이마가 아프니까 이마를 쓸어야 되고, 이마를 쓸다 보니 정신이 나서 엎드려 가지고 '아이고, 나 살려주소 !' 이런 방망이꾼이라도 나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병난 사람이 있으면 서둘러서 의사를 불러와야
내가 사탕발림하는 좋은 말이나 하고 말이예요, 누구 비위나 맞추게 싹싹 해서 욕 안 먹을 줄도 알아요. 나 욕 안 먹을 줄도 안다구요. 비위 맞출 줄도 안다구요. 사람이 저렇게 생겼으면 어떨 것이다 하는 심리분석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본 들러 가지고 만 이틀 동안에 1,610쌍을 딱 약혼시켰어요. 여러분들, 이틀 동안에 1,610쌍을 짝 맺어 줄 자신 있어요?(웃음. 박수) 이건 종이라 해도 1,610쌍이면 전부 해서 3,220장인데, 이 3,220장을 만들어 가지고 갖다 맞추기도 힘들어요, 이틀 동안에.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은 독재자, 왕이기 때문이지요. 뭐 히틀러 같고 뭇솔리니 같고 스탈린 같다나요. 무슨 스탈린이나 뭇솔리니나 히틀러 같은 사람들은 다 월급 주고 먹여 주고 일시켜 먹었는데, 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어떠냐 하면 월급을 긁어 먹으면서 일시켜 먹는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됐지 나쁠 게 뭐예요. (웃음) 자기들이 못 하니까 배 아파서 그러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한국 사람이 그랬다 해서 한국 사람은 배 아플 게 뭐 있어요. 어때요? 귓맛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귓맛이 안 좋다면 죽어요, 죽으라구요 ! 그건 애국심이 없는 거예요. 이 졸장부 돼 가지고 죽게 되었던 한국이 말이예요, 삼팔선이 갈라져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런 때에 있는데 말이예요, 나 같은 사람이 세계적으로 세워져 가지고 한국이 좋을 수 있는 방면으로 해서 좋은 길 갈 수 있게 해주면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해야지요. 죽으라고 한다고 한탄이나 하고 말이예요,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공석에서 죽으라고 한다고….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요. (웃음) 그런 말 하면 번번이 욕을 먹을 테니 내가 공석에서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여기 미국 놈들 말이예요, (웃음) 보라구요. '아이구, 뭐 이게 세계적 대회인데…' 해서 수많은 민족이 종합해 가지고 수수께끼 풀기 위해서 레버런 문의 대회에 온 거예요.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한국에서 왔다니 검둥이도 아니고 흰둥이도 아니고 누렁둥이밖에 될 것이 없다' 한다구요. (웃음) 흥미있게 생기지도 않은 패라는 거예요. 사실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 보면 무슨 뭐 하얗든지 새까맣든지 해 가지고 무슨 뭐 특징이 있어요? 얼굴도 뺀뺀하고 말이예요. 머리까지 누러니, 이건 딱 그늘에서 사는 풀포기 같다구요. (웃음) 그렇습니다.
그런 녀석이 와 가지고 단기간에 미국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뭐 백악관에서부터 무슨 국무성, 뭐 FBI, CIA, 뭐 이렇다 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기관총을 걸어서 후루루…. 싸움은 멋진 싸움이지요. 이것이 가만 들어박혀 있으면, 두꺼비 새끼처럼 말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두더지 새끼처럼 전부 다 굴을 뚫고 살랑살랑 해먹으면 좋겠는데, 이것이 드러내 놓고 꽝꽝 한다 이거예요. 그거 드러내 놓고 꽝꽝 해야 되겠거든요, 떡 해 가지고.
보라구요. 미국 젊은 청년 남녀들이 병이 났다 이거예요. 미국 젊은 청년 남녀들만 병이 난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가 망하고 있는 거예요. 썩어서 망하는 거예요. 이게 며칠 안 간다구요, 이놈의 나라 ! 미국이 전부 다 병이 났으니 뭐 의사가 있나, 자기들 다 병이 났는데? 없으니까, 병난 집은 가서 의사를 불러와야 돼요. 그런데 의사를 부르려고 하다 보니 없으니까…. 이러다 미국 놈 다 죽으면 큰일나겠으니까 불쌍해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보냈다 이거예요. (박수) 그거 기가 막힌 일이지요.
자, 미국 전역에 불이 붙었으니 소방대를 불러야 될 텐데, 전부가 불붙으니 소방서 자체가 불이 붙는다 이거예요. 소방서 자체에 불이 붙는데 남의 집 불 꺼 줄 여지가 있겠어요? 다 불이 붙는데 말이예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소방대를 외부에서 불러와야 하니, 하나님이 한국 레버런 문을 소방대 대장으로 불러온 거예요. (박수)
그래서, 곤두박질하고 뒤집어져 있는 여기에다가 앞이 안 보이도록 이거 뭐 뿌려 버릴 수밖에 없는 이 기막힌 사정이 있으니…. 자, 그러고 있으니 욕먹을 짓 했지 뭐. 안 그래요? 나도 저 박사님들처럼 점잖게 앉아 가지고 뭐 떡떡 하나씩 쓰면서 생각도 할 줄 알아요. (웃음) 그런데 언제 시간이 나야지요. 시간이 있어야지요. 이건 지금 돌격전해 가지고 어떻게든 빨리 하기를 바라는데 말이예요, 그거 할 수 없이 바쁘게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골수분자가 되고 영계를 통해야 진짜 맛을 안다
그렇게 해서 뭘하자는 거예요?.꽁무니에 뭐 달리는 게 있어요, 뭐 주머니에 생기는 게 있어요? 생기기는 뭐가 생겨요? 꽁무니에는 경찰서 형사들이 따라다니고 말이예요, (웃음) 무슨 뭐 FBI, CIA전부 다 망원경을 끼고 어디 가든지…. 이게 기가 막히다구요. 내가 자기들한테 도둑질을 했나, 어떻게 했나. (웃음)
내가 미국 땅에 가서도 한푼…. 내가 미국의 밥을 안 먹으려고 한 사람이예요, 미국 돈을 안 쓰려고 말입니다. 그러면 '몇 년 동안 살았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해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하겠지만 내가 갖다가 썼어요. 그렇다고 '아이고 한국에서 갖다 써? 여기 그런 양반 있으면…. 그거 한국 돈 아니예요. 알겠어요?(웃음) 다른 나라 돈을 썼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돈 어디서 생겼느냐? 그 돈 내가 다 마련한 거예요. 도둑질은 안 했다구요. 은행 갱도 안 했어요.
처음 와 가지고 그렇게 쓰다 보니 우르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 무슨 도둑질도 안 하고, 뭐 젊은 사람들 잡아다 전부 다 종 만들어 가지고 착취한다고? 선전 잘했다 이거예요. 착취한다고 해야 관심을 갖지, 착취한다고 안 하면 관심 가져요?(웃음) 그것이 다 작전이예요. 선전법이예요.
내가 저 뉴욕 타임즈 종교부장 녀석을 만나 가지고 얘기했어요. 내가 당장에 1,500만 불 현찰을 올릴 수 있는, 일주일 내에 통장 가질 수 있는 부자라고 했어요. 왜? 미국이라는 나라는 돈이 없다면 알아주지를 않아요. (웃음) 더우기나 한국 사람을 알아줄 게 뭐예요. 교수도 얼굴이 잘생겨야 먼저 알아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암만 실력이 있어도 코가 납작하고 귀가 뒤집어지고 키가 요 쫄맹이 되어 가지고는 누가 안 알아 줘요. 그래서 간판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 우리 같은 한국 사람들 미국 가서 일하려면 간판 없이 그게 돼요? 그래서 할수없이 벨베디아를 사고 이스트 가든을 샀던 거예요. 현찰 지불하고 산 거예요. 자, 이것도 수수께끼지요. 여러분, 미국에서 돈벌기 참 힘듭니다. 일생 동안 그저 이게 뭐라고 할까….
이 사람이 왜 이러나 이거?(웃음)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 말라구요. 나 그거 제일 싫어해요. 전부 다 보면 신문장이들이 그렇거든요. (웃음)
싸우다 보니 말이예요, 남는 게 없고, 싸우다 보니 도망다닐 것밖에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도망다닐 것밖에 없다구요. 그렇다고 또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도망도 못 가게 됐다구요, 이제는. 하도 유명해졌기 때문에, 어디 한 정거장 기차 타러 나가도 벌써 전부 다 알아요. 비행기 타게 되면 뭐 스튜어디스가 쓱 와 가지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 뭐 드시겠느냐고 대번 물어 보는 거예요. 그거 누가 이렇게 선전했느냐? 나는 선전하는 것 싫어하는데 말이예요.
이 전부 다 사탄세계 패들이 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한 것보다 사탄편 세계 사람들이 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악명 높은 문 아무개, 20세기 후반기에 악명 높은 문 아무개다 이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악명 높은 문 아무개를 좋아한다 말이지요?「예」 그러니까, 악명 높은 문 아무개를 좋아하니까 악명 높은 통일교회 패들 ! (웃음) 그게 좋다네, 또 그래도. (웃음) 그거 그렇다구요. 선생님하고 한패로 만드니까 좋다고 하겠지요. 이것은 뭐 학자가 무슨 책을 들고 몇백 년을 연구해도 모르는 거예요. 이것은 통일교회 진짜 골수분자가 되어보고 영계와 통해 봐야 이 맛을 알고 내용을 아는 거예요.
여기에 박사님들, 무슨 교수교회 양반들이 왔을는지 모르지만, 이름은 교수교회로 하지만, 교수라는 말이 생각하게 되면 제일 나쁜 말입니다. 거기에 '대'만 붙이면 뭐예요? 실례지만 말이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일생 동안 살다 보니 그 악명 높은 문 아무개가 교수 대해서 교수대라고 하더라, 이거 기분 나쁘다 !'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양반들. 그렇게 한번 해보라구요. 그러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구요. '야, 이거 세상살이가 달라졌구만 ! 교수대가 됐으니' 하고, 학생을 잘못 길러서 그런 자리로 나갔다 생각하고 겸손히 반성하면서 진정으로 교수가 되면 되지요. 안 그래요? 교수를 거꾸로 하면 뭐가 돼요?「수교」 말을 조금 변형하게 되면, 수고예요. 수교, 수교는 연락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말입니다.
고마웠던 일심병원 안과의사
자, 선생님 좋아해요?「예」 얼마만큼?「많이요」 자기 눈 하나만큼 사랑하겠나요? 지독하게 좋아해요? 그게 그래요. 여러분 오늘 눈 얘기 나왔으니 말이지요, 뭐 선생님이 비행기 타고 오다가 비행장에서 누구하고 싸움해서 한 대 맞았구만 ! 맞았는지도 모르지요. 눈이 좀 벌겋거든요. 그거 알고 싶어요? 내 오다 싸움을 한 번 했지요. 그거 알고 싶지요?「예」
무슨 싸움을 했느냐? 일심병원에 가 가지고…. 일본에 병원을 만들었나, 그것도 내가 만들라고 지시하고 돈도 대줬지만 말이예요. 그 원장이라는 사람이 선생님 오래간만에 왔으니 잠깐이라도 들렀다 가시라고 간절히 바란다는 거예요. 상당히 바쁘거든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그래 안과에 떡 가니까 '선생님 눈 한번 봅시다 !' 그래 가지고 들여다보는데 말이예요, 눈을 뜨라는 거예요. (웃음) 눈을 그저 전부 다 촬영해서 눈 뒷구멍을 본다나요?(웃음)
이렇게 들여다보더니…. 요 눈까풀에 말이예요, 요즘 나이 많으니까 나오지 말아야 되는 게 나오는 것이 있어요. 뭔지 알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은 알겠구만. 눈가에 뭐 나오는 게 있지요? 알아요, 한박사님 말이예요? 그런 것 있지요?「예」 그거 다 통한다구요. (웃음) 나도 나이가 60정도 되니까 그렇게 나온 것을 봤다구요. '이거 안 되겠습니다, 선생님 뭘하시더라도 수술 한번 해야지 안 되겠습니다 !' 하면서 붙들고 놓아 주겠다고 해야지요. '돈 내라는 것도 아닌데, 남들은 찾아오는데…' 그러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내가 한국 가 가지고 공안과라고 옛날 다니던 데 가서 하려고 한다니까, 그럴 수가 있느냐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5층집이었는데 전부 다 구경만 하고 돌아왔어요.
전부 다 살려 달라고 하는데 말이예요, 돈도 안 받고 살려주겠다는 사람 지금까지 생전 처음 만난 거예요. 돈을 주고 도와주는데도 전부 다 욕을 하기 일쑤인데 말이예요, 돈도 안 받고 눈 고쳐 주겠다는데 그거 고마운 것 아니예요? 그래서 그러자고 한 거예요. 또 우리 애기 엄마가 '에이, 그 사람이 좋다'고 하고 말이예요. 내가 색시 말 잘 듣기로 유명하잖아요?(웃음. 박수) 그래서 약속을 했지 뭐. 이제는 가까워졌으니까 반말로 해도 괜찮지 뭐. 그만했으면 다 알잖아요. 인사 차리고 뭐 그러니까, 교수도 형님 될 수 있고 다 그러니까, 반말한다고 섭섭해하지 말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그렇게 되었던 거예요. 전부 다 한 번 빙 돌고 찾아 올라갔어요. 그러니 또 누우라네요. 그래서 누웠어요. 뭐 절간에 간 뭐같이 말이예요. 할수있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라도? 그들이 제자들이지만 칼을 들고 눈에 뭐 또 침을 놓는다나요? 에이, 나는 침을 제일 싫어해요. (웃음) 거기에 뭐 마취를 해야 된다나요? 마취가 뭔지 내가 뭐 아나요? 뭐 이거 또 아프기는 얼마나 아프던지…. (웃음) 내 이 등치가 아프다고 하니까 '아이고, 따끔할 뿐인데' 하며 푹 찔렀을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아이고, 우리 선생님 뭐 세계 돌아다니면서 호통을 치고 하더니, 뭐 요 주사침 하나에 깜짝 놀라누만 ! 졸장부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았을 거예요. (웃음)
그런데 뿌리를 빼야 된다나요? 한 10분 한다더니 30분 정도 했어요. 뭐 디밀고 침 놓고 이렇게 하더니 눈이 새빨개졌어요. 자 그렇다고 내 체면에 딱지 붙이고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어요? 그래 할수없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할수없이 안경, 안경 어디 갔어요?(웃음) 안경 안 가져왔네요. 그래서 쓱 선글라스 끼고 말이예요…. 그것도 비싼 겁니다.(웃음) 그렇게 왔지요. 그리고 또 자, 이 공석에 나타나기는 나타나야 할텐데 이게…. '저 눈이 왜 저래, 싸움하다 맞았나? 생각할 거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새빨개졌다구요. 그것도 싸움은 싸움이지요.
행차 후에 나팔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 여러분이 눈 요만큼이라도 생각해요, 나를? 생각해요?「예」 뭐, 뭐, 생각하기는 뭘 생각해요? 그래 생각해요?「예」 진짜 생각해요?「예」 뭐 돈 한 10만 원짜리만큼 생각할까?「아니요」 그럼 어때요? 그 이상 생각해요?「예」 그럼 나 돈 10만 원씩 갖다 달라면 이거 뭐 몇억이 나오겠네요?(웃음) 그것 할 수 있어요?「예」
도둑 놈 심보 가진 것을 내가 안다구요. (웃음) 우리 선생님은 빚지는 것을 싫어하고, 한번만 주게 되면 이자 몇 배 보태서 준다는 것을 알거든요. 그러니 안심스럽게 대답하는 것이지. 여러분들 진짜 10만 원씩 갖다 줄래요? 그럴 거예요?「예」 그러면 고맙습니다. 저녁도 먹기 전에 시간 됐다고 야단하던데요. 저녁도 못 먹고 왔다구요. 국에다 밥 말아 숟가락 들다 말고 왔다구요. 옛날에 사냥 가 가지고 멧돼지 따라다니면서 밥 먹듯이 우루루루 하고 말이예요. (웃음)
자, 이거 또 내가 열을 내고 얘기하다가 배고파지면 말이예요, 중간에 파하게 되면, 이게 무슨 뭐 운명길이니 섭리운명이니 하더니 뭐 뜻도 없고 무슨 말을 이렇게 하느냐고 할까봐 지금 조심해야 되겠어요. 하여튼 좋다니까 고맙다구요.
자, 한국 사람이 그래 가지고 욕을 먹고 돌아다니는데 말이예요, 또 그 한국 사람들이 미국 가 가지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나 연구할 게 참 많다구요. 한국 사람들 외국에 나가서는 어려우면 서로 도와줘야 할 텐데 말이예요, 이게 다 싸움질이예요. 그런 세상이었다 이거예요. 그런 세상에 뭐 하나님의 뜻이고 뭐 종교의 목적이고 하는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불가능에 가까운 놀음이다 이거예요. 이런 놀음을 해보겠다고 허덕이는 그 사람이 불쌍해요, 안 불쌍해요?「불쌍합니다」 음? 불쌍해요, 안 불쌍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 이거 또 한국에 있는 패들 말이예요, 통일교회 패들 말이예요. 선생님이 뭘하는지도 모르고 편지 오는 것마다 그래요. '선생님 잘 싸워 가지고, 힘 있게 싸워 가지고 세계가 몽땅 돌아오게 하소' 이러지 못하고 '빨리 한국에 오소! 한국에 오소! 기다립니다!'그러는 거예요. 편지 중에서도 제일 기분 나쁜 편지예요. 또 쓰기는 잘 쓰지요. 그러고 있다구요.
또 오늘도 그랬을 거라구요. 오기는 왔지만 여기 못 들어온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러니 내가 기분 좋다구요. 전부 다 들어와서 뭘해요? 선생님 말들어 뭘할 거예요, 여러분! 그 말 들으면 그대로 할래요? 「예」 할 거요, 안 할 거요?「합니다」 나 다짐을 받고 가야 되겠어요. 행차 후에 나팔 부는 사람들로 만들어 놓아서는 안 되겠어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서양이 좀 나은 것이, 아마 민도가 좀 높아서 그럴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척- 보면서 이러면서 드는데 말이예요, 서양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쓱-든다구요. 그래 어떤 것이 좋아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스윽-. 양반 담뱃대 쥐는 식이니, 이게 좋지요. (웃음) 양반 담뱃대 쥐는 식 알아요? 또 거기에 성냥이 있어도 부싯돌로 붙여야 된다구요, 부싯돌로. 그게 양반이예요. 그렇지요? 통일교회도 양반이라서 그래요? 욕먹는 것들이 쌍놈이지 무슨 양반이예요? 나도 쌍놈 대장이예요, 쌍놈 대장. (웃음) 그래, 그렇게 할 거예요?「예」 그래, 한번 손들어 봐요! 또 그렇지, 또 그렇지. 조금 낫구만! 그래 또 한번, 그래 할 거예요?「예」 열 번은 해야 서양 따라갈 수 있겠어요. (웃음) 그렇게 민도가 낮다구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재창조하는 복귀섭리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무엇이냐? 복귀섭리입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역사입니다. 그러면 복귀는 어떻게 하느냐?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창조원칙을 통해서 천지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창조원칙을 통해서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역사는 무엇이냐? 창조역사를 한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재차 창조하는 역사이므로 구원섭리라는 것은 재창조 역사입니다. 알겠어요?「예」 재창조역사입니다.
그러면 창조역사가 쉬우냐, 재창조역사가 쉬우냐? 공장에서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블루프린트를 만들어 가지고 모든 기술자들이 종합적인 기술을 투입해 가지고 그 본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우리 건축가 엄덕문 있구만. 이 설계도를 죽 그려야 돼요. 이렇게 해 놓고 거기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해 가지고 전부 다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십니다. 모든 섭리의 주체이시고 모든 면에 왕이신 그분도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오늘날 주먹구구식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은 주먹구구식 하는 것을 찾지만 하나님은 주먹구구식으로 자기를 찾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것은 가다가 번번이 사고가 나고, 번번이 깨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에 하나님의 섭리는…. 뭐 구원이, 구원이 무엇이냐? 병난 사람을 구원하면 그건 병나기 전 사람이 되는 것이요,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사람을 보고도 '저 사람 저거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가 구원됐다'고 하지요. 병나기 전 사람으로 돌아가는 거지요. 그것이 뭐냐 하면 복귀예요. 복귀라는 것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본래 상태의 것이 없으니 재차 만들어야 돼요. 그것도 재차 만드는 데 있어서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블루프린트에 의해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 원칙에 부합되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리공장에 갖다 부숴야 됩니다.
인류역사에 그 수리공장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보기 싫고 마사 많고 모략 중상 잘하는 종교라는 것이예요, 종교. 종교가 뭐예요? 「수리 공장」 수리공장. 그 수리공장이 무슨 뭐 동네에 있어서의 고장난 두 바퀴 구루마 수리하는 공장이 아니예요. 최고로 정밀한 인류와 하나님의 최고의 이상적 기준이 깨져 나간 것을 수리하려니, 이것은 지역적인 관내에서 수리할 수 있는 공장 가지고는 안 돼요. 해봤자 기술이 미치지 못하거든요. 전세계적으로 종합해 가지고 종합적 수리공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수리공장 규모가 어때야 되느냐?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수리공장이 된다면, 그 종교가 국가기준을 못 넘어서 가지고는 망하는 거예요. 미신도 종교라고 할 수 있는데 망하는 종교예요. 왜? 국가기준을 못 넘어섰다 이거예요. 세계적 수리공장 대열에 들어갈 수 있는…. 그래, 세계 전체 최고의 수리공장 본부가 생겨야 되고, 거기에 총감독할 수 있는 공장장이 있어야 합니다. 공장장뿐만 아니라 이 전체….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사상이요 구주사상입니다, 구주사상. 아시겠어요? 그렇다고 일본 구주(九州)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인류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인간 자체가 고장이 났어요. 인간 개인이 고장났으니만큼 그 고장난 것이 퍼져서 확대되어 가지고 가정도 고장났고, 사회도 고장났고, 국가도 고장났고, 세계도 고장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의 문화권 내에 어떠한 이상적 국가가 나타났다 하더라도 그 국가는 일시적 형태를 보였다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왜 무너지느냐? 원칙 기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안내자가 절대 필요해
그래서 오늘날 종교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누가 와야 된다구요?「메시아」 메시아! 재림주! 뭐 레버런 문이 재림주라는 말, 이거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요. 나는 한마디도 안 했는데 말이예요. 알려졌으니 '그래 너희들 하고 싶은 말 다 해라' 내가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재림주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야단입니다, 목사, 장로들 보고 물어 보라구요. 한국 기성교회 목사들 다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그저 이렇게 욕먹고 돌아다니고 그저 놀고 잠만 자고 있는 줄 아는 모양이예요. 세계적인, 아주 전부 다 하나님의 작전법을 이용해 가지고 포위작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작전이 무슨 작전이냐 하면 포위작전이예요. 인간은 뭐냐 하면 직선상에서의 대결작전이구요. 인간은 여기서 망하고 흥하고 야단인데, 하나님은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포위작전 선수라구요. 지금 뭘하는지 모른다구요. 보좌로 박보희가 따라다니고 야단하지만 말이예요, 누구 뭐 협회장, 여기 뭐 김영휘라고 하는 협회장이 있다고 하든가? 선생님이 뭘하고 다니는지 모른다구요. 미국 협회장 할 것 없이 전부 다 모른다구요.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아이고, 알고 보니 그런 일 했구만!' 10년 전에 시작했는데 10년 후에 알고 눈을 둥그렇게 뜨고 '아이고-' 그러고 있어요. 그러니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자, 여러분은 수리공장에 무슨 부속품이예요? 수리공장의 뭐예요? 엔진으로 말하면, 거기에 전기 배선이 되고 싶어요, 피스톤이 되고 싶어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피스톤」 응? 뭐예요? 어떤 것이 되고 싶어요? 물어 보나마나 욕심 많은 한국 사람들은 피스톤이겠지 뭐. 그거 좋다구요. 그것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갖추면 됐지. 그건 제일 좋은 거예요.
그러면 말이예요, 그래서 자동차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자,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놓았다고 하자구요. 그러면 좋은 자동차가 될 거예요, 운전수가 될 거예요?「운전수요」 뭐예요? 운전수가 좋을 게 뭐예요, 자동차가 좋지요. 그거 나보다 한 수 더 뜨게요! (웃음) 뭐가 더 좋아요?「운전수요」 왜요? 왜 운전수예요? 어째서요? 운전수가 등에 태우기 위해서예요? 그 운전수 등에 탈 수 있어요? 뭘하는 거예요? 그 운전수가 무엇을 하는 거예요? 운전수가 필요한 이유가 뭐냐? 길을 안내하더라 이거예요. 자동차가 아무리 좋고 주인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운전할 줄 아는 주인은 괜찮겠지만, 운전할 줄 모르는 주인은 타고 앉아 가지고 운전수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야 돼요. 운전수를 통해 가지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도 안내할 줄 알면 땡이게요. 모르고 그저 믿기만 해 가지고 턱 해 놓고 말이예요, 침을 질질 흘리고, 코를 골겠으면 골고, 뭐 그 이상 더한 것을 하더라도, 아무 짓을 하더라도 그 운전수가 정신이 올바른 한 목적지에 가지 못하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아닙니다」 정신이 똑똑한 한 목적지에 가지를 못하더라 이거예요. 「아닙니다」 뭐가 어째요? 못 가지, 못 간다구요. 「갑니다」 이 녀석들, 못 간다구!「갑니다」 (웃음) 못 간다구요, 못 간다구!「갑니다」(웃음. 박수) 그거 암만 큰소리해 봤자 그 사실에는 뭐 문 아무개가 암만 배통 크고 좋다 하더라도 손들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섭섭하지만 뭐 못 간다고 한 것은 그건 틀린 사람이지요. 못 간다고 욕을 하더라도 그건 괜찮다는 거예요, 그거와 관계없으니까. 그러면 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교회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동차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구요. 휘발유도 다 있다 이거예요. 이거 목사님들, 신학박사님들, 훌륭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다 있다구요. 있기는 있는데 이것들이 청맹과니들이예요, 청맹과니. 어디 갈 줄을 알아야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지리 못난 애꾸눈이라도 길을 안내할 줄 알면…. 그 허우대 좋은, 아주 보기만 해도 근사한 그런 사람보다도 말이예요, 따라지 눈, 곰배팔이 그것을 곰배팔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하나요? 말도 못하고 찌찌하는 사람이라도 길만 안내할 줄 알면 좋다는 것입니다. 길만 알면 칭찬하고 탈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운전해 피안의 세계까지 인도하는 운명길을 개척해야
그러면 '문선생 뭐 통일교회가 그렇다고… ' 하는데, 그거 모르지요. 통일교회가 또 그럴지도 모르지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못났지만, 아무리 못났다 하더라도 욕먹는 놀음은 안 한다구요. 욕먹는 놀음은 안 한다구요. 내가 누구 등을 처먹거나 사기를 해먹는 그런 놀음 안 한다구요. 안 했다구요.
세상 사람들은 다 싫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왜 그러시는지 하나님이 수염이 하나 더 있는지 말이예요, 날 좋아한다구요. 내가 배고플 때는 밥을 갖다 먹인다구요. 밥 갖다 먹이더라 이거예요. 내가 차표가 없을 때는 차표를 끊어서 주더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 죽이겠다는 녀석을 잡아죽여서 그 굴에다 잡아 넣고 말이예요, 나를 언제든지 빼서 살려주더라 이거예요. 그만하면 괜찮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인간 세상의 인간들이 모르는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그저 공중으로 운전해 가는 그러한 망상병에 걸린 종교 지도자가 아니더라 이거예요. 현실적이요, 실용주의적인…. 현실적 하이웨이를 달리는 데는, 병신이고 뭐 누더기를 입었을망정 운전하는 것은 잘하더라 이거예요. 잘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카터 대통령이고 뭐고 카터 대통령, 이 녀석 두고 봐라 이거예요. 카터 부타, 그거 괜히 미워요. 공산주의가 욕을 들이 퍼부으니까 욕먹지만 말이예요. 여기에도 CIA에서 와 있다구요. 보고 하라구요. '아이고 레버런 문 청파동 본부에 가더니 카터 대통령 정면적으로 공격하더라 !'고 보고하라구요. 내가 공격한다 이거예요. 벌써 내가 얘기한 대로 다 됐다구요. 미국의 생사가 좌우된다 이거예요. 그래, 요즘에 와서는 좀 반성을 할 거예요.
이렇게 전세계가 공격하는 통일교회를 운전해 가지고 망하지 않는 그런 피안의 세계까지 인도한다는 게 쉬울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 교수님들 ! 전세계가 죽이려고 말이예요, 몰아 홈타기에 잡아 넣으려고 그러는데, 여기에 발이 걸려서도 벗어나고 말이예요, 그저 시궁창에 몰아넣더라도 빠져 나오고 말이예요. 그것이 카터 대통령이 세계정책 결정하는 것보다 쉽겠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너희 미국 국민 나한테 젊은 청년들 전부 다 맡겨 봐라. 마약 먹고 망해 가는 너희들 내가 5년 이내에 정지해 주마. 맡겨 봐라, 이 녀석들아 !' 해도 안 하니까 반대받으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청년들,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그걸 이해할 수 없다구요.(웃음)
자, 그 말 한마디만 들어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분 좋을 거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그러면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야반도주하면서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통일교회'라고 말을 못 했어요. '통' 하고 말이예요, '일'을 얘기 못 해요. '당신 무슨 교야? 하면 '통…' (웃음) 이게 못난이들이예요, 못난이들, 그런 것들은 내가 보면 꽁무니를 차 가지고 두꺼비 등을 만들어 놓을 거예요. 두꺼비 등 알아요? 뭘 잡아먹으려면 이렇게 된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그것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한국에서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얼마나 몰렸어요? 일본에서 얼마나 몰렸어요? 또 미국에서는 얼마나 몰렸어요? 전세계가 공세를 하는 거예요. 패라 ! 이것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보니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운명길을 개척해야 돼요. 그 운명길이 꼬불꼬불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이거 형편이 무인지경이라구요.
죄를 씻으려면 당연히 고생해야 하는 게 탕감법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나를 참 지극히 사랑하던 세상에 둘도 없는 어머니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죽 걸어오면서 어머니하고 전부 다 북한에서 돌아가신 것 다 알아요. 우리 형제들은 학살당했다는 것도 다 알고 있다구요.
자, 이게 무슨 미친 병이 들어서 이 놀음 하느냐? 부모님한테 손수건 하나를 안 사다 드렸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손수건 뭐 얼마나 나가요, 손수건?(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심) 여기 있다구요, 요거 요거. 옷을 한 벌 못 사 드렸다구요. 그러면서도 돌아다니며 하는 짓이 말이예요, 남의 여편네들 옷도 사 주고, 남의 남편네들 양복도 사 주고 그저…. 이번에 영국에 가 있으면서, 몇 달 동안 있으면서 한 200벌 옷을 사 줬어요. 제일 고급으로 뭐 350불, 400불짜리를 말이예요. 구두도 좋은 것을…. 이 통일교회 패들 못입어서, 제일 좋은 것 신어라 했던 거예요. 런던에 가면 말이예요. 그거 뭐냐, 이름 뭐라고 그래요? 하로즈(Harrods)인지, 무슨 헬로인지 있다구요.
그러면서도 부모한테 불효한 사람이라구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한테 형제들 앞에 제일 고생시킨 거예요. 부모한테 불효한 사람이고,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교인한테 그 지긋지긋한 고생을 시킨 이게 뭐예요? 악당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잡아다가 전부 고생시킨 거예요. 뭐 언제 하룻밤 잠자라고 한 적이 있어요? 잡아 오게 되면 젊은 사람 늙은 사람 할 것 없이 전부 다 그저 고생이나 시켰지요.
그 고생시킨 것, 무엇 때문에 그렇게 시킨 거예요? 문 아무개를 위해서 고생하라는 말 한 적이 없다구요. 고생을 해도 내가 더하지 말이예요. 전부 나라를 위해서예요. 나라를 위해서 고생을 시킨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세계적인 젊은이들 모아 가지고 뭘하느냐? 세계를 위해서 죽어라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죽어라,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자, 그렇다고 이것이 하루 이틀에 끝나요? 그러면서 가다 보니, 저 히말라야 산맥의 산정, 산맥을 넘는 거예요.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 고개 넘고 또 넘고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갈수록 험난해요. 올라갈수록 고독이예요. 이제는 하나님까지도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뭐 나를 사랑하시는 줄 알았는데 홈에 갖다가, 짝 쪼개지게 되어 있는 데에 갖다가 들이 거꾸로 처넣을 때가 많습니다, 거기 가서 너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도 하나님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민족이 반대한다고 원망하게 되면 다깨져 나가는 거예요. 세계가 반대한다고 원망하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하고 약속할 때는 말이예요, 내가 천하에 부럽지 않은 무엇이 될 것이고…. 그거 뭐 늘어 놓으면 오늘 저녁부터 새벽까지, 24시간 얘기해도 다 못 해요. 그거 다 하자면 굉장하지요. 이래서 내가 지금…. 그거 약속하고 나서는 이제 너 가려면 가라고 한 거예요. 거꾸로 처넣는 거예요, 거꾸로. 이런 놀음을 왜 해야 돼요? 하나님이라는 분이 이거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를 사랑한다고 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해 가지고 사자굴까지 믿음으로 나가고 하면 협조를 해야지, 왜 처넣고 피를 흘리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곡절이 사무칩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죄를 씻으려면 당연히, 인과법칙이라는 탕감법이 있다는 거예요, 탕감법.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으면, 개인이 넘어야 할 고개를 넘고 나서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전체가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을 구해야 할 책임이 하나님의 운명길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뭐 성경역사는 한 6천년입니다. 오늘날 학계에서는 80만 년이니 몇십만 년이니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세계 인류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기독교
그러한 역사시대를 통해서 뭘했느냐 이거예요. 메시아 하나도 못보는 거예요. 메시아 하나도 번번이 못 보는 거예요. 그거 뭐냐? 예수가 메시아라고 요즈음 기독교인들 믿고 있지요. 그 메시아를 잔혹하게 죽이고서 뭐 인류를 구한다구요? 그런 잔인한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그게 무슨 사랑이예요? 그 시시한, 돼먹지 않은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하나님 능력 있으면 그렇게 죽이지 않고 말이예요, 아들 죽이지 않고…. 피를 좋아하는 하나님이예요? 역사적으로 뭐 제사를 하는데 양을 잡아 제사하고 소를 잡아서 제사하고, 이게 수작이 뭐예요? 이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다 인과법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하늘편에 서면 이 개인을 잡아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가정을 위해서 이 개인을 제사 드려야 돼요. 제사 드려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피를 흘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죽으면 안 되겠으니 대신 제물을 잡아 피를 흘려 가지고 대신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 드려 대신 속죄받은 사람은 탕감조건이 되지만 실체기준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신 제사 드리는 그 지역 그 환경에서는 탕감조건이 될 수 있지만 역사를 걸고는 청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인류가 가야 할 길은 본래 선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타락이 없었더라면…. 그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완성되게 될 때는 인류이상의 완성이요, 그 개인 출발이 우주이상 완성의 출발이요, 인류완성의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는 국가가 들어가고 세계가 다 들어가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인류시조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수천 년이 흐르는 동안 인류는 이렇게 번져 나가고 제멋대로 돼먹은 결과가 된 거예요. 그래서 이 인류가 전부 다 타락권을 넘어서려니 힘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택함받은 사람들은 번번이 와서 제물이 돼야 되었던 거예요. 희생돼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물역사로서 언제나 피 흘리고 죽어 가지고 그것으로 끝나면 되느냐? 아닙니다. 죽어서는 안됩니다. 피 흘리는 자리에 들어가서 살아 나와야 됩니다.
이삭이 그렇게 해 가지고 축복을 받았지요, 이삭이.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정에서 제물로 드리는 그 자리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 수 있었던 것은 이삭이 제물 되는 이상 희생을 할 수 있는 아브라함이 있었기 때문인 거예요. 그래서 해방이 된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는 뭐냐? 기독교는 제단이예요. 그러면 기독교가 맡은 사명은…. 예수는 구원이라는 세계적인 메시아 사명을 가지고 왔던 것입니다. 그 책임이라는 것은 어떤 특정한 장로교회예요? 뭐 감리교회 예요? 성결교회예요? 그것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라구요.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에 어떠한 큰 왕국이 있다면 그거 다 넘어서 세계인류를 위해서 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뭘해야 되느냐? 세계를 위해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서 기독교 형제들이 로마제국에 들어가 가지고 이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를 굴복시키기 위해서 4백 년 피 흘리는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피의 대가로 로마의 세계적 판도 기준까지…. 개인이 몰살하고 가정이 몰살하고 종족이 몰살하고 민족이 몰살하는 운동을 거쳐 가지고야 희망의 부활된 국가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섭리라는 운명 길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자비한 입장에 처해 나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못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은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 그 누가 예수 대신 사명을 이어받고,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이 4천 년 역사 기반을 이어 가지고 로마를 대신해 희생할 수 있는 기치를 들어 나라를 넘어서 하나님의 기치 아래 돌이키고 나설 수 있는 기수가 나와야 됩니다. 그 기수가 이스라엘 민족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예수를 받들고 로마를 끌고 가 가지고 로마 자체를 세계를 위해 제사 드릴 수 있게끔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뭐 교파? 그래야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뭐 예정이니 뭐니 하는 칼빈 그놈의 녀석! 지지리 못난 녀석이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하나.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이런 누더기 종교, 이 누더기 판들이 오늘날 문 아무개를 못살게 했다구요. 그들이 내 말만 들었으면 공산세계로 안 넘어갔을 거예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남북으로 갈라지지도 않았다고 본다구요. 33년을 허송세월 했어요. 예수님이 30년을 허송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 일생을 걸어 가지고 33년 핍박받는 길을 내 일신으로 지내 나왔던 거예요.
탕감법에 적용되어 가지고 세계무대에서 쓰러지느냐 사느냐 하는 거기에서도 나한테 짐을 지워 달라고, 대신 제물로 몰아 달라고 하는 기도를 레버런 문은 했던 것입니다. 피어린 투쟁을 해왔던 것입니다. 한이 많다면 누구보다도 한이 많은 사나이입니다. 세계인류를 모아 놓고 얘기하게 되면 세계인류의 창자가 끊어지게 할 수 있고,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어요. 그런 어려움을 품고 사는 사나이입니다. 그것은 문 아무개 일신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이 못난 대한민국을 위한 것입니다.
이 운명권을 누가 가려 가겠느냐? 대한민국이 세계의 한 국가로서 제물 되겠다 할 때는 이 대한민국을 제사 드려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그날이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의 한날이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되고 이스라엘 나라가 돼야 될 텐데, 이 이스라엘 나라에는 메시아의 등을 타 먹고 등을 타 가지고 자기의 출세로 이끈 악당 괴수들이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놈의 나라 깨져 나가야지요. 2천 년 동안에 흘린 피의 수십 수백 배의 대가를 치러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를 몰고….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아무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여러분을 샀어요. 우리 가정을 망하게 해 가지고, 우리 형님 동생들을 망하게 해 가지고 여러분을 샀어요. 제물 되어라, 우리! 문 아무개의 일가는 제물 돼라, 제물 돼라 한 거예요. 이 때문에 내가 고생하는 부모 앞에 손수건 하나도 안 사준 거예요. 깨깨 제물 돼라 이거예요.
내가 저 북한 평양에서 해방이 되고 인민군들 들어올 때 이 남한의 정세가 어떻게 될 것을 알았어요. 알면서도 내가 고향에 가 가지고 나를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안 데리고 나왔어요. 그런데 여러분, 이 거지 짜박지들, 통일교인들, 나를 욕먹여 놓고 말이예요, 지지리 고생시키고 감옥까지 보내려고 한 이것들을 찾아야 되겠느냐 말이예요. 하늘의 사정이 그렇지 않더라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뒤에 놓고 원수의 자식을 긁어 모아 가지고 자기 부모를, 자기 처자를 제물로 삼아야 될 것을 알았던 거예요. 그렇게 몰아 세워야 될 것을 내가 알았다 이거예요.
이거 싫다고 하면 한국 땅이 피를 흘려야 돼요. 삼팔선이 갈라지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죄를 지었으면, 일본 사신 앞에 모든 충절을 잃어버렸으면, 싸움을 하던 교파 지도자들이 해방 직후 목에 목을 안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불교 할 것 없이 무슨 종교든지 아무 종교라도 다 좋다는 거예요. 다 이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중심삼고 3천 5백만 전체가 세계를 위해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되겠다고 나섰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라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했더라면 한국이 이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싸우는 습관성을 가지다 보니, 레버런 문이 이것을 전부 다 천신만고 살리려고 하는 동안에도 서로 잡아먹다 보니, 통일교회 쫓아내려던 그 교단이 망해져 버리는 거예요. 민족을 상대하고 나선 걸음이 거지꼴이 되니 거지굴로 가야 했고 다릿목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해왔다구요. 가는 곳은 눈물의 바다요, 통곡의 바다였습니다. 어디서 나라를 찾고, 어디서 세계를 찾아요? 거기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잡아 가지고 고생시키는 거예요. 죽을 자리에 가라 한거예요.
자, 이렇게 보면 36가정들 말이예요, 3차 7년노정까지는 편안한 생활 못 하는 거예요. 사지, 활개를 펴고 잠을 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 오면서 하늘 앞에 기도를 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는 가야 할 남북의 싸움이 남아 있고, 세계 공산주의와의 싸움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세계 기독교가 동지가 되어서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을 오늘날 미국 자체가 알아야 돼요. 3대 위협권 내에 몰려 가지고 소리 없이 앉아 죽게 됐다 이거예요. 기독교의 몰락을 누가 책임지고, 청소년의 윤락을 누가 책임지고, 공산주의 위협을 누가 책임지느냐? 그것을 레버런 문이 책임진다구요. 레버런 문이 책임진다구요!
이놈의 목사 짜박지들, 이놈의 신학자 짜박지들이 말을 안 들으니 할 수 없이 내가 신학교를 세운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이 미국에 이름난 신학자들을 전부 다 우리 통일신학으로 세뇌공작해야 되겠다구요, 황금보다 더 비싼 돈을 써서라도. 이게 피값입니다. 내 피와 살을 짜서 만든 돈입니다. 나는 먹지 않고 입지 않고 이래 가지고 이 녀석들 전부 다 비행기 태워 가지고…. 우리 애들은 보리밥을 먹이고 밀빵을 먹이면서도 갈비찜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먹이고 말이예요, 이러한 종살이 하는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고 사랑의 제단을 확대하자는 통일교회
앞으로 이러한 세계적인 섭리의 운명길을 책임지려 하는 통일교인 여러분들, 소위 통일교회의 조국이라고 말하는 이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 선생님이 왔다고 좋아하지 말아요. 선생님은 무정한 사람이예요, 무정한 사람. 내가 축복은 해줬지마는 나는 그거 이제 좋게 보지 않는다구요. 이걸 잡아서 고생을 시켜야 된다구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사명을 다했거든 이 대한민국을 세계무대에 내세워 가지고 제물로 삼아야 돼요. 그 제물이 되어서도 죽지 않게 되면, 그 제물 앞에 영계에 있는 만 영인은 물론이요 지상인들도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제단에 올랐던 제물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해야 그 정성스러운 충성심에…. 이삭이 제단에 올랐다가 살았듯이 민족이 이삭과 같이 제단에서 살아 가지고 아브라함 앞에 서게 될 때에 하늘의 축복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민족이 있다면 그 민족은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그렇게 봤던 거예요. 그것이 이 복귀역사의 운명길입니다.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느냐? 가인이 아벨을 잡아죽임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잘못해 가지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이 타락의 함정을 벗어난 사람이 없다구요, 이게 얼마나 깊은지, 여기에 누가 사다리를 놓고 해결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인류역사는 뭣이냐? 가인 아벨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을 잃어 버리고, 하나님과 담을 쌓고, 참다운 본연의 이상적 인간과도 담을 쌓고…. 참다운 하나님과 인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서로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이것이 내가 바라던 나라요, 내가 바라던 이상의 나라다' 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그 나라, 하나님이 이상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어떠한 나라냐? 그 나라는 돈 가지고 흥정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예요. 사랑의 나라예요. 사랑의 나라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때,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그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을 어디에…. 사랑의 주인 되는 하나님은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주는 거예요. 사랑의 근본 유래는 주는 것입니다. 주는 역사입니다. 받는 역사가 아니라 주는 역사입니다. 그거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주듯이 주는 역사입니다.
전부가 서로서로 주는 역사를 했다면 이 우주는 이상세계가 됐을텐데, 반대예요. 전부 다 주지도 않는데 받으려고 하고, 가진 것을 빼앗고 약탈하는 세상이예요. 그러니 이게 사탄세계예요. 악한 마귀세계입니다.
이러한 세계에 있어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반대되는 일을 하는 거예요. 주자! 주자! 무엇을 주자는 것이냐? 호떡을 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심정 일체…. 그래서 사랑의 제단을 확대해라, 사랑의 제단을 확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의 소위 합동결혼했다는 가정들을 1970년도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보따리를 싸라고 해 가지고 추방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누가 자리잡고 살라고 그랬어? '축복받으면 잘살 줄 알았더니, 선생님은 포악도 하지! 아이고 무자비하게…' 했지만, 새끼들을 고아원에 갖다 주든, 동네 친척집 담 너머에 던지든 나가라고 하면서 내쫓았다구요. 몰상식한 지도자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날의 내 네임 밸류가 나쁘지요.
몰상식한 게 아니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망해 들어가는 민족 앞에 줄을 만들어 놓고 줄을 걸어 줘 가지고 그걸 붙들고 나올 수 있는 망이라도 쳐 놓고 말뚝이라도 박아 놓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3년 동안 고생해 이 놀음 하고 있다구요. 내가 남 모르게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분하고 억울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자, 여러분 두고 봐요. 해가 지지만 아침이 오기 때문에, 지는 해를 서운해하기보다는 아침 해를 기다리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지는 해를 기꺼이 보낸다 그 격이라구요. 아무리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하지만 망하지 않고 햇빛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러려면 지구를 일주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사람도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대한민국에서의 영적인 모든 내 할 책임, 나로서 할 책임 다하고 1972년, 71년 그 이듬해 내가 미국으로 떠나게 될 때 하나님까지 다….
반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드려야 할 제물은 작아진다
여러분. 선생님이 얘기한 것 보라구요. 1971년에 벌써, 여기 협회장에게는 얘기 안 했지만 떠날 얘기 다 했다구요. '나는 기반 닦아 놓고 쉴 수 있는 한국의 터전을 붙들고 살 사람이 아니다. 나는 고생길을 간다'고 혈혈단신 미국을 향해서 사생결단을 하기 위해서 출발한 것이예요. 그래서 하는 것이 지금 미국의 싸움이예요. 어떻게 하든지 미국 전역 50개 주가, 미국 국무성을 중심삼고 미국의 모든 각 기관이, 각 국민이 반대할 수 있게…. 반대받아야 됩니다. 그것 또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늘과 사탄은 반대예요. 벌써 그런 때가 올 줄 알았다구요. 그래서 1975년까지 127개 국에 전부 다 선교사를 보냈던 거예요.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서로 원수예요.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끼리, 내가 일본 놈, 미국 놈, 독일 놈들 불러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너희들은 원수지간이다. 30년 원수지간인데, 이놈의 자식들 ! 너희들이 하나 못 되는 날에는 세계는 망한다. 너희 원수지간의 나라들이 하나되어야 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를 위해 3대 제물로 바치는 거야, 3대 제물, 양과 소와 비둘기같이 되어 가지고 하나 되라'하고 명령한 거예요. 하나 못 되게 되면 지지리 고생을 해야 되고 하나되게 되면 무한히 발전하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공격을 하든가 레버런 문을 전부 다 반대하든가 해야 됩니다. 그거 왜? 왜 반대받는 자리에 나서야 되느냐? 반대받는 자리에 나서다 보니 드릴 제물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작아지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반대받으면 받을수록 큰 제물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제물을 드리게 되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 하나 반대하면 대한민국 대신 내가 제물이 되는 거예요. 세계에 대해서 제물입니다. 그 사상입니다. 쳐라 ! 죽을 때는 내가 하나님 앞에 할 말을 바로 하고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민족이 망하고 민족을 제물로 드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민족을 잡아 제사를 드려야 할 것인데, 혼자 제물 될 수 있는 길이 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기독교의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반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게 간단한 내용이지요.
왜 그러냐? 그것이 왜 그러냐? 세계의 모든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지은 것을 전부 다 청산하고, 개인에서부터 세계까지 하나의 길을 닦자는 거예요. 하이웨이 많아서 뭘해요? 서울로 가는 길은 하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길 닦는 놀음을 하지 말고 하나의 길을 닦자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이 길 하나 닦아 보자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개인이 가는 길, 가정이 가는 길, 종족이 가는 길, 민족이 가는 길, 국가가 가는 길, 세계가 가는 길을 닦자 ! 그렇기 때문에 기도가 '아버지, 나 혼자 있습니다. 나는 혼자 남았습니다, 이것이 폭발되는 날에는 졸장부와 같이 소탄의 입장에서 폭발되지 말게 하시옵소서. 원자탄이 되어서 이 지구성과 영계에 있는 영인들까지 나를 걸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라구요. 그 놀음 한 거예요, 그 놀음. 딴것 없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희생을 시켜야 돼요. 이번에도 내가 온 것은 여러분 뭐 복 주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고생을 시킬 것인가….
섭리의 운명길을 가는 데 있어서 아시아의 기지는 한국
그래서 뭘했느냐?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적인 주도국입니다. 이곳은 로마의 가톨릭으로부터 반대받던, 중세 서구사회에 있어서의 전부 다 신교운동을 중심삼은 종교 혁명인들이 국경을 넘어 전부 다 도망가 가지고, 죽게 되니 도망가 가지고…. 거기는 유형지예요. 유형지예요, 이게. 이렇게 모여 신교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건국된 것이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구교 국가가 아니라 신교, 신교를 중심삼은 독립국가입니다. 미국이 전세계의 짐을 지고….
원래는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2차대전은…. 이놈의 자식들이 책임 다 못 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일본이 가졌던 판도를 왜 공산당에게 내주고, 독일이 가졌던 판도를 왜 공산당에게 내주고 말이예요, 유엔기지를 왜, 어찌하여 전부 다 공산당에게 빼앗겼느냐? 하나님이 이거 졸장부 새끼들 되라고…. 전부 다 한국을 위해서 유엔군까지 만들어 가지고 이 놀음 한 녀석들이 후퇴는 왜 해요? 미국이 후퇴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후퇴 못 한다 이거예요. 후퇴하니까 내가 싸우겠다 이거예요. 그 놀음 했다구요. 한국 사람 누구 싸울 사람 없거든요, 가만 보니까. 그렇다고 한국을 위한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서라구요.
보라구요. 아시아의 기지는 한국밖에 없다구요. 이 남한밖에 없다구요. 그러나 내가 한국 사람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너희 미국의 이놈의 자식들 ! 나이 많은 1세는 한국을 놓고 그랬지만, 그들의 아들딸, 2세는 내 손으로 한국에 데려다가 또다시 피 흘리는 싸움을 하게 할 것입니다. 하늘이 그렇게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젊은이들 전부 다 모아다 놓고, 젊은 놈들 일생을 전부 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40년, 세계 가나안 복귀노정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는 제2 이스라엘 같은데 지상천국,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넘어가고 지나가야 하는 광야 40년 기간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광야 40년 기간. 이 지구의 2차대전을 중심삼고, 이제 7년 남았다구요. 이 7년 동안에 내가 결판을 볼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올바로 이끌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완성하느냐, 못 하느냐? 여기에 민족의 분열상이 깃들어 있고, 광야노정에서 모세를 중심삼은 불신하던 무리가 깃들어 있고, 우상숭배니 오만 가지 잡탕들이 전부 중심이 되어 썩어 들어가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이 그렇고, 전세계가 그렇다는 거예요. 수습할 수 없는, 그야말로 유황불 벌을 받아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이런 순간의 급급한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거 이제 알겠어요? 섭리의 운명길을 가 보자고 허덕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1960년도를 중심삼고 3차 7년노정을 지나가면서, 7년이 지나가면 이런 때가 올 것이고 14년이 지나가면 저런 때가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구요. 3차 7년노정 되기 전에 한국에서 반대받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세계 젊은이들이, 오색인종이 환영할 것이라는 것을 다 얘기했다구요. 여러분들이 만들지 못하고 통일교인들이 만들지 못한 것을 내 손으로 만들고 왔습니다. 그렇잖아요? 일본만 해도 전부 다…. 뭐 잘났다는 수상이 해야 말 듣겠어요, 천황이 해야 말 듣겠어요? 그거 못났다는 레버런 문이 전부 다 한 거예요. 여기 임자네들은 어때요? 여러분은 선생님 말 들어요?
동대(동경대학) 출신 하게 되면 굉장한 패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이 일본 민족을 개조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결혼밖에 없어요, 개조하려면 말이예요. 자기들 좋아하는 것을 가만히 보게 되면 말이예요, 전부 다 망할 것 같은, 꼴두기 새끼 같은, 미꾸라지 새끼 같은 것을 상대하려고 하거든요.
이 통일교회의 장래를 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결혼 못 시켰다 이거예요. 여러분보다는 내가 낫기 때문에 할수없이 내가 하는 거예요. 지지리 고생하면서도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그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쁠 거예요. 하지만 가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여기 교수님들도 지금 다 마나님들 있을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앞으로에 있어서 새끼들은 그 어미 아비보다 나은 걸 낳게 만들어야지 그보다 못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망하는 것입니다. 이 보기 싫고, 이 고생시키는, 이 이거 뭐라고 할까, 이 패들. 뭐 '선생님 !' 하지만 여러분 잡아다 제사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괜찮아요?「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 제단, 민족적 제단, 국가적 제단, 세계적 제단, 천주적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야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지 피 흘리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죽으면 안 되겠으니까, 죽으면 전부 다 끊어지겠으니까 할수없이 그저 지지리 고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절름발이라도 좋으니 죽지 말고 배반하지 말고 남아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한테 당부하기를 '야야, 너 고생을 해라, 뭐가 되든 곰배팔이가 되든 그저 죽지만 말라. 내가 안 죽일 테니까' 하니, 그래 안 죽었다구요. 내가 사지에 얼마나…. 공산세계에 서는 공산당이 잡아죽이려고 했지요, 남한에서는 남한대로 잡아죽이려고 했지요, 어디 가든지…. 미국은 또, 미국 놈들은 레버런 문 살해 계획을 얼마나 세웠는지 알아요? 내가 그런 얘기는 안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거 심각한 놀음이예요.
여편네면 여편네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느냐, 인류보다 더 사랑하느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인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을 위해서 제물로 여편네를 잡아죽여야 돼요. 자기 부모까지도 잡아서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제사드려야 됩니다.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요? 그런 것 유교사상에는 없지만, 두고 보라구요.
아브라함을 대해서 물어 보라구요. '아브라함 너, 자식을 잡아서 제사 드리겠니, 네가 자식한테 제물이 되겠니? 할 때, 부모로서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자기가 제물 되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한 천리가 맺혀져 있는 것입니다,
섭리의 운명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원수도 구해 줘야
선생님이 오늘 여기 왔으니까 이제 사정들이 많을 거예요, 무슨 뭐 장들. 뭐 뭐 1978년도 예산이 적습니다. 뭐 해야 되겠습니다. 뭐 뭐 대체로 무엇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 좋다구요 ! 선생님 이상 고생해라 이거예요. 선생님 이상 고생하면서 타 쓰는 것은 내가 환영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이게 영국제가 아니고 폴란드제입니다, 폴란드제. 영국에 제일 좋은 모직 양복들은 통일교회 간부들에게 전부 다 주고…. 그런 것 안 사 입는다구요. 전부 다 폴란드제 사 입고 왔다구요. 왜? 내 마음이 그래야 편해요, 무슨 죄를 지었는지. 그러지 않으면 내가 밤잠을 못 자는 사람이예요. 내가 한국을 대해서도 그래요. 밤잠을 못 자는 거예요, 싸울 사람이 없으니 말이예요.
요즘에 내가 KAL기를 타고 오니까 뭐 전부 문선생님 오신다고, 언제부터 문선생님이 되었어요? 나 그 문선생이라는 소리 듣기 싫어요. 문선생이라고 하기 전에 당신들 회개하라구요. 한국 사람 박보희 뭐 어떻고 칭찬하기 전에, 그런 말 하기 전에 통일교회 반대한 것을 회개하라구요. 이거 안 될 말이예요.
영계를 보게 될 때는 민족이 가야 할 한이 아직까지 남아 있더라 이거예요. 비운의 구름이 아직까지 떠나지 않았어요 그러니 나라도 돌베개를 베고 나 하나도….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러냐? 하나님을 안 죄예요. 이런 역사적인 운명길을 안 죄입니다.
나 뭐 누구 인사받기 싫어요. 뭐 어떻고 뭐 뭐 뭐 프레이저 의원이…. 내 그래서 보희보고도 그랬어요. 뭐 프레이저를 이겨서 좋다고 전화로 '선생님 만세 !' 할 때, '이 녀석아, 입을 다물어라' 했어요. 하늘이 벌을 준 녀석을 채찍질하는 사람은 후대에 그 후손이 벌받는다는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이 녀석아, 입 다물어라, 진정해라. 불쌍하지 않으냐? 불쌍하다 이거야. 그런 말 하게 되면 프레이저의 후손들과 너의 후손들이 원수가 되는 거야. 레버런 문과 너의 후손들이 그의 후손들과 원수가 되는 거야 그 후손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 우리는 그 후손을 구해 줘야 된다'는 그런 말도 내가 했습니다.
내가 기독교의 모든 목사 장로들의 원수예요. 내가 혀를 깨물고 피를 토하더라도 풀리지 않는 원한에 사무친 원수예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전부 한패예요. 통일교회 형님뻘이 된다구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을 써 가면서 굶고 가면 남몰래 전부 다 밥을 먹여 주고 말이예요, 쌀도 사 주고 이런 놀음을 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무엇 때문에 그래요,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을 무엇 때문에? 섭리의 운명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돼요.
너 일본 놈들, 너 미국 놈들, 너희들은 나를 반대하지만 너희 후손들은 반드시 이것을 청산하기 전에는…. 망하지 않으려면 청산해야 됩니다. 무릎을 꿇게 마련입니다. 천리가 그렇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으면서도 발전해 나왔습니다.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지 않고, 이건 번번이…. 내 이번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울 때도 말이예요, 미국 젊은이들을 붙들고 '너, 우리가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워서 이기겠느냐?' 하고 물어 보면, 백이면 백, 전부 다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거예요. 뭐 못나고 미흡한 레버런 문 혼자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놈의 젊은놈들 잡아다 제물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여러분이 안 하게 되면 우리 새끼들을 잡아서 제물로 할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준 것을 하나님한테 돌려보낼 뿐이예요. 적수 (赤手)로 왔다가 적수로 갈 때 내가 하늘의 한을 풀고 인류 구도의 운명 길을 개척하고 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죽었다고 죽는 것이 아니고 영계에 그거 다 살아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인을 자연 굴복시킬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자, 여러분이 언제 개인탕감복귀 생각해 봤어요? 언제 했어요? 가정 탕감복귀 언제 했어요? 주먹구구식이 아니예요. 민족탕감복귀 언제 했어요? 국가를 걸고 세계를 걸고 언제 사탄하고 싸우고, 사탄분립 역사를 언제 했어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몰랐다구요. 몰랐기 때문에 용서를 받는 거예요. 그렇지만 문이라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용서를 못 받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돌아오면서 생각했다구요. 나 스스로 7년노정을 하늘 앞에 정해 놓고 선포하던 그날이, 이것을 어떻게 단축시킬 것이냐? 여기는 세계적인 결판의 싸움터인데, 여기에서 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승자가 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저 미국 땅이 기독교문화권의 중심국인데, 초민족적인 구성국가인데, 새로운 기독교 문화사를 중심삼고 이루어진 국가인데, 거기에서 판결을 지어 가지고 패자가 되느냐 승자가 되느냐 하는 생사가 교차되는 무지무지한 투기장 같은 그런 마당에 들어가 가지고…. 백인도 아니라구요. 유색 민족으로 가 가지고 내가 배겨낼 것 같았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죽음을 걸고 출발했어요. 1971년 12년 18일에 떠났는데, 한 많은 역사의 출발이었습니다. '내가 워싱턴 링컨센터를 중심삼고 미국 50개 주에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다. 미국 선교역사에 너희들 전도한 만큼 내가 승리의 불을 질러야 되겠다'고 한거예요.
뉴욕에서 맨 처음 할 때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서 '뭐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말을 해? 며칠 있다 갈 것이다'고 했을 거예요. 오늘날 레버런 문이 이렇게 될 줄 몰랐지요. 그것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미욱한 사람이예요, 미욱한 사람 섭리의 운명권을 개척하고 타개하기 위해서는 폭탄이 되고, 거름이 되고, 죽음의 사체가 되어 가지고라도 가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미욱한 사람입니다, 아무 욕심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여러분은 어때요? 문 아무개 등쳐 먹으러 왔어요? 이용해 먹으려고 왔어요? 마찬가지예요.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여러분이 객사를 하지 않으면 나그네가 되어야 합니다. 요전에 누구누구 우리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도 집 안 사주나? 집, 집, 집!' 할 때 '야, 이 철부지한 녀석들아!' 했다구요. 지금 갈 길이 어떤 길인지 모르고 말이예요, 자리잡겠다는 그 동정을 볼 때…. 이번에 전부 다 똑똑히 가르쳐 주고 갈 것입니다. 36가정,다시 가야 돼요. 72가정, 다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탕감노정을 걸고 미국에 가서 싸워 왔다구요. 전세계에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작전을 그렇게 한 거예요. 완전히 반대하는…. 선생님은 그래요. 1976년. 전세계가 통일교회 레버런 문 저거…. 전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두드려 팬 것이 부피로 본다면 트럭으로 몇십 트럭 될 거예요. 누가 망하나 보자 이거예요. 미국이 망하나, 세계가 망하나…. 누가 정의의 판단을 내나, 어디 끝판을 보자는 거예요.
내가 저기 가서는…. 내가 영국에 가서 그랬어요. 1976년 지난 후에는 그때는…. 1976년까지는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치던 역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맞는 역사예요, 이게.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입니다. 이것이 언제 전환되느냐? 세계적인 그 누가 나와 가지고 가인한테 맞으면서 이것을 굴복시키고,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닦지 않고는 역사는 전환되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역사는 전환 안 됩니다. 강제 굴복이 아니라구요. 힘내기, 주먹다짐 해서 안 된다구요. 맞고 자연 굴복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역사의 한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한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역사를 보게 되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실체의 대상자를 사랑하기 위해서 인간을 지었다
여러분도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으로 돼 있다구요. 인간 자체가 두 사람이 되어 있다구요. 마음과 몸이 싸우지요. 이와 같은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계가, 세계도 둘이 되었다는 거예요. 유심사관, 유물 사관으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몸뚱이는 물질적 인간이고 마음은 정신적 인간, 이 두 세계로 딱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그래 무엇이 치느냐? 무엇이 치느냐 할 때에 영이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몸이 먼저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을 때에 몸뚱이를 먼저 짓고 그다음에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이게 생령이 된지라 했지요? 그래, 무엇이 먼저예요? 육이 먼저예요, 육이. 본래 사람의 주인은 하나님인데-우리 타락론 다 알지요?-사탄이 지배하게 됐다 이거예요. 사탄이, 외적인 사탄이 인간을 지배하게 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의 근거지는 어디냐 하면, 몸이예요. 사탄의 근거지는 몸뚱이입니다.
그래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마음에 있습니다. 이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고 천지를 알 수 있게끔 자라야 할 텐데, 이것은 뭐 팔삭동이도 아니라구요, 팔삭동이. 팔삭동이도 안 돼요. 사랑의 하나님하고 사랑의 인연을 못 맺었다는 거예요, 인간이, 짓기는 했지만 사랑의 인연을 못 맺었어요. 본래는 아담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뭐 이런 얘기 하게 되면 한정이 없겠지만, 아담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왜 사람을 지었느냐? 기성교회에서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체가 없어요. 체를 입기 위해서 실체의 하나님으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무형 가지고는 안 돼요. 실체가 필요합니다. 실체의 대상자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 목적은 체를 입는 거예요. 체를 가진 인간을 사랑해야 되겠으니까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사랑하기 위해 지었다 이거예요. 사랑하기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데 하나님이 뭐가 아버지야? 아버지, 무슨 아버지야? 진짜 아버지예요. 피가 통하고, 사랑에 연유되어 있어요. 아버지라구요, 하나님이.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집 이라고요.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도 있잖아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집이라구요, 집. 집이 뭐예요, 그거? 하나님이 뭐예요? 사람과 같이 있는 거예요. 이 집이 성전이 되었다구요. 성전이라구요.
본래에 인간 창조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완성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아담 해와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영적인, 육적인 입장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타락이 미성년 때에, 성숙한 사춘기를 맞지 못한 청소년 때에 타락했어요. 영육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될 수 없는 미달기에서 타락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밤송이는 밤송이인데 씨 없는 밤송이 모양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 중생이니 중생의 기독교 역사니 하는데, 그 중생이라는 것이 뭐예요? 또 성신을 받아야 한다는데 그 성신이 뭐예요? 별의별 복잡한 문제가 다 벌어진다 이거예요. 틀림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했나 말이예요. 거짓말을 했다면 내 배를 째라구요. 그렇게 얼렁뚱땅하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이 사나이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요, 수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영육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영육을 누가 관리해요? 하나님이 관리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하나님의 피가 통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되어 아담 해와가 하나 되고, 그다음에 아들딸은 하나님의 핏줄을 받은 직계 아들딸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아하 거룩한 예수님이 장가가야 된다고 했다고 기성교회 목사들은…. 예수를 만나서 물어 보라구요. '너, 이 땅 위에서 장가 못 가고 죽은 것 잘한 것이냐, 못 한 것이냐?'고 물어 보라구요. 예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만나지도 못한 작자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그렇게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첫째 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둘째 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그거 뭔가요? 시라소니, 호랑이 되다가 덜 된 것을 시라소니라고 하던가요? 그와 같은 녀석이 나왔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이냐? 이것은 태양보다도 강한 거예요. 아침에 햇빛이 나면 모든 식물의 순들이 태양을 향해 이러지 않아요? 모든 생명의 기원이요, 우리 본심의 기원이요, 이상적 요소의 주체적인 기원이 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음란으로 타락한 것을 청산하고 올바른 핏줄을 이어 줘야
그렇게 되었다면, 타락하지 않은 여러분은 그때서부터 참하나님을 맞았을 것이고, 참부모를 맞아 가지고 참아들딸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비운의 역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더라는 설명이 필요 없는 인간들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님이 있다 없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는, 하나님 가운데 품겨 사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데 사랑을 잘못해 가지고, 해와로부터 이것이 전부 다 거꿀잡이가 되었어요. 천도가 이 음란으로 타락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낳다 보니, 왕자의 아들을 낳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전통적 모든 상속적 권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가 태어나야 될 것이…. 그 왕후가 종새끼와 붙었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음란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에도 여편네는, 여인이라는 것은 두 남자를 거치게 마련이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천사장하고 지내다가 그다음에 자기 남편하고…. 그러니 여자들은 지금까지 희생을 해온 거예요. 이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 새끼를 낳았어요. 하나님의 직계 왕자가 될 것인데 종새끼하고 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으니 핏줄이 다른 거예요, 핏줄이 그래서 성경 로마서 8장에서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양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지요, 아바 아버지라고 불러 가지고. 그것은 아버지가 둘이라는 말이예요, 아바 아버지가. 하나는 사탄 아버지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양자 권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을 접붙이는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비통한 사실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기 때문에 에덴동산의 그것이…. 끝날에 가 가지고 이 음란이 세상을 망하게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었지요? 그렇게 됐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칼질을 하고, 전부 다 청산을 해 버려야 할것이 레버런 문의 사명이요,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내가 관리하고 결혼을 시켜야 되고 전부 다 올바른 핏줄을 이어 줘야 되겠어요. 새끼들이 사탄 새끼 되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전부 다 상통을 봐 가지고 말이예요, 망할 녀석들, 전부 다 내려가는 운세인 녀석들 거꾸로 꿰 맞춰 가지고, 절름발이-죽는 것보다는 나으니까--를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병자 몇 배 거쳐 가지고 종자를 개종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 합동결혼이라는 방법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믿고 축복받은 아들딸은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다구요. 나아야 된다구요. 우선 강하고 담대합니다.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패 아이들끼리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것 같아요? 하나된다구요. 이상하다구요.
이래서 어떻게 되느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끊김) 사탄 새끼라는 거예요. 종자가 종 새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아니라는 거예요. 본래는 왕권을 갖고 온 왕자 왕녀들인데 이게 종 새끼 되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서 예수를 보낸 것은, 메시아를 보낸 것은 뭐냐? 잃어버리지 않았던 본연의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 타락선 이상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영육이 합해져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발광체(發光體)와 같은 사명자로 오기 때문에, 그분이 오는 날에는 사탄세계의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끌려가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생리적으로 아는 거예요.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그래서 탕감의 역사예요. 이것이 확산되어 세계가 되었어요. 그러니 이 세계 가운데서 특정 선민으로 택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고, 그 계대를 이은 것이 기독교문화권, 제2 이스라엘…. 기독교 자체는 이스라엘 민족만도 못하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은 영육을 중심삼고 심정 정치를 해 가지고 로마를 대결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직속권 내의 관리인의 기대라도 남긴 민족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영적만이예요, 영적. 죽어서 천당 가겠다고 하지요. 그러니 허깨비예요, 허깨비.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이상기반이 실현돼
그래서 예수는 누구로 왔느냐? 인류역사 가운데 있어서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뭣이냐 하면 아벨입니다. 세계적인 아벨입니다. 이래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가인의 역사가 때리는 역사로 시작해서 피 흘리는 역사를 했기 때문에 때리고 피 흘리고 죽이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죽지 않아야 됩니다. 죽을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알고 보니 모두가 형제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같다는 것을 알고 서로 붙들고 돌아설 수 있는 그때를 맞이해야 됩니다. 그 형제가 하나되지 않고는 타락한 부모를 소생시킬 길이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2차대전 직후의 기이한 현상이 무슨 현상이냐? 전승국가가 쇠하고 패전국가가 흥한다 하는 결과가 되었어요.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전부 다 형제의 국가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영국 같은 나라가 민주세계에서 대승국가였는데도 불구하고, 요전에 가 보니까 제3국으로 떨어졌더라 이거예요. 싸워 이겨 가지고 결국은 아프리카를 해방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이미 시대가 형제의 국가시대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형제가 하나되어야만이 인류에게 있어서 부모가 등장하고, 메시아가 와 가지고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되어야만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서 세계적인 메시아권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이 원칙은 어느 시대에나 적용되는 공식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된다면 몸뚱이는 가인이고 마음은 아벨입니다 이놈의 몸뚱이가 언제나 마음을 때리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돼 있으니 언제나 때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마음은 맞으면서 몸뚱이를 자연 굴복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예요.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회개하게 하는 거예요. 마음 하자는 대로 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비로소 나라는 사람이 천리 앞에 하나의 주체성을 지닌 남성이 되는 것이고 여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남성과 이렇게 된 여성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둘이 가정의 부부라는 새로운 인격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게 될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가정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이상기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천리의 공식적인 법도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중심삼고…. 오늘 통일교회로 말하면, 통일교회를 내적이라면 민주세계는 몸과 같이 외적이니, 이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이 붙어야 돼요. 알겠어요? 누가 치느냐? 외적인 이 자유세계가 레버런 문을 때려죽이려고 전부 다 야단하지만 말이예요, 나중에는 자연 굴복하는 거예요, 자연 굴복. 자연 굴복해 가지고 하나되게 되면 그다음에는 이것이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를 끌고 가서 공산세계에 가서 또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 승리한 걸 따라 가지고…. 이것 해 놓고 그다음에 뭘 하느냐?
그렇게 되면, 나머지 윤락한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사랑 세계와 하늘 사랑 세계와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한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이번에 위성국가에 사람들 다 배치해 놓고 왔어요. 훈련된 용사들에게 다 지시하고…. 이놈의 자식들 ! 레버런 문은 너희들 놀아나는 대로 망하지 않는다 이거야. 알겠어요?「예」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야 그것이 하나님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하나된 남자와 하나된 여자를 만들어서 둘을 접붙여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게 해야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만드는 것이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하느냐? 가정기반만 가지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으니 종족기반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영국을 공산당과 싸우는 기지로 잡은 것은 복을 주기 위한 것
본래 기독교가 통일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믿었더라면 7년 이내에 가정기반, 종족기반, 민족기반, 국가기반, 세계기반, 다 닦았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40세면 말이예요. 오늘날 뭐 세계 지도자들 전부 다 요리하고 주머니에 몰아넣었을 것입니다. 7년, 7년, 7년 동안에. 7년 동안으로 봤던 것이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 동안으로 역사가 연장되었다 이거예요. 그래 요즈음에는 기성교회도 이제 뭐 반대하던 것 사라지고 말이예요, 나라가 반대하던 것도 사라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 세계를 전부 다 정지작업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 이렇게 되었으니까 복을 누구한테 갖다 줄 것이냐? 복을 누구한테 갖다 주느냐? 미국에 줄 것이냐, 영국에 줄 것이냐, 한국에 줄 것이냐? 어디에 줘야 되겠어요?「한국」 한국 기지가 깨져 나가게 되면 안 돼요. 뭐 한국에다 갖다 줄래야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들, 한국을 세계적으로 때려잡자는 거예요. 유대교인과 기독교와 공산당과 미국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한국을 때려 잡자는 거예요. 한국 때려잡자는 것, 왜 그러는지 알아요? 레버런 문까지 한꺼번에 잡자는 거예요, 이게. 사탄의 최대의 전술입니다. 그러니 한국정부는 엉망진창이예요. 누가 싸울 사람이 있어요? 그 싸움을 하고 나온 거예요. 그 싸움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공산당하고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영국을 기지로 잡은 것은 그래서 잡은 거예요. 이번에 영국에 가서 120일 동안 있으면서 전부 다,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까지….
이런 얘기는 내가 하기 좀 곤란한 얘기지만 말이예요. 이 미욱한 한국 통일교회 놈들 말이예요, 딴 사람들 말고 미욱한 통일교회 놈들, 세상 모르는 통일교회 놈들 ! 그 사람들 이상 수고시켜야 앞으로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내가 런던에 있으면서 신학대학을 졸업한 녀석들 150명 잡아다가 스파이 명령을 내렸어요. '너희들 철의 장막, 소련 위성국가에 스파이로 가라. 갈 것이냐, 안 갈 것이냐?' 하고 그 훈련시켰어요. 가자마자 그날 저녁에 다 내쫓은 거예요. '나가라, 이 녀석아 ! 나가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단시일 내에 자리잡아라' 한 거예요.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일주일 동안에 전부 다 자리잡았어요. 그것 보면 참 통일교회 패들이 무섭기는 무섭다구요. 못 잡게 되면 사흘 나흘이라도 공원에서 자야지 별수 있어요? 전부 다 런던 구석에 가 박혀 있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전부 다 자립했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등 국민이라고 자랑하면서 잘사는 부잣집 아들이요, 뭐 뭐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전부 다 똑똑합니다. 그런 녀석들을 잡아다가 '해라, 이놈의 자식들 ! 해라 !' 하는 거예요.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그 놀음 해요. 그래서 뭐 전구라파에서 한 천 명 가까운 사람들 데려다가 '통일교의 중심 부대가 될 수 있는 지도자들이 전부 통일신학을 나오는 판인데, 너희들은 갈 거야, 안 갈거야?' 하니 안 갈 게 뭐예요. 다 내쫓고 왔다구요. 뉴요커 빌딩에 있는 패들 전부 다 9월 초하룻날 내쫓는다고 다 약속했습니다.
공식노정을 통한 천국실현의 의의
여러분, 금년 공식 표어가 뭐예요? 금년 표어가 뭐예요?「공식노정을 통한 천국실현」 그래, 그게 뭐예요? 이 놀음 하려는 것이예요, 이 놀음. 여러분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지도 못해요, 공식노정을 통한 천국 실현, 그게 뭐예요? 그게 섭리관입니다. 공식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치는 자리에서 아벨은 맞고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서 형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동생의 자리에서 형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야곱이 형을 속여 가지고 장자 기업을 빼앗는 역사는 이 역사적인 판결을 위해서 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동생이예요, 동생. 기독교에 대해서 동생인데, 맞고 형님 되는 길을 닦아 오는 것입니다. 목사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두고 보라 이거예요. 한 10년만 두고 보라 이거예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그때는 늦는 거예요. 지금 회개하고 그렇게 그저 꿀떡 먹듯이 삼켜 버리라고, 이 녀석들아! 이제는 내 닦아진 터전으로 보나 내 갖추어진 모든 역량으로 보나 알아줄 만큼 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예」 기성교회는 뭐라구요? 「형님요」 형님이고, 우리는 뭐라구요? 「동생입니다」
전통적인 가인 아벨의 역사를 이어받은 입장에서 볼 때, 가인은 사탄편이요 아벨은 하늘편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했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 된다. 네 어미보다도 네 아비보다도 네 처자보다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예수의 교훈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훌륭하다는 거예요. 어쩌면 문 아무개가 영계에 가서 알아본 그대로더라 이거예요.
여기 이 무슨 교수든가요? 이름이 뭣이든가요? 서울대학의 유명한 교수라면서요? 통일교회 잘못 왔어요. 통일교회 잘못 왔다구요. 교수는 영계에 가게 되면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구요. 안 알아줍니다. 여기 교수들 많구만 ! 뭐 정교수, 최교수, 한교수…. 박사님들, 전부 다 무슨 뭐 대학교 총장 다 해먹고 한 이런 사람들 앞에서 밤낮 이런 얘기 하는 것 실례지만, 똑똑히 알지만 해야 되겠다구요.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다 죽여 버리고 다 망아지 새끼 만들고 말이예요, 개새끼들 다 만들어 놓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그래서 내가 대학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다 망쳐 놓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성교회의 무엇이라구요?「동생입니다」 동생이 누구라구?「아벨입니다」 죽이는 역사의 운명에 걸려 있으니, 그렇게 심어 놓았으니 그렇게 거두어야 됩니다. 그래서 형이 동생을 잡아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회에 있어서 왕으로 보게 된다면, 이것은 왕적 아벨이요 교단적 아벨인데, 왕적 로마를 통하는 왕적 유대 나라가 예수를 때려죽였다 이거예요. 그 예수가 못났지요. 잘났더라면 죽지 않고 묘하게 넘길 수 있었을 텐데 말이예요. 이런 것을 보면 야곱이 영리하다구요. 21년간 수고해 가지고, 형님한테 예물을 들여보낼 수 있었고 몇백 마리의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물건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따라지, 어디서 목사하던 그 주제에 뭐 형편이고 뭐고 있어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날 내가 야곱 이상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돈이 필요하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뭐 전부 다 매수하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기독교 앞에 천대를 받고 전부 다 그랬지요? 그것 왜 그랬어요? 개인으로 천대 받고…. 잘 믿는 집사 짜박지, 뭐 장로 짜박지, 목사 짜박지, 신학자 짜박지, 아이구…. 내가 그 사람들보다 못한 것 하나도 없다구요. 힘으로 보나 얼굴로 보나 머리로 보나 손으로 보나, 모든 면에 더 낫다는 거예요. 이렇게 잘난 사나이가, 내가 얘기를 좀 해야 되겠다구요. 사실은 아깝다구요. 아깝다구요.
이 젊은 사람이 말한 대로 삼천만 민족이 믿었으면, 벌써 세계를 지도해 가지고 이 세계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한국이 세계의 주체국이 되었을 텐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예요. 한국이 안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내 기반 다 닦았다구요. 이제 기반 다 닦았다구요.
들어 보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절대 천국 못 가요. 못 간다구요. 가정이, 가정이라는 것이 뭐예요? 개인은 가정을 통해야 하고, 가정은 종족을 통해야 되고, 종족은 민족을 통해야 되고, 민족은 국가를 통해야 되고, 국가는 세계를 통해야 되고, 세계는 천주를 통해야 돼요. 천주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사랑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공식으로 되어 있다구요, 알고 보니까. 그래 공식노정을 통한 뭐라구요? 지상천국실현이예요, 천국실현.
지도자는 죽기 전에 핍박의 담을 헐어 정지작업을 해야
여편네하고…. 저기 무슨 교수든가? 청주에서 왔구만! 「배대식」 뭐라구요? 배교수?「예」 공교수가 아니고? 임자도 마찬가지라구요, 임자. 여편네 있으면 여편네를 중심삼고 둘이만 사는 게 아니고 둘이 합해 가지고 임자네 종족을 위해서 제물이 돼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 이것은 철석같은 공식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이것 잡아 가지고 내가 뭘하느냐? 나라를 위해 제물 드리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들이 무식하여 못 하면 내가 나라를 위해 제물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내게 지워라! 그 놀음 했다구요, 미국에서. 알겠어요? 워터게이트니 무슨 뭐 코리아 게이트니 해 가지고…. 그런다고 내가 이 나라 정보부에서 돈을 한푼 받았어요, 뭘했어요? 이놈의 자식를! 무모한 사나이를 백주에 백정놈으로 만들고 강도새끼로 만들고 말이예요, 사기꾼으로 만들고 협잡꾼으로 만들고 말이예요. 이놈의 부정한 이 나라,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러한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걸고 혼자서 고생한다구요. 내가 혼자 다 지고서…. 이렇게 싸워 가지고 미국하고 전부 다 정면 충돌하는 거예요.
그것이 1976년을 중심삼고 한 워싱턴 대회예요. 그게 내적 대회라면 지금은 외적 2년 기간을 중심삼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3년 고개를 넘어가는데, 2년 고비는 생사의 결정 기간이라고 다 이야기 했습니다. '9월을 잘 참고 넘어가자!'고.
그거 보라구요. 한국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일본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미국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전부가 문제예요. 그래서 1976년부터 공세야! 워싱턴 대회를 열어 싸워 가지고서 그 팻말을 딱 꽂아 놓았어요. 그다음에 통일교회는 가다가 돌아서는 거예요. 공세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이제는 내가 가만히 안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분하고 원통했던 사실들을 밝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본에서 몰린 것 전부 밝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때문에 우리가 싸웠다 이거예요.
싸움을 뭐 한국에 와서 할 게 뭐예요, 그 불쌍한 것들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대판 싸운 거예요. 이것을 청산 못 지어 놓으면, 통일교가 천 년 가면 천 년 환난이 그냥 계속되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닦아야 할 책임이 있고, 앞으로의 핍박의 담을 헐어 정지작업을 해서 평지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피를 흘려서라도 닦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내가 워싱턴 대회 할 때, 튜나 잡는다고 배를 타고 나가 앉아 가지고는…. 얼마나 힘이 드는지 여러분 알아요? 변소에 간다고 하는 것이 침대에서 오줌 누기가 일쑤였어요. 그거 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은 역사에 없는 형장에…. 차라리 이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조소하는 가운데 죽는 것은 원통치 않아요. 내가 죽어도 천리가 망하지 않는다면 원통치 않지만, 레버런 문이 패자가 되는 날에는 천지가 꺾어진다 이거예요. 천지가 꺾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워싱턴을 대하게 될 때의 그 통곡이란 형용할 수 없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는 간단한 것입니다 간단하다구요. 하늘이, 레버런 문이 하도 불쌍하니까, 내가 불쌍하니까 구해 줬지요. 이렇게 해서 역사적인 판결을 하는 것입니다,
죽어 가면서도 제2 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끔 해야 명장
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1976년 6월 1일에 했는데 비가 와가지고…. 20만, 30만 초만원을 이뤄 가지고 스타디움이 뭐 부서지고 뭐 사태가 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그렇게 되게 돼 있었어요. 데이터에서 그렇게 되겠다고도 하는데, 이게 벼락을 치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엉망진창이 되었다구요. 나는 그거 하나님께 고맙게 생각해요.
이게 참, 그날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방에 척 들어가니까 걸려 있던 선생님 사진이 왕창 떨어지면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이고, 십자가를 지는구나!' 그 책임자들, 오죽 기가 막히겠어요. 시간이 다 되어 선생님이 강단에 나갈 시간인데 말이예요, 이제 30분 남겨 놓고 전부 다 준비해야 할 텐데 하루 종일 비가 오고 뭐 야단이예요. 그래 책임자가 들어와서 통곡을 하는 거예요, '이게 웬일이냐?'고. '웬일은 무슨 웬일이야?'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대회는 틀림없이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구요. 그렇게 해서 치렀어요. 그 대회를 성공리에 끝마치고…. 그러니, 이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내가 그럴 줄 알았다구요.
그다음에 워싱턴 대회의 9월 18일, 그러니까 100일, 108일 만이구만. 뭐 워싱턴 머뉴먼트 광장을 파크 서비스에서 빌려 줘야지요. 교섭을 하니,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워싱턴에 바람 들인다고 시에서 다 알고 야단이예요. 그래서 싸움하다 보니 대회 40일 전에-그것도 또 역사라구-허가가 났다구요. 40일 전에 허가가 났으니, 삐라 만들고 뭐 조직하고 전부 다 이래야 되겠으니, 이게 얼마나 바빠요. 그래 가지고 시작한다고 해 가지고 한 일주일 걸리고 삐라 만드는데 한 2주일 걸리고 이러다 보니 말이예요, 40일 후에 해야 할 텐데 3주일 지난 후에 전부 다 긴급 소집을 해 가지고 활동실적을 보고하라고 해서 들어 보니, 50만 계획했는데 8천 명밖에는 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완전히 망하는거예요.
워싱턴 포스트나 무슨 뭐 국무성이 뭐 이번 코에 이거 한번 그저 쫄딱만 하면 잡아 후려갈기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전부 다 소식 듣고 앉아 있었다구요. 자기들만 뭐 길이 있는 게 아니예요. 나도 다 길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이 철부지한 것들이 알아? 사생결단하는 운명이 말이예요, 전우주를 걸고 짓고땡이 마지막장 딱 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짓고땡이 뭐 여러분 알아요? 나는 옛날 젊을 때 그거 다 배워 두었다구요.
자, 그러니 얼마나 괴로워요. 하지만 지도자는 망해 가는 군사들에게도 격려할 줄을 알아야 돼요. 죽어 가면서라도 불을 붙여 제 2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끔 해야 명장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허리 부러지고 상처 입고 허우적거리는 녀석들 모아 가지고 틀림없이 승리한다 이거예요.
또 내가 안테나를 갖고 있다구요. 망원경대을 받쳐 놓고 끝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훤하게 알고 있다구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 한다구요. 여기 박보희 이 양반도 와 있지만, 싸우는 것도 전부…. 그렇기 때문에 전부 지시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응?「예」 그렇기 때문에 망할 자리에서도 망하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 지지리 망할 것 같은데 안 망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싸움은 선생님 필생의 싸움이예요. 마지막 싸움입니다. 전세계가…. 그래 내가 몇십 년 전부터 '레버런 문을 전세계가 반대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뜻의 세계는 열리지 않는다!' 했다구요. 세계의 핍박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가 그때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감사하게도 9월 18일, 그야말로 초만원을 이루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부터 역사의 전환점이 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 아벨이 피를 흘리게 된 역사를 거꿀잡이로…. 공격을 받던, 수세의 입장에 있던 아벨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거꾸로 뒤집어진다 이거예요. 역사상에 그런 한날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 못생긴 게 천대받고 몰리고 쫓기다가 이 한국에 돌아와 여러분 모아 가지고 처음으로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처음으로. 말뚝을 박고 가다가 돌아선다 이거예요. 돌아서는 역사의 전환식이 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장자가 차자가 되고, 차자가 장자의 입장으로 되는 거예요. 이것이 3년 기간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금년이 2년째예요. 이 2년째는 통일교회에 있어서 영적 육적 안팎의 시련의 시기입니다. 알겠어요? 이 만 2년 고비를 잘 넘어야 됩니다. 고비를 중심삼고 전부 다….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우는 것은 전부 다 틀림없이 원리 숫자 싸움입니다. 내가 영국 갈 때는 120일간 있다가 가는 것이었어요. 5월 13일에 갔으니 9월 13일, 이날이 120일 되는 날인데, 그날이 뭐냐 하면 프레이저 심판받는 날입니다. 그렇지요? 6월 6일날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거든요. 사탄 수가 6수지요. 참, 그거 원리적이라구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그래 가지고 참, 나도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할 수 없다구요. 자, 이게 없는 줄 알면 딱 있게끔 다 나타나고 말이예요, 있는 줄 알면 또 없게끔 들이 처넣고 말이예요. 그래 허위적허위적하며 천신만고해 간신히 '아이고, 하나님 없다! 나 죽겠다!' 하게 되면 또 살려주고 말이예요. (웃으심) 그런 역사를 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고. (웃음) 뭐라구요? 성경에 뭐라고 했던가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망해 죽고! 「살고」 뭐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알기는 아는구만!
우리 주교수, 살려고 하면? 「죽고」 죽게 마련이고, 우리 배교수, 살려고 하면? 「죽습니다」 얼굴이 잘생겼구만! 이마 넓적하게 말이야. (웃음) 선조가 괜찮다고, 선조가. 저렇게 생긴 것 보면 선조의 덕을 타고 났다구요. 그래 후대에, 앞으로는 고생 안 한다구요. 밥은 먹는다 그말이예요. 그러나 아무리 먹더라도 살겠다고 하면? 「죽습니다」 죽고, 죽겠다고 하면? 「삽니다」 그래 통일교회 때문에 죽겠다고 했어요, 살겠 다고 했어요? 「삽니다」 저, 이 사람이! (웃음) 통일교회에 대해서 물어 보는데, 죽겠느냐 살겠느냐 하는데 '삽니다'가 뭐야? 교수들 그거 안되겠구만. 점수가 30점도 안 되고 빵점에 가까운데 뭐. (웃음)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식이예요. 교수들도 그거 뭐 형제끼리니까 그럴 수 있다구요. 형제라고 보는 거예요.
이놈의 집이 이게 엄덕문이 설계 잘못했다구. 내가 이렇게 지은 줄 몰랐구만! 여기 뭐 이런 데 스위치라도 집어넣고 그러지 말이야. 자기들은 저기에 뭐 에어콘 틀어 놓고 편안하니까 떡 해 가지고 '뭐 선생님이야 땀을 흘리더라도 거 싸구려 사람 뭐 괜찮지…' 이렇게 생각했지 뭐. 그거 할 수 없다구.
그래 통일교회가 죽고자 하면? 「살고」 레버런 문이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벼락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웃음) 벼락맞아 죽게 된다구요. 기분 좋은 말 들었다!
그래 임자네들 여기에 뭐하러 왔어? 죽기 위해서 왔어, 살기 위해서 왔어? 응? 「죽기 위해서 왔습니다」 뭐? 죽기 위해서 왔어?(웃음) 죽을 도 닦고, 죽어도 살 수 있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죽을 도를 닦기 위해 왔다구요. 죽을 도를 닦으면 죽을 자리에서도 안 죽는다구요. 나, 나를 보라구요. 나 사지를 얼마나 거쳤는지 알아요? 뉴욕 같은 데에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려고 하는 사람 참 많다구요. 170불만 주면 사람 하나는 언제든지 깨끗이, 백주에도 뭐 인사도 없이 처치하는 곳이라구요.
편안하게 살고 다 대접받고 살던 교수 양반들은 통일교회에 잘못 들어왔다구요. 기성교회 가서 대접받고 말이예요, '죽기는 왜 죽겠노? 하지 그래요. '고생은, 왜 고생을 하고…' 말이예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지에 미국하고 싸울 때 내가 혼자…. 여기 대사관에서도 전부 다 안다구요, 레버런 문 뭘하고 있다는 것을. 그거 무서워서 그런다구요. 레버런 문 무서워서 그런다구요. 일본 들러도 벌써 텔레비전이 야단하고 '레버런 문 언제 들어왔다. 언제 나간다' 하고 야단이예요. 그렇게 유명해졌습니다, 우리 교수님들보다 내가 더 유명해졌을 거예요, 미국에서는 말이예요. 세계에서도 다 그렇다구요. 교수님들은 유명해지기를 바라는데 말이예요, 나는 망하겠다고 했는데 유명해지고, 교수님들은 유명해지겠다는데 그 꼴이예요. 배교수도 뭐 청주대학에 있으면 그 청주대학 밖에서 알아줄 게 뭐예요. 아, 이거 내가 고단한데 뭐 자아도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러고 있네!
승리의 발판을 밟고 난 후에는 세계적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이미 국경을 넘었습니다, 국경을 넘었어요. 예수님이 국경을 자유롭게 넘을 수 있는 사나이가 되었더라면 죽을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만약에 한국이 이 레버런 문을 안 받아들이면 틀림없이 세계가….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나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아요. 내 철학이, 복귀의 운명이니 뭐 섭리의 운명이니 하는 그 철학이, 역사 철학이 말하는 것이니 말이예요. 이제 내가 승리했다는 발판을 밟고 난 후에는, 한국 백성이 날 추방하더라도 어느 나라라도 환영하는 나라가 있으면 한국 이상의 가치의 나라로 여겨 세계적인 활동을 그 즉석에서 전개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지상에 국경이 많고 나라가 많지만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서는 이것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몰리고 쫓기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어디 가서 닻을 내리고 하나님의 판도를 펼 수 있어요. 그 판도를 국가적 판도에서부터 세계적 판도로, 횡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 다른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즉, 원리적으로 말하면, 세계적으로 세례 요한 국가 형이 수두룩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한국도 그걸 알 때가 되니, 문 아무개 통일교회 교인들 망해서는 안 되겠으니까 한국 조상들이 발동한다는 거예요.
아까 이목사가 뭐 조상들이 많이 협조한다고 그랬지? 이목사 어디 갔어? 어, 이거 나보다 상관 자리에 와 앉았네. (웃음) 그거 내 자리인데 왜 거기 앉았나?(웃음) 그게 하나님 자리이지. 하나님 앉는 자리인데 그게. 아 괜찮아, 괜찮아. (웃음) 뭐 잘났든 못났든, 가짜든 진짜든 그건 뭐 모르겠다구요. 하여튼 그런 배포를 가지고 미쳤든 뭐 어쨌든간에 그렇게 한번 싸웠다는데 한국 사람 배아플 게 뭐예요? 기분 좋지요, 여러분들?「예」 오늘 처음 온 사람들도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내가 이렇게 땀을 흘리고 열심히 얘기하는데 거짓말은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암만 못난 사람도 3년 동안 이용해 먹을 수 없다구요. 그건 알지요? 이 녀석도 30년째 오는구만, 문 아무개한테. (웃음) 30년 동안. 20년 이상. 통일교회 사람들이 머저리가 아닙니다. 다 똑똑해요. 문 아무개를 얼마나 핀셋으로 집어 내려고 했고 말이예요, 얼마나 망하라 하고 거짓말 안 하나 두고 보고…. 여기 교수님만 못할 것 같아요? 파고, 헤치고, 쑤시고, 때리고, 물어뜯고 해왔다구요. 해보니까 그렇게 안 되니까 버티고 앉았지요. 이거 보게 되면 전부 다 나를 이용하는 패들이야, 이 녀석들. (웃음) 이용해 먹겠다는 패들이거든요. 진짜 편 됐어요? 그렇잖아요? 황사장만 하더라도 뭐 사장 모든 것을 했는데 말입니다.
자, 그래 배아플 것 없지요?「예」 여기 처음 온 사람들도 그렇다구요. 배아플 것 없다구요. 그렇다고 한국이 나쁠 게 뭐 있어요? 잔치라도 세계잔치를 한국에서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공짜로 김치국이라도 얻어 먹고, 그것도 못 하면 잔치하는데 나발소리라도 듣고 봄노래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배아파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왔다가 기분 나쁘게 돌아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나도 한국 사람으로 배달민족의 피를 받고 있다구요. 욕먹는 레버런 문이지만 말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분 좋게 듣고 돌아가라 그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를 위해 희생의 길을 개척해야
그래서 가인 아벨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싸움을 하는데, 이제 원리적으로 결론 내립니다. 그러면 운명의 판결은 어디서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이 안 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제물의 사나이예요, 제물의 사나이. 아시겠어요? 여러분들은 무엇이냐? 제관이예요, 제관. 제관입니다. 한 사람이 희생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은 덕 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조그만 송아지 하나를 갖다가 잡아 피 흘리게 해가지고 말이예요, 동네가 복받겠다고 달라붙어서 서낭당에 제사하고 다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그 격이라구요. 나는 제물이 됐다 이거예요.
인간 개인으로 개척할 수 없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누구도 갈 수 없는 이 수수께끼의 길을 내가 개척해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박아 놓았는데, 이 하이웨이는 누구든지 그저 운전만 할 줄 알면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운전할 줄만 알면 알겠어요? 운전만 할 줄 알면 달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 길을 만들어 놓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보라구요. 한국 사람 절대 낙망하지 말라구요. 김일성도 두고 보라구요. 절대 남침해서 삼켜 버리지 못해요. 요즘에 뭐 일본이 어떻고 어떻고 뭐 중공이 야단하고 그러지만 한국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패가 있는 한, 통일교회 패가 있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그저 꽁무니를 하늘로 뻗치고 나 죽여 달라고 이러면서 삼팔선도 지키고 말이예요, 해안선도 지키고….
죽게 되면 우리가 먼저 죽겠다고 기도하라구요. 오늘 기관장들 전부 다 뭘하고 무엇을 해먹든지 그거 생각할 필요가 없다구요. 제사를 드려야 할 사람은 우리들입니다. 알겠어요?「예」 제사를 드려야 할 사람은 우리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래서 이제는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서 전부 다 길 닦아 놓았어요.
통일교회에서 뭐 레버런 문에게 무슨 뭐 참부모니 뭐니 이런 말하지요, 참부모? 참부모가 뭐 필요해요, 참부모가? 타락한 거짓부모가 나왔으니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참부모 되기 위해서 세계를 위하여 희생의 길을 개척해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서 개척해야 된다구요. 그게 하늘의 길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닦아 놓은 그 길을 몽땅 여러분에게 한푼 안 받고 그냥 전수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전수. 알겠어요? 한국에 온 것은 전수식을 해주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60이 되도록 오늘날까지 복귀의 길을 중심삼고 18년 동안 피땀 흘리며 저 일선에 서 가지고 닦은 것을 우리 불쌍한 한국 백성에게 몽땅 그저 넘겨 주려고 왔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여기 뭘하러 와요? 한국에 와서 뭘해요? 한국에 집이 있나 뭐 있나요? 회사들이 있지만, 전부 다 나 없어도 누구나 할 건데 말이예요. 지금 뭘하러 왔다구요? 내가 닦아 놓은, 내가 가졌던 하늘의 모든 복을 몽땅 한국 사람한테 넘겨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왜 이렇게 돼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인이고 아벨이고 없습니다. 하나님, 천사세계, 아담세계, 이렇게 셋이예요. 그런데 타락한 결과로 어떻게 됐느냐 하면 가인세계가 생겨났다구요. 없어야 할 것이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 가인세계는 형님이예요. 형님인 동시에 잘못해서 사탄의 피를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굴복시키는 데, 자연굴복을 시키는 데 종교인들이 힘이 되어야 돼요. 미국이 그 힘을 잃어버렸고, 한국도 그 힘을 잃어버렸고, 전부 다 그저 천대받고…. 목사들 싸구려라구요, 세계적으로 볼 때.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싸구려가 아니예요. 나는 내 힘 가지고 노동도 할 줄 알아요. 내가 아프리카 오지에 나가서 쫑쫑 마를지라도 살 줄 안다구요.
오늘날 이만한 경제기반을 닦은 것은 70년도부터 시작해서 닦은 거예요. 8년 간에 이만한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이번에 내가 구라파에서 한 것이 뭐냐? 앞으로 구라파의 거두들, 경제인들, 독일 수상 짜박지 해먹던 녀석들 말예요, 영국의 저런 녀석들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앞으로 경제정책을 내가 요리하려고 줄을 걸어 놓고 왔다구요. 그거 믿어지지 않지요? 여기 경제학 박사도 다 계시겠구만요. 이런 얘기 하니까….
앞으로 세계는 자원국, 소모국, 시장국, 생산국에 있어서 균형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이익을 공동분배할 수 있는 경제체제 세계권을 이루어 놓지 않으면 다 망해요. 지구성은 빨리 망해 버린다구요. 그런데 종교인이 무엇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누구 해줄 사람이 없으면 내가 해야지요. 망해서는 안 되겠거든요. 뭐 레버런 문이 나서면 뭐 코리언 이밴절리스트(Korean evangelist:한국 복음전도자)니 뭐 코리언 인더 스트리얼리스트(Korean industrialist;한국 산업경영자)니 하고….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들만 못해서 그 놀음 하는 줄 알아요?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할 통일교회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가 하자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의 한 맺힌 것을 풀어 드리자는 거예요. 그것이 목적이예요. 예수님은 국가한테서 환영을 못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민족 앞에서도 환영 못 받았을 뿐만 아니라, 종족과 가정, 형제한테도 환영 못 받았어요. 그렇지요? 요한복음을 보라구요. 예수님의 형제들이 초막절에 말이예요,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세상에 나타내소서' 했지요? 예수의 한이 맺혔다는 거예요.
오늘날 천주교가 말이예요, 요즘 로마 교황 뭐 어떻고 야단하는데, 내가 웃었다구요. 예수가 만약에 장가가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말이예요, 로마 교황이라는 작자들이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됐으면, 로마 교황이 전부 다 예수의 제자들이 되었겠어요, 예수의 직계 아들이 되었겠어요? 어떻게, 누가 되었겠어요? 그랬으면 기독교가 갈라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 손자 새끼들이 많이 퍼졌으면, 그들이 사는 그 나라는 선한 나라 됐지 뭐 어때요? 이런 얘기 한다고 전부 다 이단이라고 뭐…. 요즘에는 한국에서 풍토가 다 됐어요. 목사들도 뭐 '예수 장가가야지' 하면 '그거 맞긴 맞아!' 그럴 만큼 내가 만들어 왔다구요.
예수는 중성이지요? 스스로 여자도 될 수 있지요? 생리적 기능이 중성이예요, 남성이예요? 「남성입니다」 이놈들 너 어디 봤어?(웃음) 내가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는 내놓고 할 판이라구요. (웃음) 그거 감출게 뭐 있나 뭐, 빤한 것…. 그러면, 예수가 하나님의 왕자로 와 있는데 말이예요, 하늘의 왕녀 같은 사람이 옆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 왕자의 마음이 싱숭생숭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웃음)
우리 아줌마-안경 낀 아줌마 얼굴 생긴 게 귀부인 같구만-그거 대답해 보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야, 이 녀석아!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싱숭생숭…. 그거 죄다' 그러겠어요? 노골적으로 말하면 역사를 인정합니다. 역사를 인정시키는 거예요. 그거 뭐 덮어놓고 어물어물하는 것은 말이예요, 역사를 매장하는 거예요. 어때요?
어디 얌전한 정교수 한번 대답해 봐요. 어때요? 정교수가 그런 입장의 예수와 같다면 말이예요, 그 옆에 예수와 같은 하나님의 왕녀가, 미인 왕녀가 척 있는데 말이예요, 한번 결혼해서 살아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생각 안 나게 된다면…. 장로 해먹고 다 그랬으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게 현실이라구요. 현실을 초월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가 없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무모하게 믿으라고 안 그런다구요. 내가 그렇게 미욱하지 않다구요.
자, 예수 장가가야 되는 것 시인하겠지요? 「예」 예수 장가가야 되는 것 시인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통일교회야 뭐 이미 다 시인했지요?「예」 내가 이렇게 물어 보는 것은 여기에 목사 장로가 왔거든 이제 그걸 본받아 가지고 배워라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렇게 안 믿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망해, 망해, 망해. 망한다구요, 망해. 기독교를 팔아먹고 죽는다구요. 죽어 가지고 어디 가느냐? 지옥 간다구요, 지옥 가.
예수 만나서 물어 보라구요. 예수 한번 만나 봤어요? 세상에 영계가 어떻게 돼…. 땅구덩이를 파고들어가 거꾸로 서 가지고 천당 간다고 그러는데, 나무아미타불 하면 천당 갈 것 같아요? 줄을 달고 전부 다 기계를 돌리게 해 놓고 보자기를 쓰고 앉아서 까꾸로 해야, 나무아미타불 해야 천국으로 들어가지요. 그런 망상적인 종교시대는 다 지나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전부 다…. 제1세 망상적인 종교를 믿는 사람은 다 광야에서 독수리 밥이 되어 쓰러지는 거예요. 제2세를 망하지 않게 하려니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사명을 레버런 문이 하겠다는 거라구요. 전부 다 2세 데리고, 1세는 망하더라도 세계 2세를 수습하기 위한 사명을 짊어지고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인정하지요? 「예」 그러면 그거 인정하는 사람이 될래요, 예수를 주선해서 결혼시켜 주는 사람이 될래요?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 어떤 것이 예수가 기분 좋게 하는 일이예요?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천도를 바로잡을 궤도를 놓을 수 있는 예수를 맞아야
그거 누가 해야 돼요? 어미 아비가 해야지요, 어미 아비가. 마리아는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여인이여, 나와 무슨…. 무슨 포도주 만들게 될 때 뭐 어떻고 어떻다고 신학자들이 얘기 하는데, 그거 전부 다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거 왜 그랬는지 알아요? 나한테 와서 물어 보면 내가 가르쳐 주지요.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천륜을 대신한 배필을 맞아 천도를 바로잡을 수 있는, 궤도를 놓을 수 있는…. 이 장돌뱅이 아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장돌뱅이 아들.
이래 가지고 그 무릎 앞에 어머니 아버지 일가가 거룩한-요즘 목사들이 입는 무슨 뭐라고 하던가?-성의를 입고 와서 아침 저녁 매일 경배를 하고 상을 받쳐들고 하늘에 축수를 하면서 '땅을 찾아오신 낭군이 세계 평화의 왕이 되시옵소서'라고 어머니부터 그래야 된다구요. 왕이 되고 왕후를 모셔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여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해 달라고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재림이 필요해? 재림이, 재림이 재림이 뭐 필요하냐 말이예요. 무슨 재림이 필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걸 알다 보니, 그런 걸 알다 보니 문 아무개는 기가 막힌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알다 보니, 예수의 한을 풀어 주는 거예요. 민족이 잡아죽인 예수의 한을 풀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첫번 출발한 것이 뭐냐 하면, 민족적 국가적인 메시아의 권위를 가져야 할, 그리하여 로마를 대항하여 그때의 아랍권 –지금의 아랍권이지요- 모든 중동지역의 피폐한 민족들이 새로운 시대를 바라 가지고 로마에 대해 총궐기하여 단합할 수 있는 운세가 감도는 그때부터….
보라구요. 그동안 서부에는 로마가 세계를 제패해 가지고 호령하고 있고 여기 극동에는 중국이 있고 인도가 그때 중앙에 딱 나와 있으니, 로마를 대항해 가지고 중동지역이 하나됐더라면 인도가 협조하는 것이요, 중국이 협조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다 종교문화권, 유교를 중심삼고 공자를 세워 가지고 불교를 세워 가지고 전부 다 길을 닦았다는 거예요, 이게. 이래서 아시아를 중심삼고 태평왕국의 깃발을 높여 가지고 중동으로부터 거느려 서구를 지배해야 할 패인데…. 왜? 로마가 강하기 때문에, 인도나 중국은 전부 다 이 예수가 극동에서 바람만 일으키면 전부 다 협조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로마 강국을 막기 위해서 전부 다….
자, 이랬으면 로마제국은 40년도 안 간다구요, 40년도. 로마의 제왕 되는 가이샤가 와 가지고 예수 앞에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천륜의 뜻을 다 팔아먹고…. 그러니 그 나라가 편안할 게 있어요?
오늘날 미국이 전부 다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2차대전 이후의 세계 판도를 다 팔아먹었다구요. 이놈들 망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이 놀음 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예수가 왜 죽었느냐? 가정적 메시아도 못 됐어요, 가정적, 알겠어요? 가정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가정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 가지고는 민족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민족적, 종족적 권을….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가정하고 이거 이종간이예요. 형제예요, 형제. 한 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천륜의 계대를 맺기 위해서 전부 다 인연을 맺었는데, 이 형제간에 싸움이 벌어지고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거든 ! 성경에 그런 트러블들은 전부 다 기록하지 않았어요. 그거 내가 가서 만나 보고 다 이마 대고 뿔개질해 보니까 그거 알지요.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도 못 됨과 동시에 종족적 메시아도 못 돼 보고 죽은 예수님이예요. 기가 차지요. 로마를 제압해서 세계를 통일하여 만왕의 왕권을 가지고 천륜을 중심삼은 행차에 만민이 나팔을 불고 거룩한 천륜 앞에 치사를 드려야 할 그런 한날이 못 돼 가지고 십자가의 비운의 역사를 남기고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기가 차냐 이거예요. 그 한을 풀어야 되는 거예요. 한을 풀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그걸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인들은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탕감복귀할 수 있어
통일교인들은 뭘해야 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임자네들을 길러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놀음을 하는 사람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세계 메시아는 못 되더라도 종족적 메시아 놀음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메시아가 못 되거든 세례 요한이라도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말을 들었지요, 홈 처치? 홈 처치 말을 들었지요?「예」 이제 홈 처치 문제가 벌어져요. 타락한 인간들이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를 이렇게 전부 다 하느라고 레버런 문 모양으로 그저 죽을 고생을 하고 핍박을 받으며 일생 동안 전부 다 희생해 가지고 천국 가겠다 하면 그거 일 되겠어요? 대표자를 세워 가지고 대표자가 길 닦게 하는 거예요. 길은 한번 닦았으면 되지요. 수선만 할 줄 알면 되는 거예요. 달릴 수 있는 여러분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이래서 내가 길을 닦았으니, 여러분들은 그 형태로 탕감복귀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360집은 열두 나라의 사람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이런 나라가 미국과 영국밖에 없습니다. 내가 한국을 떠난 원인이 거기에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이래서 120개 국가 이상의 그런 종합 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일대 싸움을 벌여 사탄편과 하나된 입장에서 승리의 기치를 꽂아 가지고, 승리했다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사탄의 영수증을 받아야 된다구요. 천국 가려면 '당신은 이러한 입장에서 하늘나라 가기 때문에 내가 참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는 사탄의 영수증을 받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영수증을 안 준다구요. 사탄의 영수증을 받으면 그 영수증에 하나님이 도장을 찍는다구요. 사탄도 이용해 가지고 하늘이 구원시키는 거라구요. 그러니 사탄한테도 이겨야지요.
그러면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형님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형님. 어머니 아버지를 잃어버렸다구요. 아벨은 그렇지요? 누구 잃어버렸다구요?「형님」 형님 잃어버리고,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어머니 아버지」어머니 아버지 잃어버리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천사장을 잃어버리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뭐라구요? 첫째는 뭐라구요?「형님」 형님, 그다음에?「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천사장」 천사장. 그다음에?「하나님」 하나님을 잃어버렸다구요. 그거 어디서 찾아요? 이걸 한꺼번에 동원해야지요. 하나하나 찾으려면 몇천 년 걸리기 때문에 그거 한꺼번에 동원해야 된다구요, 한꺼번에. 한꺼번에 접선할 수 있는 곳은 나라가 아니라 세계예요, 세계. 알겠어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세계예요. 세계적 결판장에 나가야 돼요, 이제.
에덴동산에서 사탄한테 전부 다 끌려간 것은 개인이 끌려간 것이 아니라구요. 그 출발이 세계적 결판장이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수많은 민족, 수많은 국가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마찬가지로, 번식된 인간은 크게 보면 남자는 아담형이요, 여자는 해와형이예요. 이거 전부 다 하나의 아담 미완성형이 세포와 마찬가지로 돼 있어 가지고 아담 되려고 허덕이는 패들이예요, 이게. 남자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되려고 하고, 여자들은 타락하지 않은 해와 되려고 허덕이는 패들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있으니 천사세계를 모르고 다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 천사세계를 가르쳐 줘야 되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메시아가 와야 돼요. 형님이 누군지 모른다구요, 전부 다. 몰라 가지고 돼요? 가인이 형님이예요. 형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돼 가지고 '야야야, 수고는 네가 했으니 상은 네가 받아야 된다'고 해야 돼요. 상은 같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거예요.
아벨이 수고해 가지고 모든 형님의 복까지 전부 다 받는데, 대신 형님은 말이예요, 이건 멋도 모르고 죽이려고 하고, 사탄편의 이용 도구가 돼 있다구요, 이게. 사탄의 일선에 있다구요. 죽이려고 한다구요. 사탄이 이거 죽이려고 해요. 여기에서 죽지 않고 자연굴복시키게 될 때에 그때서야 비로소 자기 형이 누구이고 자기 동생이 누구인가를 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부모이니까. 그래서야 비로소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누구 찾는다구요? 부모 찾는 거예요. 부모는 아담 해와라구요. 그거 찾게 되면, 떨어질 때에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천사장을 잃어버리고 부모를 잃어버리고 자녀를 잃어버린 걸 한꺼번에 그런 기준에서, 세계무대에서 전부 다 하늘의 협조와 천사세계의 협조와 그다음에는 전체의 형제의 협조와 더불어 찾는다는 거예요.
또 반대한다 해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사탄 패들을 전부 다 대항해 가지고 비로소 형님 된 자체가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동생을 형님과 같이 모셔서 하나님의 복을 '너를 통해서 받겠다'고 머리 숙일 수 있는 기준이 돼야만, 세계적으로 그렇게 돼야만 역사가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복귀, 복귀. 그렇지 않으면 못 돌아간다구요. 아무리 가정이 돌아갔다 하더라도 간 것을 꺼꾸로 가야 된다구요. 꺼꾸로 가야 된다구요. 못 돌아간다구요.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목표가 가정인가요? 국가예요? 세계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차자를 축복하는 원리
자, 그러고 보니, 이 아벨이라는 사람이 가만 보니까 두 가지 가인권이 생겼다구요, 두 가지 가인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는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가인권, 그다음에는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전부 다 가인권입니다. 그렇잖아요? 내가 아벨이라면 이 아벨은 하나지 둘이예요?
또 가정적 가인권이 생겼습니다. 그게 친척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돼야 되느냐? 사탄편적 가인권하고 하늘편적 가인권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이 씨족 기반에서 그렇게 되면, 그걸 하나 만드는 그 기반 위에는 무엇이 되느냐 하면 종족적 사탄편 가인권과 종족적 하늘편 가인권이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 친족이예요. 일족, 일족.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그거 하나 만들어야 돼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세계가 하나됩니다. 타락한 천사세계가 뭐냐 하면 가인권이요, 타락하지 않은 천사세계가 뭐냐 하면 자기 친족이라는 거예요. 친족은 반대 안 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죽이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정문제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집을 떠나 가지고 먼저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그리고 이겨서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세계적 기반을 닦고 어디로 돌아 가느냐 하면 자기 고향에 가야 돼요, 고향. 아시겠어요? 종교 믿는 사람은 고향에서 출발 못 합니다.
그거 왜 그러냐? 사탄편 가인권을 굴복시켜 가지고 그 모든 권한을 아벨권 앞에 상속을 돌이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장자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편 대해서 돌아올 때는 형님이 돼요. 타락해서 나갈 때는 가인이 형님이었지만 돌아올 때는 동생이 뭐 돼요? 「형님」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런 기가 막힌 역사의 곡절이 맺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과정의 선한 사람은 아벨 편 사람이기 때문에 번번이 희생하고 나서, 죽고 난 후에야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기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죽임을 당한 후에야 자기 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역사의 곡절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 역사 과정에서 선악의 투쟁의 역사도 그런 경향으로 흘러 나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 타락하여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가인이 사탄의 맏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그 사탄편 맏아들이 하늘편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차자가 장자의 입장이 되어 가지고 사탄이 가져갔던 모든 것을 상속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야곱이 장자의 기업을 사는 역사적인 수수께끼 같은 놀음이 성립된 거예요. 하나님이 차자를 축복했던 원리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어느 사회에 가든지 먼저 추구하려고 하는 것은 장자예요. 맏아들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순종하는 사람은 차자라는 거예요. 핍박받는 사람은 반드시 차자요, 핍박하는 사람은 장자예요. 그러면 주권국가로 말하게 될 때에, 주권국가를 지배하는 이런 입장에서 볼 때에 주권자는 장자의 입장이요, 그다음에 국민은? 따라가는 사람은 차자예요.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횡적으로나 종적으로나 마찬가지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세계를 통해서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와 싸워 승리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데는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물론 나라를 위해서 돌아간다 하더라도 그 나라가 반대하는 나라가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환영하게 될 때 그 나라로 돌아가야 돼요. 그러면 반대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그 나라 가운데 자기의 종족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세계에서 승리하고 돌아오게 될 때, 이 판도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그 가정으로 돌아왔다 하더라도 탕감적인 세계기반을 상속받게 됩니다. 그것을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탕감 5퍼센트의 무대로 활용하게 될 때는, 그 자리에서 완전히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세계를 넘어 천국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서울 같은 대도시의 판사나 코딱지 만한 시골의 판사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권한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들은 법적인 조건에 묶여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360집은 세계적 탕감권을 축소한 지상천국
그러므로 세계에서 승리했으면, 세계적 승리의 권한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그런 놀음을, 세계 대표적인 이 일을 중심삼고 그렇게만 하면 모든 세계적인 탕감 고난을 넘어설 수 있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 탕감조건이라는 말이 그렇게 적용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싸운 게 뭐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국 땅에 있지만 저 아프리카 지방, 세계를 대표한 탕감무대, 요것을 360집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360집은 왜 그러냐? 원리적 수자에서는 전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1년도 들어가고, 12수도 들어가고, 120의 3배도 들어가고, 전부가 들어가는 거예요. 3수, 4수, 12수도 들어가고 전부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역사적인 연한도 말하는 것이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360도 모든 입체적 내용도 갖추었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사계절이 있고, 또한 이것은 열두 달을 합한 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나라에, 이러한 곳은 결국 열두 나라 사람이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열두 나라.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가지 영국 찾아간 거예요. 한국 안 찾아 왔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을 떠나 어디를 찾아갔느냐 하면 영국 런던을 찾아갔다구요. 왜? 거기에는 세계 각 나라 사람이 모여 산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뭘했느냐? 이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국가하고 대결해 싸웠다구요. 재판했다는 소식 들었지요?「예」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쫓아내려고 해도 120일 전에는 못 쫓아낸다 이거예요. 딱 120일만에 다 기반 닦았다구요. 거기서 축복해 주고 일본서도 하고 여기 한국에 지금 돌아왔다구요.
그러면 이제 이러한 탕감조건을 세운 것을 오늘 저녁에 여러분에게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거예요. 상속받아 가지고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한국 땅에 있으면서라도 '여기에서 내가 360집을 중심삼은 것은 세계적 탕감권을 축소한 지상천국이다'라고 하면 이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닦아 준 세계기반과 연결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선생님같이 고생 안 해도 된다구요. 그걸 어떻게 인계할 수 있느냐? 여러분들은 부자관계에 있다구요. 부자관계에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특징은 부자관계예요. 부모가 승리한 것을 자식에게 인계해 주는 것입니다.
또 선생님이 큰 나무가 됐으면 여러분은 거기에다 접붙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패로 선생님이 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그 밑창에서 한 가지로 접붙는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와 같은 격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로 접붙은 그 자체가 그 나무 전체의 진액을 통할 수 있는 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360집이라는 것은 120개 국가를 3배한 것도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3시대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라는 거예요. 그러한 모든 종합적인 수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360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생결단해야 된다구요. 나야 뭐 세계무대를 갖기 위해서 일생 동안 이렇게 고생하고 지지리 밀리고 했지만, 여러분은 360집을 이제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한국 사람으로서 아프리카에 있어서의 그러한 자리를 결정했다고 해서….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옛날에는 아무리 자기가 한다 해도 한국 내에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와 연결할 수 없고 세계를 넘어간 승리 기반이 없기 때문에.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지상천국을 어떻게 실현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 360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아들딸과 여러분의 모든 정력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거기서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더라도 싸우는 게 아니예요. 반대한다고,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뿔개질할 수 없다구요. 봉사하는 거예요. 종의 종의 입장에, 구약시대에 가야 돼요. 구약시대의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 아들의 시대로 가야 돼요. 그래서 아들이 승리한 입장에 서 가지고 상대를 결정해서 그다음에 축복을 받게 될 때 종족적 메시아의 권에 올라가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내적 외적 가인권이 하나되어야 종족적 메시아로 등장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자리만 잡는 날에는 어떤 문제가 벌어지느냐 하면, 여러분의 역사적인 선조들이 동원된다 이거예요. 왜? 타락 이후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통해 선조들이 전부 다 복귀적인 탕감노정에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선조들이 전부 다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또 평면적인 입장에서 세계와 연결될 수 있고 종적인 입장에서 미래의 천국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시대가 된다 이거예요.
앞으로는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들은 말이예요, 영계에서 모가지를 자른다구요. 모가지를 자른다구요. '이놈의 자식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어서 그러면 좋겠지요, 어서 그러면? 이 3차 7년노정을 넘겨 가지고 1980년대 하반기에 들어가면 그런 현상이 벌어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천국 국민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천국 국민이 되려면 그 나라권 내에 있어서 가정과 종족을 가질 수 있으며 그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국가에 사는 사람이 돼야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제 흠 처치를 해야 돼요, 홈 처치, 360집을 중심삼고. 이것은 뭐냐 하면, 타락한 천사장권이예요, 천사장 본래는 천사장이 하늘을 반대해서는 안 되거든요.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것이 세계 판도를 넓혔으니, 이것은 그 세계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축소시킨 타락한 천사세계예요. 통일교회 말로 하면 믿음의 자녀권이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믿음의 자녀권이예요. 그것이 개인, 가정, 종족권이라는 거예요.
자,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요것이 끝난 후에는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친족을 일체화시켜야 돼요. 자기 친족은 누구냐?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형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 이러한 자리에 선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타락하지 않았을 때의 에덴에 있어서 아담을 협조하던 천사세계를 복귀한 형이요, 아담을 타락시켰던 천사세계의 타락한 사탄세계를 복귀한 형입니다. 그 두 천사를 전부 다 하늘편에 하나 만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반대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반대할 자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반대할 자가 없으니 이 둘이 하나되는 날에는 이 두 자체가, 즉 내적 가인권과 외적 가인권-여기에서는 이것을 가인쪽으로 보면 아벨적이요, 여기서 보면 가인적이라는 거예요-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 기반 위에 종족적 메시아로 등장하는 거예요, 메시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게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문제는 그거예요. 그게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한테 전부 다 빼앗겼다 이거예요. 나에게 있어서 만물을 빼앗겼고, 그다음에 나에게 있어서 가정을 빼앗겼고, 종족을 빼앗겼고, 민족을 빼앗겼고, 국가를 빼앗겼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자기의 상대를 도둑질해 갔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상대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예수가 와 가지고 뭘했느냐? 전부 다 절대 믿었으면 말이예요, 7년 내에 다 복귀한다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 만물을 복귀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복귀한 그 가운데서, 메시아는 신부를 책정해 가지고 뭣이 되느냐? 이 두 가인 아벨권이 종족적으로 하나되게 될 때, 종족권 부모의 입장에 선 메시아가 등장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신부를 이 두 종족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맞게 될 때, 이 종족적 메시아는 뭣이 되느냐 하면 참부모의 자리의 계대를 잇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수많은 민족, 민족이라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거기서 승리한 모든 종족권 메시아적 사명을 한 그런 사람들은 서로 경쟁해 가지고 민족적 메시아권을 누가 이어서 이 세계적인 메시아권 자리까지 나가느냐 하는 경쟁시대에 들어가요, 경쟁시대.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 한해서는….
축복을 받으려면 만물, 자녀, 상대를 복귀해야
본래는 축복을 받으려면 뭘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만물을 복귀해야 되고 자녀를 복귀해야 되지요. 이래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하면 복귀된 그 세계에 있어서 상대를 복귀해야 돼요. 타락해서 다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잖아요? 형제를 잃어버렸고 부모를 잃어버렸으니 그 부모를 찾으려면 말이예요, 자기가 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어느 한 때에는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부모를 찾음과 동시에 천사세계도 찾아야 되고 사탄세계도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찾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이것이 전부 다 결정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 가서나 영국에 가서 전부 다….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은 뭐냐 하면 홈 처치, 즉 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 그게 뭐냐 하면 가정천국이라구요. 그래서 그 360집 전부가 여러분을 메시아와 같이 모실 수 있고 여러분을 참부모와 같이 모실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봉헌했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통해서 사탄이 기반 닦고 반대하던 전부를 이겼던 자리를 대신해서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선생님이 이런 기반을 안 닦았으면, 오늘날 한국 땅에서 아프리카에 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할 수 없거니와 한국 땅에서도 할 수 없다구요. 왜? 세계적인 탕감노정이 해결 안 됐기 때문에. 이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타락하지 않았을 때는 아담을 누가 협조했어요? 천사가 협조했지요? 아담에게는 천사세계만 협조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하나님이 헙조했지요? 그거로 다 되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뭣이 생겼느냐 하면, 가인세계가 생겼습니다. 그 가인세계는 사탄편 가인세계하고 자기 친족 가인세계하고 두 세계입니다. 이 친족 가인세계는 어떤 입장이냐? 사탄편 가인세계를 복귀하게 된다면 자기 친족권 가인세계는 문제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 이 사람들이 와서 협조하는 날에는 이것은 40일 이내에 복귀됩니다, 40일. 알겠어요? 그래서 그건 문제도 삼지 않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사탄편 가인권을 굴복하는 거예요. 이건 뭐냐? 타락할 때에 아담이 사탄한테 굴복당했지요. 졌다 이거예요. 그걸 복귀하려면 이 사탄을 이겨야 됩니다. 이겨 가지고 사탄이 가져간 모든 물건을 자동적으로 인수받아 가지고 돌아와야 됩니다.
자, 거기에는 물질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그 가운데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그 가운데서 자기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 찾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대를 찾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자는 자기 상대 여자를 사탄편에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여자는 자기 남편을 사탄편에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기지가 이 역사적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보게 되면…. 360이라는 것은 한 점이 돼 가지고 구형과 마찬가지라구요, 구형.
이래서 사탄편적 가인종족과 자기 편적 가인종족을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뭐가 된다구요?「메시아」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그 메시아는 신랑으로 오기 때문에 이 가운데서 자기 상대를 찾아 신부를 맞이함으로써 종족적 참부모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은 뭐냐 하면, 메시아 자체로 들어가는 게 아니예요. 타락한 것과 반대예요, 이게.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적인 내용을 승리적으로 닦아 가지고 여기에 부처로 비로소 복귀했다는 자리를 세우는데, 그 아들딸들간에 가인 아벨과 같이 서로 죽이는 놀음이 벌어지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된 기반을 닦아 놓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치 가인가정과 정반대의 입장입니다. 또 돌아갈 때에 천사가 반대해서도 안 돼요. 사탄도 천사 아녜요? 사탄세계가 반대하는 조건을 남겨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두 가인권을 굴복시켜야 사탄의 참소권이 없어진다
그러면 왜 사탄편 가인을 굴복시키느냐? 천국으로 돌아갈 때, 부부로서 돌아갈 때 참소할 수 없는 기반을 만들려니 사탄편에 나와 가지고 -강제가 아니라구요. 에덴에서는 강제로 타락시켰지만 여기는 반대예요- 자동적으로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사탄편이 굴복했기 때문에 하늘 편으로 돌아가더라도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360집은 어떠한 구역적인 차원이 아니예요. 세계적으로 참소할 수 없다 하는 내용을 지니고 돌아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협회장,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거 내가 없으면 가르쳐 줘야 된다구.
에덴동산에 있어서 그렇지 않아요? 천사하고 하나님이 협조해야 했어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생겨났지요? 그러므로 평면적인 사탄이 생겼으니 평면적인 천사세계가 생겨나야 된다구요.
평면적인 사탄세계와 평면적인 천사세계, 이것이 뭐냐 하면 나를 중심 삼고 하나는 사탄편 가인권이요, 하나는 자기 일족적 가인편입니다.
그러면 이 두 천사세계가 아담 될 수 있는 사람을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본래의 에덴동산의 원리예요. 이 두 천사세계의 형들이 여기에 협조해야 된다구요. 왜 협조해야 되느냐? 원리적으로 보면 나는 아담자리예요, 아담. 이들은 형님 자리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천사세계니까. 형님이 먼저 나긴 났지만 아담 자리에 있는 나를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사탄의 참소권이 없어집니다.
그 360집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닦은 것을 접붙여 가지고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중심형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 승리하게 될 때는 자기 종족은 세계적 종족권에 등장해 가지고 같은 가치의 자리에서 탕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로소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탕감해서 부모의 자리에 등장하는데, 메시아적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즉 자기는 신랑의 자리에 서 가지고 신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뭐가 된다구요?「메시아」 참부모, 참부모, 참부모.
예수의 소원이 뭐냐? 예수는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하나된 자리에서 했더라면 그건 세계적 기준이 되는 것이고 세계가 통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안 됐다 이거예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환영한 자리에서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하나 됐으면 그 종족은 이스라엘 국가적 기준에서 메시아를 맞아 그 가운데서 신부를 택해 가지고 국가적 참부모로 등장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이거 모르면 천국 가는 무슨 뭐 운명길이니 뭐니 모든 것이 성립 안 된다구요. 그와 같은 공식이예요. 이것이 지금 시대에는 기독교 믿는 사람만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믿는 사람만이 아니다 이거예요. 기독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혜택권 내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종교고 무엇이고 다 들어갔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때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종교고 무엇이고 전부 다 쓸어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만큼 쉽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하는 데는 일방통행이예요, 일방통행, 일방통행.
누구나 가야 할 7년노정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반대받으면서 세계적 기반 위에 탕감조건을 세위 가지고, 1976년 9월 18일을 중심삼고 이 3년간에 있어서 2차년을 넘어가는 이 기회에 이러한 기반을 닦고 비로소 금의환향하는 거예요. 금의환향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 자리라구요. 그래서 고향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주는 선물이 무슨 선물이냐? 종족적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이런 선물을 여러분에게 이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이제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이 뭐냐? 이제는 뭐 큰 교회 지으려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 종족적 메시아권 360집만 전도해 가지고 이들이 환영할 수 있는 그 기반만 되는 날에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게 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권에서 이제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날에는 3년 기간에…. 이 3년 기간에 닦아야 돼요. 예수님이 3년 공생애노정에서 종족적 메시아가 못 됐지요? 세계로 달려갈 수 있는 길은 여기밖에 없어요. 이것을, 수많은 인류 전체가 그러한 가치적 자리를, 오늘날 이 시대에 무조건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희생적 공을 상속받을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 상속받을 수 있다는 조건은 뭐냐 하면 부자관계의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예」 이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구만.
그래서 이제 일본에서나 영국에서나 전부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이것은 예외가 없어요. 예외가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이 사람들이 어디로 가느냐?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고향. 고향으로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는데, 예수님의 3제자를 중심삼고 12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72문도를 중심삼은 84명을 전도하라는 말 알지요? 그래서 요것이 약혼단계까지….
3년까지는 뭐냐 하면, 가인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가인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다음에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여편네를 중심삼고 고향 가인과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게 3년 기간입니다. 그렇게 합해서 7년 기간은 어느누구나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약혼과 결혼한 후에 3년노정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된다구요. 이게 공식이예요, 공식. 이걸 중심삼고 예수님도 죽은 거예요.
그러면 세 제자는 뭐냐? 아담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요, 노아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가정적 메시아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노아가정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노아의 가정이 여덟 식구지요? 노아가정은 아담가정 대신이니까, 아담가정의 여덟 식구가 되니까, 이것은 뭐냐 하면 가정적 메시아 자리에 등장하는 거예요. 열두 제자는 뭐냐? 요것은 종족적 메시아권입니다.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열두 종족을 중심삼고 된 거예요. 72문도는 뭐냐? 민족적 메시아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누구나를 물론하고 가정적 메시아에서부터 종족적 메시아, 그다음에는?「민족적」 민족적 메시아. 그다음에는 국가 구원할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국가 구원하면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복귀의 단계는 그와 같은 공식이예요. 틀림없는 공식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섭리의 운명이 어데서 종말을 짓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 사람이 팔자가 좋고 뭐 어떻다 하면, 그 팔자가 좋다는 것이 어디서 끝나느냐? 딴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끝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기반에서 예수 해원성사해 놓고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각 수련회의 의의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뭘하느냐? 통일교회 들어오는 사람들은 수련과정을 거친다구요. 수련과정은 어떻게 거치느냐 하면 2일수련회, 그다음에는? 「7일수련회」 7일수련회, 그다음에는 「21일수련회」 21일 수련회, 그다음에는? 「40일수련회」 40일수련회. 그래서 70일간의 수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 70일간 수련이 도대체 뭐냐? 무지로 말미암아 타락했던 사람들이 앎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을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2일수련은 뭐냐? 지금까지 가졌던 사상관념을, 반대로 해 가던 그 방향을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요것은 복귀섭리의 단계로 말하게 되면 복귀기대섭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혼란된 세상에 살던 사람이 통일교회 2일수련만은 내가 가야 되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다음 7일수련은 뭐냐? 7일수련회부터는 소생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완성섭리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 완성권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신약시대의 메시아를 맞으러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7일수련을 받는 것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요, 소생 인격을 해방하는 기간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21일수련은 뭐냐? 그것은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구세주로 모시지 못한 것을 구세주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즉 말하자면, 실체적 메시아 앞에 세례 요한격 인격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즉, 그것은 뭐냐 하면 양자의 자격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0일수련을 받으면 성약시대에 해당하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접붙이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접붙이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하나돼 들어가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로소 천국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의 자리에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보다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받았기 때문에 그 아들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돼야 되느냐? 그냥 그대로 천국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아들의 자격을 얻어야 됩니다, 그것이 홈 처치에 가서 들이 맞는 거예요. 홈 처치에서 들이 패는 거예요. 홈 처치에 가 가지고 역사적 싸움 가운데 있어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역사적 싸움이라는 것은 '나는 비로소 360집을 상대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부모님께서 세계를 걸고 싸워서 승리한 그 나무 가운데 한 부분인 세계를 대표한 가지와 같은 곱장에서 인계받아 가지고 싸우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서 사탄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 사탄도 세계를 대표해서 싸우는 거예요.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들어 있더라도 변함 없이 싸워 가지고 360집을 자연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메시아는 뭐예요? 사탄을 굴복시킨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완성한 아담이지요? 그 메시아적 자리가 그거예요. 완성한 아담이라구요. 그래서 완성한 아담이 되었으니 그다음에는 사탄의 참소권에서 벗어난 자리에서 신부를 맞이할 수 있다 이거예요.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비로소 그 권내에 있어서 종족적 참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원칙이라구요.
그래서 오늘 통일교인들이 가야 할 것은 뭐냐? 통일교회 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2일수련회, 7일수련회, 21일수련회, 40일수련회까지 70일 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70일은 7수에 해당하는 것이요, 7천 년에 해당하는 수도 되는 것입니다. 무지로 타락하였던 것을 복귀하기 위해 교육받아 앎으로써 타락하지 않고 사탄을 굴복시키고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내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수고의 길을 가야 천국으로 직행한다
그래서 내가 들어갈 때는 가정을 거느리고 종족을 거느리고 가게 되면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가 됐다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민족으로 가는 것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 소생이 개인이지요? 가정이 장성이지요? 그다음에 종족이 완성이지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권만 되면 이것은 남아질 수 있습니다. 만일에 이것을 여러분이 성사 못 하는 날에는…. 이러한 원리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 전통적 사상만 세우는 날에는 통일교회 이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국경을 넘어서 초민족적으로 이 세계적인 새로운 판도를 확대시킬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예를 들어 보면 대한민국이 말이예요, 얼마예요, 전부 다? 남북한이 얼만가요? 「5천만입니다」 자, 5천만이라고 하게 되면 한 세대당 다섯명 잡으면 몇 세대예요, 이게? 천만 세대. 천만 세대를 말이예요, 360으로 제하면 몇 집 되겠어요? 요렇게 딱 분배해 가지고 요 운동만 하는 날에는 한국은 지상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자, 이러한 결과를 두고 볼 때에 앞으로 이것은 틀림없이 세계적 경쟁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있어서 앞으로 제일 곤란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 판도가 없는 사람은 아프리카로 가야 돼요, 아프리카. 판도 찾아가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대이동 시대가 온다구요, 대이동 시대, 통일교회 반대하고 말이예요, 이런 패 기성교회지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전부 다 종족적 기반을 딱딱 다 분배하더라도 없으니까 어디로 가야 돼요? 이 원리 원칙을 통해서 국가를 넘어서 가기는 가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아프리카로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던 사람들이 복받을 때가 아니고, 나라를 잃어 버린다구요. 뭐 그때야 나라가 하나되니까 마찬가지지만, 어느 기간 슬픈 눈으로 고국 땅에 돌아오고 싶어도 못 돌아옵니다. 내가 이번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안 돌아왔다구요. 이번에 돌아오는 길에서는 반드시 미국이 전부 깃대를 까꾸로 꽂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승리 안 하고는 못 돌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통일교회 여러분들, 이제부터 우리가 할 것이 뭐냐 하면 이 편성을 해야 돼요. 이 편성을 해야 돼요. 이것은 한국도 이 놀음 하고, 일본도 전부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이제 21일간, 10월 16일까지 한 20억 돈을 벌어야 되겠다구요. 일본 본부를 짓기 위해 특별지시를 했다구요. 20일 동안 한 20억 돈을 벌어 가지고 본부를 지어야 되겠다구요. '너희들, 가만 보니까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내가 가서 선물을 주는 데는 본부 지을 수 있는 20억 불을 21일간 벌 수 있게끔 선물 준다고 명령하고 왔어요. 그거 틀림없이 됩니다.
그다음에 뭐냐 하면, 1,610쌍을 축복하고 왔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국도 마찬가지로 요와 같은 원칙에 일치되어 가지고 여러분들도…. 뭐 교수든 교수 할아버지든 말이예요, 누구든 36가정이든 여기 이상헌이든 말이예요, 박봉애든 예외가 없다구요, 예외가. 그런 때가 온다구요, 이제는. 예외가 없다구요. 이것 못 하면 나 모른다구요. 이건 내 말이 아니라구요. 내 말이 아니라구요.
그 수많은 역사노정에서 하나님이 바라던 것은 이러한 자유환경에 있어서 자기가 책정한 그 지옥이, 그 땅이 하늘땅을 대표한 천국기지가 될 수 있는 특권을 갖지 못했던 것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역사 이래 하나님이 수고한 역사였고, 수많은 종교 지도자를 희생시킨 수고의 역사였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늘날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이러한 숨막힌 희생의 길을 걸어 수고해 온 것도 이것을 만민에게 부여하기 위한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제1세는 못 오지만 2세들은 전부 다 내 편이예요. 광야에 나와 가지고 불신하던 패들은 독수리 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나를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기독교는 전부 다 망해서 독수리 밥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지만,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하늘의 뜻이 아니예요. 그거 다 형님이기 때문에, 내가 도리어 십자가를 더 지고라도 이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기도하고 초교파운동을 하고 돈을 쓰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섭리적 운명이 어디서 판결이 나느냐? 어디서 판결이 나느냐? 대한민국 자체도 아니요, 미국 자체도 아닙니다. 이제는 360가정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서, 여러분이 3년 반씩 중심삼고 7년간에 있어서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그곳에서 신부를 맞아 종족적 참부모의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의 일족으로 해서 사탄세계 전체가 참소하지 않고 찬양하여 '천국으로 가소' 할 수 있는, 축수를 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을 갖추어야만, 여러분 가정들은 이 땅에서부터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복귀의 운명, 섭리적 운명은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통일교회 교인들은 무얼 하느냐? 선생님이 세계적 무대까지 갈 때에 대한민국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런 역사적 인연과 세계적 인연을 연결시켜야 돼요. 민족권과 세계적 권을 지금 연결 안 시켜 왔거든요, 전부 다. 선생님을 따르고 있는 사람들은 이 대한민국 사람만이 아니라 세계인이라구요. 오색인종이 전부 다 연결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이와 같은 책임을 짊어지고 가게 될 때는 천사세계가 협조한다 이거예요.
이제 세계를 위해 책임지고 가게 될 때는 영계가 협조해
요것이 3차 7년노정, 1981년도를 지내는 날에는 통일교회 반대 운세는 석양으로 기울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 7년 후, 1987 년을 지나게 되면 공산세계는 갈래갈래 갈라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공산세계가 갈라진 다음에 우리가 기반을 닦는 것이 아니예요, 갈라지기 전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가면서 공산권 내 지하에서…. 봄이 오기 전에 지하에서, 얼음이 어는 그런 겨울에 싹이 터 가지고 새싹을 품은 하나의 생명의 터전이 생겨야 돼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도 모르는 눈물로 전송도 하고, 지상에서 못 만나거든 영계에 가서 만나자는 이런 비장한 서로의 이별을 얼마든지 하고 왔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소련에도 가 있는 것이요, 그 위성국가에도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봄날이 되면 이들이 우리가 갈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반대하면 할수록 자꾸 무너진다는 거예요. 2세, 소련의 2세들이 무너지는 거예요. 미국의 2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두고 보라구요. 미국은 이거 뭐 순시에 통일교회에…. 이제 통일교회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구요. 그렇게 됩니다. 알겠어요? 사람 사태가 난다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없어요. 영계의 조상들-이건 천사세계거든요一이 3면을 공세하는 거라구요. 자기 일족 가인권이 전부 다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모두 몰아내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영계의 천사 세계가 몰아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는 가만히 있더라도 영계가 전도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좋겠지요? 지금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 같은 데 장사하는 거 우리 통일교인들이 하는 거 아니라구요. 영계에서 다 장사한다구요. 보라구요. 우리 꽃병 하나가 얼마냐? 일본 돈으로 5백만 엔 받고 팔거든요. 그거 믿어져요? 우리 일신석재 사장 어디 갔어, 일신 사장? 유효영! 「예」 저 녀석, 그 싸구려 만든 건데 말이야, 그거 몇천 원밖에 안 되지? 원가가 그렇게 되지? 그런 걸 5백만 엔씩 받고 팔거든요. 보통 백만 엔이예요, 일본 돈으로. 그거 어떻게 돼서? 영계에서 재산 다 털어서 사라는 걸! 사면 복받는다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한 사람이 말이예요, 2천만 엔에 산 거예요, 2천만 엔. 2천만 엔에 샀다구요. 영계에서 '땅보다도, 일본 환난시대에 이것을 사게 되면 앞으로 때가 와서 공문 내려져 가지고 이 병 하나에 몇천만 불이 될지 모른다' 고 한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이게. 그러니까 안 살 수 있어요, 그거?
자, 장사하는 데 협조하는 영계가 말이예요, 사람 장사 하는 데 협조 안 하겠어요?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말이예요, 어디든지 그런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 쓰보(つぼ:항아리)는 말이예요, 뭐예요, 저 꽃병, 이걸 뭐라 그래요, 한국 말로? 「화병」 화병! 그거 화병인가요? 꽃을 뭐 박아 놨나, 그게? 아무튼 그것을 팔려고 하는 데 협조하는 그 영계가 왜사람을…. 사람이 이 항아리(화병)만도 못하다 그 말이라구요. 왜? 아침밥 먹고 변하고, 점심 밥 먹고 변하고 말이예요, 왔다갔다하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거 협조할 수 있나? 그러나 이 항아리는 말이예요, 절대 변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요? 춘하추동 사시에도 변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내가 돈 한푼 없이 일본에 떡 왔지만 20일이 넘으면 20억 이상의 돈이 쑥 들어온다구요. 그거 기분 좋겠지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세계적으로 장사할 것입니다. 집은 한 5억이면 만들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중심삼고 일본에 있어서…. 일본에서는 말이예요, 은행들이 우리에게 돈을 빌려 주려고 지금 야단인데 돈 쓸 수 있는,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또 그렇다고 김사장 구미 갖지 말라구요. 돈은 얼마든지….
선생님이 이제는 '미센쇼(みせんそ)'라고 말이예요, 맛 미(味)자하고, 신선 선(仙) 자하고, 장(莊)은 일본에서 '쇼'라고 그래요. 그래서 '미센쇼' 라고 하는데, 한국 말로 '미선장'이라는 식당을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그저 누구든지 와 가지고, 일본의 저 뚱뚱한 스모우도리(つもうどり: 씨름꾼)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하루 종일 먹고 가도 일본 돈 1,200엔 이상 안 받는다구요. 자, 이러니 전부 다 손해난다고…. 손해날 게 뭐예요. 밑지는 장사 하나요,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내가 이 돈 사태를 지금 한국으로 몰아올 수 있는 길이 훤하게…. 좋겠지요, 그러면? 「예」 좋겠지요? 「예」 아이고 죽으라고 그러는 줄 알고 죽을 줄 알았는데, 뭐 또 돈번다고 하니 구미가 동하는구만. 죽을 각오를 해야 그런 좋은 세월을 보는 거예요.
홈 처치를 통해 천국 가는 것이 운명의 길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야 된다구요? 홈 처치. 홈 처치를 통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고향 돌아가. 에덴동산에서 떨어져 가지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망할 운세를 품고 돌고 돌던 것이 전부 다 흥할 운세를 거쳐 가지고, 앞으로 저 홈 처치를 통해서 고향을 거쳐 어디로 간다구요?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운명의 길이예요, 운명의 길.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 없는 것이고…. 뭐 큰소리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해보라는 거예요. 그만한 뭣이 있기 때문에 이 똑똑한 레버런 문이 지금 고생하고 일생 동안 이런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기반을 닦은 것을 몽땅 주는 것입니다. 빌딩은 다 지었는데, 그 문서장을 여러분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문서장 집 짓는 것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문서장을 가지면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360집 홈 처치는 누구든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금년 9월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미국도 출발하고 전부 출발해요. 10월이 되기 전에 여기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도 이제 보따리를 싸고 선생님과 같이 출발하는 거예요. 몇 집을 향해서? 「360집」 360나라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몇 나라를 위해서? 360나라 이상을 향해서 보따리를 싸 지고 출발했지만, 싸워 가지고 승리하기 위해서 고생을 했지만 여러분은 몇 집이라구요? 「360집」 360국가 대신 360집 중심삼고 싸워서 이기면 같은, 대등한 탕감조건을, 대등한 축복의 계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려면 여기 교수님들도 21일수련을 받아야 되고, 40일수련을 받아야 돼요. 뭐 2일수련, 7일수련까지 해서 70일 수련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 정회원이 못 된다구요.
저 한박사 어디 갔어? 아, 이 영감이 어디 뭐 종교는 필요 없다는 영감이 떡 들어와 앉아 가지고 지금 저러고 있으니 제자들이 칭찬합디까? 이거 늙어 죽게 됐는데 뭐 70일노정 가야 되고 무슨 홈 처치…. 그것도 40일수련을 받아야 홈 처치를 가질 수 있어요. 한씨네 홈 처치를 갖고 싶지만, 한박사는 한씨를 대단히 사랑하는데, 그 한씨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한씨를 사랑할 수 없어요. 그걸 사랑하려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가서 이 세계를 대표한 홈 처치 활동 구역 내의 사람들을 한씨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이 굴복 안 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보다도, 하나의 천사보다도 사탄편을 더 사랑한 입장에 있으니…. 예수를 그래서 그 놀음 시킨 거라구요. 그걸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돌아가 가지고 이것만 되는 날에는…. 거기 12제자가 있고 70문도가 있잖아요. 그들이 몰려가 가지고 말이예요, 고향으로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한 사람이 세 사람씩만 붙들어도 말이예요, 고향은 21일 수련으로 다 끝난다는 거예요. 21일수련. 알겠어요? 40일도 안 걸려요.
그저 어떻게 모으든지 장졸들 쭉 모아 가지고 한 21일 수련…. 그때는 통일교회 좋다고 하는 사람 다 들어가야 돼요. 입이 해삭하고 귀가 나발통 같아 가지고 '통일교회 문 아무개 그저 한번 만나 보고 싶고 그저 듣고 싶다' 이렇게 되거든요. 그렇게 된다구요. 이렇게 가 가지고 한 1주일, 2주일, 3주일 수련만 하게 되면 자기 일족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한박사는 그때서야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것은 전부 다 내가 책임진 거예요. 21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책임졌지만 이제 끝날에 가 가지고 그런 조건적 기반을 갖고 와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이들이 전부 다 갈 길이 없으니까 내가 책임지고 끌고 왔지만, 이제는 갈 길을 만들어서 전부 다 내쫓는 거예요, 전부 다. 정수원이든 누구든 다 내쫓는 거예요. 사길자도 그렇다고. 다 내쫓는 거라구요.
홈 처치에서 형제들을 하나 만드는 종족적 참부모가 돼야
그러니 본부에 뭐 나 찾아오고 다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문 아무개 사랑 뭐 안 해도 된다고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뭘했느냐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는, 어떻게 사랑한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자기 일족, 알겠어요? 자기 홈 처치 사람들을 선생님보다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 기준은 지금 말한 대로 선생님보다 더 사랑하고 그다음에 누구보다 더 사랑하느냐 하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요」 그다음에는?「선생님요」 선생님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거 가르쳐 준 거라구요. 문선생은 사랑하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구요. 지옥 안 간다구요. 여러분보다 먼저 가서 떡 기다리고 있지요. 알겠어요? 선생님 대해서는 동정할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야야,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의 자식들을 위해 울어라'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예수님의 갈 길은 닦아져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확실히? 요거 모르면 안 되겠다구요. 어디로 가야 돼요?「홈 처치로요」 홈 처치를 위해서 어디로 가요? 「고향으로요」 고향 가 가지고 뭐가 돼요?「종족적 메시아요」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그다음엔?「참부모가 돼요」 에이 ! 결혼, 축복받아 가지고?「참부모가 돼요」 신랑이 있으면, 신부가 있어야지요.
그것이 뭐냐 하면 예수님이 말이예요, 영계에 올라가 가지고 지상으로 구름 타고 오는 종적 그런 섭리시대가…. 지금 여기서의 홈 처치는 천사세계라구요. 그렇지요? 예수님도 천사세계에 가 있다구요. 천국에 가 있지 않다구요. 홈 처치, 천사세계에서 재림해 가지고 어디로 오느냐? 자기 종족으로 재림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형제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뭘 한다구요? 자기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뭣이 된다구요?「종족적 메시아」 종족적?「메시아」 종족적 뭐가 된다구요? 「참부모」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 타락한 세계를 구원하려니 종족적 기준은…. 7년 동안에 하라구요, 7년 동안에. (녹음이 잠시 끊김)
이제는 그렇지 않다구요, 반대를 안 하니까. 반대 안 한다구요, 이제. 반대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한국에서 반대하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말이예요, 저 뉴질랜드 같은 데 가도 된다구요. 알겠어요? 반대하지 않는 나라에 살아요. 영국은 반대하지 않는다구요. 이번에 국회의원 폴로즈라는 사람이 통일교회한테 전부 다 굴복했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이미 싸우던 것을 재판해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켰다구요. 영국 전체가 아예 뒤집어졌다구요. '통일교회 나쁜 줄 알았더니, 통일교회 제일 좋구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다 만나 보니 말이예요, 이게 뭐 그만이거든요. 그러니 런던시에서 문제가 돼 가지고 거기 3대 시장들이 와 가지고 원리공부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연구해야 되겠다고. 화제거리가 돼 있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 나가지 말라고 속닥속닥 운동하고 있다구요. 왜 그러느냐 할 때, '우리 영국이 살 테니까…' 이러고 있다구요.
그래 한국은 어때요? 내가 필요해요?「예」 통일교회에 내가 필요해요?「예」 그럼 나 이제 한국에 와서 살까요?「예」 먹여 줄래요?「예」 그만큼 부려먹었으면 이제 나 월급 좀 주고 다 편안하게 살게 해줄래요, 이제는?「예」 해줄 거예요?「예」 습관이 잘못 들었다구요. 내가 벌어 먹이고 다 좋게 해주니 선생님 그저 손만 바라보고, 얼굴만 바라보고 말이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뭘하려고 나 보는 거야? 알겠어요? 때려 몰아야, 때려 몰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 나가라는 거야. 때려 몰려고 하는 거야.
36가정이 여기 와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올 때 김원필이 보고 단단히 일렀다구요. 그렇게 해라 ! 여기서 해라 ! 이게 참 복음이라구요. 아시아인이 영국에 가서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그럴 수 있었으면 절대 죽지 않았어요. 아랍권 내의 한 나라 국경을 넘어갔으면 살 것인데 말이예요,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아무리 나라에서 반대해도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갈 나라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일본도 갈 수 있고 뭐 어디도 갈 수 있다구요. 뭐 한국이 반대는 안 하겠지요. 내가 한국에 나쁜 일을 했나, 뭐. 여기 관에서 온 양반들도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금년 11월 중순께 돌아가게 된다면, 그전까지 해야 할 일은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홈 처치에서 승리하게 되면 하나님까지 해방돼
자, 이렇게 되는 날에는 앞으로 통일교회는 밤낮없이 발전하는 거예요. 밤낮없이 발전하는 거예요. 이 원리 내용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는 공산권 내까지도 싸우지 않고 점령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프리카까지도 싸우지 않고 점령합니다. 이제 아프리카의 킴방구 5백만 신도가 통일교회에 넘어온다구요. 알겠어요? 단체가 넘어온다구요.
지금 미국 국무성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이거 괴물이라는 거예요. 몇 년 동안에 흑인을 다 손아귀에 넣어 놓았으니, 내가 명령하면 무슨 일도 할 수 있다구요, 지금 흑인 지도자들을 전부 다 주먹에 넣어 놨지, 그다음에 뭐 스페니쉬계도 다 해놓았지, 저 쿠바 8개 당파가 싸우고 있는 것을 전부 다 몰아내어 하나 만들어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이 쿠바에 가서 선생님이 우리 교회…. 쿠바는 천주교 국가이고 공산권 국가이기 때문에 이상한 것은 전부 다 내리 몰 텐데, 그래도 '쿠바 점령은 우리가 할 테니까 그때 가서 선생님이 구교건 무엇이건 전부 다 교주가 되어 주소'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또 세계 학자들 전부 다…. 이번에도 그렇다고요. 런던 가 가지고 말이예요, 그 유명한 평화교수협의회 3백 명 교수들이 있는데, 이번에 내 재판사건이 벌어지니까 전부 다 편지를 써 가지고 진정을 했어요. 그랬으면 됐지요, 뭐. 이 한국정부가 나를 다리 놓으면 그런 유명한 교수들, 노벨수상자도 뭐 얼마든지 불러올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알아요? 그 누구도 움직이지 못할 사람도 다리를 놓으면 내가 움직일 수 있다구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거 다 덮어놓고, 그건 난 뭐 문제없는 거고, 여러분은 땅 파지 말라구요. 나 다 이런 놀음 하면서 세계복귀니 뭣이니 뭐, 세계적 그물치고 포위하자고 할 필요가 없다구요. 여러분들 이마를 맞대고 360집 중심삼고…. 요것은 세계의 제단이예요, 세계의 제단. 세계의 제단인데, 내가 제물이 되어 가지고, 내가 죽어 가지고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제물 대신 제객으로서 살려주겠다고 하게 될 때, 선생님 말대로 하는 날에는 절대 이 사람들이 이삭과 같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죽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아브라함만도 못할 것 같아요? 알겠어요? 아브라함보다 못하지 않다구요.
거기서 피 흘리도록 노력해라 이거예요. 잠도 거기 가서 자고 출근도 거기로 하고 24시간 거기서 살아요. 대소변도 거기 가 보라는 거예요, 고향 땅에서. 그러면 여러분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가 협조한다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한다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오늘 여기 지금 문제가 뭐냐? 섭리적 운명길, 복귀의 운명길의 종착을 끝내고, 해방된 종족과 더불어 사탄세계의 참소권을 벗어나고, 천사세계의 해방권을 갖추고 하나님 앞에 해방권을 갖춘 자리에서 천국에 틀림없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을 달성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해방의 나라가 올 것이고, 이것이 달성됨으로 말미암아 한 많았던 예수의 한이 풀릴 것이요, 이것이 달성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불쌍하고 원통하셨던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 노릇 못 하고 있다구요. 이것이 달성 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욕을 먹고 쫓기던 레버런 문도 죽게 될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죽을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또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죽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후손들은 말하기를 '아무 시대에 선생님을 만난 우리 조상들은 옛날 타락한 타락의 조상이 되지 않고 복귀완성한 선의 조상이 되었다'고 할 것이며, 따라서 여러분은 참조상으로서 천년 만년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선한 조상의 시대를 남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복귀역사가 그렇게 돼 나옵니다.
타락의 운명길을 해소해야 하늘과 땅의 운세가 교류한다
자, 이 일에 가담할 사람 손들어 봐요. 가담할 사람 손들어요. 내려요. 알겠어요.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요. 축복받은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지금까지는 여러분은 애기를 낳고 여편네를 사랑했지만, 이 기반을 닦지 않고는…. 원리적으로 보면 이 기반을 닦기 전에는 자식을 사랑할 수 없고 여편네를 사랑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길을 갔다구요. 우리 성진이가 난 지 며칠도 안 되어서 다 내버리고 이 길을 가야 된다고…. 그 길을 왜 가야 되느냐? 아담 완성하게 되면 해와가 타락하더라도,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창조한다고 했지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그렇게 극성맞게 반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굽히지 않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대신자는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축복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에 끌려가더라도 타락하지는 말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타락을 했거든, 자기 남편이든 아내에게 제발 통고시켜 주라구요. '나는 타락했으니, 당신은 남아 있고 나는 세상에 흘러가더라도 당신은 망하지 말라'고 복을 빌고 돌아갈 수 있는 아내가 되고 남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즉, 자기는 망하더라도 남편은 살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는 자기가 망하게 될 때 남편을 망하게 했기 때문에 천리에 어긋났거든요.
이런 사상을 세워 가지고 이 한의 고개를 넘자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한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타락의 운명길을 해소하는 거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확실히 알겠어요? 다시 얘기해요, 다시, 이것 모르면 안 돼요. 이것만 알면 다 잊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천사가 협조하고 하나님이 협조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생겨났다구요. 이것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가야 하는데 담이 되어 막혀 있다구요, 전부 다. 이걸 전부 다 터 가지고, 이 전체 담이 무너져 가지고 여기에 어느누구든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대해의 조수와 마찬가지로, 여기 한강의 물이 어느 기간만 흘러가게 되면 태평양으로부터 세계를 돌 수 있는 흐름을 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세계권 내에서 이런 권을 타는 거예요, 권을. 개인에서부터 세계 가정을 대표한 가정, 세계 종족을 대표한 종족, 세계 민족을 대표한 민족, 세계 국가를 대표한 국가, 세계를 대표한 세계, 이래 가지고 길을 닦아 놓아야 돼요. 탕감적인 이 담을 다 무너뜨려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하늘세계의 운세와 땅의 운세가 교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운세의 물결을 타고…. 여러분들은 소용돌이예요, 소용돌이. 이걸 대표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결정체 알지요, 결정체? 수정체 알지요, 수정체? 큰 수정체도 마찬가지의 모양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장해 없이 어디라도 마음대로 넘을 수 있는 시대적 혜택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결정체와 마찬가지로 세계 국가를 대표한 360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승리하는 날에는 세계탕감노정에 관계없이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고향 돌아오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번에 한국에 돌아올 때 비로소 희망을 갖고 온거예요. 그 전에는 희망을 못 갖고 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이 민족 앞에 와서 할 말이 있다 이거예요. 할 말이 있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서 이번에 내가 와서 할 것은 뭐냐?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영계에 가 있다구요. 세상으로 말하면 제사를 지내야지요? 그 제사는 못 지내지만 말이예요, 그런 모든 것을 다…. 내가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된다구요. 또 우리 종족이 있다구요. 종족에 대한, 조상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 후손의 도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민족이 있다구요. 민족에 대한 도리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러면 이 민족과 우리 통일교회…. 문씨들이 복받을 거예요, 문씨들. 여기 문씨 있어요, 문씨? 그 망할 문씨가 하나도 없구만요. 지금까지는 망할 문씨지요. 죽으려고 하니 망할 문씨지요. 문씨처럼 어수룩한 것 없거든요. 어디 가든지 동네에서 몰리고 말이예요, 어디 가다가 탕두질(강도)당하고 말이예요, 속임을 당하기 잘하고 말이예요, 그저 욕먹고 지지리 밀려 다니고 다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대표니까, 문씨들이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문씨들 그렇다구요.
이제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그래 문씨가 한국에 있으니, 문씨 복받으면 누가 복받아요? 한국 민족이 받아요. 한국 민족이 받으면 말이예요, 한국 나라가 받게 되어 남북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 남북이 해방되면, 일본 나라 2세들은 전부 다 현해탄을 넘어 굴을 뚫어 가지고 전부 다 한 나라 만들자고 할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복받으면 세계를 위해 나눠 줘야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부터 일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라구요. 반대하던 일본 사람, 옛날에 있어서 원수의 나라, 우리나라 민족의 원수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예」 그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이제는 다. 국경이 없어졌다구요. 영적으로 국경 없어졌다구요. 그래서 일본 나라 선한 영이 한국에 와서 협조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다 불러온다구요. 미국 나라 영이고 영국 나라 영이고 다 불러다가 한국에 몰아 넣어 가지고 역사시키고 있다구요.
그거 꿈같은 얘기지요? 거짓말, 그것도 새빨간 거짓말 같지만 죽어 보라구요. 영안이 열리거든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그런 걸 이해 못한다구요.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가 한국을 돕는 때가 왔고, 미국이 한국을 도울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건 지금까지의 위정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2세들이 해요, 2세들, 2세들이 합니다.
그러니까, 원수로가 아니라 전부 다 형제로 알고, 그러한 입장에서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을 두터이 가지고 세계를 품은 가운데서 추리는 거예요. 추려 가지고, 그 가운데서 내가 필요하다 하는 세계 대표 국가를 빼내 가지고 갖다 모아 세운 요것이 삼백 몇 집이라구요?「육십」육십 집, 그게 뭐라구요?「홈 처치」 홈 처치 운동이라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의 사명이 뭐냐? 종족적인 메시아를 양육하는 사명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도대체 뭘하는 사람이냐, 이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세계 국가에 널려 있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무엇 만드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로 만드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만들어 가지고 무엇 하느냐 하면 세계 사람을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이 원조국이 되었기 때문에 말이예요, 전부 다 서양 사람들 한국에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한국 알겠어요? 그래서 전부 다 한국 땅들을 지금 싸게 팔지 말라구요. 이제 십 년 후에만 팔게 되면 비싸게 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 외국 사람들이 전부 다 재산 팔아 가지고 한국에 와서 집 짓고 살려고 하게 되어 있거든요.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영국에서 삼백 두 쌍을 결혼시켜 됐는데 말이예요, 거기서 전부가 한국에 오겠다고 야단이예요, 이게. 한국 사람과 결혼하겠다구요. 거짓말 아닙니다, 이게. 전부 다 그런다구요. 한국 사람은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히는데 말이예요. 여자들도 그렇다구요, 동양 사람하고….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복을 받으면 그 복이 여러분의 복이 아니예요. 문씨가 복을 받으면 그 복은 문씨 복이 아니예요. 그 사람을 통해서 민족에게 나눠 주고, 세계에 나눠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생을 더 해야지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복받으면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 나눠 주고, 다 나눠 주고 나와 가지고 그다음에 자기 분깃은 나한테 와서 타는 거예요, 나한테. 내가 준다구요, 내가. 일을 잘했으면 그 분깃을 많이 주는 것이고 못했으면 적게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건 뭐 어떻게든지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도 그 모가지에 죽었고 나도 그것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했다구요. 이것은 비참한 것이라구요. 한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이 불쌍한 한국 사람들, 불쌍한 통일교인들 해방시켜 주고 가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통일교인들 불쌍하지요? 다 때가 됐다구요, 이제. 자, 그렇게 해요, 안 해요? 하지요?「예」 자, 다시 한 번 손들어 보자구요. 이게 믿을 수 없다구요, 이게. 내리라구요. 양손을 들어서 우리 맹세를 하자구요. 됐다구요.
약혼결혼축복식
「여기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습니다_I (옆에서 누가 알려 드림) 몇 시, 몇 시야?「열한 시 반입니다」 몇 시야, 지금?「열한 시 반입니다」 열한시 반이면 다 자지 뭐 그까짓 것. (웃음)「벌써 늦었습니다」 뭣이?「벌써 늦었습니다, 돌아가기에」 나는 이렇게 땀 흘리고 얘기하고 있는데 뭐뭐뭐 갈 생각해! 벌받아야지. (웃음) 아, 우리가 3년만에, 거의 3년만에 왔는데 말이야, 누가 여기 오래 뭐…. (웃음) 이런 식이 통일교회식인데 말이야, 그러니까 욕먹었지?(웃음) 밤이 뭐 상관 있어요?
내가 이번에도 일본에 와서 말이예요, 이틀 동안에 천 6백 쌍을 묶는데 밤을 알아요? 밤인지 낮인지 뭐예요, 그게? 26시간 비행기 타고 오자 마자 가 가지고, 열 시 반에 가 가지고 한 시부터 시작해 가지고 뭐 언제 천 6백 쌍을 묶겠어요? 무서울이만큼 모였다구요. 3천 2백 명 모였는데, 간부들까지 4천 명이 모였다구요. 이래서 장가가겠다고 버티고 앉았는데, 이거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이 못생긴 문 아무개 하나 놓고 말이예요, 전부가 젊은 청년들이 겨누고 앉아 가지고 '나, 시집 장가 가겠다'는데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25일 오늘 왔지만. 23일에 올 계획이었는데 거기서 이틀 연장한 거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결혼식만 남겼지 다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약혼이 아니라구요. 약혼결혼축복식입니다. (웃음) 다르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약혼도 되고 결혼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름을 만들었다구요. '약혼결혼축복식'입니다. (웃음) 그래서 이제 웨딩 마치만 하면 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금년에 내가 이거 할 때 특사를 내려야 되겠어요. 세상에도 특사가 있지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돌팔이 장삿군이고 아무리 깍정이라 하더라도 말이예요, 천지이치를 알고 인간의 도리를 아는 사람이니 말이지, 하늘의 기쁜 승리의 때가 왔으면 특사를 내려야지요, 특사. 이게 특사예요, 특사.
본래 남자는 스물 일곱 살에 결혼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과 같이 3년노정을 가서 30세에 만나서 결혼식을 해 가지고 또 3년노정을 가서 3년 반, 3년 반 해서 7년노정을 거쳐 33세를 넘어 가지고야 결혼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뭐 통일교회 문 아무개 계획이 아니예요. 천륜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부모가 그렇게 갔으니 자식도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이 서구 사람들을 보니 말이예요, 30이 되니 이거 겉늙어 가지고…. 하우 올드 아 유 나우(How old are you now;몇 살이예요)? 「27세입니다」 이게 겉늙어 가지고 눈이 이러고 이게 주글주글하고 절반 늙은이 됐다구요. 그렇습니다. 겉늙는다구요. 동양 사람은 뭐 60된 사람을 보더라도 말이예요, 서양 사람 30으로도 안 본다구요. 가만 보니까 기가 차거든요. 남들같이 세상에서 지금 바람을 피우고 하루에도 계집질을…. 매일 저녁 저 여편네 남편네 바꿔치기 하는 그런 세상에서, 이거 통일교회에서는 무슨 죄가 많다고 말이예요, 이게 여기에 저 붕대를 끼고, 이게 기가 막힌 놀음이거든요. 헐떡헐떡하면서 기다려야 되니.그래, 할 수 없이 그걸 단축시켜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러한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올 때이기 때문에 원래는 스물 일곱 살에 축복해 주는 것을 스물 네 살로 낮췄어요. 약혼해 가지고 3년 지나면 3년 대신 기준을 해 가지고 스물 일곱 살에 생활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3년 단축 혜택을 부여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 하나님도 '그래 그래, 그러라'고 그러더라 이거예요.(웃음) 알겠어요? 그것이 여기 한박사가 하지 못한 놀음이요, 배박사 여기 무슨 박사들이 하지 못한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이 문선생한테 전부 다 양도받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박사님들에게 실례인 줄 알지만, 사정이 그렇게 돼 있고 내용이 그러니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특사를 내린 합동결혼식에서 결혼한 가치
그래서 이번에 한국도 할래요, 안 할래요?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예」 왜 축복받은 사람들이 '예' 하는 거야? 그건 도둑놈들이구나 그거.(웃음) 자, 축복 안 받은 사람들 어디 손들어 봐요? 한국도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안 해주면 좋겠어요?「해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이제 한 3천 쌍 한다면 말이예요, 일본에서는 이틀에 끝냈으면 한국에서는 며칠만에 끝내야 돼요?「하루에요」 하루에. 약속했다구요.약속해요?(웃음) 그러면 하루에 못 끝나면, 하루에 안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그만두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야 그거 위신이 있다구요, 위신.여러분 타고 앉아 가지고 36가정처럼 절대 그렇게 안 맞춘다구요. 절대 안해준다구요. 그게 싫다면, 한국은 혜택 없다, 이놈의 자식들 ! 없다구. 장가고 시집이고 내가 알아? 가려면, 네 어미 아비한테 찾아가 가지고 가라구 ! 내가 뭐 수고하고 피땀 흘려 가지고 그거 할게 뭐 있어요? 내말 듣겠기 때문에 그렇지요. 일본한테 질래요, 안 질래요? 질래요, 안 질래요?「안 집니다」 그리고 이 36가정과 쑥덕공론했다는 게 안 좋았다구요.
만약에 그럴 수 있겠는지 없겠는지 모르지만, 지금 마음 같아서는 그러자 하고 왔지만, 조금만 눈꼴이 틀리면 안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결혼식은 말이예요, 3년 이내에 언제 해도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결혼식은 3년 되는 해 섣달 그믐날 해도 그것은 다 되는 거예요. 결혼해 가지고 3년 동안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 같으면…. 미국이 지금 말이예요, 한 천 6백 명이 된다구요, 8백 쌍. 한 2천 명 가까이 된다구요. 전부 다 오기 때문에 2천명이 날아오는데 2천 명이 날아오려면 말이예요, 한 사람이 왔다 가려면 2천 불, 이이는 사(2×2=4), 4백만 불이 도망간다 이거예요.
또 일본이 지금 얼만가요? 3천 명이 날아와야 돼요, 3천 명 그게 얼마예요, 그게? 오려고 해도, 비행기 요금 천 5백 불씩만 해도 얼마예요? 천 5백 불씩이면 얼마예요? 3천 명이면 4백 5십만 불, 전부 다 서구사회까지 하면 1천만 불이 왔다갔다한다 이거예요. 자, 무모한 레버런 문은 말이지, 계산할 줄 모르는 레버런 문의 생각 같아서는, 나는 하자 하는 패예요. 여러분들은 그 50억을 전부 다 예금하는 게 좋겠어요, 그걸 공중에 전부 다 날려 버리고 한국에 데려와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게 좋겠어요? 어느 것이 좋겠어요?
보라구요. 그들이 한국에 와서 한번 결혼했다 하면 몇천 대 후손까지도…. 아무 때 우리 조상은 선생님이 이런 때에, 1천 9백 몇 년? 「78년」 78년 몇 월? 「10월」 10월일 게 뭐야? 00월, (웃음) 00월에 한국에 가서 결혼했다는 것은 천년 만년, 천대 만대에 팔아먹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걸 생각할 때, 돈은 언제나 내가 벌 수 있고 돈은 우리와 언제나 같이 있지만, 선생님의 요때라는 것은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특사를 내려 가지고 하는 때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두 번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돈 주고 살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게 참 문제가 크다구요.
세상이 뒤집어지게 하는 합동결혼식에 동참하라
그래서 선생님이 어떻게 하느냐? 생각이 그거라구요. 한 3년쯤 기다렸다가 하게 된다면, 일본은 다음에 천 5백 쌍의 5배는 될 거예요, 5배. 천 5백 쌍의 5배는 얼마예요? 7천 5백, 오오는 이십 오(5×5=25), 7천5백, 7천 5백 더하기 천 5백은 얼마예요? 9천, 한 만 쌍즘, 에라 이거 일본에 큰 광야에 천막을 치고 한번 해 가지고 그다음에 일본 국민은 다 모여라 하는 거예요. '이거 NHK,지금까지 문 아무개 반대하더니 전부 다 모아라! 이마를 맞대고 한번 얘기해 보자' 하는 거예요. 모아 가지고 한번 들이 제겨야 되겠다구요. 만 쌍, 2만 명이 모여서 결혼한다 하게 되면 일본이 어떻겠어요? 딸까닥? (웃음) 딸까닥? 「뒤집어집니다」 뒤집어질 것입니다.
또 미국도 그렇게 되면 말이예요, 미국도 그렇게 될 거라구요. 틀림없이 미국은 더 많을 거라구요. 한 3년만 가게 되면, 한 5천 쌍 되는데 말이예요, 우리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한번 왕창하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텔스타 위성을 통해서 즉시, 뭐 즉시 뭘한다고 하던가요? 뭐뭐 현지에서 하는 거 뭐라 그러나요?「생방송」 생방송! 인공위성을 통해서 세계에 진진짜잔짜…. (웃음) 그거 할 만하잖아요. 레버런 문이 하면 남이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하지, 요것 뭐 따라지 새끼들 몇 만이 돼요? 지금 1800쌍도 했는데 말이예요, 한국의 1800쌍도 못 되는 데 뭐뭐 구미가 더 동할 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이런 생각을 해요. 어때요? 그거 기분 좋아요? 「예」
지금 이번에 오면서, 미국에서 오겠다는 녀석이 말이예요, 92명. 그다음에 런던에서 떠날 때도…. 이거, 시간마다 늘어갑니다. 그래서 60명, 얼마라 그랬나요, 얼마? 내가 얘기했지요. 70명 이상은 못 온다구요. 70명까지가 한계선입니다.
자, 그 사람들이 뭘하려고 오느냐? 뭘하려고 오는 거예요? 서양 녀석들이 장가가려 하는데 동양에 뭘하러 와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서양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웃음) 그거 없다고 없을 수 있나요, 그거. 내가 명령을 하면 해야지요. (웃음)
자, 손님을 초청하면 푸대접해야 되겠어요, 부대접해야 되겠어요? 부자 대접 말입니다. 어떻게 대접해야 되겠어요? 후대접해야 되겠어요, 푸대접해야 되겠어요?「후대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일본에서 올 사람들에게 '한국 패들이 전부 다 국제결혼을 안 하겠다 하면 너희들 해줄께' 했어요. 일본에서 지금 전부 다 올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시간이 늦었으니까 나는 좀 자고 여러분들은 여기 앉아서 밤새워라 이거예요. (웃음) 어제 밤에도 못 잤다구요. 그저께도 못 자고, 쭉 못 잤다구요. 여러분 하루쯤이야 뭐 새우지 못해요? 괜찮지요? 「예」 저 박사님들도 할 수 없지요, 뭐. (웃음) 가다가 뭐 다 경찰서 들어가는 것보다 나을 거라구요. (웃음)
자, 이제는 뭐냐? 내 말은 끝났다구요. 보고하라구. (웃음) 한국에서 궁금해하는 프레이저 의원하고 있었던 일을 전부 다 얘기 좀 해주라구.(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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