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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자
2002.05.16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5장 예수님의 부활과 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세웠다면 그 목적은 새로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요,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기독교가 뭐예요? ‘감독 독(督)’ 자에다가 ‘터 기(基)’ 자예요. 모든 전체를 감독할 수 있는 가르침을 하는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라는 말이 어떤 나라에서 나왔을 것 같아요? 동양에서부터 기독교라는 말이 나왔어요. 크리스트교가 기독교라는 말이에요. 전체 꼭대기를 가르치는 도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가정을 가르치는 내용이에요. 그러면 다 들어간다구요, 여기에. 근본적인 모든 최후의 꼭대기까지 가르치는 교회가 기독교예요. 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없었던 선을 대변할 수 있고, 선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고, 선의 환경을 지켜 줄 수 있고, 선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의 조국이 이루어지기를 원했으며, 승리의 한때가 이루어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현재 해야 할 모든 책임이에요, 이게. 여러분 자신들이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나라를.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소속한 김 씨에서부터 거꾸로 김 씨 형제, 김 씨 형제를 낳아 준 어머니로부터 그 어머니를 낳아 준 어머니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해 가지고 성신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 성신 자체가 영적 부활된 성신이 아니라 실체권을 갖출 수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 어머니와 하나될 수 있는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최고의 자리, 수평의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이 연결되어야 돼요.
참아들딸을 중심삼은 가정이 없고, 종족·민족·국가가 없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는 모든 것을 사탄세계에서 싸워서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자연 굴복시켜서 상속받아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관념이 아니에요. 실제라구요, 실제.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뭐냐 하면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모든 민족이 선생님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민족 해방을 위해서 민족과 참부모가 합해 가지고 그 민족을 중심한 하나님의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수많은 민족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하나님의 통일적인 기반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직까지 숙제가 풀리지 않았어요. 그것을 알려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와 하나님을!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7대 클럽의 대표자, 그 시대 시대에 문화를 창조한 세계사적인 이름 있는 모든 명사들이 지금 영계에 가서 교육받아 가지고 하나의 중심 앞에 결착하는 거예요, 참부모 앞에.
왜 참부모에게 결착하느냐?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인연의 기점이고, 하나의 가정 형태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핍박을 이겨 가지고 그것을 정화된 환경에서 정착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면, 그 가정으로부터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넘어서야만 종교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의 종교권이 국가 기준을 넘어섰어요. 사탄세계를 이기겠다고 나오던 그 기준이 낙원에 이른 거예요, 낙원. 낙원 이하에 지금까지 인간들이 다 가 있는데, 종교를 불신하고 종교의 배반된 자리에서 그렇게 갔지만, 종교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낙원에서 국경선을 철폐해 버리고 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천국에 개인과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형성을 해야만 돼요. 종교들이 바라 가지고 성인 될 수 있는 주체적 국가 위에 세계적인 하나님과 동반할 수 있는 국가를 연결해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돼요. 그게 다 이론적이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그게 말만이 아니라구요. 그 일을 실천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몰라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선생님은 이런 탕감복귀의 역사를 재편성해 가지고 그것이 없었던 세계에 사실 실제로 있게끔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국가 형성이 안 되어 있어요, 아직까지.
모든 전부가 국가 안에 달린 거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문화권인 기독교만 완성하면, 유엔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한꺼번에 될 수 있는 거예요. 최후의 싸움의 시대가 왔다구요. 7월 3일까지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줄 알아요?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이 아버지라면 자식들을 결탁하는 거예요. 14만4천 교직자들이 결혼했으니 그 가운데서 아들딸의 가정이 필요해요. 아들딸 두 가정 이상씩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대표해 가지고 목사 가정 여섯 가정, 그 다음에 교회가 여섯 가정 해서 열두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민족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흑인세계, 백인세계, 황인종세계, 육대주가 그 놀음을 전부 다 해야 할 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임자네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선교 나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 없이 나온 선교사가 필요 없어요. 잡된 흉악한 무리라는 거예요.
지금 평화대사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120문도가, 120명 예수님의 제자가 퍼져 나가서 비로소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야 했지만 보내지 못했던 것을 평화대사로 보내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누구냐 하면,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의 조상을 중심삼고 뿌리가 연결돼 있어야 된다구요. 오늘날 미국의 뿌리는 하나님의 뿌리가 안 돼 있어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삼아 가지고 연결시켜서 하나님과 하나된 뿌리를 중심삼고 국가 독립이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영적 기준에서 했으니 재림시대에 실체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영육 중심삼은 나라, 영적 하나님 나라와 육적인 사탄세계의 복귀된 나라가 영육이 합한 나라를 세우게 되면 세계 종교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영계의 모든 성인들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단계를 넘어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체 축복권을 허락했다는 것이 이제는 어디든지 핍박이 없이 환영받을 수 있는데, 이 일을 못 하는 민족은 탈락돼 버려요. 열매가 못 돼 가지고 추풍낙엽과 같이 가을이 되면 잎처럼 떨어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가지가 부러지는 것처럼 부러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줄기, 틀거리와 하나된 붙어 있는 변하지 않는 뿌리로부터 연결된 가지는 남아져요. 그런 가지가 못 된 것은 부러져서 거름이 되고 불쏘시개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생활이 달라져야 돼
역사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몇천년 내려왔다고 그것을 전통적 사실과 같이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전통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전통을 만드는 입장에서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해서 손대는 것은 미국 전체를 소화하기 위한 거예요. 그들의 갈 길에 방향을 잡아 주기 위한 거예요. 나라 자체가 사탄세계에 있으니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정부하고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을 중심삼고 ―20주년은 2천년과 맞먹는 거예요.― 21세기로 넘어갈 수 있는 이때니만큼 복귀섭리의 전체를 탕감하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내세우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여자가 오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남자가 오고, 미국에서는 여자 중심삼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일본이 해와국가인데 남편이 있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왕을 중심삼고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 국가 행사와 같이 해 가지고 공문을 내 가지고 일본의 관가를 동원하고 한국이나 미국 자체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일을 정부가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6월과 7월을 중심삼고, 7월 3일 하면 이에요. 합해서 10수예요. 이라는 숫자는 완성수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225년의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니, 새로운 역사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226수까지 다 채워 넘어가는 거예요. 이 일로 부활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냥 살던 습관성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목사를 전도할 때보다도, 축복할 때보다도 더 심각해야 돼요. 더 심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지금 가만히 보니까. 벌써 오늘이 며칠이에요? 5월이 다 가려고 하는데 뭐예요? 더 심각해야 돼요. 목사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국가 메시아들이 남아 있는 것은 뭐예요? 아들딸을 낳아서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대청산시대예요. 천일국의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는 뭐냐 하면, 모든 만물들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서 개성진리체인 자주 자체의 승리권을 자랑할 수 있는 해방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시대가 왔으니 원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세계! 근본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근본세계에는 사탄도 없고 이 땅 위에 모든 국가도 없고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아담 일족을 중심삼고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천주예요. 하나님의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생명, 유일 생명, 영원·불변한 생명, 절대 혈통, 유일 혈통, 영원·불변의 혈통을 중심삼은 단일민족이에요. 한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돌감나무와 참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가 이 땅 위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이걸 접붙여 가지고 세계가 하나돼 그 2세부터 태어나 가지고 천국에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에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 통일시대, 귀일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돌감람나무에 접붙은 참감람나무가 아니에요. 진짜 하나의 나무가 되어야 했던 본연의 세계가 한 나무의 열매와 같이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어서 딴 열매와 같은 2세들이 탕감 없이 해방 지상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의 생활이 얼마나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지상·천상천국이 돼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책임
임자들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선생님은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는 조건을 다 세웠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나라가 없으면 못 가요. 영원히 그것이 하나의….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가면 한 가 계열을 중심삼고, 한상길이면 한상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열적으로 열두 지파면 지파의 형태로 계열된 그 일파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제자가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열두 제자에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36가정이 되어야 되고, 가정, 120가정이 되어야 돼요.
120은 예수시대예요. 예수시대가 돼 가지고 선교사와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선교사와 평화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선교사를 보냈고, 이제는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제사장을 보내야 돼요. 그러려면 조국광복의 주체국인 제3이스라엘이 앞으로 대제사장을, 국가 국가에 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그 나라 민족이 그걸 믿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나라하고 장자권 나라가 이것을…. 3시대를 거쳐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조상을 바로잡고…. 선교사예요. 나라의 대사와 선교사예요. 선교사가 대사보다 위에 있는 거예요. 대사를 양육해 가지고 제사장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사두(司頭)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두까지 올라가면, 그 자체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 해방, 신약시대 해방, 성약시대 해방, 나라를 중심삼고 해방권 국가 기준 위에 서서 선교사가 돼야 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의 선교사가 없잖아요? 실체권이 없어요. 로마가 분봉왕을 보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총독을 보내 꼭대기에 세워 가지고 나라를 치리할 수 있게 해놓으면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도 하나 정리 못 하는데 세계를 정리할 수 있어요?
막연하게 해 가지고 두루뭉실하게 싸우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구름이 많더라도 계열적인 구름이 어디서 모여 왔다는 역사성이 다 있는 거예요. 그게 합해 가지고 큰 구름이 됐으면 큰 구름의 계열이 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 데 모였다고 다 같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사실들이 전부 다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자체를 중심삼고 이제 넘어가야 할, 모든 민족 해방권을 가야할 천리의 도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선생님과 같이 못 했더라도 이 모든 역사의 조건적인 열매와 같다구요, 열매. 열매에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일년 열매에 8년 풍파를 겪어 가지고 몇천년 자란 나무의 모든 원소가 다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래야 된다구요. 이것만 지옥에서 옮겨놓게 되면 천국으로 화하는 거예요. 그것을 갖다 심으면 천국이 나오게 돼 있지, 지옥이 나오지 않아요. 여러분 자체도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그 열매는 3년 동안 따먹지를 못해요. 접붙인 것은 3년 동안 열매를 맺더라도 찌꺼기같이 되어 까막까치밖에는 먹지 못해요. 3년 이후가 돼야만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것이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참감람나무 열매가 본연의 참감람나무 열매가 아니에요. 본연의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가지고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사탄세계가 되어 있으니 그 몸뚱이에는 상처, 접붙인 자리가 있어요.
세계를 하나의 나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새로이 통일된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 돼 가지고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심어 가지고 직접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들딸이 될 때는 선생님이 가는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집 본당에 가서 입적을 못 한다구요. 그게 막연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꿈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읽고 끝내라구.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응. (훈독 계속)
참부모가 영계를 통일해서 한 주류사상을 만들어
「끝났습니다.」다 끝났지?「예.」내가 총결론을 지어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이제 세상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세상을 하나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부모님이 한 일의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에 대한 것을 확실히 가르쳐야 되고, 영계에 대한 모든 공신들을 불러다가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한 길로 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엉크러 놓은 것을 영계를 통일해서 한 주류사상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4대 성인들과 그 제자들, 120명씩 대표자를 불러 세워 가지고 교육하라고 누가 지시하느냐? 하나님이 지시를 못 해요. 하나님이 지시를 못 한다는 거예요. 종교의 어떠한 교주가 지시를 할 수 없어요. 이건 참부모만이 교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자기의 직접적 공신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 기독교로 말하면 예수를 중심삼고 열두 사도로부터 120명을 뺀 거예요. 공자면 공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 중심삼은 120명, 그 다음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마호메트를 중심삼고 120명씩을 빼는 거예요.
그리고 인도교라는 것은 잡교예요. 모든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계열적 대표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합적으로 신앙하고 있는 것을 합하게 되면 120명, 그 다음엔 공산당 120명, 그 다음엔 언론계하고 교육계 120명이에요.
이게 7대지요?「예. 7대입니다.」7대에서 120명씩 뽑는 거예요. 이것을 하게 된다면 역사시대의 세계적 문화권에 있어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문화권이 다르다 하더라도 그 문화권에 공을 이룬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권이라는 것은 4대 종교문화권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들의 대표자, 또 공산당을 중심삼고 대표자, 이런 모든 전부가 나와 가지고 120명씩이면 840명이 되는 거예요. 8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1천2백 명까지 이제 연결할 거예요. 여기에 4백 명을 더 보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 문화권에 공헌을 한 사람을, 그 문화 사상을 코치했던 교주라든가 특정한 나라의 사상이라든가 그걸 중심삼았던 모든 사람들을 총괄적으로 참부모가 지상에서 통일교회에서 영계에 간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교육을, 세미나를 실시하는 거예요. 거기서 증거된 사실이 참부모를 절대로 시봉해서 한 기점에 열매 맺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교육을 시킨 것도 선생님이고, 영계에서 교육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감동해 가지고 하나의 길밖에 없다고 결론 지은 모든 보고도 선생님을 통해서 시작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와서 결정돼야 된다구요. 하나님 왕권 수립 이후에 본격적으로 그 일이 기반이 다 되고 연결되어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배경을 지금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편성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지상을 어떻게 수습해야 되느냐? 정치의 힘 가지고는, 각 나라에 새로운 정책 수단을 가진 야당 여당의 싸움 패를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해요. 한꺼번에 서릿발같이, 푸성귀, 무 같은 것이 서리가 오면 다 시래기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시에 이것을 막아 치우고 뭉글어 버릴 수 있는 것은 뭐냐? 영계의 이런 모든 통일적 주류사상의 권한이 지상의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하나님까지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이제 이것을 그냥 그대로 해체할 수 없어요. 싸울 수 없어요. 하나되어 있으니 그것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는 제사장들이 누구냐? 통일교회의 여러분, 연합회 회장을 중심삼고 국가 대표자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다른 것 가르쳐 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세상을 무엇으로 정리해 가지고 주류사상을 만드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 편성이 이렇게 된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일일생활권 내에서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단시간에 만들어야 돼요. 그건 간단하다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이 기사를 매일 발표해 보라구요. 또 세계의 신문사들을 중심삼고 발표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패도 있겠지요. 반대하려야 자기들이 그것을 반대해서 넘길 무엇이 없어요. 기독교문화권의 지식을 가지고 반대하겠나, 불교문화권, 유교문화권, 회회교문화권, 공산주의 사상, 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 반대하겠나?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자기 클럽, 배후의 문화권에 공헌한 세계적인 역사상의 인물이 전부 다 증언하는데, 그걸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 일망타진이에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이놈의 자식들, 지금 무관심하고 나가겠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일망타진하겠어요? 원리 말씀도 그래요. 이런 영계와 타진하고 나서 따라가게 돼 있지, 자기들이 타진해 가지고 따라갈 길이 있어요? 일망타진하기 위해서는 이 방향밖에 없어요. 알겠나? 방향을 돌이켜 놓아 가지고 ‘살려 주소.’ 할 때 원리 말씀을 해줘야 된다구요.
어머니부터 그런 면에서 철저해야 돼. 너희들 식구들도 밤이나 낮이나 영계에 대한 이 모든 것,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은 내가 가질 수 있는 방향 교육으로 이 이상 철저할 수 없어.
세상을 내리치면 세상을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 뒤집어놓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뒷방 무슨 보자기와 같이 보물로 싸놓겠어요? 자기 자체로부터 옥살박살 없어져요. ‘너희 자체들이 주관할 것이 아무 무엇이 없으니 이것을 받아들여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보다도 이게 더 귀한 거예요. 자기 재산보다 더 귀한 거예요.
이런 내용하고 바꿔치기 위해서는…. 세상의 일국, 일세계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인데, 신학을 나오고 무슨 박사고, 이놈의 자식들! 영계가 자기들 상식권 내에서 비판이 안 된다고 해서 그걸 불신해? 이놈의 자식들! 이런 방대한 사상 계열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세계에 있어서 공헌한 그 사람들을 부정하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의식을 가질 수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밥 먹고 딴 짓 할 게 없어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실이 아니냐 이거예요. 심판할 수 있는 방망이를 들고 가서 ‘목사, 이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 믿어, 이 자식아! 안 믿으면 벌받아서 영원히 지옥 간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응?「예.」
자기가 무슨 책임자고 뭘 하고 있다는 것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고 누구 어떠한 사람한테 가서 들이치게 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게끔 하는 거예요.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걸 모르니까. 모르니까 배워야 되고 알아봐야 될 거 아니에요? 모르겠으면, 반대 못 하겠으면 알아보라는 거예요. 알아보겠다면 원리로부터 얘기하면 사흘도 안 가서 다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돼
세상에! 내가 무슨 워싱턴 타임스를 믿고 벼르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한때 써먹어요. 우리 방송국도 한때 써먹는 거예요. 한때 써먹고는 방송국, 유 피 아이(UPI) 통신,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 없어요. 팔아먹을지 모른다구요.
그런 결단을 지어 가지고 이번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기념식에 원래는 120명씩 데려오게 돼 있어요. 한국의 여자 120명, 일본에서 120명, 미국에서는 이 3배, 4배예요. 4배 이상 데려와야 돼요. 동서남북 아니에요? 수많은 민족들이 있기 때문에 초민족적인 기준으로 규합하려니까 내가 7백 명, 8백 명 계산하는데 6백 명 이상 모이게 돼 있다구요. 흑인들까지 아시아 계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여서 워싱턴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대회가 워싱턴 타임스의 대회가 아니에요. 정부가 협조하고 모든 종교계가 협조하는 입장에 선 대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세상은 몰라요. 세상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다 이런 내용을 엮어 가지고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선교사니 국가 메시아라는 것, 국가 메시아로 책임 못 하는 사람은 새로이 임명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교회장하고 평화대사하고 육대주 대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인사조치를 전부 다 해야 돼요.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알겠나?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이제는 미국에 대한 모든 선생님의 지원도 철수해 버리는 거예요. 다 팔아 버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부자가 아들딸한테 재산을 넘겨주면 그것 때문에 망해 버려요. 깨끗이 다 치워 버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무슨 재산을 상속해 주나? 하나님이 상속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지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특권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고 넘어가는 상속권을 이양 받아야 된다구요, 입적해 가지고.
청평에서 입적하고 있잖아요? 입적해 가지고 입적 배치했지요? 통반격파로부터! 그게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거기에 안 들어간 녀석들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천년 만년 하더라도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문제가 돼요.
그래서 축복이 교회축복, 그 다음에는 나라축복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되지요? 나라 주권이 없잖아요? 선생님은 나라 이상에 올라갔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통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아담가정이 몇천만, 몇억인가? 아담가정이 원래부터 열두 명 이내 가정에서 출발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암만 뭘 하더라도. 앞으로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선생님이 임명을 안 해요. 퍼센트를 봐 가지고 임명하고 30퍼센트는 추첨이에요. 자기들이 암만 수단 방법을 가지고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돈 써 가지고 선거해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거 없어진다구요.
국민이 다 공인할 수 있는 전체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명이면 열두 명, 명이면 명, 120명이면 120명을 빼 가지고 그 권내에 누가 들어가 있느냐 이거예요. 120명 가운데서 명을 빼고, 열두 명을 빼고, 세 사람을 빼 가지고 대통령 하게 되면, 그 다음엔 예수 중심삼은 중심존재인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바라바가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반 국민을 중심삼고 조직 편성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행동한 결과로 그걸 메울 수 있게 돼 있지, 인정으로 메울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고생 안 했게?
금을 그어 놓고 자기 자신이 자기를 심판해야
실력이 없으면 안 돼요. 전부 다 총평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만 서는 날부터는 다시…. 자기들이 그 역사를, 자서전을 써야 돼요. 어디 가서 전도 몇 명 했다는 것, 축복 몇 명 했다는 것, 백일하에 기록부에 써야 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적당히 안 돼요.
아이고, 좋은 때가 왔으니 그때에 만세를 부름으로 말미암아 만세 부른 하늘의 독립 운세가 자기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에요. 만세를 부르고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공신이 못 되면 거기에 동참한 자가, 뿌리가 못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훈독회도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저거 미친 녀석이라고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훈독회 교회예요. 선생님이 딴 말을 할 필요 없어요. 너무 많은 말을 하면 복잡하기만 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원고 만들었어?「예.」읽어 봐라, 어디. 몇 분 걸려?「제가 읽어서 25분 정도 걸립니다.」그러면 됐구만. 자, 읽어 보라구.「주 사장이 마련해서 보낸 것도 있습니다.」글쎄 그건 내가 알아. 내가 다 하라고 그랬다구. 주 사장이 중심이 아니야. 읽을 때 내가 고칠 것은 어떻게 집어넣을 것인지 얘기해 주려고 해.「예. 그래서 최종본으로 안 만들었습니다.」읽어 보라구.
워싱턴 타임스에 선생님이 창시자니만큼 기념할 수 있는 전체 모임의 주체 자리에 섰기 때문에 무슨 말씀을 하느냐? 기독교문화권이니 만큼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을 살리는 데 그런 기수가 돼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언론인들, 누가 반대하더라도 앞으로 그런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제2헌법 개정을, 건국사상을 시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 말이에요.
헌법을 중심삼고 미국 국민이 하나 안 돼 있어요. 그 이상 새로운 퓨리턴(청교도) 정신을 중심삼고 천국 백성의 헌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기독교 사상을 떠나서는 할 수 없겠기 때문에 그런 발표를 하는 거예요. 읽으라구. 시간을 보라구.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말씀 훈독과 김효율 회장 기도)
(선문대 주현규 교수 승화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부총장 아니야?「예. 그렇습니다.」부총장인데 교회에서 해주는 게 좋을 거라구, 본부에서.「충남교구장으로요?」아니, 본부장으로.「협회장으로요?」그래. 그렇게 해주는 게 좋을 거라구.
자꾸 자꾸 간다구요. 임자네들이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천년 만년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금을 그어 놓고 자기 자신이 자기를 심판해야 돼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고 말이에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잖아요? 오늘 갈지도 모르고 내일 갈지도 모르는 거예요. ‘지상에서 살면서 아이구, 내가 이런 것을 못 했구만. 해야 될 걸 왜 못 했노?’ 하고 돌아봐 가지고 한하지 않게끔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야 될 때예요.
「21일 워싱턴 행사 일정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 만찬은 여섯 시에 리셉션이고 일곱 시에 뱅큇을 하면서 아버님 말씀이 있습니다.」(각종 행사 일정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흑인세계가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아
(케냐타-이성복 가정 축복식 만찬회 준비에 대한 김동우 교구장 보고)「……아주 굵직굵직한 인사들이 그 날 축하하러 옵니다. 그래서 닥터 케냐타하고 이성복 선배는 욕심 같아서는 아버님이 좀….」내가 그때 워싱턴에 간다구. 제일 바쁜 때라구. 자기들 뱅큇이 무슨 뱅큇이야? 축하 뱅큇 아니야?「예. 그렇습니다. 피로연입니다.」피로연을 하는데 내가 뭘 하러 가? 갔다가는 앞으로 세계 나라 대통령들이 하게 되면 전부 다 와 달라면 안 갈 수 없는 거야. 자기들끼리 해야지. 성복이가 대장 아니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제가 좀 나타나게 됐습니다.」그래? 그거 나타나게 돼 있어. 통일교회 초대교회의 역사도 알고, 학사에 이화대학 사건 나기 전에 있었고 다 그러니까 말이야.「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의사들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교제를 하겠습니다.」앞으로 영계에 대한 얘기를 해야 돼.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이렇게 다 간섭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한다고 말이야. 흑인세계도 영계에 다리를 공고한 다리를 놓아야 된다고, 브리지(bridge)를 잘 만들어야 된다고 말이야.
(이성복 여사의 보고)「……피로연에 아버님이 그냥 지나치기만 해주셔도….」(웃으심) 19일이지?「18일입니다.」「그러면 기세가 당당해서 국회의원 같은 사람들도….」선생님이 무슨 기세가 당당한가?「제가 기세가 당당해집니다.」자기가 나보다 더 기세가 당당하지. 색시가 기세가 당당하지, 축복해 준 목사님이 당당하겠나?
「그러면 국회의원, 장관들을 부딪칠 때라도 아버님이 특별히 이렇게….」아버님이 안 하더라도 그렇게 말을 해. 레버런 문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을, 미국의 큰 도시에 책임을 가진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도 흑인세계를 염려하고 사랑해서 보냈다 이거야. 그러니 이성복 씨를 흑인의 어머니같이 모시고 신부와 같이, 자기들 딸같이 동정하고 다 그러면,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는다구.
(독일에 대한 보고) 미국이 지시한 내용을 자기들이 순응 안 할 수 없어. 국가가 그렇게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또 3월 말까지 다 하게 돼 있는데 자기들이 이걸 끌고 나간다구. 그렇지만 그 길을 시정 안 할 수 없어. (보고 계속)
앞으로 독일이 그렇게 나가면 망신이야. 어디까지나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그걸 해 나가야 돼. 우리 평화대사가 가게 된다면 독일 대사를 쫓아내라고 하는 거야. 그런 운동을 할 수 있다구. 그때까지 뭐 이러고 저러고 해서 반대하게 되면 평화대사가 유엔에까지 가서 제껴 버리는 거야. (보고 계속)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왔어? 어떻게 여기에 왔어?「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 메시아들입니다. 아침마다 뉴욕의 세 개 교회씩 방문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교회 분위기가 지금 어때? 뉴욕 교회, 지금 이 사람들이 가 있는 지역들의 분위기가 어때? 직접 하면 시간이 걸리니 대표적으로…. 자기가 알 거 아니야?「예.」(국가 메시아 활동에 대한 김동우 교구장 보고)
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 해야 돼. 강사를 놔놓고 원리강의하고 그래야 된다구. 간증을 많이 해주고 말이야.「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교안을 하나씩 드렸습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한 30년 동안 있으면서 있는 힘을 다했다구요. 미국에 이만큼 만들어 놓은 것이 내가 없으면 벌써 날아간 지 오랬을 거라구요. 고르바초프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날짜를 박은 것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런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 거예요.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내가 잘라 버리고 그랬는데, 그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그러고 있어요.
타락한 세계의 인생의 최고 정도
효율이!「예.」공산당의 영계 메시지를 요전에 훈독회 할 때 다 훈독 못 하지 않았어?「아직 덜 왔습니다. 52개 정도가 와서 했습니다.」그거 안 한 것을 하자. 황선조는 이거 다 끝나 가지고 오나?「계속 독촉을 했는데 다 끝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습니다.」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참관인들에게 책자로 만들어 줘야 돼. 제일 문제, 공산당 간부들이 영계에 가서 증거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이야.「101번부터 120번까지도 왔는데….」그래? 그럼 그거 읽어 보자. 원주 어디 갔어?
어저께 고기를 잡으러 갔는데 고기도 다 이제는 철수했다고 한다며?「예. 어제 고기가 없었습니다. 큰 것 한 마리 잡고 돌아왔습니다.」이제는 뉴욕으로 돌아왔을 거라구.「원주가 잠깐 나가고 없습니다.」자기가 읽어.
자, 그거 읽어 보자, 120명 전부 다. 어제 어디까지 읽었나? 100번부터 읽으라구.「100번부터 120번까지요?」그거 읽고, 그 다음에 원주가 오면 빠진 것을 읽자구. 그것을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 때 출판해서 나눠 줘야 된다구요.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안 벌어지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워싱턴 타임스>가 종교지라는 말을 듣게 만들려고 그래요.
오라구. 너 그거 읽어라. 120명 다 왔다구. 그 나머지를 읽자구. 그 다음에는 언론계, 주동문한테 하라고 했던 것을 다 해서 한국에 보낸다고 그랬는데, 그거 알아봤어?「명단이 다 한국에 가 있습니다.」대학도 전부 다?「예.」이렇게 되면 이제 한국의 조선시대 왕들, 그 다음엔 미국 43대 대통령, 그 다음엔 일본 천황 125대, 전부 다 해 가지고 일본 국민을 박아 놓아야 된다구요.
자, 읽어 보라구. 어제 어디까지 했나?「51까지 했습니다.」51? 「예.」52부터 하자.
지옥에 들어간 이 패들을 끌어올리는 데는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이 그것을 보통 그렇게 쉬운 줄 알고 있어요. 총동원해 가지고 끌어내서 세미나에 참석시켜 가지고 앞으로 그 사람들이 공산당을 요리해야 된다구요. 지도자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지상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리버럴(liberal)한 사상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자!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하나님은 없다. 사후세계는 없다.’라고 외친 공산주의 사상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틀렸다. 공산주의자들은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계신다. 사후세계도 있다. 그것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나 루게가 영혼의 세계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루게는 이곳에서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통일원리는 문선명 선생님께서 수많은 악마와 싸워가며 찾아낸 하나님의 계시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도 밝혔다.』
영계에서는 선생님을 많이 존경하누만. 여러분보다 나아요. 악마하고 싸웠다는 것을 다 알고. 악마의 이름까지도 다 알 거라구요. 거기에 져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어디 모임 자리에 가든지 가로막고 이걸 모르면 안 된다고 선포해야 될 때가 왔어요. 최후의 결판 선언문이에요, 이게.
이성복도 알겠어? 흑인세계에 가서 이 운동을 해줘야 돼, 백인 중간에 서 가지고. 나이 많은 사람이 신랑을 얻어서 재미있게 살기를 바라나? 자기가 뜻 앞에 부끄럽지 않은 체면을 세우라고 보낸 거지. 그걸 알아야 돼. 자!
『……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은 참부모님이다. 우리 모두는 그분을 모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선생님이 유명하구만. 영계까지도 문 선생님은 뭐 어떻고 어떻고…. 나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아무리 선생님을 모신다고 하더라도 여러분한테 배울 게 없다구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왔기 때문에.
『……인간은 결코 물질적 존재만은 아니라는 점을 통일원리가 재확인해 주었다. 마르크스주의는 인간관을 잘못 설정하였음을 여러분도 이제 이해할 것이다. 공산당원들은 공산주의 이론을 송두리째 정리하길 간절히 바란다. 통일원리는 그 내용이나 체계에 있어서 예사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임이 분명하다.』
저런 사람들이 자기 책자를 불사르라고 명령하고 그래야 돼요. 도서관에 있는 것을 전부 다 꺼내다가 불사르라고 자기들이 명령하고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시시한 것을 남기겠다고 하면 안 돼요. 남길 것을 사랑하는 그 시간보다도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해 주는 게 나은 거예요.
배고픈 사람에게 밥 한 술 주고, 굶어죽는 사람을 해방해 주고, 지옥 갈 사람을 천국 갈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게 타락한 세계의 인생의 최고 정도예요, 정도! 무슨 취직해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시시한 생각을 하고 말이에요. 똥 감태기를 뒤집어쓰면 누가 좋아하나? 이 사람들이 잘 살고 다 세상에서 큰소리했지만 곤두박질해 가지고 형편없이 되어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해도 끝이 없는 회개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방방곡곡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지도자
『……나 랑게는 천도를 잘 모르고 살아 온 것이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통일원리를 밝혀 주시고 인간의 바른 길을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부모님의 현현 사실과 그 의미를 이곳에서 잘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르겠습니다. 하나님주의가 나를 새롭게 출발시킬 것입니다. ― 랑게』
저 사람들이 저렇게 통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보다 못살면 어떻겠나? 영계에서 손가락질하는 거예요. ‘저놈은 제일 가까이 모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하는 모든 것에 반대적인 입장에서 살았다는 그 수치를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 어디에서 감추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더 큰일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지상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천상세계, 나날의 생활 환경을 재고 있는 그 세계, 거기에 앉아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평을 듣고 또 가는 방향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하고 마음대로 사는 녀석들이 발걸음을 어디로 향할 거예요?
이제는 내가 편안하게 돼 있어요. 이 땅 어디에 가서 가만히 숨어서 나타나지 않더라도 나한테 찾아오겠다고 별의별 인맥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끊임없이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서 지도하고 코치해야 할 패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뒤에서 얼굴을 가리고 드러내지 못하고 따라갈 것을 생각하면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짧은 지상생활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 하는 꿈을 집어치워요. 꿈 보따리 다 집어치워요. 도리어 방랑인이 돼 가지고 일생 동안 초로(草露)의 인생과 같이 생각하면서, 방방곡곡에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다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이 내용을 한국에서 번역할 수 있으면 빨리 번역해서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하라구.「예. 다시 연락하겠습니다.」그거 해야 된다구. 책을 만들 수 있게 한꺼번에 다 해서 2, 3일 내에 몇만 권을 찍어내야 되겠다구, 그거 빠지지 않게끔 해서. 22일, 23일까지 끝내야지. 23일이면 다 떠날 거 아니야? 22일까지는 다 남을 거야. 그때까지, 22일까지만 맞춰서 하면 될 거야. 총력을 다해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번역하라고 해. 번역이 잘 되고 안 되고는 문제가 아니라구.
이제 얼마나 남았나?「일곱 사람 남았는데….」빨리 하라구.「아버님이 너무 뜨거우실 텐데요.」뜨거워도 괜찮아. 영계에서 지옥에 있던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태양 빛에 머리가 다 찢어지고 껍데기가 벗어져도 태양 빛이 좋다고 그래. 자! (끝까지 훈독)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때
임자네들이 저거 전부 다 설명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을 만나면 저 내용을 읽게 하고, 영계 현상이 어떻다는 것,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구약·신약·성약시대까지는 복귀시대의 조건이 남아 있어요. 해방시대는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거기에 따라가야 할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것만 들고 나와 가지고 국민의 교육이 끝나면 그 국가와 민족은 하나님 나라에 자동적으로 귀속되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그것을 더 깊이 느끼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지요?「예.」
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졌어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매일 생활에…. 우리 가정맹세문의 5조가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단안을 세워야 할 때가 왔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맹세문 8번까지 복귀섭리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거기에 승리적 패권자로서 등장할 수 있는 사위기대 복귀예요. 4수, 6수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 다음엔 아들딸 부부예요. 그걸 계속하는 거예요. 3대, 4대부터 계속해 가지고 씨가 만 천하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4수하고 6수예요, 4수 6수! 사 육 이십사(4×6=24)예요. 적도를 중심삼고 북위 몇 도? 남위 몇 도? 북위 23도, 남위 23도예요. 그것이 몇 수예요? 46수라구요. 사위기대하고 6수예요. 6수는 사위기대의 대상적 수예요. 4수 6수는 사탄 전권 수를 말하는 거예요. 지구의 밤과 낮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천지 운세예요. 운세 코스로 모든 것을 하기 때문에 적도를 중심삼고 23도 23도, 46도를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그래서 사위기대하고 6수 탕감복귀역사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자! 몇 시인가? 열한 시가 되었구만. 앉았다가 점심 얻어먹겠으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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