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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있는 나의이야기 스크랩 묵호 ~ 울릉도 여행(2016년 5월 2 ~ 5일)
kim hong dae 추천 0 조회 1,568 16.05.22 02: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묵호 ~ 울릉도 여행 (2016년 5월 2일 ~ 5일)


고교 동기와 함께한  여행일정은 5월 2일 ~ 4일(2박 3일) 이었으나 안개와 풍랑등 일기 불순으로  5일까지 연장되었음


울릉도 도착 후 하선 중인 승객들


도동항 여객선 터미날과 여객선 


저동항 정경


내수전 일출 전망대에서


봉래폭포(총 3단으로 구성된 울릉도 남부 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됨)앞에서 고교 동기 부인들


봉래폭포를 배경 삼아


해안도로 해변가에서 동기 부인들


바다사자(강치)상에서


해안 바위섬


예림원(문자조각공원)


예림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경


비오는 날 예림원 안에서


도동항의 거센 파도


울릉 약소숯불가든


울릉 약소숯불가든에서 석식(경남중고 18회 산우회 힐링여행 기념 플래카드)


먹이를 낚아 채는 도동항의 갈매기들


도동항에서의 갈매기


울릉도의 3대 해안절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으로 구성된 바위섬이다

 울릉도의 풍경에 반해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친 세 선녀가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바위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울릉도 북면 해안도로에서 본 정경(멀리 사진 우측에 삼선암이 보인다)


관음도 바위와 풀 위에 알을 품고 있는 갈매기들 모습


섬목 ~ 관음도 보행 연도교를 배경으로


관음도 건너편 방사상 주상절리(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생긴 기둥모양의 틈을 의미함)


관음도 연도교 위에서


관음도에서 조망한 정경(멀리 죽도가 보인다)



울릉 나리동 너와집 모습


나리분지 내 산책로 안내판


나리분지에 있는 울릉도 마가목 나무




해안도로변 정경(도로 정면 바위는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어 얼굴바위라고도 한다)


해안도로변 정경


해안도로변 정경


울릉도 접안시설 공사 중


울릉 역사문화 체험센터(도동항 인근에 있음)


울릉역사문화 체험센터 내부의 일부 모습


울릉문화원(도동에 있음)


대한불교천태종 해도사(도동 약수지구 입구에 소재)



독도전망삭도시설인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정경(아래 하얀 건물은 독도박물관임)


 도동 소재 망향봉 정상(독도전망대)의 표지판(독도까지 거리는 87.4km)


독도전망대에서 조망한 정경


독도전망대에서 조망한 정경


도동항 여객선터미널과 갈매기 무리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건너편 해안도로 바위위에서


도동항 여객선터미널과 여객선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 앞 풍랑(2016년 5월 3일 상황)


도동항 해안가 갈매기들의 비상


도동소재 독도전망케이블카 안에서


도동항 터미널 인근 조형물 앞에서 고교동기의 부인들 


울릉도: 3무(無), 5다(多)의 섬~도둑, 공해, 뱀이 없고, 향나무, 바람, 미인, 물, 돌이 많은 섬(면적:127.9 평방킬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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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3 15:57

    첫댓글 그대 고운 모습에 내마음 흔들리고 .....
    김형, 두분이 나란히 포즈를 잡은 다정한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좋아 보입니다. ㅎㅎ

    덕택에 50년만에 울릉도의 추억을 그립게 되돌아봅니다. 65년도 후레쉬맨 첫 여름방학때 경산에 사는 평우네(생물과) 집에서 하룻밤, 부산 서대신동 영범이(법학과, 경남고? ) 집에 들렸다가 경주 불국사에서 고교친구 광식이와 합세. 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하던 기억이 납니다. 배에 사람을 어찌나 많이 태웠던지 아마 정원의 3배 이상은 타지 않았을까?...선내에 발디딜 틈도없이 빽빽하고 선실에 열기가 후꾼후꾼하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그때 여객선이 침몰하지않

  • 16.05.23 16:02

    (계속) .. 선내에 발디딜 틈도없이 빽빽하고 선실에 열기가 후꾼후꾼하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그때 여객선이 침몰하지않고 이땅에서 지금껏 살아있다는게 예수님 부활보다 더 기적입니다. ㅋㅋㅋ 김형, 좋은 오후 되시기를~~ 필승!

  • 작성자 16.05.23 16:29

    마린킴! 보람 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64년도 경남고 졸업후 그해 고대 법학과 입학한 동기 동창생 이영범이를 아시나요? 이번 울릉도 여행시에 영범이도 같이 갔다오. 지금 부터 16년 전 쯤 울릉도에 가려고 포항까지 가서 승선 직전에 일기 불순하여 출항이 취소되었고, 그 해 몇달 후 포항에서 2차 시도하여 승선은 했으나 풍랑이 심하여 하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금 번 묵호항에서의 3차 시도에서 승선 후 안개로 하선 후 약3시간 지연 출발하였고 당초 2박 3일 일정이였으나 풍랑이 심하여 선편이 없어 울릉도에서 발목이 잡혀 하루 더 머물게 되어 본의 아니게 3박 4일의 여정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6.05.23 16:50

    (계속) ...... 울릉도에서의 4일 째 날도 기상 악화로 오후 3시까지도 출항이 불확실 했고 자칫 1~2일 더 갇혀 있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는데 오후 늦은 시간에 다행히 출항허가가 났고, 울릉도 ~ 묵호 ~ 서울로 귀가하니 다음 날(5일 쨰) 밤 12시 40분 경이었습니다. 울릉도 체류 중에도 거센 비 바람과 풍랑으로 선인봉도 올라갈 수 없었고 해안도로도 일부 통제되어 일부 코스는 포기해야 했으나, 3차 시도로 울릉도에 다녀 왔음에 감사해야겠지요

  • 16.06.03 19:07

    울릉도 여행을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촬영기술로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셔서 마치 동행한 듯 착각할 지경입니다.
    특히 비상하는 갈매기 사진들을 보면서는 생동하는 활력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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