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우SNJ, 경주고 야구부, 육상부에 소고기 회식 베풀어!
경주시 외동읍 모화산단길 114에 위치한 동우SNJ(대표 김성현)가 경주고 야구부와 육상부, 그리고 관련된 분들 등 60여명을 모시고 경주 동천동 <순우>에서 소고기등심을 제공했다. 대표 김성현 사장은 경주고 44회로 경주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타이어회사 해외영업부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2017년에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동우SNJ는 자동차 부품 포장전문 수출업체로 현대차 1차벤더업체이며 종업원은 100여명 고용하고 있고 작년 8월에는 경주시 사랑나눔성금으로 수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한 발전유망한 기업이다.
이 고마운 소식을 알리는 사람이 없어 제가 이 회사 상무로 근무하는 유영재(경주고 32회, 전 현대차증권 이사)에게 내용을 전해 듣고 올립니다.
첫댓글 백상길 교장(고 29회), 백세명 학생부장(고 29회), 김성현 사장(고 44회), 유영재 상무(고 32회)
강대춘 교장선생님 반갑습니다. 경주고야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승이 좋지만 저력있는 팀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거기에 동문간의 결속을 위한 가교역할도 해주고 지역홍보에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역인재까지 많이 채용하셨네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