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코스
감상굴재~대각산~도장봉(산패 인증)~병풍지맥 분기점~밀재~추월산(정상석 명산100+인증)~수리봉~깃대봉~사법연수원~북추월산(산패 인증)~산신산~천치재(약22.4km/10시간)
감성굴재 - 대각산(528 1.1km) - 질립고개(1.0km) - 강두고개(0.7km) - 어은동고개(1.9km) 도장봉(459 0.7km) - 분덕재(부덕재 0.8km) - 생화산(526 1.1km) - 향목탕재(1.0km) - 밀재(3.1km)추월산(726 2.2km) ,하늘재(1.3km), 수리봉(728 0.5km), 무능기재(0.8km), 깃대봉(710 0.6km), 가인연수관(1.0km)북추월산(529 1.2km), 산신산(1.8km), 천치재(가마골 0.7km),
2. 버스 탑승장소
사당역 1번출구~대항병원 건너편(평일아침은 공영주차장) (23시50분)
양재역 12번출구 200m 국립외교원 앞 (24시00분)
죽전정류장(관광버스승차지점-하행) (00시15분)
신갈간이정류장 (00시20분)
3. 시간계획
ㅇ23:50~03:30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지선리 452-4 주변
ㅇ03:30~13:30 : 산행
* 차량 대기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산 6-1 주변
ㅇ13:30~17:20 : 귀경
4. 등산로 현황
* 도로 탈출 인증 방법
도장봉 인증 후 400m 뒤로 백하여 다시 어은리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서 약14.5km 담양군 용면 용치리236 봉황사 근처에서 북추월산으로 직접 오르면 됨.
- 감상굴재에서 처음 약1.35km/35분 급경사 오르막 , 다시 급경사 내리막. (대각산529.9 m)
+ 칠립재에서 입도로 접어들어 묘지와 밭이 함께 나오는데 받 뒤로 해서 등산로로 진행해야 한다.
+ 칠립재에서 약600m 진행하면 임도가 나온다.
+ 임도를 약400m 진행 후 좌측 산으로 진행 해야 한다.
+ 3.6km 지점에 가면 밭이 나오는데 임도로 진행하지 말고 밭길을 따라가다가 산으로 진행해야 한다.
-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온 2.3km 지점 부터는 평탄하게 2번의 오르막 도장봉까지 이어진다.
+ 어은리 마을길을 건너서 약600m 작은 오르막을 오르면 어은리 마을 옆쪽산의 도장봉이다.
+쉬운 길을 걸으려면 어은리에서 도장봉을 올랐다가 도로를 따라 걸어서 북추월산으로 향하면 된다.
- 생화산은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어서 20m/약10분 정도 왕복 해야 함.
- 생화산에서 향목탕재 약8km/3시간 까지는 2번의 오르막을 지나는 평탄한 등산로 이다.
+ 향목탕재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음.
+ 보호수 수령 약300년
+ 수고 약18m
+ 느티나무는 전국에 자생하며 , 크게 자라는 나무로서 우리나라와 아시아 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장수목이다.
전북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 경계에 위치한 곳에 방주형의 수관 형태를 틴 마을의 보호목으로 댓가지가 6부분으로 갈라져 번영을 상징하는 상징수 이기도 하다.
- 밀재까지 약 11.8km/4시간은 전체 산행지 중간 지점 520m 봉우리를 가파르게 올랐다가 내려오면 밀재가 됨.
- 밀재에서 추월산 까지는 고도380m 에서 705m까지 완만한 오르막을 2.3km/1시간 정도 올라야 한다.
- 추월산 정상부터 수리봉까지는 우측으로 담양호의 조망이 된다.
- 수리봉을 지나면 급경사 로프지역이 있다.
+ 추월산에서 보리암까지는 왕복2.4km 정도 된다.
+ 식수를 보충 하려면 보리암에서 보충 해야 한다.
- 18.3km 지점의 가인연수관 주차장을 지나서 포장도로를 400m 쯤 걷다가 좌측 산 등산로로 접어든다.
- 18.3km에서 19.5km까지 약1.2km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면 북추월산에 도착을 한다.
- 북추월산에서 산신산을 지나서 천치재까지는 1번의 오르막이 있지만 평탄한 등산로로 이어진다.
- 천치재는 아무것도 없어서 취사를 해서 점심을 먹어야 함.
+ 춘창군 복흥면 답동리에 식당과 휴게소가 있으나 전화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음.
* 복흥개인택시 : 063-652-8282
* 다음카페 : 산지촌인 산행기 참고함.
- 감상굴재 ~ 천치재 :: 산지촌인 (tistory.com)
5. 등산지도
6. 산행지 소개
감성굴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 중평리와 전북 순창군 복흥면 지선리 사이의 고개로 49번도로가 지나간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중평리와 전북 순창군 복흥면 금월리 경계의
대각산(大角山 528)은 영산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으로 호남정맥에 속하는 산줄기이다. 풍수지리상 대각산(大角山)은 장군이 갓을 쓰고 있는 형상에서 유래했다. 그 산에는 장군 대좌라는 혈맥이 마치 장군이 옻칠한 갓을 쓰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칠립(漆笠)이라 하였다.
질립고개(칠립)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 금월리 질립마을과 전남 장성군 북하면 중평리 사이의 고개로 지형도에 표기되지 않았다. 칠립이란 말은 옷갓이란 말인데, 원래는 옥갓(玉冠)으로 대각산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산의 형상이 옥갓으로, 장군대좌(將軍對座)의 상대성지명으로 옥관이란 말이 변음되어 옷갓이 되니 후일 한자표기를 하면서 옻칠(漆)자를 써서 칠립(漆立)이라 하였던 것이다.
강두고개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 금월리 강두마을과 전남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명치마을 사이의 고개로 지형도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어은동고개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 어은리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명치마을 사이의 고개로 지형도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어은리는 풍수지리적으로 물고기가 숨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어은동(魚隱洞)이라 하였다가 1914년 어은리(魚隱里)로 바뀌었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 전북 순창군 복흥면 어은리 경계의
도장봉(道藏峰 459)은 성암리 도장(道藏) 마을에서 유래했다. 원래 성암리는 소를 닮은 바위가 있어서 소바위 또는 우암(牛岩)으로 불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동, 명치, 도장리를 합해서 성암리로 고쳤다. 하지만 도장 마을은 아쉽게도 6·25 전쟁 때 소각된 뒤 복구되지 못하였다.
★ 블랙야크 호남정맥 인증지 : 07-01 도장봉 산패,표지목
분덕재(부덕재)는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와 전북 순창군 복흥면 어은리 사이의 고개이다.
전북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어은리,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 경계의 생화산(526)의 유래는 찾기 어렵고 화산을 구분할 때 사화산(死火山)과 생화산(生火山)으로 구분하는데 생화산(生火山)은 지금도 화산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화산을 의미한다.
향목탕재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금방동마을과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 사이의 고개로 지형도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밀재(하령)은 전남 담양군 용면 쌍태리와 전북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사이의 고개로 897번도로가 지나간다.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경계의
추월산(秋月山 726m)은 석벽(石壁)이 깎아 세운 듯 사방으로 둘러 마치 성과 같고 서쪽에 겨우 사람 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 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秋月)은 가을산으로 갓(邊)을 의미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인 보리암(菩提庵)은 고려 신종 때 보조국사 지눌(知訥, 1158~1210)이 지리산 상무주암(上無住庵)에 있을 때 나무로 매를 만들어서 날려 보냈는데, 그 매가 내려앉아 불좌복전(佛座福田)임을 점지하여 주었으므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사철 석간수와 무쇠솥이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김덕령(金德齡, 1567~1596) 장군의 부인 흥양 이씨가 왜군에 쫓겨 투신, 순절한 터이기도 하다. 암벽에 1840년 담양부사 조철영이 새겨놓은 명문이 남아 있다.
★ 블랙야크 호남정맥 인증지 : 07-02 북추월산 산패
하늘재는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와 전북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사이의 고개로 지형도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전북 순창군 복흥면과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용치리 경계의 수리봉(728m)은 네이버 지형도에는 표기되지 않고 다음지도에 수리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독수리를 닮은 형상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풍수지리상 검정 큰 대마(大馬)를 의미하며 첨수한 봉우리는 말머리로 천마시풍(天馬嘶風) 형상의 명당이다.
무능기재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 주평리와 전남 담양군 용면 용치리 사이의 고개이다.
전북 순창군 복흥면 주평리와 전남 담양군 용면 용치리 경계의 깃대봉(710m)은 다음 지형도에 깃대봉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지명의 유래는 찾기 어렵다. 전북 순창군 쌍치면 운암리에 있는 깃대봉은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백성에게 나라에서 사패지(賜牌地)를 하사하면 그곳에 깃대를 세워 공적을 기렸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다른 의미로 일제 강점기에 가장 전망이 좋은 산에 삼각점을 설치하고, 그곳에 빨간 깃대를 꽂아 측량을 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추월산은 다음지도에 추월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전북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와 전남 담양군 용면 용치리 경계의 산신산은 지명의 유래를 찾기 어렵다.
천치재는 전북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가마골과 전남 담양군 용면 용치리 사이의 고개로 하눌재 라고도 하며 29번도로가 지나간다.
7. GPS 트랙
* 설명이 포함된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