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부 22기 보고대회 및 총회 개최

[박남주]

 - 우종구·전성진 1·2대 지도목사 이·취임식

 - 전성진 목사 취임 "하나님 말씀에 순종"

두란노아버지학교 덕양지부(지부장 이상영(홍익교회·시무장로) 이하 아학) 22기(본부 제3084차) 아버지학교가 지난 4일(토요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데 이어 9일(목요일) 저녁엔 22기 보고대회(해단식) 및 2010년 결산, 총회를 실시했다.

또 11일엔 지난 10월 2일 '제1회 체육대회(족구대회)'와 30일 ‘한마음 등반대회’에 이어 ‘제2회 체육대회<관련사진 카페앨범 참조>’를 고양 성사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 78명 등록 50명 지원 48명 수료 12명 결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재 홍익교회(담임목사 손철구)에 개설된 이번 아학엔 총 78명이 접수해 48명이 수료하고, 12명의 예비신자가 결신하는 쾌거를 올렸다.

홍익교회 개설팀을 비롯한 관리팀과 중보기도팀 등 모든 스텝진은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통해 많은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번 아학에 참여한 스텝진들은 4주간의 빈틈없는 준비기도로 영혼구원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5주차 아학은 ▶아버지의 영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가정이란 주제로 아버지들의 영성을 회복케하고, 아버지들을 첫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선 다음 기수인 23기 아버지학교 개설(토당동 소재 능곡교회, 담임목사 우종구)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하고, 가정회복에 진력키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보고대회를 겸한 총회에선 지도목사 이·취임식이 함께 열려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초대 지도목사를 역임한 우종구<사진 아래 좌측> 목사(능곡교회)가 퇴임하고, 2대 회장에 전성진 목사(도내동 소재 풀향기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 우종구 "어느 곳에서든 지부 섬길 것"

우종구 목사는 퇴임사에서 “지도목사를 맡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나 됐다”며 “하나님의 크신 보살핌과 역사하심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어느 곳에 있든지 (두란노아버지학교)덕양지부를 잊지 않고, 섬길 것”이라며 “모든 스텝진은 세상의 영혼구원에 진력하고, 무엇보다 하늘아버지를 섬기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전성진 "꽃보다 더 아름답게 섬길 것"

이어 2대 지도목사<사진 위>에 취임한 전성진 목사는 취임사(출애굽기 3장 9~10절)를 통해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강론했다.

전 목사는 “덕양지부 지도목사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하나님 부르심받고 순종할 때 잘했다 칭찬받는다는 말씀이 떠올라 수락했다”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지부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일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 목사는 또 “덕양지부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창대할 것이다. 위대한 일꾼 덕양아버지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것”이라며 “꽃보다 더 아름답게 섬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 이상영 "하나님 능력 사모하는 스텝돼야"

이상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도 아무런 대가없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스텝으로 섬겨준 형제들에게 무한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 능력을 사모하며, 앞으로 나가면 반드시 능력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 지부장은 “무엇보다 올 한 해 지부가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늘 새로운 사람을 발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심이 밑거름이 됐다”며 “23기 아학은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토당동 소재 ‘능곡교회’에 개설된다”고 선포했다.

◈김대열 "선배 노하우 본받아 열심히 섬길 것"

아울러 23기 진행자로 내정된 김대열 형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지만 순종하고, 선배들의 노하우 본받아 열심히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내정자는 그러면서 “내년엔 (스텝)부부 단위로 초청해 보고대회(해단식) 및 결산, 총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모든 스텝 이 일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간청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시정해야 할 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대 지도목사 감사패 전달과 수고한 형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다.

이어 이날 총회에선 2011년 아학을 이끌어갈 부지부장과 총무, 회계, 서기, 각 교회대표(실행위원) 등 새 임원진이 선출됐다. <관련사진 카페앨범 참조>

다음은 새 임원진 명단.

◈고문=박재준(능곡교회) ◈지부장=이상영(연임(連任), 홍익교회) ◈부지부장=강건용(동산교회) ◈총무=윤용석(원당반석교회, 시무장로) ◈회계=허희수(원당반석교회) ◈서기 김형준(온누리복음교회) ◈미디어팀장=이철주(홍익교회) ◈홍보팀장=박남주(원당반석교회) ◈친교부장=최덕배(홍익교회)

◈교회대표(실행위원) = ▶정헌창(원당반석교회) ▶김대열(홍익교회) ▶능곡교회 (미정) ▶김학률(풀향기교회) ▶이재원(온누리복음교회) ▶한규원(화전중앙교회) ▶함종원(원당감리교회) ▶강건용(동산교회) ▶김영덕(예광교회) ▶하림교회(미정)

[이상영]

할렐루야!
덕양22기가 하나님의 도우심과 스텝 여러분의 헌신적인 섬김을 통해 은혜 가운데 마쳤고 아울러 2010년에 19기, 20기, 21기,
22기, 4번의 아학과 고양시 다문화가정(특수11기), 고양시 열린아학 3기, 덕양 비젼나이트, 덕양지부 제1,2회 체육대회 및
등반대회,총회등 주님이 함께하셔서 은혜 가운데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1년의 덕양지부의 섬김의 종들이 세워져 기대가 됩니다. 2010년 덕양지부 곳곳에서 섬겨주신 형제님과 함께 동역해주신 자매님께 감사를 드리고 특별이 2010년 덕양지부 헌신적 섬김의 대표로 선정된 박남주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스텝 형제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박남주]

아니 이럴수가?...나에게 이런 영광이...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겠습니다....꾸~벅

[강건용]

진짜 형제님 아니었으면 이런 결속이 어려웠을 겁니다.. 충분히 받고도 남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철주]

할렐루야
박남주형제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신문기사입니다

[강건용]

많은 형제들의 기도와 봉사로 덕양지부가 더욱 발전되어감을 감사드립니다...
참여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스텝과 덕양1기부터 덕양22기 까지의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은 더욱 많은 형제님들의 참여로 국내에서 최고되는 덕양지부가 될것입니다. ~ 결국 되었습니다...(확신)

[박남주]

암요 그렇구 말구요...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형제님께서도 '친교팀장' 사역 감당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엔 부지부장으로 헌신하게 되셨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해 돕겠습니다!!!

[21김형준]

역시! 덕양지부 헌신적 섬김의 대표로 선정된분 다운 솜씨입니다... 일전에 공약 하신 2~턱 기대하겠습니다...설마 공약(空約)은 아니겠죠?...^*^

[박남주]

그렇게 하시지요...형제님께서 날 만 잡으시면 저야 언제든지 ok이죠...물론 여러 형제님들과 함께요!

[윤용석]

친선족구 때 박남주형제님이 안계셔서 쓸만한 사진이 없어요
조수를 키우시든가 아니문 비행기라도 타고 언능언능 오시든가. 형제님만 믿고 어느누구도 사진기를 안가져와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사람은 없어봐야 진가를 안다니까요. 감사합니다.

[박남주]

그럴리가요...이가 없으면 잇몸이 대신 한다는 속담도 있잖아요...하지만 담부턴 모임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정헌창]

2010년 덕양아버지학교가 빚난 한해였읍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행복했던시간도 많았읍니다
모두다 각자의 달란트대로 헌신한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2011년도에도 변함없은 헌신 을 다짐하며
덕양아버지학교 스텝 모두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현섭형제]

형제님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 감동 입니다. 덕양지부 홧팅 입니다.

[박남주]

감사합니다...언제 또 뵈올 날이 있을련지요??? 그 동안 많은 정이 쌓였는데...보고 싶습니다...언제나 주 안에서 승리하시는 형제님 되시길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샬롬!!!

[오성현]

짱입니다요...이렇게 멋지게 한해가 마무리 되다니 감동이네요...형제님의 헌신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멋지십니다...

[박남주]

과찬이십니다...모든 게 장로님의 가르침이지요...더욱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김대열]

진심으로 ㅊㅋ해요^^2011년 더욱 기대되며 남주 ,남주, 김남주하곤 어떤사인지? ㅋㅋ
건강하시고~하나님의 복 만땅 받음 확신합니당 ㅎㅎ

[박남주]

김남주(탤런트) 하곤 아무 상관 없는 관계랍니다...ㅋㅋㅋ (다 암시롱...)

형제님께서도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는 나 날의 연속이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못다한 일 들 이 한 해 가기 전에 다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박남주]

아~옛~날~이~여~어 (2015년 9월 10일 댓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