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자회에 진정 동지들 위하고, 올바르고 민주적인 공법단체를 위한 진영은 과연 존재하는가?
이제 우리 대의원들이 나서야 합니다.
현재 공로자회는 2020년 공법단체추진위원회와 공로자회 설립준비위원회 때부터 잘못되었다.
당시 이들의 활동들은 베일에 쌓여 편법적으로 운영되어었고, 동지들을 직접적 참여도 무시하였고, 정보.운영 공개도 무시하며 밀어 부첬다.
자신들은 몰랐다고 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론 공법단체를 독식하고 장기적으로 권력을 누리기 위한 제도(정관)가 '21년 3월 만들어 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
○'21년 4월 16일 공로자회의 설준위 15명은 자기들끼리 무주 구천동까지 가서 임종수 회장을 뽑아 놓고도 자기들끼리 뽑아놓은 회장을 부인하고...
양분되어 총장,지부장 배분(지분)문제가 내면적인 이유가 되어 서로 비난하여 소송을 이어가고 서로를 배척하였다.
이러는 과정에서 김○태, 최○진, 정성국 세력은 자연스리 이정호쪽의 빅텐트에 복속되어 김대동 세력과 정성국 세력, 심정보 세력이 결집되었다.
'22년 5월 임종수의 직선제 정관 개정의 약속을 믿고, 장일승과 이현이 집행부에 참여하였으나...
임종수 직선제 정관 개정은 허울좋은 가면이었고, 정체성이 전혀없는 행보에 놀라움을 감출길이 없어 결별 하였다.
○여러 우여곡절 속에 제2기 정성국 회장 체계의 공로자회가 들여섰으나...
이 체계 또한 동지들에 대한 5월의 비젼과 미션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구성 또한 이정호의 빅 텐트속에 이정호의 성골세력(심정보 부류)과 반, 임종수 세력이(정성국.최○진 부류) 양존하며 위험한 동거를 하였다.
그러나 작년 6월부터 이정호와 황일봉의 결별설이 흘러 나오더니 8월에 드디어 사단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8월들어 이정호와 황일봉, 정성국이 결별을 선언하고 회무로 인한 고소.고발.진정이 난무했다.
옛말에 부부가 헤어지면 남보다 못하다더니...
점입가경, 아수라판이 없는 것이다.
한때는 악어와 악어새의 필요 불가결한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였었다.
결별의 결정적인 문제(이유)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동지들이나 단체의 앞날은 고려하기 보단...
상대방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공로자회는 심정보와 정성국측의 배다른 형제들의 진흙 싸움에서...
정성국측은 지난날 서울.경기지역 자주연대 대의원들을 배척하고 비토적이었던 태도를 바꿔, 자주연대의 반, 이정호 정서와 직선을 통한 민주적 개혁 주창하는 성향을 함께하며, 자주연대의 지지를 끌어내었고, 자주연대의 다수와 함께 하게 되었다.
또한 정성국측의 최○연, 정○식 감사들은 '23년 7월에 행해진 감사에서 공금 횡령이나 유용, 인사비리, 지부의 복지부동 등의 합리적인 비리 사례를 접하고...
감사들은 선봉에 서서...정성국 회장은 바지 역활만 하였고...공로자회 회계 비리나 운영의 일탈들은 실질적인 회 운영의 비선 실세였던 심정보의 비리와 적폐라고 주장하고...
심정보를 공금횡령 등으로 고소,고발하였으며 심정보측의 비리에 연관됐다고 하는 사람들을 해임(해직) 정리하였다.
○한편에서 심정보측은 회계 집행이나 운영의 책임은 회장에게 있는 것인데, 자신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하고...
설사 그런 감사 결과가 나왔으면 이사회에 보고하고, 중앙총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 사전에 동지들에게 신용카드 부정 사용이 있는양 이를 공표해 자신을 마치 비리의 온상인양 마녀사냥 하는 것은 인격 모독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벌위원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성국측의 사람들을 해임(해직)이나 징계를 하기 시작했다.
심정보는 박상혁 등을 살리기 위해 이사회를 이용했으며 정성국 회장, 유봉순 부회장, 최병진 사무총장, 최귀연.정웅식 감사 등을 정리하기 위해 상벌위원회와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지금까지 5월 단체 리더들의 선명성이나 단체 운영의 퀄리티(수준.질)를 보면...
올바로된 조직(단체)의 핵심 멤버로 일해본 사람도 드물고, 조직의 셋팅 벰버로 일해 본 사람도 없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지금까지 43년 동안 5월에서는 제대로 올바로 투명하게 운영된 조직(단체)이 있었는가?
되돌아 봐야한다.
사람은 사회화 학습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43년 동안 보고 배운것이 세상의 전부이고 진리라고 아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서글프고 가슴이 아프다.
○지금 공로자회가 이러는 것이 누구의 잘못인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모두 넓은 세상에 벽을 쌓고 살아 배우고 깨닿지 못한 이들의 잘못인 것이다.
심정보측는
우리 5월에서 지금까지 돈쓰는 방법대로 돈쓰고 관리했다고 할 것이고...
지금까지 5월에서 해온 방식대로 조직을 운영에 해 왔다고 할 것이고...
자신이 사적으로 돈 먹은것이 없기 때문에 떳떳하다 할 것이다.
정성국측은
심정보의 회계비리나 일탈은 이정호의 지시에 의해 계획대고 치밀하게 했다는 심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심정보가 임원이나 감사를 징계한 것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자신의 세력들만 가지고 공로자회를 가지고 간다고 생각해...이것을 저지한다는 사명감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5월이다.
무슨일이 생기면 미래의 대안을 생각하며 일처리를 하지 못해...
차근 차근 늪으로 빠져 들어간다.
포용력이 없어 상대에 대한 적대적인 추상적 관념속에서 일을 벌리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들의 잘못만은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거대한 국가권력의 총칼에 한줌의 흙도 되지 않았던 우리지만...
우리는 정의와 민주,자주의 깃발을 들어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렸기 때문에...
수십년간 국가 권력으로 부터 핍박당하고 감시와 사찰 등을 통한 정신적 테러를 당해왔던 흔적인 것이다.
우리가 살기위해 우리들은 집단적으로 5.18트라우마에 동화(同化)되었고, 그 집단 속에서도 개인 각각이 피해의식(망상)과 방어기제(자기방어) 속에 살아 왔기 때문이다.
모두가 이러지 않았으면 이놈의 한맺힌 삶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겠는가~
우리 동지들의 잘못이 아니다.
국가 권력과 기득권 사회가 우리를 5월의 변이로 만들었고, 우리를 5월의 괴물로 만들었으며, 우리를 거대한 유리상자에 가둔 것이다.
우리가 5월에서 아수라판으로 살아가는 것은~
우리들의 잘못이 아닌 것이다.
○자~
이제는 우리가 보여줘야 합니다.
많은 우리 동지들과 대한민국 사회에 우리 5월의 진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 선봉에 우리 대의원들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정리하고 정립해야 합니다.
우리가 5월의 체질을 바꾸고 관습을 바꿔야 합니다.
같은 삶과 죽음, 고통의 고비를 함께 했던 동지들이 대의 명분이나 뭣도 없이 서로 죽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모두의 상처만 깊어갈 뿐이다.
○저는 감히 요구합니다.
상대를 모두 죽이고서 자신들의 생각대로 단체 틀을 구축하려는 정성국측과 심정보측은 총회 소집을 즉각 중지하고...
이번 임시총회 소집 요구를 양쪽 다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임시총회를 통해 양쪽이 바라는 모든 안건을 상정해서, 해당 안건의 가.부 (어느쪽에 책임을 묻든 아니면 공동의 책임을 묻든, 아니면 화해의 장으로 가든)를 우리 대의원들이 결정할 것 입니다.
그리고 모두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양쪽은 승복해야 할 것입니다.
장일승이 제안한 민주적인 정관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모두가 체면을 살리고 이번 사태를 끝낼 멋진 묘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성국측이나 심정보측이 자신들만 위해 다투는 것이 아니라 동지들을 위해, 우리 단체를 위해 살아왔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줄꺼라 믿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로 인하여 임시 중앙총회 소집서명을 받고자 하니 동지님들의 참여를 두손모아 부탁 드립니다.
1. 첨부한 한글 파일을 다운하여 출력 합니다.
2. 서명지의 부의 안건 등을 자세히 읽어 주십시요.
3. 자필로 날짜, 이름. 직위, 보훈번호, 주소, 서명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4. 서명한 요구서를 사진으로 찍거나 PDF 파일로 장일승에게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핸드폰 :
010-3070-1212
E-Mail :
518people@naver.com
5. 총회요구서 서명지(원본)를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번호 16995
경기도 용인시 동백죽전대로 283. 111동 1402호(중동, 동백역 월드메르디앙)
수신인 : 장일승
감사합니다.
우리 공로자회의 정상화와 민주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동지들을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4. 3. 19.
장일승 拜
추신 :
누가 물어봐서 답을 합니다.
저는 동지들의 일꾼이 되는 것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러나 회장은 아닙니다.
그런다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도 안할 것입니다.
정관 개정(안)이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is518/bJUg/43?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