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아포칼뤼푸시스)의 말씀이 이 덮개를 제거하는 내용이다. 일곱 인으로 부터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심판을 통해 지성소를 덮고 있는 덮개(휘장, 에고)를 하나하나 벗겨내는 과정이 모두 내면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에덴동산(간)을 에덴 아다마(마음)로 지칭하고 있다. 아다마는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포함한 마음이다. 아다마와 에레츠와의 관계를 자세히 알아야 왜곡하지 않고 창세기를 포함한 성경 전체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내면을 모두 땅, 지면으로 번역하면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에덴동산은 잠겨 있는 샘이며, 덮여 있고 봉해져 있는 샘이다. 이(에고)를 벗겨내는 내용을 창세기 1장부터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역시 역사적인 내용으로 묘사하고 있으나 아무 관련이 없는 내면의 심리 현상을 말씀하고 있어서 이를 개간하는 일로서 경작하여 참 열매를 맺는 내용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