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다 되어가더라구요..
사천둑방길에 나선지..
무조건 가야겠다는 투지로,,,
일단은 삼실에 와서 마루(테라의 애완견)에게 밥을 줘야,,
헉~~
이 뇨석이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든 분비물을 다~~ㅠ
정신없이 치우고 겨우 502번 버스를,,
오는내 마음은 편치않았지만
이왕 나선걸음
바우님들과 11월의 낙엽을 멋드러지게 밟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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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사천둑방길입니다~~!!
오늘,,사천둑방길에서는 그림도 그려봅니다~~
기냥~~느낌대루,,,ㅋㅋ
새로오신 바우님들~~인사드리고,,,
나~~누구게~~~?
오랜만에 연초록언니~~~반가웠어욤~^^
무심님께 배운거~~^^
해살이마당나무다리가 불에 탔다구 통행불가~
우회하였는데 길이 참 예쁘더군요~^^
새내기바우님~소슬림님~?
테라~~무슬림님이라고 하여,,우리 바우님들 쓰러지심~ㅋㅋ
반가웠구여~우리,,또 만나요~^^
테라도 왔다묘~~~인증샷~ㅋㅋ
유난히 흔들린 사진이 많았던 사천둑방길~
하여,,,버린사진두 많구
모습을 남겨드리지못한 바우님들도 계시궁,,ㅠ
허나,,
사천둑방길의 그림은 또,,남아있다는 사실~ㅎㅎ
첫댓글 테라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그대의 베낭속에~~쿠키~~~~
참,,맛있었다는요~~^^
고마워요~북두칠성~^^
오늘의 숙제를 다하신분들 부럽기만합니다
함께하지못함이 아쉽구요,
가을의 끝자락사진 너무예쁩니다~
사그락사그락~
낙엽밟는 소리가 어찌나 좋던지요..
가을의 끝을 진하게 느낀 하루였어요..
감사해요~민들레님♡
수고하셨습니다 ~~
하늘도 땅도 넘 조용해서
사각거리는 낙엽소리가
더욱 깊게 가슴속으로 전해진 날..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잠보라 허둥지둥 물 한병만 넣고 달려가도 따뜻한 바우님들이 있어 그길이 더 좋았어요ᆞ
낙엽밟는 소리 ᆞ 오뎅라면ᆞ포근한 날씨ᆞ 테라가 오랜만이라고 특별히 찍어준 사진~~~~
감사했어요ᆞ
언니~~~~~~~~
오랜만에 납셨어요~
보고싶었는데...ㅎ
30대~ 20대~소리듣고,,
튀기~있기?없기?
없기~~ㅋㅋ
출발지점에 언니모습 보여
무쟈게 반가웠다는요~
올만에 본 얼굴,,
건강하구 밝아보여 참 보기 좋았구~
담주에도 나오기~있기~?없기~?
있기~~~ㅋㅋ
@테라 알써 ᆞ접수
@아이리스 미투ᆞ
아이리스 왔을까 기대했는데^^^
@연초록 미리........
언질 주시징~ㅎ
그람 언니보러 갔을낀데.
낙엽을 밟지 못했지만 대신 서울가면서 첫눈본걸루 위안 삼아요~~
서울..첫 눈...
조금더 내려줬으면
친구들과의 만남이 더 설레이고 즐거웠을텐데~~ㅎ
고마워~쟈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