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은 국내외 로봇시장의 변화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국내 로봇시장의 규모는 해마다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로봇산업을 경남미래 50년의 핵심산업으로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목표로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참여 민간투자자의 부도로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새로운 2015년 국내 도급순위 3위인 (주)대우건설을 새로운
민간투자자로 영입해 실시협약 체결, 협약안 도의회 승인, SPC 및 AMC변경 설립, 조성사업 재개 등으로 사업 조기정상화를 위한 공사 재개
기반을 마련했다.
홍준표 지사는
“경남 마산로봇랜드조성사업은 국가 최대 로봇산업기반 조성사업(공공부문 2660억 원)으로 경남도가 국내 로봇산업을
선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마중물 역할뿐만 아니라 경남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경남도는 이 사업이 완성되면 1만 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8500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로 인해
침체된 마산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