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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순서 May 5th 2024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40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26
■ 찬 송 Hymn …………………… 주님과 같이 There is None Like You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골로새서 Colossians 1:15-17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56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홍승균 집사 deaconess Seunggyun, Hong
다음 주 next Sunday by 한창희 형제 brother ChangHee, Han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시편 Psalm 104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Praise the LORD, O my soul. O LORD my God,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you are very great; you are clothed with splendor and majesty.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He wraps himself in light as with a garment; he stretches out the heavens like a tent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and lays the beams of his upper chambers on their waters.
He makes the clouds his chariot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and rides on the wings of the wind.
He makes winds his messengers, flames of fire his servants.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He set the earth on its foundations; it can never be moved.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You set a boundary they cannot cross;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never again will they cover the earth.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He makes springs pour water into the ravines; it flows between the mountains.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They give water to all the beasts of the field;
the wild donkeys quench their thirst.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The birds of the air nest by the waters;
나뭇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they sing among the branches.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He waters the mountains from his upper chambers;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the earth is satisfied by the fruit of his work.
어떻게 살까? 5. 보이지 않는 하나님
How shall we live? 5. The Invisible God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5-17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both in the heavens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Colossians 1:15-17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에 하나님 혹은 초월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종교가 존재하는데 심지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조차 그들의 이성이 추구하는 것을 좇아가면 결국 스스로 초월적 존재를 만들어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들이 그런 초월적 존재가 되려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현상은 다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생들의 마음은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이던 나쁜 생각이던 그것을 믿고 그대로 꾸준히 행하면 결국 그것이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넘겨받은 결과입니다. 이는 마치 내 자신이 신이 된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초월하시면서 또 모든 것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은 두고 내가 신이 되려 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방식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식물의 특성을 아는 것이 농사를 잘 짓는 것인 것처럼 우리도 열심을 내고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우리는 첫 번째 원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원리는 그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는 방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과 참 사람이시면서 이 둘이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표현하기를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우선 위의 이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즉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서 나타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변화하게 합니다. 즉 하나님은 멀리 하늘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이 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함께 하심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사실까지 믿는 것이 기존의 기독교입니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말해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존 기독교적으로 믿는다면 내정하게 말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과 예수를 믿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모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런데 다른 종교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신성을 발견하여 스스로 신이 되는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니 기존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밀리고 흡수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 틈새에 만일 동시대의 누군가에게 주께서 임하셔서 그를 믿는 것이 주를 믿는 것이 된다 하면 마치 2000년 전 주님 시대를 사는 것 같은 느낌과 상황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도 결국 근본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타종교식도 아니고 기존 기독교적도 아니고 누군가를 주라고 믿는 방식도 아니면서 진정 주와 하나 되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 안에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제 주님이 각자 자신과 하나 되어 나로서 나타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생에게 하나 되어 그들로서 나타나시려는 사실을 먼저 시행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러하셨으니 ‘이제는 우리차례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는 죽었다 깨나도 안 됩니다. 오직 주께서 자신에게 함께 하신다는 깨달음과 믿음을 가짐으로서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살까에 대한 세 번째 원리입니다.
God is invisible. However, everyone has faith in God or transcendent beings in their hearts. As a result, there are numerous religions, and even atheists who do not believe in God are attempting to create transcendent beings by themselves if they follow the pursuit of their reason. Or they may want to become such transcendent beings. In any case, all of these phenomena are related to the fact that God is invisible.
Of course, the minds of life have the ability to make these invisible things into reality. Whether it is a good idea or a bad idea, if you believe in it and continue to do it, it will eventually come to a visible reality. This is the result of God's inheritance of the power of creation. It makes me think as if I have become a god myself. Then is it the way we live that I am trying to become a god with God who transcends everything and is inherent in everything?
We need to know what God is like. Just as the change of seasons and knowing the characteristics of plants are good at farming, it is not all about us working hard and being ourselves. We already know the first principle. It means that God is invisible. The second principle is that there is a way in which God appears. That is Jesus Christ. Jesus Christ means that the two of them are one, as they are truly God and true people.
That's why today's text says, "He is an invisible figure of God." What we believe in Jesus is to believe in this fact above. In other words, it is the fact that God, the Creator, appeared as Jesus Christ. This fact changes our thoughts on God. In other words, God is not far away from heaven, but is with and with us. It is true that togetherness is a great comfort to us.
Existing Christianity believes in this fact. The problem is that in reality, even Jesus Christ, the image of God, is invisible to our eyes. If you believe in existing Christianity, to be hones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believing in God and believing in Jesus. You just can't see everything. However, because other religions are moving toward the goal of becoming a god by discovering their own divinity, existing Christianity is now being pushed and absorbed by other religions.
If you tell someone at your time that you believe in him, you will experience the feeling and situation of living in the Lord's era 2000 years ago. But you can also find that this is not something that is fundamentally together. Then, how does it live to truly become one with the Lord and enter the power of God's creation without being a different religion, an existing Christian, or a way to believe that someone is given?
It is now to believe that the Lord appears as one with himself. Jesus Christ first implemented the fact that the Creator God is united in life to appear as them. But because Jesus did, it does not mean that it is our turn. We cannot die and wake ourselves up. It is only possible to have the realization and belief that the Lord is with us. That is the third principle of how to live.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