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반 친구들과 몬스터키즈풀로 생존 수영을 가는 날이에요🌊 오전에는 이야기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좁쌀 한 톨로 장가들기' 이야기를 들었어요~
따뜻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걷다보니 어느새 몬스터 키즈풀에 도착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나서 몸에 물을 묻히면 준비 완료! 발로 물장구를 치고, 엎드려서 발차기를 열심히 하고나서 오늘은 페트병을 사용해 수영했어요🛟 페트병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다가, 베개처럼 머리에 대고 뒤로 누워 배영도 했어요~
물 위에 떠있는 물고기 친구들과 공을 잡아라! 잡은 장난감은 열심히 헤엄쳐서 바구니에 넣고 돌아와요~ 통통 튀는 공을 친구와 주고 받으며 신나게 놀이하고, 수영장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헤엄치면서 경주했어요🏊🏻♀️
은채 어머님, 하윤이 어머님께서 열심히 수영한 뒤 출출할 해반 친구들을 위해 맛난 간식과 음료를 준비해주셨어요! 유치원으로 돌아와 조잘조잘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간식을 먹었답니다😋 오늘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