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비가 싱겁합니다. 저녁에는 문어 먹는다니까 머슴이 흐흐 희희락락하더라 더니 도대체 머리꼬리 떼서 머슴 주고나면 어디 먹을 게 있어? 있더냐고? 찍은 사진도 못 찾겠고 부토 작가 시체 이야기도 기록에는 다른 이야기고...
우서비가 우섭합니다. #부토라는 거...허옇게 뒤집어쓰고 삐쩍 마른 산송장=좀비가 #훈도시만 걸치고 설치는 데...석회 뿌려 매장한 일본군 시체에서 착안했더라는거 아냐?. 그러고서 일본적인 것이 세계적이라...섬뜩하고 고약하고...
매깨비 매깹합니다. 도자기 포장했던 #우키요에에서 당시 이국정서를 찾던 프랑스 화가의 눈에 띄었다고 해서 #구타이 나 #부토가 뜰 것이다? 물갈이 없는 웅덩이같은 일본의 폐쇄성으로 세계를 장악한다...흠 부토처럼 쉽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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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사전 단어1-1 / 1건
#부토 #舞踏 #Butoh #ぶとう
[명사]
1. 들보; 남성의 음부를 가리기 위한 폭이 좁고 긴 천.(=下帯)
2. [속어]게의 배 딱지.(=えらぶた)
-부토(舞踏)는 일본 전통예술인 '가부키', '노'와 서구 현대 무용이 만나며 탄생한 아방가르드 무용의 한 장르.
일본어사전 단어1-5 / 11건
ぶとう [舞踏]
[명사][ス자동사]
1. 무도; 춤.(=ダンス)
2. [고어]조하(朝賀)·서위(敍位)·임관(任官) 또는 물건을 배수했을 때 소매를 흔들고 춤을 추듯 동작하면서 절을 하...
일본어사전 단어1-1 / 1건
#우키요에 #うきよえ #浮世絵 #Ukiyo_e
[명사]
1. 江戸 시대에 성행한 유녀나 연극을 다룬 풍속화.
2. 춘화(春畵).
#ぐたい #具体 #Gutai_Group
[명사] 구체 (=具象)(↔抽象)구타이
시사상식사전
외국어 표기
#훈도시ふんどし [褌·犢鼻褌]
Further Readings
#부토 #舞踏 #Butoh #ぶとう
1959년 일본 히쓰카다 다쓰미가 창시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에서 시작된 '부토'는 당시 세계문화의 흐름이었던 표현주의와 모더니즘 그리고 일본 사회에 팽배했던 허무주의를 담아냈다.
부토는 제국주의와 전체주의에 반발하던 당시 일본 지식인들 사이에서 열렬한 호응을 받았고 그후 국가 지원을 받으며 계속 성장했다.
'부토'라는 용어는 60년대 들어 쓰이기 시작했다. 주로 '죽음'이란 주제를 다뤄 '암흑의 춤' '죽음의 춤'으로 불리기도 한다.
80년 낭시 연극제에서 오노 카즈오 등이 유럽 무대에 모습을 보인 후부터는 세계 현대무용을 이끄는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부토 무용수들은 늘 얼굴에 흰 분칠을 하는데 인간 색깔을 없애고 내면 세계를 표현하려는 의지를 상징한다.
저자 pmg 지식엔진연구소
제공처 박문각 피엠지 박문각 로고 http://www.pmg.co.kr 제공처의
[네이버 지식백과] 부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무용이론사전
부토
[ 舞踏 ]
일본의 전통 예술인 노[能]와 가부키[歌舞伎]가 서양의 현대무용과 만나 탄생한 무용의 한 장르이다. 아방가르드의 면모를 띠어 문화적 화려함을 멀리하면서 징그럽고 흉물스러운 육체로 춤을 춘다. 이것은 아름다운 것만이 미가 아니라는 무용 의식의 확장을 의미한다. 부토는 무용수들의 얼굴을 하얗게 칠해 몰개성을 나타내며 주로 죽음이란 주제를 다뤘는데, ‘암흑의 춤’이나 ‘죽음의 춤’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창시자는 히지카타 다쓰미와 오노 가즈오로 알려져 있다.
저자 메디컬코리아 편집부
제공처 메디컬코리아
[네이버 지식백과] 부토 [舞踏] (무용이론사전, 2011. 9. 5., 메디컬코리아 편집부)
Bu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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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other uses, see Buto (disambiguation).
Gyohei Zaitsu performing butoh
Butoh (舞踏 Butō) is a form of Japanese dance theatre that encompasses a diverse range of activities, techniques and motivations for dance, performance, or movement. Following World War II, butoh arose in 1959 through collaborations between its two key founders Tatsumi Hijikata and Kazuo Ohno. The art form is known to "resist fixity"[1] and be difficult to define; notably, founder Hijikata Tatsumi viewed the formalisation of butoh with "distress".[2] Common features of the art form include playful and grotesque imagery, taboo topics, extreme or absurd environments, and it is traditionally performed in white body makeup with slow hyper-controlled motion. However, with time butoh groups are increasingly being formed around the world, with their various aesthetic ideals and inten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