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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하나님이 주시길 원하는 것 주일설교 2025.3.2
말 씀 : 요한복음 3 ; 16 ~ 18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지난 2월달에 여러분과 말씀을 나누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에 대하여 신명기10장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섬기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3월에는 어떤 말씀을 올려드리까 하는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3월에는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되겠습니까? 기도드리는데 이번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월 달하고는 반대되는 이야기죠, 2월 달에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는데 3월달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거기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도 신앙생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것은 다 귀하고 좋은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니까 다 복되고 귀한 것인 줄 믿습니다. 아 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생각해 보았는데 너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천지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복된 것들인데 그것을 이 시간에 다 나눈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그것을 요약하고 간단하게 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생각하던 끝에 몇가지 선택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데 주시고자 하는데도 못받는다면 참으로 안타카운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원하는데 이것을 못받는다면 이것을 아짜하면 좋을까요!.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잘 들으시고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셔서 승리하시고 주께 영광 돌리시고 주님을 높이는 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먼저 생각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 것은 영생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16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둘도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려고 그러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괜히 그러신 것이 아니라 그 엄청난 일을, 그 놀라운 일을, 상상할 수 없는 그같은 일을, 독생자를 보내셔서 세상에서 대신 죽게 하신 것은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려고 그 일을 진행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을 구원받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첫 번째는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영생받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들은 에덴동산에서 살 때는 처음에는 그렇치 안았는데 선악과를 따 먹고 나서부터 인간은 범죄하게 되었고 죄값으로 인하여 죽음이 찾아오고 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오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되고 쫒겨나서 저주가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죄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에게는 영생이 아니라 영벌이라는 문제가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형벌의 자리에서 살아야 되는 운명에 처해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인간들의 모습을 보셨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들이 다 영벌에 처해졌으니 이것을 어찌하면 좋을까!
이것을 어떻게 하면 구원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영벌에서 건지셔서 영생에 이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 것입니다.
그 댓가는 다른 것이 아니라 둘도 없는 죄가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수님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대속제물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영벌에서 벗어나서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구원에 이르는 길을 하나님이 마련해주신 것입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이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이것이 해결 안 되면 다른 것 다 소용없는 것입니다.
구원의 길을 하나님이 이렇게 열어주셨는데 너무너무 쉬운 길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어떤 경우에 처했든지 어떤 죄악에 빠졌던지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죽었다는 사실을 믿고 그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를 칭의(稱義) 값없이 의롭다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해 주십니다.
하늘나라에도 거기 거하는 하늘 백성의 호적부가 있는데 그 책 생명책에 우리 이름을 기록해 놓으시고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와 함깨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시는 그런 은혜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길이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합당한 길이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보편적인 것이 어디에 있을까?
다른 종교에서 구원의 길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지만 다 소용없는 길입니다.
대속의 길이 없으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공자가 우릴 대신해서 죽은 것도 아니요 석가모니가 우릴 대신해서 죽은 것도 아니요 마호멧이 우릴 대신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길을 우리에게 열어주시고 구원받도록 인도해 주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았더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했더니 영생을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원해 주시는 길을 하나님이 마련해 주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길을 열어주셨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를 하게 됩니다.
독생자 예수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그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우리 함께 박수 한번 합시다~~!!
다 함께 : 짝 짝 짝~~~~!!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믿지 않는 것은 죄를 범한 것이라 했습니다.
죄는 믿지 않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아직도 이런 사실을 믿지 못하는 자에겐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우리에게는 감사한 일입니다.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주셔서 그들도 다 구원받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데 오늘 그들에게도 인도해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부르도록 합시다.
1.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잃어던 생명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 멘!!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있는데 첫 번째는 구원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 주시기를 위해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이것을 믿지 않으면 대책도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믿게 된 것을 무조건 감사하며 살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나는 늘 그래요, 내가 믿은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주님이 날 만나주셔서 예수 믿었다 생각하면 예수 믿은 것이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세상에 살면서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아 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두 번째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축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아 멘!
우리가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을 부르듯이 하나님은 복 자체이시기 때문에 복이 필요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복을 소유하시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을 나누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복을 나누어 주어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을 보겠습니다.
민수기 5;29절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와 그의 자손들이 다 복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복 주시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복이라고 하는 것은 육신적인 복, 영적인 복, 금생의 복, 내생의 복, 모든 복이라고 하는 것은 다 포함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복 주시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그렇게 복 주시기를 원한다고 하시는데 왜, 나에게는 복을 안 주십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데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그냥 아무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을 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무에게나 모든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준비된 자에게만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복 받을 그릇을 어떻게 준비합니까?
시간 관계상 궁금한 사람들은 신명기 28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복과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따라가는 자에게는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이르리라 했습니다.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의 복을 받을 것이며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면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 멘!
우리가 복 받는 것은 이름 석자를 잘 지었나 안 지었나 그런 것에 어리석게 속지 말고 그가 몇월몇일 태어났나 출생년도에 따라 무당들이 따지는 것처럼 복을 주고 안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그런 말이 한마디도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셔서 복 받을 그릇이 준비되었다 하면 그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그릇 준비는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인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그렇게 원하셔서 성경에 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심으로 간증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성도들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하나님이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세 번째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살펴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힘주시고 역사해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살펴주시기를 원하시고 지켜주시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문제도 많고 약함도 많고 힘든 것도 많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의 육신도 그렇습니다.
곤고할 때도 많고 육신적인 어려움이 너무 많다 보니 어떤 사람은 열등의식에 빠져 감당이 안 되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힘들다 보니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에덴에서 추방된 후 저주가 임한 곳이기 때문에 사는 것이 힘들고 쉽지 않습니다.
사단 마귀가 괴롭히고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고 쉽지 않습니다.
몸부림을 치고 노력하고 애쓰고 힘써야 뭐가 되는 것이지 우연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어렵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살다보니까 “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아심으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이 우리를 좀 도와주시려고 붙잡아 주시기도 하고 인도해 주시기도 하고 지켜주시기도 하고 살펴주시기도 하고 함께해 주시기도 하고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승리하게 하시려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떻게 하든지 그 어려움 가운데서 낙심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일어나 승리하게 해주시려고 하나님이 원하신다 이야기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면 아 멘~? 아 멘!!
거기에 대한 대표적인 성경 말씀을 찾아드린다면 시편 116편에 말씀을 소개해 드립니다.
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할렐루야~~
저는 이 말씀을 참 좋아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귀를 기울이신다는 겁니다.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는 의미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해결해 주시려고, 문제를 풀어주시려고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귀를 기울이신다는 이야기는 24시간 분초마다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하나님은 전저전능하신 분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고 계시다는 이야기는 그래서 시편 기자는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다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하나님이 우리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는 이야기는
하나님이 할 일이 없어서 귀를 기울이신다는 이야기는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셔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것을 아시고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심으로 승리의 인생을 걸어가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려고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하나님이 게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처남아 공자님이 귀 기울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성경에 보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라는 말씀이 있듯이 우상은 다 그렇다는 이야기로 그런 것을 섬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언제 어디서나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의 기도를 다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성경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 함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구함이라“ 그러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어보면 정말 하나님이 그렇게 의지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계신다 생각하니 우리가 얼마나 복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사정과 형편에 대하여 귀를 기울이고 해결해 주려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분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분이 없지만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능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엄청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아 멘!!
그리고 이 말씀을 들으면 ”이, 그렇구나~ 기도가 필요하구나~“
내가 해결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나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무엇인가 베풀어주시고 싶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기도가 중요한 것이구나~ 기도해야 되겠다~.
어떤 경우에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얼마나 많이 가르쳐 주고 계신지 모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려면 찾을 것이요“ 주님께서 이렇게가르쳐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길 원하느냐? 하면
네 번째 하나님은 상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22 ;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아 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상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 상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합당한 자에게 상을 받을 만한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 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늘나라에 가서 한 사람도 상 못 받는 사람 없기를 바라고 다 상받는 사람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상이라고 하는 것은 영광과 동일하게 해석되는 것으로 영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늘나라에 갔다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목사님이 천국 갔다 와서 하는 간증을 들어보았는데 천국이 열두 계단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영광이 열두 계단으로 다르다고 합니다.
제 1번의 자리가 순교자들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님을 위해 생명을 드린 자.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했으니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1번이나 2번이나 3번에 들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아무튼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급을 준비하시고 여러분이 이 세상 여정을 마치고 충성 봉사 다 한 후에 주 앞에 오게 되면 상을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 주시기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네 가지 드렸습니다.
찻반째가 우리에게 구원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영생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에게 축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세 번째는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시기 원하십니다.
네 번째는 우리에게 상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귀를 기울리시며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을 받는 것은 내게 달려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받을 만한 그릇이 되느냐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아무렇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셨을 때 베풀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릇들이 되어서 주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 함께 찬양 :
<기도하자 우리 마음합하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