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곰팡이 제거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베란다 곰팡이 제거, 이렇게 하세요
곰팡이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축축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데, 벽이나 바닥은 물론 식물에서도 자랄 수 있다.
특히 집에서 바깥과 닿는 벽, 문으로 닫혀 환기가 어려운 수납장, 햇볕이 들지 않는 뒤쪽 베란다 등은 여름철 습기와 겨울철 결로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이다.
곰팡이를 그냥 두면 코 막힘, 눈 가려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며,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나 만성 폐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곰팡이에 노출되면 폐가 곰팡이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베란다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곰팡이 제거제나 락스를 이용해 지운다. 이때 좋은 방법은 락스와 물을 일대일 비율로 혼합해 분무기에 담아 곰팡이가 생긴 벽면에 뿌려주고 마른 천으로 닦는 것이다. 단, 락스 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 베란다, 새것처럼 만드는 방법
오늘 소개할 내용은 tvN의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방송된 '매트'를 사용하여 '베란다 인테리어하는 방법' 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거실바닥과 베란다의 높이 차이를 보완할 수도 있고 베란다는 바닥난방이 불가능하므로 매트로 보온성을 확보할 수 도 있다. 일반적으로 베란다는 높이가 높고 바닥이 타일로 되있어서 딱딱하고 차갑다. 하지만 매트를 깔면 찬 기운도 막아주고 맨발로도 나갈 수 있다.
요가 매트보다 더 두껍고 단단한 매트를 사용하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러닝머신 전용 충격 흡수 매트를 사용해야 한다. 3번째 단계에서 뿔헤라를 이용해 매트에 본드를 발라주는데 뿔 헤라를 이요하면 접착력이 증가하고 10~15분 정도 본드를 말린 후 붙이면 타일이 더 잘 붙는다.
◇ 베란다 인테리어 하는 방법 ◇
1. 매트를 베란다 면적에 맞게 재단한다.
2. 매트 하나하나 합을 맞춰 깔아준다.
3. 뿔 헤라를 이용해 매트에 본드를 발라준다. (뿔 헤라를 이용하면 접착력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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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tvN '곽승준의 쿨까당') 출처 (데일리팝=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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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트에 타일을 한장씩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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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바이오비엠 청소후 곰팡이제거제로 포자균까지 없앤후에
바이오그린코트로 곰팡이를 방지하는거에요.
깨끗히 청소한후 곰팡이가 안보이지만 올여름 다시 생길 곰팡이를 막기위해
방수코팅을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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