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와 이단사이비교의 이론은 정말 멋드러진데,
오직 교주 한사람만을 신격화 한다는 공통점!
잘 나가던 소련이 멸망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YAQpTtXjKfQ
지금도 인생을 살며 가장 기억에 남던 충격적인 사건은
초등학교 다니던 어린시절, 미국과 함께 세계를 주름잡던 소련이 갑자기 망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제가 날짜 계산을 잘못 했네요^^;; 고딩시절이었는데..ㅋㅋ
이후 얼마후 94년도에 김일성이 죽고요, 이날 여름은 인생에 남을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괴로웠던 기억이 있었기에 잊지않게 된듯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때의 여름은 두고두고 기록되는 역사적 폭염 수치더군요)
너무도 무더운 날씨에 고통스러웠지만 그때의 사건만으로는 속으로 환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덕이었던건지, 우리나라에도 독재정권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요
(우리집안 역시도 극우 독재정권에 의하여 피해를 받았던 경우였기에 저는 이게 가장 좋았던 기억입니다)
역시 극과 극은 다른듯 다르지 않음을 매번 느끼게 되는 일화중 하나였습니다.
극단적 한쪽의 악이 있기에 다른 방향의 악이 다시금 형성되곤 하는게 세상사의 힘의 원리더군요.
오징어게임에서 빨간옷 팀과 파란옷 팀이 목숨걸고서 줄다리기 게임을 하지 않을수 없었던 것처럼.
극단성은 늘 극단성을 불러오곤 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판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부셔버리는게 저는 할 수 있는 가장 큰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악의 희롱에 말려들지 않을수 있도록 늘 주의 조심해야 한다 생각하고요.
교주가 되고싶어 열망하는 악인들에게 힘을 줘선 안됩니다.
성경은 이론만으로 풀어내기 힘든 방대한 자료의 정보 집대성입니다.
머리만으로 풀어내서는 안되기에 정상적인 교단의 목사님들은 "지,정,의"가 균형잡힌 신앙관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 하시곤 합니다. (저도 어릴적 신앙 생활을 시작할때 이러한 건강하고 훌륭한 목사님과 간사님 만난 복을 가장 감사하며 살아가곤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야 한다며 늘 성장하길 독려하시죠.
그런데도 사람들은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조차도 자꾸만 논리정연하게 풀어내고 싶어 안달입니다
아담과 이브사례처럼 하지말라는걸 하고싶어하는 호기심 가득한 인간이란 존재 자체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단사이비 기독교 이론이 정통기독교의 이론보다 논리정연할때도 있어 보입니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이런이유로 아주 똑똑한 엘리트라 불리는 (우리가 보기엔 나사 하나 빠진듯 보이는) 사람들이 이런 이상한 이단사이비 종교들에 더 잘 빠지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일본 최악의 사이비교 옴진리교 사례처럼.
이걸 아주 잘 풀었다고 주장하며 그럴듯한 논리를 들고 나오는 자들이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교주 행세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반드시 추종하는 세력을 만들고 자신을 결국 신격화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타락할 수밖에 없으며 그 교주와 가스라이팅 당해서 최면에 빠진 신도들만 행복할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지옥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제가 김일성이나 트**와 같은 부류의 정치인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마귀와 같은 사이비 이단 교주들의 머리는 정말 남다르게 돌아갑니다,
내가 지금껏 만났던 모든 종류의 사기꾼들 형태의 비겁하고 비열하며 불쾌한 형태의 잔기술같은거
백백교는 지금껏 내가 알던 국내의 모든 이단 사이비중 최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제시대였기에 그 항거정신을 이용(악용)하여 피폐한 백성들을 이용해먹은 악인들
교주 자신을 거부하면 죽게되는 천벌을 받는다며 조직원 몇을 이용하여 반대하던 신자들은 몰래 음독시키는 방식의 사기술 등등.. 실제 능력이 아닌 거짓과 사기술로 기만하는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행태 그대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7eUquAQco
https://www.youtube.com/watch?v=0-ISJ2FtOrk
세계를 호령하던 자유 민주주의 국가였던 미국과 함께 세계를 호령했던 공산주의 국가 소련
그냥 너무 허무하게 사라져버려서 정말 인상적이었던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 봤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재작년말 문득 공산주의 망령을 다시금 느끼게 된 섬뜩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100신패스"라는 미명하에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을 코로나를 옮기는 숙주라고 비하발언하는 정치인(꾼)도 있었으며 대선 십일 전에 풀기 전까지 석달넘게 백신 미접종자들을 집 밖으로 못나오게 강제로 감금을 해버렸죠?
잠시 풀었던 백신패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정권 바뀐후 사라져 버렸죠?
아직도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세계 최강대국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사태"
그리고 급기야는 백신패스를 통해서 전세계가 공산주의 국가 시스템화 가기 직전까지 가려했던 아찔했던 기억 ( 그 중에 우리나라는 가장 잘 따라주고 내심 반가워 했던 나라였죠? 역겹습니다.)
소련의 붕괴로 공산주의가 막을 내린줄 알았으나 아직도 서슬퍼렇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