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신연 전국 임원 신년 워크숍 및 제3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4일 (토) 오전10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시·군 500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열렸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약칭 공신연) 설립목적은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과 지역발전.인권.정의사회 구축.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사회 각 단체 상호간 연대와 활력을 증진하고 공직공익비리 신고를 촉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사단법인 공신연 중앙본부는 KT인제개발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 열고 새해 청렴운동과 202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은 “청렴대상 시상식에 앞서 특강을 통해 정부의 3대 개혁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또한 현장에서 민생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데 힘을 실어 주겠다.”고 밝혔다.
나유인 총재는“공직 공익비리 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정부와 자치단체의 자금 지원을 받지않고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렴·정의·공정을 추구하며, 회원의 자발적 회비로 활동하는 순수 시민운동 단체이며 정치적 이념적 편향성을 배제하고 오로지 사회적 약자의 억울함을 대벽하고 미래 손주 손녀에게 깨끗하고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동하게 활동한다.고 “전했다.
또한 나유인총재는“나라가 부패하면 국민이 불행해 지는 만큼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통해 국가를 전반적으로 혁신하는 운동과 함께 단점과 잘못을 부끄러워할 줄 아는 수오지심(羞噁之心)의 혁명적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유성구을)은 "미래 세대에 청렴한 대한민국은 물려주고자 청렴한인재를 발굴하고 청렴패를 수여함으로써 청렴운동을 널리 알리고, 여러분들께서 매년 공직공익비리 부패척결과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의정과 입법 활동 등에도 적극적 활동을 펼친 분들을 찾아 기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더욱 청렴해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국회의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사단법인 공직 공익 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제3회 청렴대상 시상식 및 전국임원 신년워크숍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앞으로도 구심점이 되어 투명하고 깨끗한 반부패 대한민국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제3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자는 *교정 봉사부문(권영호 안동시 역사문화박물관 관장), *교육부문(권은미, 온양동신 초등학교 교사), *사회적 기업부문(김덕순, 어업회사 법인 벌교꼬막 기획 이사),*정치부문(국민의힘 김미애의원.더불어민주당 양경숙의원) *자치행정부문(김윤철, 합천군수),* 환경봉사부문(김정돌,자영업자)가 수상하였다.*사회봉사부문(송창익, 한국새명복지 재단 회장),*공익 언론부문(유영미·아나운서), *ESG 기업부문(장성혁·<주>탑퍼니스 대표이사), *해외 기업부문(전규상·길림천우건설그룹회장) 수상했다.
제3회 대한민국청렴대상 시상식에서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국회의원 등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로는 뽀빠이 이상용 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그리고 지역본부·지부단체 소개, MOU 체결,임명장 수여, 우수지부 회원 표창수여및 사례 발표, 총회(안건 심의 및 토의), 회원 제안 및 사업소개,폐회 선언으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