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사진보기 두번째 소개는 동미재 김영철 대표님의 활동계획 소개와 임정엽 완주군수의 로컬푸드 협업(협동조합) 사례 발표입니다.
다음 소개할 순서는 먹고 마시고 친교와 문화공연(?)을 곁들인 뒷풀이 입니다. ^^*
동아시아미래재단 김영철 대표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실마리를 찾은 느낌, 흐릿하던 시야가 맑아진 기분이었습니다.
동미재가 싱크탱크 역할을 제대로 해 준다면 우리는 일선에서 손발이 되어 열심히 뛰면 되겠구나, 자신감이 생겼지요.
어려운 짐 맡아주시고, 갈 길을 제시해 주신 김영철 대표님 고맙습니다. ^^*
다음은 이시대의 목민관 임정엽 완주군수의 로컬푸드 협업에 대한 사례발표였습니다.
임정엽 군수의 샘솟는 아이디어와 추진력, 이를 바탕으로 일구어 가는 완주군의 사례를 보면 지방분권, 지방자치가 왜 필요한지 다 담겨 있습니다.
사례발표도 열정적이었지만 사례발표를 경청하는 자세들도 얼마나 진지한지 인증샷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ㅎㅎ
살아있는 눈빛, 자신감 넘치는 자세 등 명강사로도 손색이 없는 임정엽 군수는 당연하게도 인기 짱이었습니다.
사례발표가 끝난 뒤에 인증샷 찍으려고 몰려드는 바람에 그야말로 '줄을 서시오' 연예인 수준이었습지요~ㅋㅋ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꾼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 앞치마 잘 어울리지요?
주민을 주인처럼 섬기는 목민관으로 평가되는 단체장들에게 이 앞치마 하나씩 보내 주기로 할까요?
첫댓글 멋있고, 맛있고, 실속있는 완주군정으로 지방자치의 선지농정을 구현하고 있는 임정엽군수님! 고우고우!
이런 분들이 50명만 되면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될텐데.
워크샵에서 얻은 수확 두가지..., 동미재가 긍정적으로 변모해가고 있다는 점, 혁신 행정에서 손 대표님을 닮은 목민관이 완주에서 성과를 이루고 혁신행정 또는 혁신농정의 모범사례로서 전국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사진속으로 빠집니다
좋은 먹거리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대표님과의 통화
4월이 잘 풀리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저녁이 있는 삶" 앞치마가 너무 좋았습니다~
앞치마의 천이 의미를 부여한 것 같더라고요,,다른색과 색도많은데 ㅎㅎ
교육도 열심히 받으시는 모습들이 진지합니다. 김영철 동미재대표님과 임정엽군수님 의 강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