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申師任堂)
소산/문 재학
부드러운 햇살을 거느린
오월의 훈풍(薰風)이
살랑거리는 오죽헌(烏竹軒)에
만인의 추앙(推仰)을 받는
현숙(賢淑)한 어머니의 표상(表象)인
신사임당
비록 짧은 생애이지만
다재다능(多才多能)한 품성으로
한 시대의 위인(율곡)을 길러내신
모정(母情)의 빛이 성스러웠다.
상상의 나래 속에 펼쳐지는
그 옛날 삶의 흔적들이 감도는
오죽헌의 몽룡실(夢龍室)
고결하고도 숭고한 정기(精氣)
오백 년 역사의 향기가
경건(敬虔)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으게 했다.
첫댓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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