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반응의 온도차가 있다. 시험보고 등급 올라서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시험 끝나서 느슨해진 아이들이 있다. 그럴때 어떻게 하면 될까? 열심히 하는 아이들에게는 격려를 해주고, 숙제를 대충하거든 빠트리고 안해오거나 안가져오는 아이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아는 척을 한다. 제. 대. 로. 하.라.고. 다음주에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쩌다 그렇다면 살짝 눈가마 주겠지만 상습적이다. 그렇다면 방법과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하도록 분위기를 바꿔준다. 모든 아이들이 다 통용되는 것은 아니어도 노력한다. 아이들의 얘기도 잘 듣는 편이다. 왜 그랬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믿음과 신뢰를 통해 관계가 더 좋아진다.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풀어주는 곳도 싫다고 한다. 어느 정도 관리의 포인트를 주면 되레 더 긴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부에 한층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부족한게 보일때 더 하나 진도 나가준다. #공부맛집#공부관리#공부#국어#국어맛집#용암동국어#중등국어#고등국어#다논국어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