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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4月 27日의 誕生花탄생화: 수련(Water Lily) | ||
| 原産地 원산지 | 韓半島한반도, 아시아 溫帶온대·熱帶열대 地域지역, 유럽, 北북아프리카 等 淡水담수 蓮연못·湖水호수. | |
| 海外 分布 해외 분포 | 北북아메리카, 南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東南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等 世界세계 各地각지. | |
| 꽃말 | 淸純청순, 信賴신뢰, 神秘신비, 淸潔청결한 마음. | |
| 特徵특징 | 水面수면 위에 둥근 잎이 뜨며 꽃은 물 위에서 핀다. 아침에 피고 저녁에 오므라드는 品種품종이 많다. 香氣향기가 隱隱은은하고 觀賞관상 價値가치가 높다. | |
| 꽃점 | 마음이 맑고 沈着침착하며 周邊주변 사람에게 平穩평온함을 주는 사람. 기다림 끝에 좋은 結實결실을 얻는 運勢운세. | |
| 別稱별칭 | Water Lily, 睡蓮수련, 님프에아(Nymphaea). | |
| 追加 情報 추가 정보 | 蓮연꽃과 자주 混同혼동되지만 다른 植物식물이다. 蓮연꽃은 잎과 꽃대가 물 위로 높이 올라오고, 睡蓮수련은 잎이 水面수면에 뜨는 境遇경우가 많다. | |
| *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誕生花탄생화: 無窮花무궁화 | |
| * 누워 있는 8月 8日, “∞”임. 無限大무한대(∞) 記號기호가 되어, “永遠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 “∞” (特數文字특수문자 入力입력: 한글 ‘ㄷ’ 入力입력 後후 [漢字한자]키 > 選擇선택 / Windows Alt+221E, Mac Option+5로 入力입력 可能가능) |
| 莊子 外篇 第21篇 田子方 目次 장자 외편 제21편 전자방 목차 |
| 01[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1.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1/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2418055 |
| 02[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2. 사람의 行動행동은 程度정도보다 自然자연스러워야 한다 (2/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2705769 |
| 03[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3. 自然자연이 變化변화하는 根本原理근본원리가 重要중요하다 (3/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3135362 |
| 04[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4. 至極지극히 즐거운 人生인생의 境地경지란?(4/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3912243 |
| 05[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5. 世上세상에 眞實진실한 道도를 體得체득한 사람은 드물다 (5/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4569494 |
| 06[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6. 形式형식을 追越추월해야 참된 技巧기교가 發揮발휘된다 (6/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5066045 |
| 07[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7. 그림의 本質본질은 作爲작위의 技巧기교가 아니다 (7/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5390852 |
| 08[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8. 特別특별한 意識의식으로는 無爲무위의 다스림이 어렵다 (8/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6169560 |
| 09[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9. 外物외물과 利害이해를 超越초월해야 참된 技巧기교가 發揮발휘된다(9/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6866361 |
| 10[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10. 참된 사람은 變化변화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10/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7532549 |
| 11[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11. 外物외물의 變化변화는 眞實진실한 나의 存在존재와는 相關상관이 없다(11/11)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7610789 |
| [출처] 01[장자(외편)]第21篇 田子方(전자방) : 1. 완전한 덕 없이는 모든 외물이 재해의 원인이 된다(1/11)|작성자 swings81 |
第21篇편 田子方전자방
이 篇편의 主人公주인공인 田子方전자방은 魏위나라의 賢人현인으로 魏위 文侯문후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데, 孔子공자의 弟子제자인 子夏자하 系列계열의 儒學者유학자로 推定추정된다. 일찍이 莊子장자 儒門說유문설을 主張주장했던 韓愈한유가 莊子장자의 出身출신을 孔子공자 後學후학으로 본 것도 이 篇편의 記錄기록에 根據근거한 것이다.
第1章은 田子方전자방과 魏위 文侯문후의 對話대화를 通통해 道도를 攄得터득한 사람의 모습을 하늘처럼 텅 비어 있다고 表現표현하고 있다.
第2章은 溫伯雪子온백설자가 主人公주인공으로 登場등장하여 禮儀예의에 밝고 까다로운 孔子공자가 事實사실은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며 儒家유가의 形式主義형식주의를 批判비판하고 있다.
한-便편 第3章에서는 第2章에서 批判비판받았던 孔子공자가 도리어 莊子장자의 思想사상을 理解이해하고 攄得터득한 이로 登場등장하고 있는 點점이 異彩이채롭다.
또 第4章의 始作部分시작부분에는 〈齊物論제물론〉篇편 第1章에 보이는 南郭子綦남곽자기와 顔成子游안성자유의 對話대화와 類似유사한 展開方式전개방식이 눈에 띈다.
王叔岷왕숙민은 이 篇편의 寓意우의가 〈人間世인간세〉篇편과 서로 符合부합한다고 했는데, 그를 包含포함하여 많은 學者학자들이 이 篇편의 大旨대지를 〈德充符덕충부〉篇편과 類似유사하다는 見解견해를 提示제시했다.
=====第01章↓
| 莊子 外篇 第21篇 田子方 第01章 장자 외편 제21편 전자방 제01장 | ||
| 1.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1/11)(2/2) | ||
| 子方出 | 자방출 | 子方자방이 나가고 나자 |
| 文侯儻然終日不言 | 문후당연종일불언 | 文侯문후는 멍하니 終日종일토록 말하지 않다가, |
| 召前立臣 | 소전립신 | 앞에 서 있던 臣下신하를 불러 |
| 而語之曰 | 이어지왈 | 이렇게 말했다. |
| 遠矣全德之君子 | 원의전덕지군자 | “遠大원대하구나, 德덕을 完全완전히 갖춘 君子군자여! |
| 始吾以聖知之言 | 시오이성지지언 | 처음에 나는 聖스럽고 슬기로운 말과 |
| 仁義之行為至矣 | 인의지행위지의 | 仁義인의의 行動행동을 至極지극하다 여겼더니만, |
| 吾聞子方之師 | 오문자방지사 | 내가 子方자방의 스승에 關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자 |
| 吾形解而不欲動 | 오형해이불욕동 | 내 몸은 解體해체되어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고, |
| 口鉗而不欲言 | 구겸이불욕언 | 입은 재갈 물린 것처럼 말하지 않으려 한다. |
| 吾所學者直土梗耳 | 오소학자직토경이 | 내가 只今지금까지 배웠던 것은 但只단지 흙으로 만든 人形인형일 뿐이었으니, |
| 夫魏真為我累耳 | 부위진위아루이 | 魏나라는 참으로 나를 얽어매는 物件물건이로다.” |
| - 完全완전한 德덕을 가진 君子군자 - * 田子方(전자방) : 人名인명. 魏나라의 賢人현인. 이름은 無擇무택. 李頤이이는 “魏文侯위문후의 스승이다. 이름은 無擇무택이다[魏文侯師也위문후사야 名無擇명무택].”고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은 “성은 田전이고 이름은 無擇무택이며 字자는 子方자방이고 魏위나라의 賢人현인으로 文侯문후의 스승이다[姓田성전, 名無擇명무택, 字子方자자방, 魏之賢人也위지현인야, 文侯師也문후사야.”고 풀이했다. 郭慶藩곽경번은 無擇무택은 無斁무역으로 表記표기해야 한다고 主張주장했다. * 魏文侯(위문후) : 魏나라 임금. 成玄英성현영은 “文侯문후는 畢萬필만의 7世孫세손이고 武侯무후의 아버지이다[文侯是畢萬七世孫문후시필만칠세손 武侯之父也무후지부야].”고 풀이했다. ※ 魏文侯위문후(? ~ 紀元前기원전 396年)는 中國중국 戰國時代전국시대 魏위나라의 初代초대 諸侯제후(在位재위: 紀元前기원전 445年 ~ 紀元前기원전 396年)이다. 姓성은 姬희, 氏씨는 魏위, 이름은 斯사 또는 都도이다. 李悝이회·吳起오기·樂羊악양·西門豹서문표 等등 人材인재를 登用등용하였고, 魏나라를 戰國時代전국시대 最初최초의 霸國패국으로 만들었다. * 谿工(계공) : 人名인명. 亦是역시 魏위나라의 賢人현인. 成玄英성현영은 “姓성은 谿계이고 이름은 工공이며, 亦是역시 魏위나라의 賢人현인이다[姓谿성계, 名工명공, 亦魏之賢人역위지현인.”이라고 풀이했다. * 東郭順子(동곽순자) : 人名인명. 田子方전자방의 스승. 成玄英성현영은 “城廓성곽 東동쪽에 살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 氏씨로 삼았다. 이름은 順子순자이다. 子方자방의 스승이다[居在東郭거재동곽, 因以爲氏인이위씨, 名명 順子순자, 子方之師也자방지사야.”라고 풀이했다. 한-便편 馬叙倫마서륜은 東郭順子동곽순자를 實際실제 人物인물로 보고 子貢자공의 弟子제자라고 했지만, 赤塚忠적총충의 指摘지적처럼 實際실제 人物인물로 보는 것은 無理무리이다. * 人貌而天虛(인모이천허) :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늘처럼 텅 빔. 郭象곽상 以來이래 ‘人貌而天인모이천’으로 絶句절구하는 境遇경우가 많지만, 兪樾유월이 天虛천허에서 斷句단구해야 한다고 한 主張주장이 妥當타당하다. * 無擇何足以稱之(무택하족이칭지) : 無擇무택(田子方전자방)이 어찌 그를 일컫기에 充分충분한 사람이겠습니까. 東郭順子동곽순자가 일컫기에 不足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일컫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참으로 偉大위대한 것은 말로 表現표현하기에 不足부족하다는 뜻으로 自己자기의 表現표현이 不足부족함을 이야기한 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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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1篇 田子方 第01章 장자 외편 제21편 전자방 제01장 | ||
| 1.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1/11)(2/2) | ||
| 子方出 | 자방출 | 子方자방이 나가고 나자 |
| 文侯儻然終日不言 | 문후당연종일불언 | 文侯문후는 멍하니 終日종일토록 말하지 않다가, |
| 召前立臣 | 소전립신 | 앞에 서 있던 臣下신하를 불러 |
| 而語之曰 | 이어지왈 | 이렇게 말했다. |
| 遠矣全德之君子 | 원의전덕지군자 | “遠大원대하구나, 德덕을 完全완전히 갖춘 君子군자여! |
| 始吾以聖知之言 | 시오이성지지언 | 처음에 나는 聖스럽고 슬기로운 말과 |
| 仁義之行為至矣 | 인의지행위지의 | 仁義인의의 行動행동을 至極지극하다 여겼더니만, |
| 吾聞子方之師 | 오문자방지사 | 내가 子方자방의 스승에 關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자 |
| 吾形解而不欲動 | 오형해이불욕동 | 내 몸은 解體해체되어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고, |
| 口鉗而不欲言 | 구겸이불욕언 | 입은 재갈 물린 것처럼 말하지 않으려 한다. |
| 吾所學者直土梗耳 | 오소학자직토경이 | 내가 只今지금까지 배웠던 것은 但只단지 흙으로 만든 人形인형일 뿐이었으니, |
| 夫魏真為我累耳 | 부위진위아루이 | 魏나라는 참으로 나를 얽어매는 物件물건이로다.” |
| * 儻然(당연) : 멍한 모습. 司馬彪사마표는 “뜻을 잃어버린 模樣모양이다[失志貌실지모].”고 풀이했다. * 土梗(토경) : 흙으로 빚어 만든 人形인형. 비를 맞으면 뭉개지고 마는 흙 人形인형처럼 헛된 存在존재라는 뜻. 梗경은 馬叙倫마서륜에 依의하면 偶우의 假借字가차자. 司馬彪사마표는 “土梗토경은 土人토인이다. 비를 맞으면 뭉개진다[土梗토경 土人也토인야 遭雨則壞조우즉괴].”고 풀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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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田子方 |
| 田子方侍坐於魏文侯,數稱谿工。文侯曰:「谿工,子之師邪?」子方曰:「非也。無擇之里人也,稱道數當,故無擇稱之。」文侯曰:「然則子無師邪?」子方曰:「有。」曰:「子之師誰邪?」子方曰:「東郭順子。」文侯曰:「然則夫子何故未嘗稱之?」子方曰:「其為人也真,人貌而天虛,緣而葆真,清而容物。物無道,正容以悟之,使人之意也消。無擇何足以稱之!」 子方出,文侯儻然終日不言,召前立臣,而語之曰:「遠矣全德之君子!始吾以聖知之言、仁義之行為至矣,吾聞子方之師,吾形解而不欲動,口鉗而不欲言。吾所學者直土梗耳,夫魏真為我累耳! |
| 田子方侍坐於魏文侯,數稱谿工。文侯曰:「谿工,子之師邪?」子方曰:「非也。無擇之里人也,稱道數當,故無擇稱之。」文侯曰:「然則子無師邪?」子方曰:「有。」曰:「子之師誰邪?」子方曰:「東郭順子。」文侯曰:「然則夫子何故未嘗稱之?」子方曰:「其為人也真,人貌而天虛,緣而葆真,清而容物。物無道,正容以悟之,使人之意也消。無擇何足以稱之!」 1 |
| 子方出,文侯儻然終日不言,召前立臣,而語之曰:「遠矣全德之君子!始吾以聖知之言、仁義之行為至矣,吾聞子方之師,吾形解而不欲動,口鉗而不欲言。吾所學者直土梗耳,夫魏真為我累耳! 2 |
| 田子方전자방이 魏위 文侯문후를 모시고 앉아서 이야기할 때 谿工계공을 자주 稱讚칭찬했더니, 文侯문후가 말했다. “谿工계공은 先生선생의 스승입니까?” 子方자방이 對答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와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道도에 對대해 일컫는 말이 자주 妥當타당했기 때문에 제가 그를 稱讚칭찬한 것입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그렇다면 先生선생에게는 스승이 없습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있습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누구입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東郭順子동곽순자입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그렇다면 先生선생은 무슨 까닭으로 아직 한 番번도 스승에 對대해 일컬은 적이 없었습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그분은 사람됨이 眞實진실한지라,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늘처럼 텅 비어 있으며, 事物사물을 따르지만 自然자연의 참된 本性본성을 잃지 아니하며, 맑으면서도 事物사물을 包容포용하여 事物사물이 無道무도하면 自己자기의 行動행동을 바로 함으로써, 그들을 깨우쳐 다른 사람이 非難비난하려는 意志의지를 消滅소멸케 합니다. 제가 어찌 그를 일컫기에 充分충분한 사람이겠습니까!” 1 |
| 子方자방이 나가고 나자 文侯문후는 멍하니 終日종일토록 말하지 않다가, 앞에 서 있던 臣下신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遠大원대하구나, 德덕을 完全완전히 갖춘 君子군자여! 처음에 나는 聖성스럽고 슬기로운 말과 仁義인의의 行動행동을 至極지극하다 여겼더니만, 내가 子方자방의 스승에 關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자 내 몸은 解體해체되어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고, 입은 재갈 물린 것처럼 말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只今지금까지 배웠던 것은 但只단지 흙으로 만든 人形인형일 뿐이었으니, 魏나라는 참으로 나를 얽어매는 物件물건이로다.” 2 |
| 田子方侍坐於魏文侯,數稱谿工。文侯曰:「谿工,子之師邪?」子方曰:「非也。無擇之里人也,稱道數當,故無擇稱之。」文侯曰:「然則子無師邪?」子方曰:「有。」曰:「子之師誰邪?」子方曰:「東郭順子。」文侯曰:「然則夫子何故未嘗稱之?」子方曰:「其為人也真,人貌而天虛,緣而葆真,清而容物。物無道,正容以悟之,使人之意也消。無擇何足以稱之!」 1 |
| [田子方侍坐於魏文侯전자방시좌어위문후]할새, [數稱谿工수칭계공]이라. 田子方전자방이 魏위 文侯문후를 모시고 앉아서 이야기할 때 谿工계공을 자주 稱讚칭찬했더니, [文侯曰문후왈] [谿工기공]은 [子之師邪자지사야]아. 文侯문후가 말했다. "谿工계공은 先生선생의 스승입니까?" [子方曰자방왈] [非也비야]라. [無擇之里人也무택지리인야]니, 子方자방이 對答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와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稱道數當칭도수당]일새, [故無擇稱之고무택칭지]니이다. 道도에 對대해 일컫는 말이 자주 妥當타당했기 때문에 제가 그를 稱讚칭찬한 것입니다." [文侯曰문후왈] [然則子無師邪연즉자무사야]아. [子方曰자방왈] [有유]하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그렇다면 先生선생에게는 스승이 없습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있습니다." [曰문후왈] [子之師誰邪자지사수야]아. [子方曰자방왈] [東郭順子동곽순자]니이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누구입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東郭順子동곽순자입니다." [文侯曰문후왈] [然則夫子何故未嘗稱之연즉부자하고미상칭지]오. 文侯문후가 말했다. "그렇다면 先生선생은 무슨 까닭으로 아직 한 番번도 스승에 對대해 일컬은 적이 없었습니까?" [子方曰자방왈] [其爲人也眞기위인야진]이라. 子方자방이 말했다. "그분은 사람됨이 眞實진실한지라, [人貌而天虛인모이천허]하며, [緣而葆眞연이보진]하고,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늘처럼 텅 비어 있으며, 事物사물을 따르지만 自然자연의 참된 本性본성을 잃지 아니하며, [淸而容物청이용물]이라. [物無道물무도]면, [正容以悟之정용이오지]하여, 맑으면서도 事物사물을 包容포용하여 事物사물이 無道무도하면, 自己자기의 行動행동을 바로 함으로써 그들을 깨우쳐 [使人之意也消사인지의야소]하나니, [無擇何足以稱之무택하족이칭지]리오. 다른 사람이 非難비난하려는 意志의지를 消滅소멸케 합니다. 제가 어찌 그를 일컫기에 充分충분한 사람이겠습니까!" 1 |
| 田子方전자방이 魏위 文侯문후를 모시고 앉아서 이야기할 때 谿工계공을 자주 稱讚칭찬했더니, 文侯문후가 말했다. “谿工계공은 先生선생의 스승입니까?” 子方자방이 對答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와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道도에 對대해 일컫는 말이 자주 妥當타당했기 때문에 제가 그를 稱讚칭찬한 것입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그렇다면 先生선생에게는 스승이 없습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있습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누구입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東郭順子동곽순자입니다.” 文侯문후가 말했다. “그렇다면 先生선생은 무슨 까닭으로 아직 한 番번도 스승에 對대해 일컬은 적이 없었습니까?” 子方자방이 말했다. “그분은 사람됨이 眞實진실한지라,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늘처럼 텅 비어 있으며, 事物사물을 따르지만 自然자연의 참된 本性본성을 잃지 아니하며, 맑으면서도 事物사물을 包容포용하여 事物사물이 無道무도하면 自己자기의 行動행동을 바로 함으로써, 그들을 깨우쳐 다른 사람이 非難비난하려는 意志의지를 消滅소멸케 합니다. 제가 어찌 그를 일컫기에 充分충분한 사람이겠습니까!” 1 |
| 子方出,文侯儻然終日不言,召前立臣,而語之曰:「遠矣全德之君子!始吾以聖知之言、仁義之行為至矣,吾聞子方之師,吾形解而不欲動,口鉗而不欲言。吾所學者直土梗耳,夫魏真為我累耳! 2 |
| [子方出자방출]커늘, [文侯戄然終日不言문후확연종일불언]하다가, 子方자방이 나가고 나자 文侯문후는 멍하니 終日종일토록 말하지 않다가, [召前立臣而語之曰소전립신이어지왈] [遠矣全德之君子원의전덕지군자]여! 앞에 서 있던 臣下신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遠大원대하구나, 德덕을 完全완전히 갖춘 君子군자여! [始吾以聖知之言시오이성지지언]과 [仁義之行爲至矣시의지행위지의]어니, 처음에 나는 聖성스럽고 슬기로운 말과 仁義인의의 行動행동을 至極지극하다 여겼더니만, [吾聞子方之師오문자방지사]하고, [吾形解而不欲動오형해이불욕동]하며, 내가 子方자방의 스승에 關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자 내 몸은 解體해체되어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고, [口鉗而不欲言구겸이불욕언]이라. [吾所學者直土梗耳오소학자직토경이]니, 입은 재갈 물린 것처럼 말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只今지금까지 배웠던 것은 但只단지 흙으로 만든 人形인형일 뿐이었으니, [夫魏眞爲我累耳부위진위아루이]로다. 魏위나라는 참으로 나를 얽어매는 物件물건이로다.” 2 |
| 子方자방이 나가고 나자 文侯문후는 멍하니 終日종일토록 말하지 않다가, 앞에 서 있던 臣下신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遠大원대하구나, 德덕을 完全완전히 갖춘 君子군자여! 처음에 나는 聖성스럽고 슬기로운 말과 仁義인의의 行動행동을 至極지극하다 여겼더니만, 내가 子方자방의 스승에 關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자 내 몸은 解體해체되어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고, 입은 재갈 물린 것처럼 말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只今지금까지 배웠던 것은 但只단지 흙으로 만든 人形인형일 뿐이었으니, 魏나라는 참으로 나를 얽어매는 物件물건이로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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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01章↑
*****(2026.04.27.)
| 6. 慶熙宮 早秋卽事 幷序 경희궁 조추즉사 병서 慶熙宮경희궁, 이른 가을에 짓다. 序文서문을 아울러 | ||
| * 半農반농 李章佑이장우 敎授교수 - | ||
| 往年서울高等學校校地, 乃是慶熙宮故址也. 倭政時廢其古宮, 而近者復元其址. 一大盛事也. 余在弱冠留京時, 嘗往來其前, 今驚觀其變貌. 不勝感激. 而忽然徘徊其中, 古色蒼然, 樹木繁榮, 鬱然變成都中一區樂園矣. 尤其遠搿劘天大廈, 而悠然可以望見仁王·北岳等北漢山麓, 眞可謂古都勝景也. | ||
| 왕년서울고등학교교지, 내시경희궁고지야. 위정시폐기고궁, 내근자복원기지. 일대성사야. 여재약관류경시, 상왕래기전, 금경관기변모. 불승감격. 이홀연배회기중, 고색창연, 수목번영, 울연변성도중일구낙원의. 우기원격마천대하, 이유연가이망견인왕·북악등북한산록, 진가위고도승경야. | ||
| 지난날 서울고등학교 학교터는 경희궁의 옛터이다. 일제강점기때, 그 고궁을 엇에서, 최근에 그 터에 보권하였으니 하나의 근일을 이룬 것이다. 내가 약관으로 서울에 있을 때, 일찍이 그 앞으로 왕래하였다. 지금 그 변모한 모습을 놀라면서 보게 되니 감격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 그래서 홀연히 배회하는 중에 고색은 창연하고, 수목은 번영하여, 울울창창하게 변성하여 수도 가운데 하나의 낙원이 되었다. 더욱이 그 아득히 마천루 같은 큰 건물은 멀리 떨어져 있고, 유연히 인왕산·북악산 등 북한산 산기슭을 바라볼 수 있다. 진실로 서울 고도의 아름다운 경치라고 할 만하다. | ||
| 都中大廈 疊疊列 | 도중대하 첩첩열 | 都市도시 中에 큰 빌딩, 겹겹이 늘어섰으니, |
| 萬丈紅塵 不敢窺 | 만장홍진 불감규 | 萬만 길의 紅塵홍진을, 敢감히 엿볼 수조차 어렵구나. |
| 古闕依然 據舊址 | 고궐의연 거구지 | 옛날 宮闕궁궐 依然의연히, 옛터를 차지하여 |
| 初秋蟋蟀使人奇 | 초추실솔 사인기 | 첫가을에 풀 벌레 우니, 사람의 마음 神氣신기하게 하네. |
| " 삶 " | |
| 맛이 없기에 평생 마신다. 물이 맛이 있었다면, 지겨워서 오래 마시지 못했을 것이다. 공기는 향기가 없기에 평생 들이 마신다. 공기에 향이 있었다면 잠시뿐, 금세 질려버렸을 것이다. 삶은 단 한 번뿐인 일회용 이기에,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맛깔나게, 향기롭게 살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한다. 맛과 향기가 밖에서 온다고, 물은 처음부터 달콤했다. 목마른 자에게만, 공기는 늘 향긋했다, 숨 가쁜 자에게만, | 삶의 맛은, 허기진 영혼이 만들어내고, 삶의 향기는, 절실한 마음이 피워낸다. 그러니 맛깔나게 살려면, 먼저 굶주려 봐야 하고, 향기롭게 살려면, 먼저 메말라 봐야 한다. 가진 것들을 다 내려놓고 빈손으로 서 있을 때, 비로소 물의 단맛을, 공기의 청량함을, 삶의 진짜 맛을 안다. 우리가 찾는 건 새로운 맛이 아니라, 맛을 느낄수 있는 간절함 이었던 것이다. 단 한 번뿐인 이 삶을 배고픈 마음으로, 목마른 영혼으로, 천천히 씹어 삼키며 깊이 들이 마시며 살아가자, |
| 김홍신 “겪어 보면 안다.” https://youtube.com/shorts/0SbknqeX7B0?si=OvmYO-iL5ysUZqBM | |
* 박노수(PARK NO SOO, 1927~2013) 畫伯화백 作品작품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曉潭禪師효담선사 李起仁이기인 會員회원 提供제공.
|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사사건건] “협상 원하면 전화”…트럼프의 여유? 조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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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빼고 “종전 먼저”…트럼프 “앞으로 전화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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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위기마다 지지율 오른 트럼프, 이번엔 반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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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죽기 싫어”…‘패닉’ 트럼프 만찬장, 총성 울리자 아비규환[나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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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자국민 학살'‥이란 강경파의 공포 정치, 협상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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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듣고도 멀뚱멀뚱…FBI 국장, 트럼프 암살미수에도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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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 범행 전 성명 작성…트럼프 “문제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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