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밴쿠버 도시를 품으며 기도하는 청년들의 모임이자 이름없는 청년 움직임 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City On Call이라는 예배를 (http://www.facebook.com/cityoncall) 여는데 괜찮으시다면 함께 예배 드리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예배는 2013년 8월 31일 (토요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Plaza of Nations (750 Pacific Blvd, Vancouver)에서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약 10시간 정도 드려지는 '하루금식예배'입니다. 오셔서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은혜의 영광을 높여 드리고, 전심으로 이 밴쿠버 도시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울부짖으며 주님께 간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City on Call예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참조해주세요.
Mission: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교회들과 지체들에게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이 큰 성읍을 아끼신다는 것에 대한 가슴 깊은 확신을 가지고 밴쿠버 도시로 나아가자고 전하는 것 (요나서 4장 11절).
Description: 8월 31일, Plaza of Nations에 다 함께 모여서 복음의 대한 열정과 밴쿠버 도시를 위한 우리들의 마음을 다시 회복하고 새롭게 하자는 바램과 함께 하루 금식, 기도, 찬양,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선포로 구성된 야외예배를 드린다. 예배 중간에 밴쿠버 다운타운 거리들로 나가서 Outreach (거리 전도)하는 시간 또한 가질 것이며 이 때에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할 것 이다 (예: 길거리 찬양, 땅밟기 기도, Skit Drama, 길거리 전도, 그리고 찬양 Flashmob과 랩).
Purpose/Goal: 기도와 금식 그리고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나란히 맞추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과 민족들을 바라보며 울부짖어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 도시의 회복과 부흥을 선포한다.
저희들의 믿음과 저희가 이 예배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한 ‘Statement of Faith’를 첨부하니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저희는 다음과 같은 두 개의 큰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이 밴쿠버 도시를 아끼시고 사랑하신다 – 요나서 4장11절 말씀에 의거: 하나님께서 니느웨 같은 성읍도 아끼셨다면 당연히 밴쿠버 또한 예외가 아닐 것이다; 그리고, (2) 기독교는 “나아 가는 (go to)” 종교이지 “와서 보라(come see)”하는 종교가 아니다.
혹시 더욱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cityoncall@hotmail.com에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City On Call 2013팀 올림.
A day of WORSHIP: prayer, fasting, and outreach for VanCity as we EXULT in the GLORY of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MISSION: Calling the Body of Christ to go out into the city of Vancouver with the heartfelt conviction that God does indeed have compassion for this great city. (Jonah 4:11)
DESCRIPTION: On August 31, we will gather at the Plaza of Nations for a day of open-air worship consisting of prayer, fasting, outreach, praise, and the ministry of the Word of God with the desire to renew within our hearts a passion for the gospel and the city.
visit facebook.com/cityoncall for more details.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DBF4B520B23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