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금)에는 하늘이와 하얀누리가 다니고 있는
상정초등학교에서 해마다 가을이면 하는
작품전시회에 가족모두가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조형물이나 미술품들을 내놓고
또 아이들이 쓴 시나 일기도 내놓기도 하지만
주로 미술품을 위주로 전시를 합니다
학교선생님들의 유화작품도 여러점 전시되었구요
하늘이가 만든 것과
하얀누리가 그린것
그리고 아빠가 그린 수채화 두개
해님공부방 소희샘이 가족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가족사진은 아이들이 숙제할때
가족사진을 원할때가 있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찍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가족사진을 찍을적이 별루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군것질하라고
마가 300원 아빠가 300원.....
그리고 나서 엄마는 주공모델하우스로
그리고 나서 아빠는 예술회관으로
차근차근 아이들의 작품을 봐주어야 함에도
숙제치루듯이 작품을 보고 사진찍구
그런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나중에 사진이 나오면 차근차근 아이들의 작품에 대해
이야길 나눠야겠습니다
첫댓글 이거 자랑아니오?
주인공 오랫만에 등장하는구나 ~~~ 문병댕겨왔담서??? ..........아 이건 자랑이 아니냐구 아니, 이건 자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