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내리게 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소태나무 나무 전채에서 몹시 쓴맛이 나서 오랫동안 입속에 남기 때문에 소의 태처럼 쓴 나무라는 뜻으로 소태 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태나무, 다른 이름. 황동수 나무, 생약명. 고목[苦木]-나무줄기를 말린 것, 소태 나무과. 갈잎큰키나무, 산지에서 높이 키는 10미터 이상으로 잘 자라는 나무로 잎은 깃꼴 겹잎이고 어긋나게 배열하여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나있다, 꽃은 암수가 딴 그루로 6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잔꽃이 모여 총상 화서를 이룬다, 열매는 달걀 모양 핵과이고 구월에 붉게 익는다, 소태나무의 약재 채취시기와 이용 부위, 여름철에 소태나무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약재로 이용한다,
약성.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소태나무 효능은 청열. 조습. 건위. 살충. 해독. 소화불량. 세균성 이질. 위장염. 담도감염[膽道感染].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습진. 화상. 회충증. 요충증 등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좋은 약재라고 한다, 복용 방법, 말린 약재를 1회 5-6그램씩 달여서 하루 3번 식후 복용한다, 세균성 이질에는 말린 약재를 1회 1-3그램씩 가루 내어 하루 3-4회 복용하고, 입맛이 없는 데는 약재 가루 내어 1회 0.5그램 정도 식 전에 복용하며. 화상에는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내거나 약재를 가루 내어 환부에 붙인다, 그 외 질병에는 약재 달인 약물을 꾸준히 복용한다,
[출처] 소태나무 약재 효능 알아봅니다?|작성자 강원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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