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1톤 당 10100달러였던 구리 가격이 월요일에는 10145달러에 거래되어 역사적인 신기록을 새로 수립했다. 달러화 환율이 강화된 것은 본 제품의 가격을 이렇게 인상시키게 되었다고 전문가들이 설명하고 있다.
런던Barclays Capital의 연구원 가올레 베리는 구리 가격을 요 몇년 동안 시장과 잘 묶었던 것을 강조하여 “구리는 공급이 원활하다”고 말했다. 다른 기초적인 금속 및 구리 수요가 상승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믿음이 회복되고, 거시경제에 긍정적인 지수가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그가 강조했다.
앞으로 단기간에 구리에서 보다 많은 수익을 벌 수 있으며 금년에 95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 그의 추측을 훨씬 상회하는 것을 런던 금속 거래소의 거래가 확인해 주고 있다.
회복되고 있는 수요를 빨리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광산 산업을 미리 보고, 공급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그는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