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도시
지금 지나는 도시는 고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래서 버스 안에서도 서늘한 기온이 감돈다. 산을 하나 넘는 기분이다.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산호세 바로 위 도시다. 북쪽 산백과 남쪽 산맥이 만나는 중안고원 지역으로 센트럴 벨리다. 산호세에 코스타리카 인구 30%가 모여 산다. 알라후엘라 이곳까 두 지역에는 60% 인구가 거주한다. 기온이 평균 23~24로 살기 좋아서 그렇다. 또한 수도 산호세와 알라후엘라가 만나는 지역이 지금 지나는 이곳 지역이다. 산호세 공항이 있는데 사실은 알라후엘라에 있다. 한국의 인천에 있는 공항을 외국인들이 서울공항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 코스타리카는 친환경적책을 펼치는 국가다. 날씨가 매우 쾌청하고 꺠끗한 자연이다. 중남미에서 1위, 세계에서는 5위로 자연이 깨끗한 나라다. 1502년 콜롬버스가 들어왔다. 1509년에 스페인이 들어왔다. 교육수준이 높다. 소득수준도 높다. 그래서 3D 업종에 종사하지 않으려 한다. 그로인하여 노동인부는 이웃나라 니카라과에서 수입하여 들여온다. 수입원으로 수출품목은 1위 파인애플, 2위 바나나, 3위 멜론, 4위 꽃과 식물, 5위 커피다. 대부분 유럽으로 수출한다. 저 멀리 큰 화산이 있다. 북쪽 산은 화산이 있고, 남쪽 산은 화산이 없다. 남쪽 산은 지각변동으로 생긴 산맥이어서 화산이 없다. 여기는 두 산맥이 만나는 중앙지역이다. 알라후엘라 도시가 매우 깨끗하고 세련된 풍경이다.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곳 없이 잘 정비되어 있고 자동차도 말끔한 정경이 풍요롭다. 탱탱하고 청청한 하늘까지 축복의 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