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마산대우백화점과 부산 더샵 서면센트럴스타의 상가 및 문화시설 일괄 개발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더샵 서면 센트럴스타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4개층(3만4천800㎡)에는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며 마산대우백화점이 운영하게 된다. 내년 하반기에 개점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복합쇼핑몰 유치로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짓고 있는 더샵 서면 센트럴스타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중 최대 규모로 지하 5층, 지상 58층 5개 동에 총 1천679가구(오피스텔 319실포함)가 들어선다.
연합뉴스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