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본머스 대학의 10년 연구 - 신발 신지 않는 학생들의 수업 능력이 더 뛰어나다

[서암(우건식)]

아이들의 천재 교육으로 유명한 일본 토리야마 보육원 동영상입니다. 

여기 유치원 아이들 교육의 핵심으로 맨땅요법이 있습니다. 

오늘 외국 블로그를 글에서 신발을 신지 않는 수업이 신발을 신는 수업보다 

월등히 뛰어 나다는 외국 연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녀의 뛰어난 학습 능력을 원한다면 맨발로 맨땅을 밟는 맨땅요법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외국 블로그 사이트를 번역한 것입니다. 일부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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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신발을 신은 학생들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둔다는 10년에 걸친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본머스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발을 신지 않는 학생들은 더욱 일찍 등교를 하며, 학교에 더 오래 남아 있으며, 더 많이 읽는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학교 밖에서 신발을 벗는 수만명의 학생들을 관찰했으며  신발을 신지 않는 어린 학생들이 수업에 더 깊이 몰두하며 이로 인해 학업 성취도가 높아짐을 알아냈다

이 연구는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 어린이들의 학업 성취도와 행동을 개선시키기 위한 정책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이 결과는 25개 나라에서 10년간 100개 학교의 수만명의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별도로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연구팀들은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의 학교들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긴 프로젝트는 영국에서 한 것인데 아이들의 행동이나 학업 성적은 물론 대학 진학까지 분석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자들은 아이들이 최상의 학업 성취도를 이루기 위해 신발없이 공부하는 정책을 적용해야 한다고 영국 학교 선생님들에게 호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업시간에 신발을 신지 않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이들이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기에 수업 시간에 더욱 릴랙스 해지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스티븐 호펠 (본머스 대학교수)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 아이들은 바닥에 앉아 있기를 더욱 좋아하며 만약 신발을 신지 않으면 더욱 더 릴랙스 된다 “

아이들이 책을 읽는 장소는 직립 의자이길 바라겠지만, 85퍼센트의 아이들은 실제로 집에서 의자에 앉아 책을 읽지 않는다. 그들은 누워서 책을 읽는다.

그러므로 교실은 마치 집과 같은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따라 더욱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책을 읽을 것이다.

신발을 신지 않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학교에 더욱 빨리 도착하고 더욱 늦게 학교에서 떠남을 상기해야 한다. 이는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하루에 약 30분을 더 공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학교의 비용 지출을 27퍼센트를 줄일 수 있다. 새로이 책상이나 의자를 살 필요가 없으며 가구 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이들은 교실 바닥에 앉아서 공부하기 때문이다

헤펠 교수는 “모든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고 말하며 그래야만 학업 생활 역시 개선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길 “ 학업 성취의 비결은 참여” 입니다. 만약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걸 좋아고 즐긴다면, 학생들은 더욱더 나아 질 것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늦게 오고 일찍 학교를 떠나고 덜 참여하게 되면 그들의 학습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신발없이 수업에 참여 하는 학생들이 신발을 신은 아이들에 비해 더욱 수업 참여도가 높습니다.

글 출처 

http://www.telegraph.co.uk/education/2016/05/23/schoolchildren-with-no-shoes-on-do-better-and-behave-bette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