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시려운 차가운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귀와 머리를 감쌀수 있는
모자는 필수입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도 머리와 귀가 따뜻하면
덜 춥더라구요
오늘 목포판장에는
어제와 비슷한 위판량으로 8시경에 경매가 마감되었습니다.
어제보다 병어 위판량은 작았고
한척 어선이 농어를 많이 잡아왔구요
소량의 바라 참조기는 씨알이 더 작아졌습니다.
먹갈치는 어제와 비슷한 량과 경매가로
위판되었습니다.
오늘 매입한 생선은 먹갈치. 선어방어, 농어, 고시, 먹갈치, 병어 등을 매입하였습니다.
첫댓글 오미
손 시려워ㅆ는갑소잉
먹갈치 먹갈치 해두어서
우리야 손꾸락 몇번 콕콕거리면
담날 현관앞에 배달되서 좋지만
포근하다해도 바닷가 새벽공기는 찰건디
그 수고덕에, , , ,
따땃한 붕어빵이랑 오댕으로 언 속도 녹이세유
오늘 서울 기온이 더 많이 춥던데
추울땐 밖에 나가지 마세요~~ ㅎ
@대상순희 맞네요 저희야 손가락 몇번 움직아면 쉽게 집까지 오는데 새벽 추위에 수고가 먾으십니다.
깔끔하게 손질된 생선을 보면 시큰해질정도로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대상순희 순희님
미로넘은 비바람 몰아치는날만 휴일이라우
서울에 몇십년만에 폭설이 내리던날도 셋이 나갔다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