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1.12.18. (토)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예배
인도 : 신경민 목사님
주기도문 찬양
기도 - 신경민 목사님
간증 / 찬양 : 김용범 집사 / 김신화 집사님 가정
https://www.youtube.com/watch?v=Z88ZriljkR4
(찬송)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너희는 가만히 있어)
성경 : 창24:1-9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삼다)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따라 오려고 하지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9. 그 종이 이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에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1. Abraham was now old and well advanced in years, and the LORD had blessed him in every way.
2. He said to the chief servant in his household, the one in charge of all that he had, "Put your hand under my thigh.
3. I want you to swear by the LORD, the God of heaven and the God of earth, that you will not get a wife for my son from the daughters of the Canaanites, among whom I am living,
4. but will go to my country and my own relatives and get a wife for my son Isaac."
5. The servant asked him, "What if the woman is unwilling to come back with me to this land? Shall I then take your son back to the country you came from?"
6. "Make sure that you do not take my son back there," Abraham said.
7. "The LORD, the God of heaven, who brought me out of my father's household and my native land and who spoke to me and promised me on oath, saying, `To your offspring I will give this land' -- he will send his angel before you so that you can get a wife for my son from there.
8. If the woman is unwilling to come back with you, then you will be released from this oath of mine. Only do not take my son back there."
9. So the servant put his hand under the thigh of his master Abraham and swore an oath to him concerning this matter.
말씀 : 김활 목사님 (분당 열두광주리 명성교회 담임목사님 )
https://www.youtube.com/watch?v=dAzPEv45iK0
(1절)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Abraham was now old and well advanced in years, and the LORD had blessed him in every way.
1. 나이가 많은 것이 복이다.
- 늙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김활 목사님 : 아버님 - 교통사고를 당하여 의식없이 4년 계시다가 소천 / 어머님 - 아버님 간병하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심
늙었다고 생각되면..... "아~ 복이 있도다!"라고 말해야 한다.
어른들이 귀하다. 삶이 힘들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른들의 삶이 다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김활 목사님 - 목사 되신지 20년이 지남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존경스럽다.
목회가 어렵다. 교회를 담임하는 것이 어렵다.
목사라는 직책을 갖고 견디어 가는 것이 어렵다.
원로목사님의 특별새벽집회 "열두광주리"에 큰 은혜를 받아
교회 이름을 "열두광주리 명성교회"로 짓게 되었다.
모든 오래 된 것에는 상처가 있다.
오랜 된 것들이 귀하다.
나이 많은 권사님...... " 지금이 제일 좋아요 !"
명성교회 - 창립 41 주년 (42살)
교회가 나이 많아지는 것도 큰 은혜이다.
2.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축복이다.
아브라함의 충성된 종 .... 엘리에셀
(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별세 )
좋은 명성교회 친구들과 함께 오래오래 신앙생활 해 나가는 것이 축복이다.
주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신다.
3. 내 인생에 부족한 것이 있는 것이 은혜다.
아들 이삭 - 40세에도 장가가지 못하였다.
교회에 가서 기도할 것이 많은 사람이 복 받은 성도다.
주님을 만나 볼 때까지.......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
주님이 임재하는 곳이 천국이다.
우리의 부족함이 흠이 아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주신다.
주인의 늙은 종
4. 늙은 아브라함의 축복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사는 은혜
(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머무는 것 )
- "명성교회의 새벽예배"가 약속의 땅이다. 여기 머물러 있으면 된다.
"교회 일을 기쁘게 하는 것"이 김활 목사님의 약속의 땅이다.
-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
명성교회 - 예배를 기쁘게 드린다.
( 잠자는 사람이 없다. 웃고 즐겁게 예배를 드린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교회의 직분 - 약속의 땅이다.
모든 직분은 하나님이 복 주시려고 주신다 - 아멘 하고 받아드려라.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라.
담임목사님 - 교회 소식
통성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