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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팅커벨 아이들 현황 모정이를 호스피스하는 희망이네님과 모정이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뚱아저씨 추천 2 조회 562 23.10.21 09: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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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1 09:37

    첫댓글 아..모정이 이제서야 따뜻한 집밥 먹으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나 했더니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일이래요..ㅠㅠ
    희망이네님 마음도 너무 힘드실것 같네요.ㅠㅠ
    모정이 살아있는동안 많이 안아프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길 기도합니다..ㅠㅠ
    희망이네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모정이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 23.10.21 09:55

    저렇게 밝은데.. 약먹으면서 잘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정아 따뜻한 집밥먹으면서 잘 지내자 .. 감사합니당

  • 23.10.21 10:43

    해맑게 웃고 잇는 모정이~기특하면서 짠하네요~걱정스러운 소식이지만 잘 이겨내기를 바래요~모정이와 맘님 힘내세요!!

  • 23.10.21 10:57

    아이고..우리 모정이 ..
    임보엄마랑 모정이 꼭 이겨내자ㅜ

  • 23.10.21 11:56

    모정아~ 약 잘 먹으면서 이겨내자. 이제 스트레스 받지말고 사랑만 받고 지내고 있으니 좋아지리라 믿는다.
    희망이네님~ 맘과몸이 부담스럽고 힘드시겠지만, 우리 회원들이 함께하며 응원하니 힘내세요~

  • 23.10.21 12:36

    아픈데도 오히려 우리에게 항상 밝은 웃음을 주는 모정이 ♡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이제야 누리는 집밥의 행복을 좀 더 오래 누릴수 있기를 바래
    희망이네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23.10.21 12:55

    모정이 드뎌 집밥먹는다고 기뻐했는데 이런 소식이...ㅠㅠ 엄마랑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잘 이겨내자 모정아! 넌 강한 엄마야!

  • 23.10.21 13:02

    모정아..말문이 막혀 뭐라 적어야될지 모르겠어..눈물만 나는구나..호순이도 악성종양 이겨낸것처럼 모정이도 할수있어! 힘내자! 고맙습니다...

  • 23.10.21 14:05

    이제 따뜻한 집밥과 사랑을 듬뿍 받게 되었는데...치료 잘받으면서 이겨내리라 믿고싶어요.
    아픈데도 저렇게 환한 미소를 짓는 이쁜 모정이
    모정아 늬 미소 오래오래 보여줄꺼지?
    힘내자 모정아 사랑해 모정아, 간식 식탐대마왕 모정이 모습 다시 보여줘 ♡

  • 23.10.21 18:51

    모정아! 모정이의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 보자!
    모정이 이제 엄마도 만나고, 가족도 생겼으니 이런 아픔은 다 극복할수 있어!!
    희망이네님! 모정이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3.10.21 19:10

    순간 울컥했네여..미소천사우리모정이,,마니힘든삶이였을까여....희망이네님 ,감사하구 고맙구 또 이렇게 아픈모정일 돌보시게되서 너무 죄송한맘이예요,,아마 희망이가 하늘에서 모정일 도와달라구 엄니께 메세지를 보냈었나바여
    저희두 마니기도하고 힘껏 응원할께여~우리모정이 강한길엄마출신이라,잘 이겨낼꺼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김사드립니다!!!

  • 23.10.21 21:22

    모정이가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동안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가족분들도 마음 아프지 않게 건강하고 행복한 모정이의 시간이 오래오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모정이 화이팅.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 23.10.21 22:09

    모정아~
    힘내거라!!!
    모정이는 할수있어 ♡

  • 23.10.21 23:42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마음다해 응원할게요. ㅜㅜ

  • 23.10.22 00:39

    정말 거룩한 한 걸음 한 걸음이네요.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 23.10.22 10:57

    또한번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모정아 사랑한다
    희망이네님 감사드립니다

  • 23.10.22 14:58

    결과를 알면서도 힘든 결정을 해주신 희망이네님께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모정이가 잘 이겨내고 희망이네님 곁에 오래 머물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23.10.22 16:14

    회원님들 응원에 힘이납니다.
    모정이도 많은 분들의 기도로
    기적을 받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점점 안좋아지는게 매일매일 느껴지네요.
    오늘은 혹에서 피를 흘려서
    무척 당황했네요.
    다행히 지금은 멈췃구요..
    지금은 편히 자고 있네요.
    모정이를 위해서 정신차리고
    열심히 돌보겠습니다.

  • 23.10.23 10:39

    모정아,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너의 웃는 얼굴 오래 보고 싶구나.
    희망이네님도, 힘 내시구요.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 23.10.24 10:29

    희망이네님의 큰 용기와 희생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힘든결정이셨을텐데 모정이를 위해 사랑을 베풀어주시고요.
    모정아 더 아프지말고 남은견생 엄마품에서 따뜻하게 지낼수있도록 응원할게~

  • 23.10.24 13:26

    항암제 먹으면서 컨디션 회복해서 오래오래 가족품에서 잘 지내길 응원할께!!!
    모정이 가족이 되자마자 넘 당혹스러우실 거 같은데 힘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모정아 얼른 회복하고 웃는 얼굴 보여줘!!

  • 23.10.24 16:55

    ㅜㅜ 모정아 힘내라 어렵사리 좋은가족 만났는데 이게 뭔일이니 ㅜㅜ 아프지마렴 희망이네님도 함께 힘내주세요 그래도 옆에 계셔서 다행이네요 ㅜㅜ 모정아 화이팅 하자 🙏

  • 23.10.25 09:58

    희망이네님
    모정이가 생의 마지막을 의탁하러 간 분이 어떻게 이름도 '희망이네'일까요?
    슬프고 힘들게 보려면 한도 없는 상황이지만,
    관점을 달리 해 보면
    쓸쓸히 철창 안에서 생을 마감했을수도 있었던 모정이가
    밝고 따뜻하고 사랑받는 공간에서 보살핌 받으며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정이에게 사랑받는 포근함과 따뜻함을 충분히 퍼부어주세요.
    주고나서 허전해질까봐 아끼다보면 두고두고 후회될 것 같아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거니까...아이에게 하루라도 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긍지를 갖고
    기쁘게 케어해주시길 ㅜㅜ
    토닥토닥
    옆에서 말하기는 쉽지만, 아파하는 아이 직접 보살피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하겠다 자원해주신 덕은 두고두고 님 댁에 복으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

  • 23.10.28 00:07

    희망이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픈손가락 끌어안고 책임져주셔서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세상의 모든 복 다 받으시고 이쁜 모정이도 편안하게 덜 아프게 살다가 행복하게 느끼면서 준비할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모정이에게 사랑주심에 감사드리고 이 모든것을 행하고 계심에 존경합니다.모정아 힘내렴

  • 23.10.28 19:43

    아.. 모정이 입양간지 얼마 안되서 이런 마음아픈 소식이 있을 줄이야.. 그러나 모정이가 가는 길은 외롭지 않고 따뜻할 것이라는 것에 다시 감사할 뿐입니다. 누구나 마지막을 맞이 하지만 그 마지막을 함께 해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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