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김문수와 '울고짜는' 여자들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어제 김문수는 국감 선서를 충실히 지켰습니다. '국민 앞에서 절대 거짓을 말하지 않겠다'는? 그래서 김문수는 진실만을 말했습니다. 김문수는 아마도 좌파들의 속내를 내시경하듯 들여다 본 사람이죠. 저들은 김문수가 너무 두려운 겁니다. 우리는 김문수를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김문수는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김문수는 이렇게 담담한데 좌파들은 울고 짜고 '성적 수치심'을 들이댑니다. mbc 방문진 이사장 권태선, 국감에서 mbc가 편파방송이란 말을 들으니 너무 괴롭다'며 울음보를 터트렸습니다. mbc 편파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안다면 당장 사퇴할 것이지 대성통곡 '쇼'로 뭉개려는 추한 속셈입니다. 한겨레에서 쓴 칼럼을 읽으면 권태선은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날 사람인데 국정감사에서 운다고? 권태선이 엮었다는 이영희 평전, 제목이 '진실에 복무하다'죠. 중국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는 모택동 어록, '인민에게 복무하라!'가 떠오르는 건 자연스럽죠? 권익위원장 전현희는 '왜 일을 질척거리느냐?'는 말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난리치고ㅡ 참 좌파 여자들 빤히 보입니다. 할 말 없으면 울고짜고 '성적 수치심' 운운합니다. 진정한 눈물호소인' '성적수치심 호소인'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