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 피부질환 치료 만족도 최고 ‘광주 최선필피부과’ 확장 이전

[이천영]

[나눔방송] 피부질환 치료 만족도 최고 ‘광주 최선필피부과’ 확장 이전

여드름 흉터,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 치료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최피부과(원장 최선필)가 광주 광산구 우산동 신축 건물(광산구 사암로 211)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이번 확장·이전은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미용이 새로운 치료 영역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전한 피부과는 진료 2실과 레이저 치료실 3실과 피부 관리실을 분리 배치했고,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음악과 그림이 있는 온화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존의 아토피 클리닉, 여드름 흉터 클리닉, 레이저 클리닉(Nd-YAG laser, CO2 laser, IPL), 냉동 치료 클리닉 이외에 쉬링크 리프팅 레이저, 어비윰 야그 Fraxel 레이저, 발톱 무좀 치료에 핀포인트 레이저 등의 최신 레이저 기기를 도입하고 물광 주름 개선에 더마샤인 자동 주입기를 도입해 , 기존의 색소성 피부 병변 치료와 더불어 리프팅, 여드름 흉터, 주름, 기미, 주근깨, 제모 시술 등의 미용적인 치료를 보강한 양질의 진료를 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최피부과는 피부질환 치료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려진 병원이다. 이에 서울, 경기, 충청, 경상지역 환자들이 줄지어 광주를 찾고 있다. 광주.전남권의 의료시술은 수도권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큰 관심의 대상이다,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경우 만족도가 최상이고, 교통비는 물론 남도의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고도 남는다는 입소문이 전국의 환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이 되고 있다.

게다가 해외환자들의 관심도 집중돼 지금까지 중국, 호주, 러시아, CIS 국가, 미국, 캐나다, 태국 등 많은 해외환자도 줄지어 광주를 찾고 있다.

이는 최선필 원장이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손잡고 2008년 호남지역 최초로 해외의료관광유치업인 ‘한국의료컨설팅’을 설립 해 다국어 홍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

당시 광주는 의료관광불모지였다. 하지만 최 원장이 선도적으로 나서 낙후된 광주지역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불을 붙이자 오늘날 많은 해외환자들이 광주를 찾게 됐다.

또한 최 원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헌신해 왔다. 2001년 광산구 하남공단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를 찾아 의료봉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초대 진료소장과 2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로 인해 광주이주민건강센터가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건강과 애환을 보듬는데도 큰 역할을 감당했다.

최 원장의 이런 헌신과 노력의 결과로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2014년 '제7회 세계인의 날' 에 대통령상을 받았다.

문의 : 062-954-2292

나눔방송: 양나탈리(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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